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물의 여왕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성환
저자 노성환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의상학을 전공하고, 패션회사에서 10년간 디자이너로 일했다. 육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둔 후, 웹디자인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재테크라고는 은행 저축밖에 모르던 그녀는 IMF 시기 어렵게 신청한 조합아파트 시행사가 부도나는 고초를 겪은 후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부동산 사무실을 돌고, 각종 부동산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며 재개발과 경매, 급매물 등 실생활과 밀접한 투자 아이템을 섭렵했으며 실제로 구입과 관리를 하고 직접 집을 짓기도 했다. 현재「새롬 부동산금융아카데미」에서 부동산 마케팅에 관련한 강의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광고 디자인도 시작했다. 창업자를 위한 점포 컨설팅과 상가 투자에 대한 책도 구상중이다.
목차
- PART1. 투자의 원칙
01 급매물이 뭐예요? : 이미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
02 5천만원 vs 1억원 승자는 누구? : 투자 금액을 최소화한다.
03 뉴스는 정말 뉴스일까? : 부동산 정책과 경제뉴스 살피기
04 지역 뉴스에 관심 두기
05 5분 거리의 미스터리 : 교통과 도로는 혈관과 같다
06 전면 vs 코너 vs 주차 : 도로와 친한 집은 남다르다
07 절정의 아이템은 잠시 이별한다
08 부동산 투자일까? 투기일까? : 목표 수익의 기준을 세우자
09 확인, 또 확인! : 급하게 사야 할 물건 vs 급하게 팔아야 할 물건
10 아군인가, 적군인가? : 은행은 양날의 검이다
11 천기누설 무르팍 도사, 공인중개사 : 중개업자에게 신뢰를 주어라
12 부동산의 하자는 어떤 단지? : 모르면 애물단지, 알면 보물단지
13 경매와 급매 : 급매물을 타고 오는 경매투자, 경매를 바라보는 급매물 투자
14 협상의 기술 : 밀고 당기기? 진심을 보여서 설득하기?
15 최후까지 내 곁에 있어 줄 아군은 누구?
PART2. 투자 가이드
16 은행 사용설명서 : 내 집 마련을 위한 매뉴얼, 부동산 투자를 도와주는 매뉴얼
17 내게 맞는 투자 아이템 : 미래를 함께 키워 갈 내 짝꿍은 어디에?
18 기억해야 할 것, 알아야 할 것!
19 부동산에 임하는 마음의 자세
20 부동산 서류, 이것만은 알고 보자 : 흰 것은 여백, 검은 것은 글씨?
PART3. 투자와 관리
21 전세 vs 월세
22 관리의 팁
23 주택임대사업자의 등록과 혜택
책 속으로
5분 거리의 미스터리
:교통과 도로는 혈관과 같다
“딱 보면 모르겠어요? 이렇게 가까운 위치에 전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나란히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만하면 최상의 위치라 볼 수 있죠. 호호호.”
지혜씨는 지도를 놓고 설명을 해 주시는 중개업소 사장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날 저녁 지혜씨는 남편과 약속한 시간에 지하철역에서 만났습니다. 남편의 팔짱을 끼고 낮에 보았던 집을 찾아가는데, 이미 5분은 지났습니다. “이 근처야?” 묻는 남편에게 “아니 조금만 더 가면 돼요.”라고 대답은 하면서도 어쩐지 마음이 불편합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말한 5분, 5분이 자꾸 맴돌기만 합니다.
참 이상해요. 지도로 볼 때는 분명 거리가 가까워보였는데, 길이 낯설어서 그럴까요?
분명히 지도로 보았을 때 가까운 거리였는데 실제로 걸어 보면 전혀 다른 길을 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평면으로 된 지도에서 눈대중으로 보는 거리는 역으로부터 목적지까지를 대부분 직선으로 이어 보기 땝문입니다. 게다가 1:50000 정도 축적의 지도는 먼 거리도 가깝게 느끼게 합니다.
그렇다면 요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제 거리도 재 볼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이건 어떨까요?
당연히 평면의 종이 지도를 살펴보는 것보다 오차는 적겠지요. 그러나 목적지까지 가는 길의 폭이 얼마나 되는지, 오르막길인지, 통행의 정도를 살피며 직접 걸어보고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직접 거주할 집이든 임대를 목적으로 한 집이든, 한 번의 결정으로 보유기간 내내 영향을 받는다면 실제로 걸어보는 정도는 수고라 할 수 없습니다.
상습적인 정체 구간에 인접한 지역을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런 지역은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습적으로 막히는 도로는 주민 불편사항에 자주 오르내리게 되고 이러한 민원은 차후 교통 행정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결국 현재의 불편함은 해소될 것이니 미래의 가치를 살펴야 하는 투자의 입장에서는 긍정적 요소로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지역의 시, 군, 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관련 정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수이다. 시, 군, 구청 홈페이지는 도로나 교통망의 업그레이드 소식은 해당 지역 주민이 지방 행정부를 평가하는 기준에 큰 영향을 주는 까닭에 특히 자세한 안내를 하고 있으니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다고 모두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서울과 수도권에서만큼은 그렇다고 할 수 없다. 서울 및 수도권처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관심을 두고 봐야 할 기준은 어떤 것일까? 바로 이용객 수다. 지하철 이용객 수를 살피면 크게 2가지를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실질적인 교통 시설의 이용량을 알아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지하철역 주변의 주택 현황이나 임대수요까지도 짐작해볼 수 있다.
서울 메트로와 서울 도시철도공사에서 제공하는 지하철 이용객 보고 자료에서는 일정 기간의 총 이용객 수뿐만 아니라 매일 매 시간 단위의 이용객 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출퇴근 시간대에 특히 이용객이 많은 지역이라면 소형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의 임대 수요가 충분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출판사 서평
급매물 투자란 무엇이며, 어떤 프로세스와 노하우가 필요한지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재테크 책이다. 이미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급매물 투자는 잘만 하면 경매를 능가하는 고수익을 가져다주는 알짜 재테크이다.
급매물의 여왕은 지혜씨라는 등장인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제시하며, 투자 정보와 지식은 물론 부동산과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은행 저축밖에 모르던 평범한 주부에서 1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은 급매물 투자법! 종잣돈이 적다고, 전문가가 아니라고 결코 포기할 필요가 없다.
2,200만원 단칸방에서 단숨에 10억 자산가로!
케이블 TV 스토리온 ‘따라하면 나도 부자’ 방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노성환식 급매물 투자법”!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노성환은 말한다. 바구니에 담을 계란이 하나도 없다고. 대한민국의 대다수 아줌마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노성환의 급매물 투자법은 여기서 시작된다. 종잣돈이 없고, 전문 지식이 없는 보통 주부들이 특유의 부지런함과 꼼꼼함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보기 드문 분야이기 때문이다.
마치 드라마 제목같은 ‘급매물의 여왕’엔 지혜씨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지혜씨는 노성환의 다른 이름이고, 지금도 열심히 살면서 재테크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다. 지혜씨는 넘치는 부동산과 금융 정보들을 수시로 접하면서도 막상 내 앞의 일이 되면 전셋집 옮기는 일까지 고민하고 힘겨워한다. 그랬던 그녀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차근차근 전문가로 커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마치 언니나 선배가 옆에서 조근조근 알려주는 것처럼 책이 구성되어 부담 없이 읽다보면 급매물 투자의 전체 그림이 그려지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1장에서는 급매물 투자에서 꼭 지켜야할 원칙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발품을 팔아 직접 확인해야 하고, 협상을 할 때는 진심을 담아서 하며, 아군을 많이 만드라는 조언이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펼쳐진다. 2장에서는 은행과 부동산중개소를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부동산 서류를 어떻게 작성하고 확인해야하는지 실용적인 정보들이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부동산 관리와 임대차사업자 등록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 되어 있다.
노성환은 성공한 투자자나 10억 자산가의 입장이 아니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초보 주부와 부동산 투자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독자의 시각에서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재테크의 여왕 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 있어서도 여왕이 되기를 바라는 그녀의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174199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3월 02일 |
쪽수 | 216쪽 |
크기 |
150 * 215
* 20
mm
/ 378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2)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오십에 읽는 연금기획10% 17,820 원
-
농지와 임야의 투자개발과 절세컨설팅27,000 원
-
월급만으로는 돈이 돈을 버는 걸 절대 이기지 못한다10% 17,100 원
-
밑 빠진 독을 막는 세금 치료법10% 16,200 원
-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10% 19,800 원
부동산 경매를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현재 팔리고 있는 시세보다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현재 시세보다 싸게 매입을 했기 때문에 즉시 팔 수도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세금이라는 어마 어마한 놈이 시세 차익에 대한 친구가 되어 구입하자 마자 즉시 파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여하튼 그런 이유로 부동산 경매로 부동산 구입을 하는 것이 첫번 째 이유다.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많이 하락하고 거래가 잘 형성되지 않을 때는 부동산 경매보다 급매물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다. 무엇보다 부동산 경매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거의 입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록, 내부를 볼 수 있다고 해도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일반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구경하고 매입을 할 때는 대부분 그 집에 대해 많은 것을 내가 알 수 있고 추가로 부동산 경매보다 더 싸게 살 수도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발품을 부지런히 팔다보면 아주 운 좋게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굳이 투자목적이 아니라 실 거주의 목적이라도 말이다.
특히, 아파트와 달리 주택이나 빌라 같은 경우 시세라는 것이 누가 봐도 딱 떨어지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더더욱 그런 기회가 많다. 아파트는 굳이 부동산 중개업소를 가지 않더라도 무슨 동 어떤 아파트 몇 평인가에 따라서 대략적인 가격이 정해져 있고 알 수 있다. 그에 비해 주택이나 빌라는 가격이 노출된 정도가 들하고 천차만별이라 그만큼 그 어두운 부분을 잘 활용하는 업자들도 있다.
이 책은 급매물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출시 되어 급매물을 잡는 방법이나 어떤 식으로 발품을 팔아 급매물을 남들보다 먼저 브리핑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소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 인물이 거주 목적겸 투자 목적의 부동산을 중개업소를 통해 보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점을 질의 응답 형식으로 설명해 준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책의 저자가 자신이 부동산 투자내지 거주 목적의 주택을 구입하고 매도하면서 경험한 실 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라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좀 아쉬웠다. 가상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였으면 좀 더 집중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
실제로 책의 표지에는 2,200만원으로 10억의 자산을 모았다고 하는데 그런 과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다. 그냥 광고문구를 믿으라는 듯이 말이다. 그 정도의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 책의 제목처럼 급매물을 통해 매매를 했다면 무척이나 다양한 사례가 있었을 텐데 말이다. 더구나, 저자가 책에서 자신이 모든 부동산의 매매와 임대를 할 때 사소한 것들도 전부 정리하고 일기를 썼다고 하니 그런 내용을 출판하는게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텐데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신의 실 사례를 근거로 했겠지만 무엇인가 겉 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여타의 부동산 책들이 자신이 성공한 것에 대해 자랑하기 바쁘거나 이론적인 이야기만 들입다 하는 것에 비하면 읽기 쉽게 아주 평범한 주부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물건을 소개받고 고민하고 최종적으로 매입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한 과정에서 직접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궁금해 할 사항에 대해 하나씩 따로 챕터를 만들어 질의 응답식으로 서술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해결하게 만들어 준다. 이제 막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