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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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김양진은 고려대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 교수. 한국어학회 연구이사. 국어사학회 총무이사 등 역임. EBS 라디오에서 오영실 아나운서와 함께 <알고 쓰는 우리말> 진행(2006년 2월부터 8월까지). 1996년부터 '고려대 한국어대사전'(2009) 편찬에 참여하였음.
목차
- 1부 산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도토리
두 번째 이야기. 다람쥐
세 번째 이야기. 개나리
네 번째 이야기. 복사꽃
다섯 번째 이야기. 나물 이름
여섯 번째 이야기. 메뚜기
일곱 번째 이야기. 메아리
여덟 번째 이야기. 도깨비
아홉 번째 이야기. 옹달샘
2부 들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장다리꽃
열한 번째 이야기. 너울너울, 나비
열두 번째 이야기. 송알송알, 조롱조롱, 대롱대롱, 송송송
열세 번째 이야기. 버들가지와 꾀꼬리
열네 번째 이야기. 포플러와 미루나무
열다섯 번째 이야기. 솔바람과 뭉게구름
열여섯 번째 이야기. 두꺼비
열일곱 번째 이야기. 무지개
열여덟 번째 이야기. 파랗다와 하얗다
3부 마을 이야기
열아홉 번째 이야기. 병아리
스무 번째 이야기. 동물의 이름들 1
스물한 번째 이야기. 바둑이
스물두 번째 이야기. 동물의 이름들 2
스물세 번째 이야기. 메
스물네 번째 이야기. 과꽃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남게, 궁게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허수아비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저녁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보름달
4부 우리들 이야기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고맙다
서른 번째 이야기. 썰매
서른한 번째 이야기. 종종머리와 까까머리
서른두 번째 이야기. 방긋
서른세 번째 이야기. 깜빡깜빡, 꼬박꼬박, 새근새근
서른네 번째 이야기. 까치 설날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담그다와 어루만지다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괜찮다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진자리, 가이없어라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부풀다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한글
마흔 번째 이야기. 애국가
출판사 서평
새학년 새학기, 언어 감각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우리말 동요 속 어원 이야기
-도깨비 나라, 다람쥐, 옹달샘, 두꺼비부터 파란 마음 하얀 마음, 봄나들이, 햇볕은 쨍쨍, 노을, 설날, 초록 바다까지 40편의 동요 노랫말 속에 담긴 알쏭달쏭 우리말 이야기
-아빠엄마, 선생님과 함께 톡톡 튀는 삽화가 그려진 어원 이야기를 읽으며 쑥쑥 키워가는 언어 감각
아빠가 들려주는 어원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
오랫동안 우리말을 연구해 온 고려대 국문학 박사 김양진 교수가 사랑하는 두 아들들에게 들려주던 어원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다. 첫 번째 책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는 초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아름다운 동요 속에 담긴 우리말들의 뿌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총 4부로 나누어, 1부 산 이야기에서는 도토리, 다람쥐, 도깨비, 옹달샘 등 산과 관련된 단어들, 2부 들 이야기에서는 장다리꽃, 나비, 무지개 등 들판에서 볼 수 있는 것들, 3부 마을 이야기에서는 병아리, 바둑이, 허수아비 등 집이나 마을에서 볼 수 있는 것들, 4부 우리들 이야기에서는 썰매, 까치 설날, 한글, 애국가 등 학교와 아이들 생활과 관련된 단어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동물 이름에 담긴 어원, 동화 속에 담긴 어원 등을 주제로 2권, 3권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아빠엄마, 선생님도 모르는 풍성한 어원 이야기
도토리, 개나리, 메아리, 너울너울, 나비, 꾀꼬리, 송알송알, 조롱조롱, 새근새근, 무지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도토리’의 옛날 말은 ‘도톨밤’이에요. ‘밤’은 이 열매가 꼭 밤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고, ‘도톨’에 들어 있는 ‘돝’이라는 말은 바로 ‘돼지’의 옛날 말이랍니다. 그러니까 ‘도톨밤’은 본래 ‘돼지가 먹는 밤’이라는 뜻의 ‘돝의밤’이 바뀐 말이라는 거죠.
-본문 14쪽 중에서
동요 ‘도토리’ 속에 담긴 우리말 ‘도토리’가 ‘돼지가 먹는 밤’이라는 뜻이었다니!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는 아빠엄마, 선생님도 몰랐던 우리말의 뿌리를 옛날이야기를 하듯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매일 두세 편씩 아빠엄마, 선생님과 함께 읽다 보면 아이의 표현력이 쑥쑥 커간다.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요와 삽화
강소천, 윤석중, 박목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요 작가들의 작품들이 아이들의 감성을 한껏 부풀어 오르게 한다. 더불어, 프뢰벨동화연구소에서 어린이 그림책을 전문으로 그린 작가의 따뜻함이 그림 곳곳에 배어 있다.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들을 보며, 동요의 아름다운 음률을 따라 부르며 그 속에 들어 있는 노랫말의 유래를 알아보자.
지은이의 말 중에서
영후가 어렸을 때 아빠가 들려주던 이 이야기들은 영후의 꿈속에서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 높이 흩어졌지만, 이 책을 펼칠 때마다 늘 영후의 기억 속에서 되살아나게 될 거예요.
-사랑하는 아들 영후에게
이 이야기는 아빠들이 영후 또래의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시면서 동요도 함께 부르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맑은 마음과 소중한 우리말들을 하나하나 아이들에게 되새겨 주세요.
-영후 친구들의 아빠들에게
이 책 속의 동요들은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있는 것들이에요.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동요의 아름다운 음률과 함께 그 속에 들어 있는 노랫말의 유래를 설명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기본정보
ISBN | 9788993473230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3월 15일 | ||
쪽수 | 112쪽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말 어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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