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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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올해의청소년도서 > 2010년 3분기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경향신문 > 2010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 주경희는 『여성중앙』신인 작가 모집에서 동화에 당선,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KBS 워크샵 1기를 시작으로 KBS 전속 작가 활동을 했다. 지금까지 KBS-TV <하나 둘 셋>, MBC-TV 청소년 드라마 <푸른 계절>, MBC-TV 어린이 드라마 <댕기동자>, KBS 라디오 <어린이 드라마> <세월 따라 노래 따라> 등을 집필하였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알고 싶어요』 『춤추는 체중계』 『내일은 스타』 『소중한 선물』 『지구 2027년』 『꼬마 천사 얄리』『청계천 5840』『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꿈을 찾아 떠나는 마시멜로 이야기2』『돋움 : 온전한 사랑의 시작』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1장 -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
ㆍ 동티모르 스포츠 매장 1호점
ㆍ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
2장 - 마음속, 희망의 씨앗
ㆍ 그래, 한번 붙어 보자!
ㆍ 축구팀 입단 테스트
3장 - 맨발의 꿈
ㆍ 라모스와 모따비오
ㆍ 내전의 상처
4장 - 기적을 차올린 맨발
ㆍ 결전의 날
ㆍ 아저씨, 가지 마세요!
ㆍ 가자! 히로시마로…!
5장 - 꿈꾸는 축구공, 희망을 쏴라
ㆍ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
ㆍ 맨발의 꿈, 맨발의 기적
책 속으로
“야… 야. 이걸 신다가 돌려주면 어떡해? 너… 너희…… 원 달러도 없어?”
가게 안에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그 때, 저쪽에서 모따비오가 수탉 한 마리를 들고 헐레벌떡 뛰어와 아저씨 품에 수탉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저씨! 축구화 값! 이거 축구화 값이에요!”
아저씨 품에 안긴 수탉이 난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기겁을 한 아저씨에게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모따비오가 말했습니다.
“이거 제가 기른 거라 다른 닭보다 더 커서 고기도 많고 힘도 세요. 제발 축구화 뺏어가지 마세요.”
순간 아저씨의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칠흑 같은 절망에 휩싸여 있던 것들이 어떻게 해서 한 순간 그렇게도 투명하게 비춰지는지, 아저씨도 눈가에 눈물이 맺혀 차마 아이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았습니다.
- 본문 38쪽
“아저씨! 여기 웬일이세요? 지금 아저씨에게 갚을 돈을 마련하려고 분주하게 다니고 있어요.”
순간 아저씨는 무엇엔가 뒤통수를 한 대 세게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가슴으로 싸늘한 바람 한 점이 훑고 지나갔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판 자신이 죄인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서기관이 들려주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못하고, 병이 들면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글도 모른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여. 동티모르 아이들은.”
섬약해 보이는 모따비오의 눈이 시종 웃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저는 저쪽으로 가 봐야 해요. 빨리 벌고 이따 운동장으로 갈게요.”
그 때 아저씨 눈에 맨발로 뛰어가는 모따비오의 발이 확 들어왔습니다.
‘아니 저 아이는, 왜 사 간 축구화를 신지 않고 있는 거야?’
아이의 맨발이 마치 나무에 맺힌 투명한 이슬방울이 아침 빛에 사라지는 순간처럼, 짧지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맨발이 뜻하는 가난과 헐벗음의 의미가, 그러나 너무나도 밝고 행복한 아이의 웃음이, 아저씨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 본문 55~56쪽
출판사 서평
동티모르의 한국인 ‘히딩크’ 김신환 감독의 감동 실화
얼마 전 동티모르 아이들이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전무후무한 기적을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평소 잘 들어보지도 못했던 생경한 나라, 가난과 내전 등으로 축구 같은 스포츠는 쉽게 생각조차 해 볼 수도 없던 나라, 돈이 없어 축구화를 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던 맨발의 나라, 단 한 번도 자국의 이름을 걸고 국제 대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나라의 어린아이들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으로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석권해 버린 것. 그리고 그 기적의 중심엔 우리 한국인 감독이 있었다. 이 책에서 그들의 역경과 감동을 동화로 담았다.
영화와 동화로 울려 퍼지는 승리의 함성
『맨발의 꿈』은 가난한 땅 동티모르의 아이들을 데리고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전승으로 이끈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다뤘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화의 생생함을 영화에 담았다면,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과 사연들은 이 한 편의 동화에 모두 담았다. 주경희 선생님의 아름다운 문체와 한재홍 선생님의 훈훈한 그림, 영화에서의 인상 깊은 장면 컷 등이 이 책에 모아져, 잊지 못할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영화는 세계 최초로 뉴욕 주재 UN 본부에서 상영회를 열어 열화와 같은 격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축구화 한 켤레도 자유롭게 살 수가 없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축구공 하나를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맨발의 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맨발의 꿈』은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역경을 이겨 내고,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강한 의지를 심어줄 것이다.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로 시작된 동티모르 아이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
한때 촉망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전직 스타, 한국인 아저씨. 아저씨가 마지막 인생 역전의 꿈을 위해 찾은 곳은 내전의 상처로 얼룩진 동티모르. 동티모르에 도착한 아저씨는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하고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라는 나름 확신에 가득 찬 독점사업(?)을 시작한다. 짝퉁 축구화와 짝퉁 운동복으로 가득 찬 축구 용품점. 물건이 짝퉁이라기보다는 그런 용품을 살 수 없는 동티모르 사람들이기에 가게는 파리만 날린다. 결국 아저씨가 내놓은 판매 전략은 아이들에게 미리 축구화를 주면서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 할부로 갚으라는 것. 덕분에 꽤 많은 운동화를 팔아 치우지만,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아이들이 열심히 뛰며 돈을 벌었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힘겨웠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미련이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 사태에 이르게 되고, 1달러가 순조롭게 걷히지 않게 된 아저씨의 가게는 경영난에 허덕인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 있었던 걸까? 아이들 때문이었을까? 축구의 꿈을 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아저씨는 아이들을 향해 축구의 꿈을 다시 꺼내 드는데….
내전으로 인한 아이들의 갈등과 상처,
좌절로 얼룩졌던 아저씨의 상처가 따뜻하게 어루만져져…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아저씨, 무엇보다 이 축구팀의 가장 큰 문제는 팀워크를 만들 수 없다는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받은 소년들이 서로 원한을 가지고 있어서 패스조차 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아저씨는 국제 대회를 나가자는 결론을 내리고,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의 결속을 도모하려고 한다. 대회에 가는 비행기 값조차 지원이 안 되는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은 이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유서 깊은 외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비행기 값을 구할 수 없는 상황과 불가능하다는 주위의 만류 속에서도 아저씨와 아이들의 축구를 향한 꿈은 시작되고, 동시에 그들의 상처들도 하나하나 어루만져져 간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480559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7월 07일 |
쪽수 | 183쪽 |
크기 |
188 * 254
* 20
mm
/ 45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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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김원광)은 우여곡절 끝에 동티모르에 정착하여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한다. 전직 축구선수출신으로 이곳에 스포츠 용품점을 내려고 하는 것인데, 갓 독립하여 몹시 가난하고 여전히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에서 스포츠 용품점이 잘 될 리는 없을 것이고 주인공은 점차로 희망을 잃어 간다.
그때 동내 아이들의 열정과 순수함에 점차로 빠져든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을 이끌게 된다. 그리고 조금은 엉뚱하게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리베리노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로 마음먹고 각고의 노력 끝에 참가하게 된다.
서로 혼연일체가 된 동티모르 유소년 팀은 예선 통과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상황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정말 영화 같은 얘기인데, 실화라는 것이 더욱 놀라움을 안겨준다.
너무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고 있는 '맨발의 꿈'은 마치 카메라로 영화를 찍어 놓은 것과 같아서,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선명하게 눈앞에 그려지고 느껴진다. 책 사이사이에 영화의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그러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같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모따비오와 라모스가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끈 것처럼, 이들 모두가 맨발로 꿈꾸고 있는 것이 모두 현실이 될 그 날을 생각해본다.
책을 읽기 전 신문과 방송에서 동티모르 아이들의 축구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마도 내가 아는 동티모르는 2002년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이며
아직 나라가 안정되지 않아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독립할 당시 우리나라의 상록수 부대가 파견되었던 곳이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라 그 나라의 상황을 짐작만 할 뿐이다.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의 감동실화를
김태균감독의 영화 [맨발의 꿈]을 어린이 높이에 맞춰 엮은 동화라한다.
먹고 입는 것 보다 맨발이지만 축구가 좋아 축구를 하는 아이들
땅먼지를 그냥 뒤집어 쓰며 공을 차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겹쳐 눈가가 젖어오기도 했다.
오랜 식민지로 살기도 어려운데 잦은 내전으로 아이들은 부모와 형제를 잃고
남겨져 있다. 그들에게 축구는 현실의 삶을 벗어나게 해 주는 유일한 것이라 한다.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고 동티모르에서 스포츠 매장을 내며 꿈에 부푼 미스터 김,
축구를 하는 아이들은 많은데 하지만 한켤레의 축구화도 팔기 어렵다.
하루에 1달러로 할부로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판매하는데....
동티모르의 사정과 아이들의 환경과 처한 환경을 알게 된 미스터김은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희망를 갖게 한다.
교회에 살고 있던 귀여운 조세핀과 뚜아도
영양실조로 실명위기에 놓인 모다비오
인도네시아 프로축구단에 입단을 원하는 라모스등
많은 아이들은 축구로 희망을 키우고 미스터김은 아이들을 돕지만
쉽지가 않다.
내전으로인한 아이들간의 상처도
해외대회출전을 앞두고 힘을 모아도 부족한 항공료등등
........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그리고 꿈을 이룰 수 있고
어던 일이든 시작을 하여 끝을 낼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하는 삶 ,그런 삶을 느낄 수 있었다.
가난하지만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티모르어린이들과 미스터김에게 박수를 보낸다.
많은 우리의 어린이들이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루에 1달러 짝퉁 축구화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동티모르의 아이들과 한국인이 있다,,가난한 나라 아직도 내전으로 국가의 치안도 안전하지 않은 우리에겐 조금은 낯설은 그런 나라 ’동티모르’ 난 솔직히 동티모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관심 있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선 지구본에서 동티모르란 나라를 찾아보게 된다..우리나라에서 아래도 내려가다보면 있는 아주 조그마한 섬나라 면적은 우리나라 강원도만 하다는 아주 작은 나라 동티모르..잦은 내전으로 인해 치안도 불안정하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그런 가난한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전직 축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사람은 용감히 스포츠 용품점을 내면서 재기를 꿈꾸는데 그 모습이 참 생경하면서도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그것도 신발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니는 나라에서 스포츠 용품 그것도 축구화가 팔릴까 걱정은 현실로 다가온다..
이 책<맨발의 꿈>은 전직 축구 선수 출신이었던 김신환이라는 분이 이름도 낯선 동티모르의 아이들과 함께 일궈낸 기적과도 같은 실제 축구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를 아이들에게 소개한 책이다..얼마전에 개봉을 했다는데 그쪽에 관심이 없었던 난 몰랐다가 이 책으로 관련 자료들을 뒤늦게 찾아보는 뒷북을 치고 있다..ㅋㅋ작년이었던가 이와 비슷한 영화 <국가대표>가 있었는데 그때도 고생 고생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불꽃을 피우던 선수들의 노고에 참 많은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도 그와 비슷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 본다..그래서 실화라는 소재는 우리에게 참 많은 감동과 많은 이야기들을 남기게 마련인데 이 영화도 그러지 않았을까...
우리집에도 축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들이 있다.. 꿈은 박지성처럼 유럽리그에서 뛰는게 목표라는 아들을 보며 벌써부터 걱정을 한가득하게 되는데 동티모르의 히딩크라고 불린다는 김신환 감독의 이야기는 책으로도 가슴 뭉클 그 고생과 아이들과 함께 흘린 그 눈물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한동안 먹먹함을 느낄수 있었다.. 책이 이정도인데 이걸 직접 영상으로 만났다면 훨씬 더 했겠지... 그러나 처음엔 참 무모하고 무대포 같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그 굶주린 나라에서 하루벌어 하루 살기도 벅찬 나라에서 비록 짝퉁이라지만 축구화는 엄감생신 그림의 떡이 아닐까 누가 그 신발을 사서 신을수 있을까란 생각에 불안하기만 했다..어쩔수 없이 선수 생활을 접고 시작한 사업은 잦은 실패로 돌아갔고 마지막 길이라고 생각한 스포츠 용품가게 그러나 만만치 않아 보였다..하필 그 나라에서 다른것도 아닌 스포츠 용품점이라니.. 역시 이것을 보면서 사람은 자기가 했던 것을 하게 된다고 축구선수였으니 당연히 축구화를 파는건가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가게는 파리만 날리고 결국 맨발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에게 거의 강매 수준으로 축구화를 엥기는 모습을 연출을 한다..보면서 저래도 되나?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한편으론 맨발로 축구를 하는것 보단 아이들의 발이 다치진 않겠구나 라는 안도를 한다..
그러나 김감독은 그곳 아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에 자신의 어렸을적 모습이 떠올랐던지 가게를 접고 아이들에게 축구화와 옷을 주며 팀을 만들기에 이르고 무모하다고만 보이던 2003년 일본 히로시마 리베리노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초청을 받고서도 일본까지 갈 비행기값이 없어 무산될 위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모 항공사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대회에 참가 6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예선에만 통과해도 기적이라는 말이 우습다는듯 우승 트로피를 거머 쥔다..
감독은 축구화가 하도 안팔려 아이들에게 하루에 1달러씩 가져 오라면서 할부제를 시도 하지만 아이들은 그 1달러를 벌기 위해 시장에서 온갖 것을 팔며 그 1달러를 가져 오다가 결국 1달러를 못 벌어 중도에 신던 운동화를 다시 가져오는 모습에선 그 나라의 아이들이 왜 그렇게 안되 보이던지..
그러나 김감독은 그런 아이들에게 자신도 힘들면서 그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을 무시 하지 못하고 그 아이들과 함께 일을 벌린다..비록 짝퉁 운동화에 축구공이지만 그 아이들과라면 끝까지 함께 갈수 있을 거 같다고 말을 하는 감독을 보며 맑고 깨끗한 사람이라서 그 어려움을 뚫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위해 함께 할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본다..지금이 2010년이니 그때 우승을 했던 아이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란 궁금증도 김감독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란 궁금증에 여기 저기 찾아보지만 시원한 답은 없는것 같다.특히나 책 속에 실린 영화속 사진들로 인해 한층 실감나게 볼수 있지 않았나 싶다..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영화속에 출연한 아이들이 실제 그 아이들이란 것을 알고선 실제로 영화를 본것 마냥 책속의 아이들의 얼굴이 매치가 되서 한층 더 책속에 빠져들수 있었던것 같다..
비록 작은 바람이지만 그 아이들 모두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우린 아무것도 모르면서 기적이라고 말을 하는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어렵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꼭 오리라는 그 믿음을 그 기본을 이 책으로나마 이 영화로나마 우리 아이들이 느끼고 배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영화속의 아이들과 김감독님 모두 모두 다 잘됐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사진출처:북스토리 -맨발의 꿈>에서 발췌.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는 데 미처 제때에 보지 못하고 책부터 만나게 되었다.
이런 반가울 때가~~~
별 볼일 없이 늙어버린 아저씨!
어릴 때 축구를 꽤나 잘하던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입고 어려운 형편에 제대로 치료하지도 못한 채
축구선수로의 꿈을 접고 만 김원광 아저씨! 설상가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벌인 사업은 사기때문에 몽창 망하게 되고~~~
동티모르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고 그곳에서 짝퉁 축구화를 파는 스포츠 샾을 열게된 아저씨는
파리만 날리며 하루를 보낸다.
맨발로 축구를 하는 아이들, 더불어 아저씨가 빌려준 축구화를 사기 위해 매일 같이 하루벌이에 목숨을 거는 아이들의 풍경이 오버랩된다.
내전으로 부모를 잃은 조세핀과 뚜아, 꼭 프로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라모스, 라모스와 늘 으르렁대는 모따비오~~
처음엔 그저 웃음이 실실나며 읽어가던 책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진한 감동으로 코끝이 찡하다.
결코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라모스와 모따비오가 화해를 하고 발빠른 뚜아가 역전 골을 터뜨릴 때의 환호성이란~~~
동티모르는 400년간 포르투칼의 식민지로 있다가 1974년 독립국이 되었지만
이듬해 바로 인도네시아의 무력침공으로 1976년 동티모르 주로 편입되고 만다.
오랜 시간을 견디고 2002년 다시 독립국이 되었지만 내전으로 인해 인구의 1/3이 동티모르 민병대에게 학살당하는 비극을 겪는다.
그러한 상황은 지금도 여전해서 언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 속에서 오직 공 하나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눈망울이 곱고 하나같아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개구장이 남자아이들이다.
무기력하고 실패자로 살던 한국의 김원광이라는 남자가 동티모를 아이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삶의 희망을 찾아내었는 지 만나볼 수 있다.
총과 배고픔으로 허덕이는 동티모르 아이들이 먼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온 김원광이라는 감독을 만남으로써 어떤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되는 지 가슴 절절히 만나 볼 수 있다.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 분명할 터~~~
예선에도 못 나갈 것 같았던 동티모르 아이들은
6전 전승으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 30회 리베리노컵 국제 유소년 축구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고 만다.
아이들이 얼마나 자랐을까?
여전히 축구를 하고 있을까?
눈이 맑은 뚜아와 조세핀은 무얼할까?
라모스는 프로 선수가 되었을까?
책을 덮으며 그러한 궁금증들로 머릿 속이 가득찼다.
희망을 쏜 아이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떠올려가며~~~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에 사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설처럼 다가오는 현실이야기이다.
[맨발의 기적]의 어린이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영화 맨발의 꿈의 내용을 책으로 만든 동명의 책.
작은 독립국가 동티모르.
언제나 내전의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나라이다.
동티모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축구팀이 있다는 것은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난하지만 꿈을 가지고 사는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시련을 겪어본 사람이기에 시련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보고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꿈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꿈이 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공을 차며 꿈을 가지는 아이들.
친구가 적이 될 수 있는 상황.
그 모든 악조건을 견뎌내고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이 가진 희망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이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는 걸까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동티모르...하면 내전이 떠오르고 또 눈이 유난히 큰 아이들 얼굴도 떠오릅니다.
이 책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의 감동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졌던 감동 실화를 영화속 사진과 함께 동화로 재구성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책 속 사진과 함께 마치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드는 독서였습니다.
잘 나가는 축구선수였지만 동티모르에서 스포츠용품을 팔려고 했던 전직 축구선수 "아저씨"..
아이들은 축구화를 갖고 싶어 하지만 돈이 없어 살 수 없었지요. 아저씨는 축구화를 팔기 위해 할부를 제안했지만 아이들은 그마저도 어려웠습니다. 일상에 지쳐가던 중, 아저씨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축구 열정 앞에 결국 무상으로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나누어주게 되었고 축구팀도 이끌게 됩니다. 한국에서의 코치 자리도 마다하구요..
정식으로 훈련도 받아보지 못하고 맨발로 축구만 하던 아이들, 그 축구팀이 전승으로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 우승을 했다니 믿어지나요. 그 기적같은 진짜 이야기 중심에 한국 아저씨 감독이 있었다는 건 더더욱 몰랐습니다.
가난과 전쟁과 외로움 속에 축구로 돌파구를 찾는 동티모르 아이들의 이야기..
아저씨와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준 라모스, 모따비오, 그리고 너무도 가엽고 귀여운 조세핀..
책 읽는 도중 이따금씩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하는 감동이 있답니다.
절망 속에 희망을 발견한 아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우리나라분이 계셨다는 것에 왠지 모를 벅찬 느낌이 생겨납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기적은 신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드는 것 같다. 헐벗고 굶주린 맨발의 동티모르 아이들이 2004년 3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30회 리베리노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의 우승은 이를 입증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예선만 통과해도 기적이라는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6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기까지는 한국인 감독의 힘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이야기는 실화다. 김신환 감독이 만들어낸 승리의 드라마다. 이 이야기는 <맨발의 꿈>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초로 뉴욕 주재 UN본부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김 감독은 김원광 감독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청소년 대표 축구선수였던 김 감독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부상을 당하지만 가난해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다. 그런 상태로 실업 축구팀에 들어갔기에 금방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 뒤 거듭되는 사업 실패로 전전긍긍하던 김 감독은 친구가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와서 공장을 차리지만 그 또한 실패하고 동티모르에까지 오게 됐다. 여기서 축구용품점을 차린 그는 장사를 위해 너무나 가난해서 신발조차 신지 못한 아이들에게 하루에 1달러씩 갚으면 되는 할부제로 축구화를 판다. 하지만 이마저도 감당할 수 없는 아이들은 아껴서 신던 축구화를 반납한다.
그러나 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의와 실력을 본 김 감독은 아이들에게 정식으로 축구를 가르친다. 하지만 많은 난관에 부딪치자 그는 축구를 포기하고 귀국을 결심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다시 동티모르에 눌러앉게 된다. 그동안 뭔가 한 번 번듯하게 끝을 보지 못한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난하고 희망 없는 동티모르 아이들을 위해 그는 히로시마 대회 참여를 결심하고 결국에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눈물을 쏟게 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다. 김 감독이 축구화를 팔기 위해 두 달 할부로 매일 1달러씩 갚으라며 맨발의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안기는 처음 이야기에서는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하며 그의 강매 상술에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기도 했고 어쩔 수 없음에 안타깝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자존심을 건 축구 내기 시합이라든가 전직 축구 선수로서의 자존심,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에 대한 존중들을 보게 되자 가슴이 뭉클해졌다.
오래 전 신문기사에서 동티모르가 축구대회에서 기적을 이룩했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있지만 잊고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김 감독의 마지막 도전이, 그가 아이들에게 준 희망의 씨앗이 어떻게 끝맺게 될지 몹시 궁금했었다. 다행히 해피엔딩이다.
불과 두 달 전 우리나라도 월드컵 축구 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우리 선수들도 16강 진출 신화로 얼마나 국민들을 기쁘게 했던가? 나는 축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이야기를 읽으니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축구를 사랑하지는 알 것 같다.
아무튼 내전 때문에 부모를 잃고 서로가 원수가 되었고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하고 입지 못하는 그들이 축구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게 돼서 매우 기쁘다. 그들의 승리는 어쩌면 ‘헝그리 정신’의 발로였는지도 모르겠다. 김 감독 역시도 그랬던 것 같고. 공부 외에는 걱정 없이 풍요롭게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의 풍요가 굉장한 행복이라는 것을 일러주며 더불어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주는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텔레비젼을 그렇게 마니 보는 건 아닌데.... 어디 영화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줬던 것을
언듯 본듯하다.. 동티모르의 축구소년들의 이야기.. 언듯 뭐.. 그렇게 본것 같다.
그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려고 동티모르에서 축구용품 가게를 내는 전직 축구선수의 이야기
내가 기억하는 영화는 그러했다...
다소 좀 지르하지 않을까... 뭐 영화에서 나왔는데 얼만큼의 감동이 나에게 전해질까.
하고 생각했다... 읽기보다... 보는 것에 더 익숙한 아이들 경우 더욱 영화를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책을 펼쳐들고 얼마 되지 않아 책속에 빨려드는 나를 확인하게 된다.
슬슬 짝퉁 축구화를 아이들에게 안기고 하루에 1달러씩 받기로 한 아저씨가
결국 축구를 향한 아이들의 그 순수함과 열정에 두손 두발 다 들게 된다.
책속에 나오는 아이들은 무척이나 맑은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
오랜 내전속에서 친구가 원수가 되어야하고.. 부모를 잃어야하는 아이들의 현실...
정말 그들이 원한것도 아닐터인데....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너무나 하고 싶었던 단 하나.. 그건 바로 축구였다..
맨발로 축구를 차는 아이들... 축구에 대한 그 아이들의 열정.. 꿈...
그걸 읽어낸 주인공이야말로 인생의 패배자가 아닌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라모스.저스틴. 모따비오.조세핀 그리고 그의 오빠.. 뚜아....가
2004년 3월 일본 히로시마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승리로 이끌게 된다.
아이들의 꿈을 가지게 해준 축구... 동티모르 아이들의 희망...
어쩜 우리 아이들은 너무 많은 걸 가지고 있기에 그 꿈을 섣불리 꾸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다 읽은 감동이 사그라들기 전에 생각하게 된다.
모든 모자라는 게 있고.. 아쉬운것이 있어야만... 진정 꿈꾸고... 희망을 갖게 되는데
너무나 많은 것이 갖춰진 이 현실속에서 어쩜 우리 아이들에겐 꿈을 꾸지 않아도
좋은 부모와 환경이 너무 많은 것이 이미 만들어주어서 점점 나약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동티모르의 아이들의 꿈이 가득한 눈망울이 내 눈앞에 아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