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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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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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14)
작가정보

저자 전병호는 청주교육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보개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1982년)와 소년중앙문학상(1981년)에 동시가, 신인상(1990년)에 시가 각각 당선되었으며, 제37회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들꽃초등학교』,『봄으로 가는 버스』,『이야기 명심보감』등이 있으며, 시, 동시, 동시조, 평론을 주로 쓰고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판잣집 동네에 문을 연 '범천의원'
끝까지 해내고 마는 호기심 많은 소년
자신과의 약속
책 읽기와 의료 봉사 활동으로 얻은 값진 체험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7년간
안철수연구소를 세우다
망설이지 않고 'No!'라고 말하는 사람
위기는 기회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전
더 알고 싶어요
책 속으로
그가 처음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어쩌면 호기심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7년 동안 계속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눠주다 보니 이제는 자신이 이 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p.63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자 철수에게 또 다른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반드시 책을 먼저 읽어 보는 것이지요.-p.38
그는 장차 사회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의료 사활동을 나가서 얻은 귀중한 체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p.46
‘지금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나도 발전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인가.’-p.64
출판사 서평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남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니!”
행복한 삶을 만드는 진짜 공부는 이런 것!
가장 본받고 싶은 창의성 롤모델, 한국을 빛낸 파워 브레인
안철수의 꿈과 노력을 담은 성장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백신 발명가,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가에서 석좌교수로 직업을 바꿔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안철수 교수.『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는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을 위한 인물 동화로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자신에게도 보람이 있고, 발전이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면서 선택한 길들을 걸으며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온 안철수 교수의 성장 이야기이다. 그동안 출간된 안철수 교수에 관한 책들이 청소년들이나 성인들에게 많은 교감을 주며, 멘토의 역할을 했으나,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읽기엔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다. 그러나 어린이의 눈높이로 쓰인 이 책은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어 그가 창의적 리더로서, 의식 있는 지식인으로 성공하게 된 배경과 지식을 나누는 재능 기부형 인재로서의 그의 역할을 그리고 있다. 또한 그 안에 담긴 안철수만의 공부습관과 도전정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기회를 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끝까지 해내고 마는 호기심 많은 소년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던 어린 시절의 안철수는 메추리알 반찬을 먹다가 들은 호기심으로 알의 부화를 시도해보고, 병아리와 토끼, 식물 등을 길러 끝까지 키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시계추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시계의 원리가 궁금해 뜯어보기도 하고, 과학자가 되는 상상과 모형공작을 만들며 공학도의 꿈도 키우기도 한다. 이런 호기심은 컴퓨터를 배울 때에도, 컴퓨터바이러스를 발견하였을 때에도 이어져 지금의 안철수를 만들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고민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호기심으로 백신을 개발, 지금까지도 무료로 배포하며 공익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그러한 믿음으로 석좌교수가 되어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연구하기까지에 이른다. 호기심으로 시작된 안철수의 도전정신과 창의적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책 읽기와 의료봉사 활동이 만든 안철수만의 성장법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하고자 하는 바는 꼭 이루려고 노력했던 안철수는 방학 때마다 부모님께서 사주신 전집을 읽으며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독서법을 만들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얻은 정보를 직접 실제에서 활용하고 실천해보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안철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반드시 책을 먼저 읽어보는 습관을 갖게 된다.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여 바둑책을 전부 읽고 기원을 다닌 일화나, 컴퓨터 공부를 하기 위해 관련 책들을 모조리 읽으며 직접 해보는 일화를 통해 책이 주는 가치와 안철수만의 공부습관을 엿볼 수 있다.
의대를 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다니기 시작한 안철수는 평소 부모님으로부터의 가르침과 의료봉사를 통해 배움과 지식을 남을 위해 베풀며 사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안철수는 소아과나 내과와 같은 안정적인 전공분야가 아닌 전기생리학을 전공하기에 이른다.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후에 컴퓨터바이러스를 만들고 백신을 개발하면서,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고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의 모습으로 연결된다. 지식을 나누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안철수 교수의 개인적인 신념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컴퓨터 바이러스와 백신,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교수님, 이것이 궁금해요!
이 책의 뒷부분 <더 알고 싶어요>에서는 안철수 교수와 관련된 연보와 함께,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궁금증이나, 안철수 교수에 대한 궁금증들을 Q&A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안철수 교수 개인의 행보와 함께 안철수 연구소의 변화가 정리되어 있으며, 안철수연구소를 방문 인터뷰형식으로 소개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컴퓨터바이러스나, 컴퓨터바이러스 피해를 막는 방법, 안철수연구소의 비전과 인재상 등을 설명하고 있어, 컴퓨터관련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안철수 교수에게 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이메일 형식으로 담아 우리시대의 멘토인 안철수 교수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492904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9월 30일 | ||
쪽수 | 119쪽 | ||
크기 |
187 * 245
* 20
mm
/ 33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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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작은아이는 참으로 호기심이 많습니다..
궁금한것도 많고.. 사고도 참.. 많이 치루지요..
이 책을 보면서.. 안철수라는 사람이 참. 우리아이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책을 좋아하고..
의문이 생기면.. 꼭 해 봐야 하고.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고집이 세고..^^
초등학교 2학년인. 작은아이에게 이 책을 읽고 기억나는 것을 이야기 해 보라했더니..
책 표지의 그림에 있는 시계를 해부하는 장면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해부는 했지만.. 결국. 다시 조립을 못해서 많이 혼난 이야기..
어쩜.. 우리 아이와. 그리도 비슷한지.^^
이 책을 읽고. 저 또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이제껏..안철수라는 사람은 책 좋아하고. 머리가 좋아서
의사도 되고.. 최초의 백신프로그램을 만들고 안철수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시 대학교수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가슴에 남는 이야기는
가난한 부산 판잣집 동네에 의원을 세우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병원비도저렴하게 해 주었던 아버지가
제 가슴에 남습니다..
훌륭한 사람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안철수가 울 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전..그 부모처럼 못하도 있더라구요..
이 책.. 아이들은.. 그냥.. 위인전으로 생각하고 읽고 넘어 간것 같지만..
저에게는.. 많은 여운을 주는 책이였습니다..
난, 헬렌켈러야 엄마...라고 말하던 둘째아이에게 [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라는 책을
건네주었다. 어 이 사람에 대해서 학교에서 담임쌤께서 말씀해주셨는데,
그 유명한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제 백신을 발명하신분 아냐?'라고 되묻는다.
'그래 맞아 백신프로그래머야, 그런데 직업이 하나가 아냐, 의사이면서 의사이면서 교수이고
베스트셀러작가이기도 하고 벤처기업가등등 참 다양한 직업을 갖고 계셔'
'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 책 읽어보면 알겠지뭐..'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안철수란 인물을 통찰해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아들 철수의 거울이 되었던 아버지 안명모의사는 부산어느 판자촌 마을에 병원을 개업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치료를 하셨다고 하네요.
동네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안철수씨도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곤 했닥 합니다.
내성적인 안철수는 호기심이 생길때마다 그일을 감행했는데
매추리알 품기, 병아리 키우기,토끼 키우기,꽃가꾸기,를 모두 잘하는 소년이 되었고
특히 책읽는것을 좋아하게된 철수는 장차 기계를 만지는 공학도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되었지요.
그후로 모든 기계는 철수를 통해 분해하고 다시 조립되는 과정을 걸쳐야했어요.
호기심이 나날이 더 커져가는 안철수는 대학생이 된 어느날,
컴퓨터 전문가들을 목표로 공부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만들고 키워가면서 오늘날의 안철수가 있게된것이지요.
아이는 책을 단숨에 읽어내리고는
'엄마 나도 아제부턴 차근차근 하나부터 시작해서 안철수 처럼 성공하는 사람이 될거야'
짧은 시간이지만 참 많은걸 느끼는 아이를 보고는
책의 주는효과가 크다는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네요.
배울수록 겸손해지고 그럴수록 더 많은것을 배워야 갰다고 생각한 안철수가
이처럼 학구열이 강하고 집념이 강한사람이였다는걸 저도 이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되었네요.
M본부 무릎팍에 안철수교수님이 나오시는걸 보고 정말 어른이 돼어서도 저렇게 순수할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당.
정말 사람을 위할줄 아는 경영마인드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당.
우리나라 모든 사장님들이 정말 안철수 교수님만 같으시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는 세상이
되겠지용??? ㅎㅎㅎ
안철수 교수님께 급 관심이 증가하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당.
아직 아이가 어려 제가 먼저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
아,,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정말 아이한테 꼭 읽혀 주고 싶은책입니다.
안철수의 어린시절부터 안철수연구소 경영마인드까지 너무 쉽고 재미있게 적혀 있습니당..
책의 여러 많은 내용들 중에
초반부에 나오는 "나도 아버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는 구절이
참 맘에 와 닿았습니당.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당.
안철수의 아버지께서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았으며,,,
돈보다는 명예를 중시 하였고,,평생남을 위하는 맘으로 사셨습니당,
정말 말은 쉽게 할수 있지만,,나는 얼마나 실천을 했는지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저희딸한테 "나도 엄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라는
생각을 심어 줄수 있도록
좀더 남을 배려할수 알고 좀더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겠습니당.
제딸이 조금 더 커서 이 책을 읽고 저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어른이 돼어서도 순순한 그 모습을 본받길 바랍니다.
장사꾼이 파는 병아리를 온 마음을 다해 어미닭으로 키우고,,, 매일아침 행복한 토끼가 되라고 속삭여 엄마토끼로,,
꽃키우는걸 좋아했던 철수...
호기심이 정말 왕성하여 집안물건이며 친척집 물건이며,, 뜯을수 있는건 일단 뜯고봐서 친척집에 놀러가면,,
뜯을수 있는 물건은 다 높은곳으로 치웠다는 애기,,
한번은 친적집에서 쾌종시계를 뜯고나서 재조립을 못해,, 부모님께 크게 혼나고,,, 자심감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철수는 잘할수 있는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닮고싶은 사람을 정해서,, 그사람처럼 되려고 노력해야겠어"라고 생각하고,,
두배 세배 노력했고,,
그러다 철수는 "어느곳에 사는지도 모르고, 공부를 어람나 잘하는지도 모른는 그사람이 내 목표다"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말 밤낮없이 공부를 했습니당..
바둑을 배우기 위해서 50권의 책을 읽었으며,,,
v3 연구소를 회사의 영혼이라며,, 120억의 돈에도 회사의 영혼을 팔수없다던 철수.....
캬~~ 120억!!! 생각만 해도 정말 어마 어마 돈인데,,,,
어렸을땐 그렇게 공부를 잘했던 편이 아닌 철수.....
호기심과 끈기 나보다의 2,3배의 노력으로 오늘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사람이 된,, 안철수소장님!!!!!
이책을 읽고나서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당....
위인이나 역사, 정보력을 가진 책들은 그리 선호하는 아이가 아니라, 책을 좀더 재밌게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
살아있는 신화 안철수에 대한 것을 컴에서 같이 찾아보았답니다
우선 컴아래 있는 V3를 클릭하며 아이에게 묻습니다
서연이 .V3가 뭔지 알아?
"당연하지, 이거 컴퓨터 교실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셨어"
"바이러스걸리면 이걸로 치료하면된데. 맞지?"
오... 제법이네.. 그럼 이 V3는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아? 누가 이렇게 똑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을까? 대단하지 않니?
우리도 감기걸리면 독감예방 주사 맞듯이, 컴퓨터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안철수씨가 만든 백신프로그램을 맞아야 낫는다는것까지
살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식으로 아이랑 컴을 이용해서 이야기 하면서 안철수라는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기 좋아라 하는 서연이와 ~
안철수에대해 아이와 가장 똑똑한 친구 네이버에게 물어봤~~습니다.
안철수씨는 49살로 부산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교수님도 하고 계시네요 .
그리고 이번에 대만 IT전문지 "비즈니스넥스트"라는 창의리더100인중 한명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
대단합니다.
세계 그 많은 유명한 사람들중에서도 100인에 속한다는것이 ^ ^
우선, 아이와 안철수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작업을 먼저했답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여전히 이책은 딸아이방 책꽃이에 꽃혀있었는데요 .
서연아`~저 책좀 한번 읽어봄 어떨까? 하는 반 ~~~강제로 읽기시작한 책은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엄마.안철수도 공부를 어릴땐 못했데. 그런데 서윤이처럼 호기심이 엄청 많았다네.. "
(서윤이는 서연이 절친인데 호기심덩어리 친구랍니다 ^^)
책을 읽고서 서연이는 호기심이 많아야 하는것이고, 가끔 어떤 궁금한것에 질문이 .. 맞을까 틀릴까? 하는 걱정을 하느라
질문을 못하곤 하는데 그 벽을 조금은 허물었기를 바랍니다.
안철수의 하나를 파고드는 인내심과 노력을 배우고 , 그리고 한가지 ... 독서를 그렇게 좋아했다라는 것에 밑줄을 쫘악 ~
역시 답은 책속에 있는걸까요 ~^^
딸랑구는 . 그러면서 책을 나에게 줍니다.
엄마.. 엄마도 이책 읽어봐.. 제목보다 재밌어 -.-"
요즘 자신이 보고 재밌던 책은 나에게 권해주는 재미를 들여.. 요 근래에는 짝바꾸는날이나, 친구가필요해를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는데 , ^^ 출근하면서 들고나와 저또한 재밌게 읽어내려갑니다.
정말 ,,, 이렇게 큰 일을 해낸 이들은 어렸을때 엉뚱하거나 그렇게 뛰어난 아이가 아니였는데 .. 아이들의 잠재력은 꽁꽁 숨어있나봅니다.
평범한 아이에거 세계를 호령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줄수 있는 책이랍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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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호기심 소년 안철수가 이시대를 대표하는 창의적리더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너무나 유명한 우리나라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을 만드신 안철수씨의
어린시절이야기도 들을수있는 좋은시간이었다.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안철수....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늘 손에 책을쥐고
재미있고, 보람되고, 무엇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선 안철수
그의 어린시절부터 모두가 안전하게 컴픁를 사용할수있도록 안철수연구소를 세우기까지~
이책을 읽고 다음에 우리아이도 커서 창의적 리더가 되길 바래본다.
안철수는 어린시절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했다.
학교앞에서 아저씨가 파는 병아리도 사와 한마리도 죽이지않고
어미닭이될때까지 정성껏키웠고 토끼며 여러가지 꽃들도 잘 가꾸었습니다.
또 철수에게 또 다른 즐거움은 책읽기였습니다. 특히 만화책을 읽는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만화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기도했습니다.
철수는 설명서를 보지않고도 비행기, 탱크,군함든 모형들을 척척 만들어 조립해냈습니다.
고장난 라디오가있으면 다 뜯어보았습니다. 어느날은 괘종시계를 뜯어보았는데
다시 쉽게 맞출수있었던 괘종시계가 엉망진창 뒤엉켜서 어른들께 크게 혼이났습니다.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못나게만 느껴졌던 안철수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닮고 싶은 사람을 정해서 그사람처럼 되려고 노력하기로 마음먹었지요^^
나와으이 약속을 한것입니다. 남들보다 두배 세배 노력하니 정말 잘하게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점점더 커졌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는 그의 어린시절 덕분에 지금은 안철수씨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아들도 커서 도전정신을 갖고 실패에 두려워하지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6
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
글쓴이 전병호
그린이 박영미
청어람미디어
안철수연구소로 참 유명한 분 안철수, 의사의 길을 걷다 컴퓨터에 매료되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백신을 개발하며 누구에게나 무료로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며 나눠준 사람...
인자한 인상에 늘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기까지 한 안철수씨는 신지식인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분이죠 그분의 이야기를 만나는건 아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꺼예요
특별하지 않았기에 어릴적부터 뛰어났던 인물이 아니였기에 그를 더 주목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해요
학교생활에서 남보다 앞써거나 혹은 공부가 아주 특출하게 잘했던것도 아니였던 그분
그러나 그분의 인성이나 그분의 습관 한가지에 빠져들면 무섭게 파고드는 그 인내와 노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꼬옥 배워나가야할 지침이 아닐까 돌아보게 합니다
어린시절 곁에서 늘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갔던 아버지..
"금전에 눈을 두지 말고 명예를 중히 여겨라."
"지금까지 좋은 일을 했더라도 앞으로 더 많이 해야 한다."
"평생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아마 이러한 말씀이 그를 항상 베풀 수 있도록 남이 안하는 분야에서
꿋꿋이 이뤄낼 수 있을꺼란 믿음을 심어준게 아닐까요??
아마 이 책을 통해 처음부터 특출해야 남보다 뛰어나야 큰일을 이룰 수 있다란게 아닌 안철수 아저씨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꾸준한 노력과 그 꿈이 이뤄질꺼란 믿음으로 변함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아마 그 부분을 들려주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또한 마음가짐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들려주고 싶은건 아닐까요??
호기심이 많았던 안철수 아저씨의 어린시절부터 성장하는 과정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함께 공감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키울 준비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안철수님의 가족과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된 이유와 와 본인의 신념과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 생각했습니다.
'내 아이들도 안철수님처럼 밝고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확신에 찬 안철수님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 하던 딸아이가 질문을 합니다.
"엄마. 왜 안철수 아저씨는 의사 직업을 포기했어요? 사람들은 의사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안철수님의 방송을 함께 보고 있었지만 안철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딸아이에게는 방송이 지루하고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딸아이가 안철수님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있는 책을 찾던중에 만나게 된책이 바로 "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입니다.
안철수님의 아버지는 안영모님으로 의사셨습니다.
남들이 외면하는판자촌에 병원을 세워서 어려운 사람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아마 그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안철수님은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나 봅니다.
안철수님의 학창시절은 평범한 학생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방송에서 안철수님은 어머니가 어린 안철수님께 존대말을 썼다고 했습니다.
아마 어린 아들이였지만 어머님은 안철수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셨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모가 될수 있을까요? 어렵지만 이제부터 시작 할려고 합니다.
의사가 된 안철수님은 의료 봉사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컴퓨터 바이러스로 안철수님은 V3라는 컴퓨터 백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님의 두번째 직업이 되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라는 회사가 안정이 된후 안철수님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나게 됩니다.
미국에서 경영학을 배운 그는 카이스트에서 석좌 교수가 되었습니다.
안철수님은 이야기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자기가 가장 잘 할수 일을 하는 기회를 주는것이다."
"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 책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전 아이들이 실패의 쓴맛을 보지 않도록 아이들을 억압하고 간섭하는 엄마였으며,
아이들이 잘 할수 있는 일보다는 사람들이 알아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전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지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부모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삶을 아이들 스스로 선택할수 있도록 뒤에서 조용히 지켜봐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
글쓴이 전병호/ 그린이 박영미
청어람 미디어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시리즈로는 두번째 만나 책인데요~
첫번째가 바로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그때도 아이와 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말이지요.
이번에도 역시 아이들의 롤모델이 될 만한 안철수씨에 관한 이야기라
꼭 아이에게 접해주고 싶었던 책이라 데리고 왔어요..
이미 방송에서도 여러 번 접했고 그에 관한 책을 읽었던 터라
아이는 글밥이 꽤 있지만 부담감 없이 읽어나갔답니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소년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어요.
단순히 호기심이 많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호기심을 풀기 위해 끈기있게 이것 저것 배우는 그의 모습을 아이가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어요..
그가 일반인과 다른 생각을 지녔던 것은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것...
아이는 보고 배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된 책이었죠~
아버지의 모습에서 많은 부분 닯아있는 그..
남을 위해서, 베푸는 삶, 영혼이 있는 기업....
사실 사람들은 금전적인 것을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이익이 없으면 아주 중요한 일인데도 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런데 그는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타인을 위해 노력한 삶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자신이 이루어낸 수많은 일들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계속 노력해 나가는 그의 모습은 정말 본받을 만합니다.
그런 그를 위해 묵묵히 믿어주고 함께 하는 가족의 모습도 참 좋았구요..
하나하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그의 용기와 노력이
아이에게 큰 귀감이 될 책이랍니다.
확고한 신념과 타인에 대한 봉사, 용기,노력등
그의 삶을 통해 저또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공감도 했다지요.
아이도 안철수 아저씨는 정말 대단해..
난 공부가 싫은데.. 이렇게 계속 해나가고 .
남은 위해 산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아~하네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남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참 좋아~
그러니 너도 책 많이 읽고 하고 싶은 것 열심히 해봐~하고 격려해주었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원리로 세상이 뒤집힐 수도 있는 경우도 많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진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 더욱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때론 상식에 벗어난 일상의 탈출에서 모든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기도 한다.
세상을 바꾼 호기심 소년 안철수 역시 그리 특별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가장 큰 변화를 갖고 있었던 인재였던 것 같다.
물론 부모님의 영향도 무척이나 크게 작용했을 것 같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할줄 알고 그런 삶을 살아오셨기에 안철수 역시 부모의 그러한 행동을 거울삼아 어느새 아주 자연적인 본능으로 그러한 삶과 생각을 하면서 지낼수 있을 것 같다.
소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인재의 뛰어난 면모를 볼수 없었지만 그 평범함 속에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우고 있었던 것 같다.
성적도 중간 정도였고, 운동은 잘하지 못했으며, 남 앞에서 말하는 것도 어려워해서 늘 혼자 있기를 좋아한 내성적인 아이였던 안철수 였지만 그의 소신있는 삶은 참으로 열정적으로 굽히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고 자기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을 하도록 늘 기회를 주었던 것이 우리의 세상을 바꿀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고 선물이었던 것 같다.
인정받는 평탄함과 부유함을 함께 영위할 수 있었던 의사의 길도 접고 백신 프로그램으로 그는 아마도 평생을 자손만대 부유함을 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자신의 소신을 접지 않고 꾸준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려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값지게 전진하였다.
이러한 그의 삶이 있었기에 우리는 좀더 기쁨과 희망을 함께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삶에서 또 하나 큰 배울 점은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늘 무모할 만큼 도전하는 그의 삶이 아닐까 싶다. 남들이 하나 하기도 힘든 일을 그는 여러 가지를 함께 일구어 나갔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나눌수 있는 그런 나눔의 기적이 아마도 그를 끝까지 새로운 분야에서 힘차게 뛰어들 수 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무엇과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것을 나눌수 있어야 하기에 늘 자신의 삶에 목마름을 안고 그 새로운 시원함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칠줄 모르는 삶을 향해 전력 질주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의 그런 안철수의 삶을 잊지 않고 늘 배워간다면 지금 보다 훨씬 빠르고 값지게 무언가 다른이들의 도움도 될 수 있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작은 호기심과 배려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안철수의 삶 속에서 많은 이들이 보다 더 자극을 많이 받아 실천하는 삶의 길로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해진다. 특히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들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