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2년 5월 1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샘 혼 Sam Horn은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 강연자. 미국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강연, 워크숍, 저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NASA, 휴렛 팩커드, 포 시즌스 리조트 등 미국의 유수한 기업 등에서 50만 명에게 강연을 해왔으며, 2003-2004년에는 ‘뛰어난 강연자 상’을 받기도 하였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Take the bully by horn)》, 《엘리베이터 스피치(POP)》,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역자 이상원은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소비자아동학과, 노어노문학과 및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국어노어과를 졸업했다. 2012년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엘리베이터 스피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혁신의 느린 걸음》,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감정의 롤러코스터》,《독서의 탄생》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원하는 때마다 원하는 만큼 집중할 수 있다.
track 1 원하는 대로 마음을 조정하는 힘
#1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능력
#2 어디서 미끄러졌는지 알아야 한다
track 2 하루 5분 집중력 두뇌 훈련
#3 마음은 이기적인 응석받이다
#4 5분 두뇌 훈련
#5 유익한 두뇌 세탁
#6 시야를 좁히는 것과 넓히는 것
#7 생각을 붙잡는 과정
#8 가던 길을 유지할 것인가, 바꿀 것인가?
#9 부정문은 생각에서 지워라
#10 어떻게든 잊으려 애쓰는 것이 더 해롭다
track 3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
#11 행동하려면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12 행동이 감정을 이끈다
#13 중간 목표를 설정하라
#14 거부할 수 없는 보상을 걸어라
#15 내일은 늘 올 것이다?
#16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의 세 가지 습관
#17 회의주의를 다루는 법
track 4 일 잘하는 사람의 몰입 기술
#18 인체공학적 기본 조건
#19 시야를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20 나의 20%는 무엇인가
#21 조직화가 답이다
#22 불쑥 끼어드는 사람을 예의 있게 처리하는 법
#23 모든 이를 즐겁게 하려는 것이 함정
#24 인간관계를 이롭게 하는 집중력
#25 두뇌를 충전할 시간, 15분
track 5 집중력이 프레임을 바꾼다
#26 모든 것이 술술 풀려나가는 순간
#27 원하는 결과를 그려보라
#28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
#29 전환 시간을 확보하라
#30 승자의 마음 자세
#31 핵심어를 만들어라
#32 남과 비교하면 몰입은 깨진다
#33 리듬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34 행복한 학습자
#35 필요할 때마다 머릿속 정보를 꺼내는 방법
#36 기억력은 습관이다
#37 마음 놓고 잊어버려도 되는 것들
track 6 무엇이 몰입을 방해하는가
#38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39 더 과감한 쪽을 선택하라
#40 어떻게 걱정과 불안을 떨쳐낼까
#41 슬픔의 이유가 모호할 때
#42 분노를 표출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43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만났을 때
#44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해야 할 일
#45 마음이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46 ‘자, 이번엔 내 차례구나.’
track 7 집중력이 마법을 부린다
#47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48 움직이는 가운데 멈춰 있는 법
#49 어느 쪽을 바라보는가에 달렸다
#50 지루한 사람이 되는 비결?
#51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52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 수 있다
에필로그 미래는 내일이 아닌 오늘 시작된다
책 속으로
유익한 두뇌 세탁
집중은 자기 믿음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5분의 두뇌 훈련 연습은 다른 면에서도 도움을 준다. 이를테면‘나는 집중을 잘한다’라는 문장은 나 자신이 긍정적인 자질을 갖고 있으며, 또한 그 자질을 발휘할 수 있다는 확신의 진술이 된다. 자기 확신의 효과에 코웃음을 치는 회의론자들도 일부 있긴 하지만, 인간행동 분야에 조예가 깊은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는 자기 믿음에 따라 행동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가령 자기 몸이 굼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발이 엉킬 때마다 ‘그럼 그렇지’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반면 자기 몸이 굼뜨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혹시 넘어지더라도 자기 운동신경보다는 울퉁불퉁한 보도블록 탓이라 여길 것이다.[...]
나는 자기 확신이 유익한 두뇌세탁의 한 가지 유형이라고 믿는다. ‘나는 집중을 잘한다’라는 문장을 반복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마음을 훈련하는 연습인 동시에 자신의 긍정적인 특성을 확인할 기회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집중을 잘한다는 말로 계속 두뇌를 자극하다 보면 정말로 집중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워크숍에서 내가 만난 한 학생은 이 문장을 살짝 변형했다. ‘나는 원할 때마다 쉽게 집중할 수 있다’라고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문장을 반복함으로써 집중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바꿨다고 털어놓았다. “전에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오히려 더 집중이 안 되었어요. 하지만 원할 때마다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압박감이 사라졌지요.” 당신도 한번 시도해보라. ‘나는 원할 때마다 쉽게 집중할 수 있다’는 문장이 당신에게도 똑같은 효과를 낼지 모르지 않는가.(본문 36~37페이지 중에서)
시야를 좁히는 것과 넓히는 것
집중 수행의 기본 원칙은 우리 인간이 시선이 닿는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우리의 눈과 마음은 기본적으로 시야 중앙에 놓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 가장자리의 것들은 희미하다. 시선이 한 물체에 고정되면 우리 마음도 거기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시선을 움직이면 주의가 흐트러진다. 시선의 초점이 흐려지면 생각도 흐려진다.[...]
어떻게 마음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을까? 한 가지 대상에 주의를 집중하고 다른 모든 것이 시야에서 사라지도록 하면 된다. 시야를 좁히는 데는 손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앉은 자세에서 방안을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것을 살펴보자.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을 하나 선택하라. 꽃다발일 수도, 누군가의 사진일 수도 있다. 이제 두 손을 얼굴 양 옆에 가져다대고 천천히 앞으로 끌어당겨 눈가를 둥글게 감싸도록 하라. 당신의 시야에 꽃다발이나 사진만 들어오도록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초점을 맞추는 대상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 상태에서 1분 정도 대상을 바라보라. 그 대상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마음의 망원렌즈 상태를 유지하라. “저건 어디서 찍은 사진이지?”, “저 장미에는 꽃잎이 몇 개나 있지?” 등등. 그후 손을 치우고 다시 눈과 마음으로 방을 둘러보라. 이제 다시 광각 초점 상태로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렇게 대상을 하나로 정하고 시선과 마음을 집중하는 이 과정을 반복해 연습해보자. 손을 사용해 물리적으로 주변을 차단할 때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훨씬 쉽다는 것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집중 수행을 원할 때 손을 쳐다보라. 그리고 손을 들어 올려 시야를 좁혀보라.(본문 42~43페이지 중에서)
출판사 서평
“곰곰이 생각하게 만들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멋진 책!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 저자
▷▷ 개 요
눈앞에 해야 할 수십 가지의 일이 쌓여 있을 때,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계속 새나가는 생각을 붙잡고 싶을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몰입의 상태에 이르러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이며 미국의 자기계발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인 샘 혼. 이 책에서도 샘 혼은 특유의 실용적 방법론과 성찰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룬 글쓰기, 따뜻함과 명쾌함이 어우러진 글쓰기로‘지금, 여기’에 에너지를 온통 집중해 위대한 결과를 이끌어낼 방법을 알려준다.
일 잘하는 사람의 몰입 기술
모든 것이 술술 풀려나가는 순간을 만나다
집중은 초점을 맞추는 것이자 몰입한 상태이다. 전자는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고 후자는 사고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다. 전자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후자는 노력이 필요 없다. 이 책은 초점을 맞추는 것과 몰입이 통합된 상태에 자연스럽게 이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가령 5분 두뇌 훈련 연습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과정을 계속 반복해 나중에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실행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마음에 과제를 주고 마음이 그 과제를 따라가도록, 혹시 다른 곳을 헤매게 되어도 그 과제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를 통해 우리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원할 때마다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총 7개의 track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앞부분(track 1~4)은 주로 집중을 잘할 수 있는 기술적이고 방법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뒷부분(track 5~7)은 일상적인 혼란이나 갈등 혹은 커다란 인생의 위기를 맞닥뜨려서도 마음을 잘 다스려 만족스러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 ‘집중 수행’에 대해 다루고 있다.(이 책의 원제는 《집중 수행, conZentrate》로 집중을 뜻하는 ‘concentrate’와 선禪을 의미하는 ‘zen’의 합성어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해야 할 일 사이에서 허우적댈 때 어떻게 주의집중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아무리 방해 요인이 많아도 집중하여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동시에 곧잘 삶의 파도에 휩쓸리는 우리에게 등대가 되어 줄 책, 우리 삶의 질을 바꿔주는 마술 지팡이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매일 5분 집중력 두뇌 훈련!
“하루를 채워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예술이다.” 소설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에 쉽게 좌지우지되는 사람들, 심지어 하루를 망가뜨리는 생각까지도 떨쳐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아무 인과관계 없이 떠오른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혹은 제대로 된 생각에 주의를 집중하도록 훈련받지 못한 탓이다. 아니, 이런 사람은 주도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못할지 모른다. 이것은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니 말이다.
우리의 마음은 때로 제멋대로다. 마음은 대개 이기적인 응석받이다. 그 행동이 공정한지, 적절한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하고 싶다고만 고집을 부린다. 반면 우리의 자아는 행동의 결과를 내다보고 이성적으로 어른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우리 두뇌가 마음의 명령에 따르도록 훈련할 것인지, 그리하여 두뇌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바대로 움직이게 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의 목표는 두뇌가 이성적인 목소리에 복종하도록,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때, 해야 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꾀부리고 놀고 싶은 충동, 더 나아가 파괴적인 충동을 억누르고 건설적인 생각과 이미지, 건설적인 행동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신발 끈 매는 방법을 배우듯 주의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매일 5분씩 두뇌를 훈련할 것을 주문한다. 즉 방해 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 간단하면서도 긍정적인 문장, 가령‘나는 집중을 잘 한다’라는 지시문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5분 동안만 이 문장에 생각을 모으고,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 순간 ‘안 돼!’라고 생각한 뒤 다시 지시문으로 주의를 돌리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정신이 분산되는 것을 자책하지도, 잡생각을 하지 말자고 자꾸 다짐하지 않는 것이다. 이 두뇌 훈련의 핵심은 우리 마음을 한 점에 모으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목적은 마음이 멋대로 돌아다니는 대신 우리 의지에 복종하도록 만들어 결국 우리 뜻을 이루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삶의 질이 누구에, 그리고 무엇에 T.I.M.E(생각Thoughts, 관심Interest, 순간Moments, 감정Emotions)을 쏟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본다면 매일 5분 집중력 두뇌 훈련은 어디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을 익히는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잠자기 전에 매일같이 이 마음 관리 연습을 함으로써 우리가‘사고하는 존재’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포기하거나 불안해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성공의 핵심은 꾸준함이기 때문이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에 좌지우지되면서, 하루를 망가뜨리는 생각에 속절없이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것은 아무 인과관계 없이 떠오른 생각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거나 제대로 된 생각에 주의를 집중하도록 훈련받지 못한 탓이다. 이 책에는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쉴 새 없이 압박을 가하는 것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 무엇이 더 중요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들 속에서 제대로 집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결책이 보석처럼 담겨 있다. -이문규(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광고학회 회장)
집중력이 내 삶의 프레임을 바꾼다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하던 일과 하나가 되어버리는 순간이 있다. 훌륭한 소설을 읽을 때, 흥미진진한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를 할 때 자기를 잊고 몰두하던 순간은 얼마나 짜릿한가? 몰입은 이렇게 하고 있는 일에 푹 빠져들어 하는 일과 하나가 되고 결국 무엇을 하는지조차 잊어버리는 마음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 우리는 복합적인 감정을 느낀다. 감사, 경탄, 환희, 그만두고 싶지 않은 마음…….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엇에 합쳐지는 순간 삶은 그야말로 충만해진다.
그러나 모든 것이 술술 풀려나가는 듯한 기가 막힌 순간은 매번 찾아오지 않는다. 또한 살다 보면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날도 있다. 이럴 때는 평정심을 잃고 손에 들고 있던 것을 내동댕이치고 싶기도 하다. 일상적인 갈등과 혼란이 아닌 커다란 인생의 위기가 찾아올 때도 있다. 어려운 상황에 압도될 때는 어딘가로 숨어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그것은 가능한 길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든 간에 직장에 나가고 책임 맡은 일을 해내야 하는 입장이니 말이다. 자, 이럴 때는 어떻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까?
작가 댄 웨이크필드는 이렇게 말했다. “내 정신을 흩트리는 물리적, 정신적, 감정적, 영적 요소를 원망해봤자 아무 소용없다.‘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일, 매년, 평생 우리가 겪는 크고 작은 위기와 갈등을 이겨내는 마법 같은 방법이다.”
이 책은 압박이 가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미친 듯한 속도로 모든 것이 내달리는 상황에서도 자기를 중심에 놓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 겪고 있는 큰일 때문에 산란한 마음을 다잡아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게 하는 마음 훈련법도 다룬다.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의 핵심은 현재 이곳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현재 이 순간에 마음을 쏟고 온전히 경험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열망하는 행복한 삶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이 집중 수행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도 마찬가지다. 지금 여기의 작은 순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집중력은 마법을 부리기 시작한다. 우리 삶의 프레임을 바꾸기 시작한다. 서둘러 달려가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 더 생산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이어지는 입구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은 자기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이다. 집중하고 몰입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 이외의 다른 것은 모두 버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마법같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마법을 배울 수 있다면 그 누가 마다할 것인가? 이 책은 그 마법을 배우기 위해 매일 5분씩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떻게 하면 집중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최고의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조언해준다. 이 책이 제안하는 하루 5분의 집중력 수행으로 당신의 귀한 T.I.M.E.(Thoughts 생각, Interest 관심, Moments 순간, Emotions 감정)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길 바란다.-김동준(innoCatalyst 대표, 《포스트 잡스》공동저자)
실용적 방법론과 성찰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룬 글쓰기
사람들은 새롭고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듣게 되면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옳다고 여겼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때에도 역시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적절한 인용은 바로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 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명언들과 저자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실천 계획들(ACTION PLAN)은 실전에 닥쳤을 때 바로 응용하여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을 비롯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take the bully by horn)》, 《엘리베이터 스피치(POP)》,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샘 혼은 이 책에서도 특유의 명료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글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할 때마다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샘 혼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세상에 한 번도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그럼에도 늘 귀를 기울이게 한다. 그녀가 전하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사는 법’이나‘세상을 버리고 숨고만 싶을 때 다시금 마음을 정리할 방법’등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고 가슴으로와 닿는 이유는 저자의 진정성이 이 책 안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산만하고 혼란스러운가?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느낌인가? 이 책은 하루 종일 여러 가지 일을 해치워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해 보인다. 할 일이 무수히 많고 어제까지 끝냈어야 할 프로젝트가 몇 개나 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실용적 방법론과 성찰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룬 이 책을 과도한 업무에 허덕이는 친구에게 넌지시 선물하고 싶다. -지연정(SBS 편성실 편성기획팀 프로듀서)
<책속으로 추가>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
하기 싫은 일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자동적으로 미뤄버리고 있는가? 여기서 핵심은 ‘자동적으로’이다.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과 마주치면 미루는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다음에 하지, 뭐” 하고 넘겨버리는 것이다. 이제 무언가를 자동적으로 미뤄버리는 대신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이 일이 끝나기를 바라는가?”, “기다리면 이 일이 더 쉬워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라. 그리고 “지금 한 시간만 들여 일을 처리하고 나면 며칠 동안 계속 떠올리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는 거야”와 같은 표현으로 일의 부담감을 최소화하라.[...]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은 우리 마음에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결심을 했더라도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이 정해지지 않으면 그저 결심으로만 남는다. 이때 시간적인 제한을 설정하면 더 빠르게 해당 과제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줄 것이다.
이와 함께 중간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단번에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잘못하다가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결국 희망을 잃고 포기하고 말 것이다. 복잡한 일을 해결해야 할 때 우리는 이런 함정에 자주 빠지곤 한다. 일을 한 덩어리로 보고 도저히 다 해낼 수 없다는 생각에 결국 포기하거나, 아니면 아예 시작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미래란 내일이 아닌 오늘 시작된다”라고 하였다. 당신이 마음에 담아두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이 혹시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명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는가? 일단 시작은 했지만 결국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한 경우인가? 첫 단계를 마친 것에 충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던 탓은 아닌가? ‘장애물이란 목표에서 눈에 뗐을 때 보게 되는 것’이라는 명언을 기억하자. 현실적인 시작점과 끝점, 그리고 성취 가능한 중간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우리 눈에는 장애물만 보이게 될 것이다.(본문 76~77페이지 중에서)
핵심어를 만들어라
모든 스포츠, 그리고 모든 일에는 핵심 지점이 있다. 그 핵심 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골프를 예로 들어보자. 누군가에게는 골프채를 곧게 뒤로 빼는 것이 핵심 지점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나, 둘, 셋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지점이다. 중요한 것은 그 핵심 지점에서 마음을 집중시킬 한마디를 정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온갖 잡생각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파블로프의 개는 종이 울리면 침을 흘렸다. 우리도 우리 마음에 그런 조건반사를 걸어두자. 우선 파블로프의 종 역할을 할 핵심어를 만드는 것이 첫 단계이다. 다음으로는 반복적으로 연습해 핵심어의 명령에 즉각 따를 수 있도록 만들어두어야 한다.
의외로 많은 선수들이 핵심 명령어를 정해두지 않는다. 그리하여 반응하기까지 괜한 시간을 허비한다. 테니스 시합에서 상대가 서브를 넣기 직전이라고 하자.‘왼쪽으로는 넣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게 내 약점이거든. 아이고, 왼쪽으로 날아오네. 못 받을 것 같아….’이렇게 생각을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버린다. 반면‘뒤꿈치, 뒤꿈치’라는 핵심어에 집중하여 어느 방향으로 공이 날아오든 달려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선수도 있다. 서브를 받아치는 데 후자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본문 169~170페이지 중에서)
남과 비교하면 몰입은 깨진다
도무지 상대가 안 되는 뛰어난 적수를 만났을 때 우리는 그 적수에 압도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인정하고 감탄할 수도 있다. 적수의 기량에 찬사를 보내고 그를 배워 자신의 기량을 조금이라도 높이려 하는 태도는 충분히 보기 좋지 않은가.
결국 우리 자신이 배제될지 포용될지는 우리 마음에 달렸다. 상대에게 눌려 열등감을 느낀다면 이미 패배한 셈이다.‘열심히 해서 뭐해? 어차피 이길 방법이 없는데’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노력도 안 하게 된다.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면 그 의지로도 상황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집중 수행의 핵심 개념과 반대되는 태도이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집중 수행이 망가지는 이유는 더 있다. 집중 수행이란 자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완전히 몰입하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상대가 누구인지도 잊는다. 하지만 상대와 나를 견줘 보기 시작하면 이미 몰입은 깨진다. 이기고 지는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이다. 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느냐 그렇게 못하느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
힌두 속담에는 “숭고함은 남들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자신을 뛰어넘는 데 있다”라는 말이 있다. 상대가 당신보다 한 수 위라면 스승으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당신 자신의 기량을 높일 기회로 삼자.(본문 172~173페이지 중에서)
슬픔의 이유가 모호할 때
“내가 죽든 말든 아무도 상관 안 해” 혹은 “내가 직장에 나가든 안 나가든 상관없어. 아무도 내가 없는지도 모를걸”이라고 중얼거리고 있는가? 이런 과장된 생각 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이렇게 상황을 과장하기 전에 정말 그런지 생각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럴 때는 “정말 그런가?”라는 짧은 질문을 던져보라. “내가 죽든 말든 아무도 상관 안 한다는 게 정말인가?” 혹은 “내가 직장에 나가든 안 나가든 아무도 모른다는 게 정말인가?”라고. 물론 이들은 대체로 정말이 아니다. 다음으로는 “무엇이 정말인가?”라고 물어라.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게 정말이지”라거나 “지난주에 프로젝트 마감 때문에 내내 야근을 했는데도 아무도 그 공을 인정해주지 않았다는 게 정말이야”라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무엇이 정말인가?”라는 질문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만든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슬픔을 치료할 수 없다. 하지만 즐겁게 사는 길을 선택할 수는 있다.”조셉 캠벨은 이렇게 말했다. 회의론자는 캠벨의 철학에 콧방귀를 뀔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캠벨에 동의한다. 우리 삶의 모든 슬픔을 제거할 수는 없어도 슬픔보다 기쁨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겠다는 선택은 분명히 할 수 있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 우울은 자기 몰두이다. 자기 삶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는 데만 골몰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실망감을 곱씹는 대신 어떻게 남들에게 베풀고 봉사할지 생각해보자. 마크 트웨인도 이렇게 말했다.“자기를 기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남을 기쁘게 하려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프랭크 슈넬러라는 분이 있다. 강연 전문가로 막 일을 시작했을 때 내게 커다란 도움을 주었던 멘토이다. 최근에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안타깝게도 암 투병 중이라고 했다. 나는 근처로 강연을 간 길에 문병차 찾아갔다. 예상과 달리 그는 쾌활한 모습이었다. 그는 평생 열심히 수집했던 조개껍질을 작은 봉지에 나눠 담아 해변의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 중요한 일과라고 했다. 예쁜 조개껍질을 받은 아이들이 던지는 탄성과 감사 인사가 자기를 더없이 기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치료가 힘들 텐데 대단하시다고 말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불평하거나 한탄하지 않아야 전화가 더 많이 걸려온다네. 힘든 얘기만 늘어놓으면 누가 전화를 하고 싶겠나.” 참으로 멋지고 실용적인 철학이 아닌가! 당신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그 친절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갈 힘을 얻어라.(본문 218~219페이지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93635294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5월 10일 | ||
쪽수 | 271쪽 | ||
크기 |
153 * 225
* 20
mm
/ 41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ConZentrate/Horn, S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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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잘 풀어쓴 책입니다.
아무리 조용한 곳이라해도 절대 집중을 하지 못하던 나이다.
이 책을 읽고는 나의 문제점이 무엇 이였는지 알게 된것 같다.
먼저 책에서 책상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나는 헛웃음이 나왔다.
쓰지도 않는 물건이 책상 위에 수두룩하게 있는 내 책상을 한번 쳐다보고는 피식 웃어버렸다.
계속 책을 읽으면서 느낀 한가지가 있다.
액션플랜을 읽으면서 나는 집중수행 상태보다는 혼란상태에 더 가깝다는것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어느 순간부터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심고 항상 피하려고만 하고 미루려고만 했던 것 같다.
항상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바꾸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집중력이 필요가 없어지는것은 아니다.
집중을 하게 되면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집중력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보다 나의 문제점이 뭐였는지 알게됬다.
모든일에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이 책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집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내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예전에 방송을 통해 본 경험이 있으므로 그 때 이후로 잊고 살았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책을 통해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랬다.
이 책 '집중력마법을부리다'는 '집중력'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집중력의 힘과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직장 생활, 학교 생활은 물론 일상 생활 전반에 이르기까지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집중력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배움으로써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그 노하우를 알고 싶었고, 궁극적으로는 원활한 인간관계 내지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구체적으로 많은 사례를 제시하며 집중력이나 의지력을 을 어떻게 강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이 책의 내용을 보고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점은 다른 자기계발서와의 차이로 느껴진다.
집중은 TIME이다.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은 자기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로 집중은 T(thoughts) . I(interest) . M(moments) . E(emotions) 의 관리로 집중이 필요할 때 이 T.I.M.E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라고 한다.'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로 경험이다' (윌리엄 제임스, 미국의 심리학자.철학자)집중의 개념을 잘 살펴보면 전통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일, 월, 년의단위로 사용하는 시간단위인데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 대신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리는 시간을 깨닿게 된다면 시간을 최고로 쓰는 방법이 이 순간을 즐기는 것임을 알려준다.주의를 기울이는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인것이다. 의미 있고 긍정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의미 있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반면 의미 없고 부정적인 일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의미 없고 부정적인 인생이 펼쳐지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한 이치지만 우리가 바쁜 일상속에서 간과하며 지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닿게 해준다.
당신의 능력이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 하라. 능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늘 애써야 한다. -괴테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나는 사실대로 말하면 집중력이 아주 부족한 편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도 딴 생각들을 많이하는 편이고, 잠을 자려고 누어도 끊임없는 '잡 생각'들로 인해서 잠이 잘 오지도 않는 편이다. 잠을 자려고 집중을 해도 집중이 잘 안되는 하루들이 너무나 많았다. 일도 마찬가지로.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해도 집중력이 흐트려지니 일에 대한 의욕과 몰입이 잘 안되어서 결과가 아주 안 좋았다. 나는 왜이렇게 산만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였고, 집중력이 나에게 좀 더 있었더라면 나는 조금 더 변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러던중 이렇게 나에게 쏙 맞는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집중력'이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집중력에 따라서 시험 점수가 달라질 수가 있고, 직장이 달라질수도 있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집중이 무엇인가? 집중이라는 것은 온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그러나 나와 같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이라 본다.
우리는 왜 집중력이 떨어지는 지에 대한 답을 생각 해보았는가? 아니 노력은 해보았는가? 간절히 원했는가? 생각해보자.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중력을 크게 신경을 안 쓴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집중력이 그렇게 대단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집중력이라는 것은 실로 어머어마 하더라. 나의 인생이 좀 더 바뀔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는 너무나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에서는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들이 많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천천히 알아가고, 노력하면 될 것 같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훈련도 아주 열심히해야한다고 본다.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해보면 우리도 언젠가는 집중력에 마법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든지 한번에 쉽게 얻으려고 하면 욕심이고 과욕이다. 뭐든 천천히 차근차근 배워 나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도 집중력의 마법이 차근차근 쌓이기를 기도한다.
- "우리의 움직이는 가운데 멈춰 있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휴식하면서도 활기차게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인디라 간디의 말이다.
가만히 앉아 감각을 총동원하여 삶의 진동이 우리 마음에 최대한 파고들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언제든 원할 때마다 생각을 지우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는 것에 집중하며 감각에 자기 자신을 맡길 수 있게 된다.
프란츠 카프카는 그 과정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기도 했다.
"방을 나설 필요도 없다. 그저 자리에 앉아 귀를 기울여라. 아니,귀를 기울일 것도 없이 그냥 기다려라. 아니,기다릴 것도 없이 혼자 가만히 있으면 된다. 세상이 가면을 벗고 자기를 드러낼 것이다. 기쁨에 차서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집중력이란 무엇일까?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하는 힘이다.
'마음'은 자신의 내면이고 '주의'는 외적인 부분이다.
집중하는데 있어서 대상은 어떤 것이든지 가능하다.
집중력은 왜 중요한가?
집중한다는 것은 하나의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어떠한 일에 집중을 한다면 그것은 시간에 대한 이득을 주며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준다.
시간과 자신의 감정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그러한 것이 집중력과 연관된다면 집중력은 우리의 삶과 연관되는 것이다.
집중력은 어디에 쓰이는가?
사소한 일에서 자신의 내면 그리고 크게는 자연, 존재 등 많은 부분에서 집중력은 쓰인다.
실제 우리가 직장, 학교, 가정 등에서 겪는 사소한 일 처리 과정에서 집중을 함으로써 결과는 틀려진다.
집중함으로써 한가지 일의 처리 방식을 생각하게 되고 몰두함으로써 시간의 계획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휴식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정신적 측면의 리플레쉬가 가능해지므로 더욱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넓게 보면 자연에 집중하고 존재에 집중하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게 되면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많은 현인들은 이야기한다.
집중력의 마법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집중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들은 분명히 부정적인 생각이 틀림없다.
집중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동일하며 이러한 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부정적인 것이 맞을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집중하는 마음을 만들고 계획을 만들며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실천한다는 것은 자신이 변화한 것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며 그 자체로 그 사람의 삶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느끼는 것들은 삶의 좋은 추억들이 될 것이다.
이만하면 집중력이란 마법은 정말 대단하다.
우리의 삶을 바꾸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것 ...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가치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글로 쓰고 큰 액자를 만들어 걸어 두고 마음에 새겨보자.
매일 보이는 곳에 걸고 자신이 원하는 삶에 집중하며 한걸음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KEY POINT: 한 번에 제대로 해낼 시간도 부족한데 다시 할 시간이 있겠느냐.
내 마음대로 집중하고 싶을 때 집중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카페에서 책을 볼 때 옆에서 시끄러운 수다에 읽던 부분을 계속 또 읽거나, 직장에서 상사의 꾸지람이 하루종일 머릿속에 남아 일에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경우 등 일상 생활에서 집중하지 못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저자 샘혼은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려주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흥미진진한 연애소설을 읽을 때, 맑은 하늘 아래 설경속에서 스키를 타던 때 엄청난 집중이 생긴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때, 어린시절 판타지소설을 읽을 때,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했던게 생각난다. 그리고 몰입의 단계를 넘어서 주변에서 누가 불러도 모를정도의 단계까지 갔던 경험도 생각난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했을까? 바로 이런 행위들을 즐겼기 때문이다. 스포츠와 흥미진진한 독서는 집중해서 잘 할 자신이 있는데 업무와 어려운 책은 정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자신이 원할 때 집중력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명료한 계획을 세우고 아래 사항을 주의해라.>
1. 계획이 없이 바람만 있을 때
2. 달성 불가능한 계획
3. 너무 많은 계획
<집중 수행에 성공했던 경험을 떠올림으로써 스스로를 한정지었떤 꼬리표를 떼라.>
→집중 하려는 목적과 결과를 생각하고 그 과정을 통해 PLUS 요인을 즐겨야 한다.
<집중 수행 능력의 쇠퇴는 두뇌가 닳았기 때문이 아니라 안써서 녹슬었기 때문이다.>
→녹을 제거하고 두뇌를 써버리듯 하면 성과와 시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나는 집중을 잘 한다"라고 외친다. 그리고 "이 일을 시작해서 5분 동안 계속 하겠어
그 5분이 지나도 하기 싫다면 그만두는거야" 라고 외치고 시작한다.>
→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가는 문제점이었는데 정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줬다.^^
책 내용중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인용부분에서 "감정이 행동을 이끈느 경우보다 행동이 감정을 이끄는 경우가 훨씬 많다"라는 부분이 있다. 계획과 준비는 잘 되어 있는데 침대에 누워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자의 솔루션대로 5분만 해보고 지루하면 고만 해야지라는 방법을 통해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막연히 생각만 했던 부분에 디테함과 행동을 더하게 하는 이 책은 정말 강추할만다^^.
이 책에는 이런 내용과 방법들이 담겨있다.
주의집중 시간을 늘리기
시끄럽고 산만한 사무실에서 업무에 집중하기
평정심을 잃지 않으면서 이 업무에서 저 업무로 신속하게 옮겨가기
피곤하고 지루할 때 주의 집중 상태를 유지하기
언제 어디서든 마음의 평화를 갖기
최고의 집중 상태를 경험하고 유지하기
괴롭거나 성가신 생각을 차단하기
이름, 자료, 일상 업무에 대한 기억력 향상시키기
집중은 초점을 맞추는 것이며 몰입한 상태이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란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며, 몰입한 상태란 사고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다. 전자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후자에는 노력이 필요 없다.
우리가 신발의 끈을 매는 방법을 배우듯 주의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5분 연습이 도움 된다. 5분 두뇌 연습이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과정을 계속 반복해 나중에는 저절로 실행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어디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을 익히는 첫 단계다.
조용한 장소 찾기 ~ 방해 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
마음에 주는 지시문 정하기 ~ '나는 집중을 잘한다'(긍정적 문장)
지시문 되뇌기 ~ '나는 집중을 잘한다'를 조용히 말한다
잡생각 막기 ~ 지시문을 반복해라
계속하기 ~ 꾸준해야 성공한다
스노보드를 타면서 "넘어지지 말아야지"라고 중얼거리는 것은 꼿꼿이 잘 서 있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만 다음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쩌면 이 사람은 내려오는 길에 꽈당 넘어졌을지도 모른다. 부정적인 문장은 생각에서 지워라.
집중 수행에도 종료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은 우리 마음에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결심을 했더라도 시작과 종료가 정해지지 않으면 그저 결심으로만 남기 쉽다. 시간 제한을 설정하면 더 빠르게 해당 과제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줄 것이다.
내일이 올 것이라는 생각은 집중 수행을 미루는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나중에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 말이다. 우리는 흔히 기회가 언제든 우리를 기다려줄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또한, 우리가 원할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 마음은 우리 몸보다 게으르다"
- 라 로슈푸코/프랑스 작가
자가용을 몰고 주유소를 지나가면서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란 생각만 하고 귀찮아서 그냥 지나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유효기간이 지난 요구르트를 버려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냉장고 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뭔가 미루고자 할 때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먼저 답해 보라. 자동적으로 미루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이 일이 끝나기를 바라는가?
기다리면 이 일이 더 쉬워지는가?
우리는 종종 게으르거나 불안해서가 아니라 제법 합리적인 이유를 대면서 미룰 때도 있다. 즉 힘든 날을 대비해 뭔가 아껴둔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일이 자동적으로 찾아온다는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들의 주제 넘는 짓일 수 있다.
"내일을 위해 투수를 아껴두지 말라, 내일은 비가 올지 모르니"
- 레오 듀로셔/야구 감독
텅 빈 책상은 집중 수행하는 마음 상태를 나타낸다. 이는 정신적 질서를 위해 시각적 질서를 세운 현명한 사람의 책상이다. 복사기가 책상 옆에 있어 소음에 방해받지 않는가? 자주 쓰는 물건은 바로 잡힐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는가? 자주 사용 않는 물건은 멀리 치웠는가? 이러한 인체공학적 공간 관리는 몰입에 큰 도움을 준다.
집은 우리가 집중 수행에 대한 압박을 덜어내고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재충전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에 대여섯 시간 머물며 그저 잠만 자는 공간, 들어서면 오히려 머리가 어지러운 공간으로 내버려둘 것인가?
집중 수행을 위한 7단계 연습 과정
1단계 원하는 상황을 그려보기
2단계 체계적으로 예행연습하기
3단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4단계 다른 걱정거리를 차단하기
5단계 전환 시간을 갖기
6단계 실수를 즉각 수정하기
7단계 상황을 즐기기
현재의 이곳이 중요하다. 우리가 찾는 행복, 열망하는 삶은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현재 이 순간에 마음을 쏟아라. 백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일단 중단해라. 생각을 닫고 감각을 열어라. 걱정을 잊고 가만히 앉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몸을 감각에 맡겨라.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에도 5분 집중력 연습, 미루는 습관 버리기 등을 동원하여 스스로를 독려하자.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이 바로 자신의 미래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단련해야 한다.
"미래를 알고 싶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라"
- 티베트 속담
최근 샘혼님의 저작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를 읽은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어떤 일을 적기(適期)에 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필요한데, 그 중 한 요소를 차지하는 것은 집중력입니다. 그런데, 집중력의 중요함을 인식하지만, 사람들은 생각이 분산되는 상황을 꽤나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분산된 생각을 한데 모아서 나 자신과 함께 몰입된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그와 관련된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어느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그것이 숙달되기까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연습을 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것은 우선 조용한 장소를 찾아서 마음 속으로 [나는 집중력이 좋다]부터 외치고, 딴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 생각만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하루에 5분간만 습관화한다면 집중력이 현재보다는 훨씬 좋아질 것이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행동강령에 의하여 연습하는 것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임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그 행동강령을 얼마나 지켜서 몰입상태로 들어서는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집중력에 힘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미래를 더욱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순간이기에 매 순간 정성들여서 생활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저자도 전하려는 메시지가 미래는 오늘 한 순간 순간이 모여서 그 결과가 쌓이는 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을 정성스럽게 보내기 위한 한 요소가 저자가 말하는 [집중력을 향상하자]라는 것입니다.
2012.5.28
삶에 오아시스와 같다고 할까? 읽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책이다. 책을 보고서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월이 흘러 어느 땐가 정말 좋은 책 이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