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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처녀다

눈물로 쓴 정신대 위안부 이야기
다니엘 최 저자(글)
행복우물 · 2015년 08월 15일
9.8
10점 중 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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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처녀다』는 조선처녀들을 강제로 납치하거나 공출한 일제의 만행이 국가 차원에서 발생하게 된 배경이나 원인을 제1부의 남경대학살이라는 테마를 통하여 자연스레 설명하였다. 특히 제2부와 제3부에서는 일제가 그 얼마나 우리 민족에게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질렀는가를 단란했던 두 가정이 해체되는 비극을 통하여 묘사했다. 독자들은 술술 읽히는 소설의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 앞에 힘없이 짓밟히는 식민지 백성들의 아픔에 동참하며 일제의 잔학성에 치를 떨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다니엘 최

다니엘 최

저자 다니엘 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대차그룹에서 중동 아프리카 지역 담당 해외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미국법인 레지스가드 등을 거쳐서 2006년부터 도서출판 행복우물의 대표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여우사냥 1&2> <박정희 다시 태어나다> <가난이 선물한 행복> <바다에 산다> <모세의 코드> <성공의 기술> <슬픔이 밀려올 때>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8

    제1부 남경대학살 --- 27
    ■ 목 베기 시합
    ■ 세 통의 필름
    ■ 남경대학병원: 그곳은 지옥이었다
    ■ 중국인들의 은인 존 라베
    ■ 일본군 수뇌부의 고민
    ■ 위안부를 보급하라
    ■ 중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제2부, 나라 잃은 백성들의 수난 --- 163
    ■ 중국소녀 왕링과 화란처녀 안나 밤베르그
    ■ 오산면의 두 소녀
    ■ 간호보국대가 위안부였네
    ■ 나는 돈 벌러 탄광으로 간다
    ■ 나물 캐다 끌려간 소녀들
    ■ 오빠는 가미카제 특공대로 떠나고
    ■ 순임이를 흑룡강변에 묻고
    ■ 출장위안: 하루 100명을 받다

    제3부 나는 조선의 처녀다 --- 331
    ■ 사이판으로 가는 멀고도 험난한 여정
    ■ 죽음의 섬 사이판
    ■ 나는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 7일간의 지옥탈출기
    ■ 미군포로수용소
    ■ 조선인 가미카제, 나고야 하늘에 지다
    ■ 현해탄에 묻힌 귀국의 꿈, 우키시마마루 사건

    에필로그: 제인 에반스 교수의 고별강연 --- 507
    책을 마치며

책 속으로

두 번째 날 저녁에 병사들이 들어와서는 저녁을 먹고 나자 동굴 속에 빙 둘러 앉아서 노래를 하며 놀았다. 아마도 밖에서 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석유등잔불을 있는 대로 다 켜 놓아서 매캐한 석유냄새가 동굴 안에 가득했다. 한 참 흥이 무르익었을 때 왕링을 부르더니 발가벗겨서 가운데에 세워 놓았다. 그리고는 그들 앞을 빙빙 돌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연신 손뼉을 치면서 떠들어 댔다. 왕링이 울면서 저항하자 대장이 싸리 회초리를 들고 다가서더니 휙! 소리도 요란하게 왕링을 때렸다. 왕링은 울면서 한참을 빙빙 돌았다. 아직 다 성숙하지도 않은 열네 살의 조그마한 소녀가 발가벗은 채로 뒤뚱거리며 돌아다니는 게 그들에게는 모처럼의 즐거운 오락이었던 것이다.
- p174 중국 소녀 왕링과 화란 처녀 안나 밤베르그 중에서

변소에서 목욕을 할 때 깔고 앉던 작은 의자가 있었다. 무릎의 절반 높이에도 못 오는 앉은뱅이 의자였다. 순임이는 그 위에 올라섰다. 만감이 교차했다. 하나 밖에 없는 귀한 딸로 자라서 오산을 통틀어서 단 세 명밖에 없는 서울 명문고녀의 학생이 되었다. 통학하는 기차에서건 내려서 집에 올 때건 모두들 부러워하는 눈길로 바라보던 소녀였다. 현모양처(賢母良妻)가 꿈이었다. 상필 오빠와 결혼하면 정말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었다. 수희와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세상에 보란 듯이 좋은 시누이와 올케의 관계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되지 못할 하등의 이유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단 하루 만에 자신의 인생은 송두리째 박살났다. 벌써 석 달 동안 자기 몸을 짓밟고 간 일본 놈들이 어림잡아 1천명도 넘는다. 이제는 뱃속에서 누구의 씨인지도 모르는 아이까지 자라고 있다. 비록 일본 놈의 자식일망정 잘 낳아서 키워 볼 생각도 한 해 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디서 살 것인가? 이 세상 자기의 몸을 숨길 곳이 어디란 말인가? 게다가 날마다 끝없이 밀어닥치는 군인들, 배는 점점 불러오고. 순임이는 마음을 정리했다. 그래, 죽는 거야. 내가 세상을 잘 못 만난 거라고 생각해야지. 저 세상에는 이런 일이 없겠지. 미련 없이 떠나자. 그래도 엄마가 보고 싶어, 엄마, 엄마, 미안해. 나 먼저 가.
눈물이 너무 흘러내려 밧줄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더듬거리며 올가미를 잡았다. 발 뒤꿈치를 들고 목에 걸었다. 있는 힘껏 줄에 매달려서 발로 의자를 찼다. 순간 순임이는 새가 되었다. 까마귀인지 까치인지 모를 까만 새. 집의 장독대가 보였다. 엄마가 그 앞에 서 있다. 물을 떠 놓고 손바닥을 비비면서 뭐라고 하신다. 장독대 나무에 앉아야지. 그러나 아무리 앉으려 해도 발이 나무에 닿지 않았다. 엄마가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본다. 그러면서 연신 팔을 휘둘러 무언가를 쫓아버리려고 한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훠이~ 훠이~
-p265 ‘순임이를 흑룡강변에 묻고’ 중에서

처녀들은 물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면서 뒷산에 올라가서 노래를 했다. 딱히 산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야트막한 둔덕이 우물 뒤에 있었다. 그저 50m나 될까? 물론 풀과 나무도 없었다. 그저 돌과 붉은 흙무더기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거기가 위안소 근처에서는 제일 멀리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아이들이 물 당번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때만큼은 우찌다가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산에 올라가면 해가 중천에 떠올라 있었다. 그런데 조선 방향은 해가 막 넘어가려고 하는 쪽이라고 했다. 모두 그쪽 방향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했다. 평안도와 함경도 언니들은 ‘눈물젖은 두만강’을 불렀고, 전라도 언니들은 ‘목포의 눈물’을 불렀다. 경성과 경기도 인근에서 온 아이들은 ‘사의 찬미’나 ‘울밑에선 봉선화’를 불렀다. 모두가 합창을 할 때는 ‘아리랑’을 불렀다. 그때는 너 나 가릴 것 없이 모두 눈물바다가 되어 통곡을 하곤 했다.
-p319 ‘출장위안: 하루 100명을 받다’ 중에서

수희는 명희를 볼 때마다 터져 나오려는 울음을 억지로 삼켜야만 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귀엽고 깜찍했던 세라복을 입은 중학생 명희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고, 이제는 바짝 말라서 해골만 남은 쪼글쪼글한 매독환자 하나꼬가 있는 것이다. 간조 날이면 함께 연대본부까지 가서 하룻밤을 자고 오면서 틈틈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다. 자기는 학교 선생님이 될 거라며 선생님이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끌려올 때 가지고 온 책가방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살던 아이였다.
수희와 평안도 언니가 대표로 살짝곰보를 만나서 명희를 일에서 빼주고 치료만을 받으며 쉴 수 있도록 병원에 입원시켜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냉정했다. 얼굴에 핏대를 잔뜩 세우고는 마치 잡아먹기라도 할 듯이 소리쳤다. 짧게 깎은 머리에 눈에는 핏발까지 섰다.
“내가 그동안 그년한테 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가 지난 5년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광복70주년에 맞추어 완성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지금까지의 정신대 위안부 관련 도서들이 대개가 그런 고통을 당한 분들을 인터뷰하여 만들은 대담형색의 책자(위안부 보고서 류)이거나, 또는 전문연구서(논문 류), 아니면 현장에서 일본군 병사들에게 성폭력을 당한 사실에 치우쳐서 너무 단편적인 내용에 한정된 작품(소설 류)이었다면, 다니엘 최는 한 차원을 높여서 그러한 성폭력이 일어나게 된 배경, 일본인들의 여성관, 그리고 민족성 등을 파헤쳐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는 데에 이 책의 특징이 있다.

저자는 조선처녀들을 강제로 납치하거나 공출한 일제의 만행이 국가 차원에서 발생하게 된 배경이나 원인을 제1부의 남경대학살이라는 테마를 통하여 자연스레 설명하였다. 특히 제2부와 제3부에서는 일제가 그 얼마나 우리 민족에게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질렀는가를 단란했던 두 가정이 해체되는 비극을 통하여 묘사했다. 독자들은 술술 읽히는 소설의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 앞에 힘없이 짓밟히는 식민지 백성들의 아픔에 동참하며 일제의 잔학성에 치를 떨게 될 것이다.

우리의 할머니들이요, 어머니들이요, 누나들이었던 그분들의 아픈 과거를 흥미로운 소설로 쓴다는 게 상당한 부담이 되었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많은 독자들이 읽고 함께 분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정말 그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그분들을 지켜주지 못한 조선 남자의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썼다는 게 작가의 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이틀, 또는 사흘 동안 만큼은 1930 ~ 40년대의 만주, 중국, 사이판으로 시간여행과 공간여행을 떠나는 행운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최대한 감동적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그 당시에 사용하던 언어들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대표적인 단어들이 변소(화장실), 반공일(토요일), 월사금(수업료), 비율빈(필리핀), 벤또(도시락), 여고보(여자고등학교) 등이다.

책의 전체적인 배경은 1930년대와 1940년대이지만 마지막 에필로그를 통하여 2015년 8월 15일 주인공 수희의 양녀가 고별강연을 하는 형식을 통하여 일제의 잔학상을 종합적으로 압축하여 고발한 대목과 같은 재치가 작품의 곳곳에 넘쳐흐른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서도 울분을 느끼지 못하거나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그 말은 저자가 이 책에 무한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공을 들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3525267
발행(출시)일자 2015년 08월 15일
쪽수 528쪽
크기
135 * 195 * 35 mm / 624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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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읽은 후 며칠동안 괴롭더라고요
잊으면 안되는 일본의 만행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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