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우주 여행

장수하늘소 저자(글) · 김미경 그림/만화

해솔 · 2015년 04월 20일

책 소개

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 시리즈 중 “신비한 우주여행”은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유치원 시기와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읽던 동화 형식으로 과학의 현상을 설명하는 책들을 넘어, 기초과학의 각 분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해놓아서 과학 상식을 넓히려는 초등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 4학년의 아이들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수하늘소

저자 장수하늘소는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이에요.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길러주는 책이야말로 좋은 어린이 책이라는 믿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지요. 주요작품으로는 《인류 100대 과학사건 1~5》《101가지 사이언스 파워 퀴즈 시리즈》《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이야기 30시리즈》《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야기 시리즈》등 여러 책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미경

그린이 김미경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다. 웹디자인을 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파스칼 박사님이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래오래 푸른 환경》, 《뉴턴 박사님이 재미있게 들려 주는 아름다운 우리별 지구이야기》,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재미있게 들려 주는 무럭무럭 자라는 우주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 책머리에 신비한 우주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8
  
  첫 번째 이야기 우주
  우주 이야기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14
  우리 은하 이야기 태양계가 태어난 고향 18
  은하 이야기 우주에 세워진 별들의 도시 22
  블랙홀 이야기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검은 구멍 26
  
  두 번째 이야기 별
  별빛 이야기 별빛은 거리와 나이에 따라 변해요 32
  별자리 이야기 밤하늘에 펼쳐진 신비한 동물원 36
  성운 이야기 별들이 태어나는 우주 구름 40
  성단 이야기 별들의 작은 모임 44
  
  세 번째 이야기 태양
  태양 이야기 1 태양은 에너지 공장이에요 50
  태양 이야기 2 태양은 왜 불타고 있을까요? 54
  태양 이야기 3 태양이 없으면 지구도 없어요 58
  태양 이야기 4 꿈틀꿈틀 태양이 살아 있어요 62
  
  네 번째 이야기 달
  달 이야기 1 달은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68
  달 이야기 2 달의 표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72
  달 이야기 3 달과 지구는 아주 가까운 사이예요 76
  
  다섯 번째 이야기 태양계
  태양계 이야기 태양계 식구들 모여라 82
  수성 이야기 태양과 가장 가까워요 86
  금성 이야기 아름다운 샛별 90
  지구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행성, 지구 94
  화성 이야기 지구 뒤에서 붉게 빛나는 행성 98
  목성 이야기 태양이 될 뻔한 거대한 행성 102
  토성 이야기 아름다운 띠를 두른 행성 106
  천왕성 이야기 토성을 흉내 낸 행성 110
  해왕성 이야기 몹시 춥고 외로운 행성 114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 시리즈 중 “신비한 우주여행”은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유치원 시기와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읽던 동화 형식으로 과학의 현상을 설명하는 책들을 넘어, 기초과학의 각 분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해놓아서 과학 상식을 넓히려는 초등학생들은 물론 과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 4학년의 아이들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학교 선생님 혹은 엄마나 아빠가 과학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듯한 문체로 되어 있어 과학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도 첫 페이지의 한두 문장만 읽으면 바로 빠져들어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 과학을 처음 공부하게 되는 어린 독자들을 고려하여 많은 그림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진이 그림보다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 해줄지는 몰라도, 자칫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이 책의 그림들은 지식적인 면은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하여 만화풍의 그림을 많이 사용했다. 그림의 설명도 캡션을 달아 설명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삽화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박사님과 남자 아이의 대화를 만화 형식으로 꾸며 그림 설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두 캐릭터가 나누는 대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핵심적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 책은 과학 지식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 공부와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줄거리
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공부하게 되는 어린 독자들을 고려하여 많은 그림을 사용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진이 그림보다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 해줄지는 몰라도, 자칫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이 책의 그림들은 지식적인 면은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하여 만화풍의 그림을 많이 사용했다. 그림의 설명도 캡션을 달아 설명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박사님과 남자 아이의 대화를 만화 형식으로 꾸며 그림 설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두 캐릭터가 나누는 대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핵심적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유도 했다. 빅뱅과 함께 생겨난 우주는 아득하게 넓은 공간이에요. 그 공간은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커졌고, 그 공간 속에는 우주가 생겨날 때 퍼져 나온 가스와 먼지가 있어요. 그리고 가스와 먼지는 우주 곳곳에서 일정하게 뭉쳐져 은하를 이루고 별이 되었어요. 여기서 말하는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 같은 별을 말해요. 이 책은 어린이들을 신비한 우주의 세계로 안내하기 위한 길잡이 책이에요.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고, 우주에서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 우주 속에서 우리 인류는 또 어떤 가능성을 발견하려고 하는지, 우리 어린이들의 궁금증 모두를 담아 보았어요.

기본정보

ISBN	9788992883764
발행(출시)일자	2015년 04월 20일
쪽수	120쪽
크기	190 * 257 * 6 mm / 33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아인슈타인 박사님과 과학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