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포 엘리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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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새러 그루언(Sara Gruen)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났으며 오타와의 칼튼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한 통계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전문 작가로 일하게 되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일자리를 잃고 만다. 그때 그녀는 새 일자리를 찾는 대신 장편소설 쓰기에 전념하기로 결심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저자는 첫 번째 소설로 말을 소재로 한 《Riding lessons》을 썼는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USA today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소설 《Flying changes》도 말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그루언의 대표작은 세 번째 소설 《Water for Elephants》다. 이 책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오랫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머물렀고, 44개국에 번역되어 3백만 부가 넘게 팔렸다. 그녀의 가장 최근 작품은 보노보 원숭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Ape house》다. 그루언은 인류와 거의 유사한 DNA를 가진 이 동물에 오랫동안 관심을 둬왔고, 그들과 대화하기 위해 언어학과 그림 문자를 연구했다. 그녀는 이 소설에서 지금까지 아무도 보여주지 못했던 동물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루언은 2007 Book Sense Book of the Year Award, Cosmo Fun Fearless Fiction Award, Bookbrowse Diamond Award for Most Popular Book, Friends of American Literature Adult Fiction Award, ALA/Alex Award 2007 등을 수상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아이들, 한 마리 염소와 여러 마리의 고양이, 개, 말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김정아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문학과에서 석사를, 비교문학과에서 박사를 마쳤다. 현재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화의 정체》, 《눈과 마음》, 《죽은 신을 위하여》, 《슬럼, 지구를 뒤덮다》, 《아나키즘, 대안의 상상력》, 《세계화와 싸운다》,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프리다 칼로》, 《걷기의 역사》, 《오만과 편견》, 《날고양이들》, 《워터 포 엘리펀트》, 《붉은 죽음의 가면》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학교엔 귀신이 산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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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신사아아아 숙녀어어어 여러부우우운,
빅쇼까지 남은 시간은 이십오오오오분! 이십오오오오분!
빅쇼에 앞서 사이드쇼에도 볼거리가 잔뜩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 방방곳곳의 불가사의가 여기 다 모였습니다!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도저히 못 믿을 기적의 사이드쇼!
믿거나 말거나! 지금 바로 입장하세요!
사이드쇼를 알뜰히 구경하신 후에도 빅쇼에서 앞자리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괴물인간들을 확인하십시오! 기적의 괴남, 괴녀! 놓치면 평생 후회!
우리 서커스단에는 세계 최고만을 엄선했습니다. 보시고 나면 과연 놀라 자빠집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세계 최고의 볼거리, 놓치지 마세요!”
-본문 69쪽
“이 모든 게 다 눈속임이야, 제이콥. 그리고 그건 나쁜 게 아냐.
사람들이 우리한테 원하는 게 바로 그거니까.
사람들은 우리한테 눈속임을 원해. 그게 눈속임이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고.”
-본문 168쪽
출판사 서평
시름에 겨워하던 사람들이 서커스단에 열광한다.
밀주를 홀짝이며 사이드쇼에서 펼쳐지는 스트립쇼에 넋을 잃고,
황금빛 우리에 갇힌 사나운 맹수를 보며 눈빛을 이글거린다.
어릿광대의 사탕발림에 녹아들어가고,
아름다운 배우들의 아찔한 묘기에 탄성을 지르며,
거대한 코끼리의 포스터에도 마냥 환호한다.
미국의 대공황 시절, 화려한 기차 서커스단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상황 전개와 묘사는 그야말로 압권이다.
서커스단의 거대한 천막이 독자의 눈앞에서 생생하게 세워지고 허물어지는 동시에,
환상을 파는 서커스 뒤편의 비열하고 냉혹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서커스 단원들의 불안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이
본능적으로 달리는 기차처럼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롤러코스터를 탄 듯하다는 어느 독자의 말처럼,
작가는 1931년 미국 전역을 헤매고 다니는 <기차 서커스단>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운명처럼 아픈 사랑이 그립다, 마치 서커스처럼!
조금 전의 일처럼 또렷이 기억나는 것,
어제 일은 기억이 안 나도 그때 일 만큼은 벽에 걸린 액자처럼 분명한 것.
93살, 제이콥에겐 말레나를 ‘처음 본 순간’이 바로 그렇다.
23살, 얼떨결에 들어간 서커스단에서 말레나에게 한눈에 반한 제이콥,
그러나 말레나는 막강한 동물감독 오거스트의 부인이다.
탐욕스러운 단장 엉클 앨과 잔인한 오거스트 옆에서 삶에 순응하던 말레나,
그녀는 제이콥과의 사랑으로 다시 한 번 삶의 강렬한 에너지를 찾게 되지만……
제이콥, 말레나, 오거스트 그리고 서커스단의 골칫덩어리 코끼리 로지!
그 험난한 사각관계가 아슬아슬 이어지던 1931년 어느 여름날.
제이콥이 칠십 평생 비밀로 간직해야 했던 사건,
지상 최대의 스펙터클한 쇼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 수상 내역 및 기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2007년 미국도서관협회상 수상
2007년 미국독립서점협회가 뽑은 올해의 책! http://www.booksense.com
2007년 미국 독자가 뽑은 최고의 책! http://www.bookbrowse.com
2011년 21세기폭스사 전 세계 영화 개봉 (국내 개봉 5월 4일)
전 세계 44개국에 출간
기본정보
ISBN | 9788992524414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3월 30일 | ||
쪽수 | 532쪽 | ||
크기 |
138 * 210
* 35
mm
/ 62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Water for Elephants/Gruen, S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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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집중도 되고 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