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피터슨 사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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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 (Bryan Peterson)은 전문 사진가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이 널리 알려진 사진교육가다.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셔터속도의 모든 것』, 『브라이언 피터슨 접사사진의 모든 것』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또한 온라인 사진학교(www.ppsop.com)의 창립자이고, 온라인 사진학교 홈페이지에서 그가 찍은 사진들과 사진 기술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현재 그는 시카고에 살고 있다.
역자 김문호는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인간과 사회, 문명을 화두로 사진작업을 해왔다. 1989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4년 동강사진축제에 초대되었으며, 2005년에는 인권위원회에서 주최한 인권사진전에 참여하여 사진작업을 했다. 현재 사진가 겸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비노바 바베』, 『평화의 미래』,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신의 전기』, 『설탕과 권력』,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 『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DSLR 사진의 완성』, 『DSLR 풍경사진의 완성』,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접사의 모든 것』 등이 있다.
이 있다.
목차
- 서문
디지털의 기본 몇 가지
파일 포맷 | 원본 RAW 파일로 돌아가기 | 16비트 모드와 색공간 | 화이트밸런스
노출
“노출”이란 무엇인가? | 사진의 트라이앵글 | 트라이앵글의 심장: 노출계 | 여섯 가지 적정노출 대 한 가지 창조적인 적정노출 | 일곱 가지 창조적인 노출 선택의 가능성들
조리개
조리개와 심도 | 스토리텔링 조리개 | 고립 조리개 | 심도 미리보기 버튼 | “상관없어” 조리개
셔터속도와 ISO
셔터속도의 중요성 | ISO 노출의 신화 | 액션을 정지동작으로 표현하기: 빠른 속도일 때 | 느린 속도 | 패닝 | 삼각대를 사용해 움직임 암시하기 | 배경에 있는 움직임 |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움직임: 1초와 그 너머
보는 법 배우기
언어 배우기 | 렌즈로 보는 법 시작하기 | 광각렌즈 | 길거리 줌렌즈 | 망원렌즈 | 어안렌즈 | 올려다보기 | 위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하기 | 주제 파악하기
눈에 확 띄는 이미지 디자인하기
선 | 형태 | 형체 | 질감 | 패턴 | 색상 | 규모 | 구성 | 프레임 채우기 | 배경 | 가로사진 대 세로사진 | 황금분할과 삼분할 원칙 | 원칙 깨뜨리기 | 겹치기 피하기 | 프레임 안에서 프레임 만들기 | 피사체와 씨름하기 | 사진 안의 사진 | 액션 구성하기
빛의 중요성
최상의 빛 | 정면광 | 측면광 | 역광 | 맑은 날 f/16 원칙 | 노출계 | 반사율 18퍼센트 | 스카이 브라더스 | 미스터 그린 진즈 | 야경사진과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사진 | HDR 사진
클로즈업사진
클로즈업사진 대 접사사진 | 익스텐션 튜브 | 캐논 클로즈업필터 | 배경 | 링 플래시 | 비전통적인 피사체들
사람들 촬영하기
수줍음 극복하기 | 사람들에게 다가가기와 존중하기 | 사람들의 심리학 101
비전통적인 기법들
“비” 사진 만들기 | “페인팅” | 주밍 | 카메라 부착하기 | “유령” 사진 찍기 | 의도적인 노출과다
유용한 도구들
삼각대와 삼각대 헤드 | 셀프타이머, 미러 잠금장치, 케이블 릴리즈 | 편광필터 | ND필터 | 다계조 ND필터
인덱스
책 속으로
이전에 내가 쓴 다른 모든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예술이 선택된 소수들만의 것이라는 신화를 깨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당신도 정확한 노출과 ‘창조적으로 정확한 노출’의 차이를 금세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ISO의 신화를 배울 수도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많은 연습과제들과 문제들을 풀어나가다 보면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0쪽, 서문
당신이 100컷을 찍는다면 보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10컷을 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냉정한 편집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90컷을 버릴 수 있다면, 정말로 가치가 있는 이미지들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정말로 JPEG와 RAW로 모두 촬영할 필요가 있다면 편집과정을 카메라에서 시작하고, 좋지 않은 JPEG/RAW 파일들은 즉시 지워버리라고 권한다. ―17쪽, 디지털의 기본 몇 가지
어떤 장면을 보면서 어떤 조리개에 어떤 셔터속도를 결합시켜야 그 피사체에 대해서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노출이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습관을 익힌다면, 헤아릴 수 없이 큰 보상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한 노출의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그러므로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항상 창조적인 노출을 선택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36쪽, 노출
절대로 실수할 염려가 없는 나의 “공식”을 시도해보라. 이 공식은 항상 성공을 보증한다. 먼저 자동초점장치를 끄라. 적어도 화각이 75도인 초점거리를 사용하라(풀 프레임이 아닌 DSLR에서는 17㎜나 18㎜, 필름 카메라나 풀 프레임 DSLR에서는 28㎜). 이제, 조리개를 f/22로 설정하고 렌즈에서 약 1.5미터 정도 떨어진 물체에 초점을 맞추라. 만일 수동노출모드라면, 셔터속도를 노출계가 정확한 노출이라고 지시하는 속도로 설정하고 촬영하라. 조리개 우선 자동모드라면, 그냥 촬영하면 된다. 카메라가 당신 대신 셔터속도를 결정해줄 것이다. ―54쪽, 조리개
필름이든 디지털이든 간에, 당신이 기록하고자 하는 저 흘러가는 대부분의 순간들을 당신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셔터속도로, 심지어 ISO 100으로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움직임을 정지동작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밖에 나가 고감도 필름(예를 들어 ISO 400, 800, 1000)을 써야만 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신화다! 물론 카메라 제조업체들은 800에서 2400에 이르는 ISO 스펙트럼의 초고감도 영역에서도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데 장족의 기술발전을 해내고 있다. 이렇게 높은 ISO에서 “고운 입자”를 보장한다고 하면, 유혹을 받기가 쉬워서 이제 삼각대와 영영 이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82쪽, 셔터속도와 ISO
우리가 보는 것과 렌즈가 보는 것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힌트 하나를 제시한다. 한쪽 눈을 가리고 주변을 본다면, 사람의 눈은 50㎜ 렌즈와 똑같이 본다. 그래서 초점거리가 50㎜인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부르는 것이다. 양쪽 눈으로 본다면, 18-70㎜ 렌즈를 18㎜로 설정하고 보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그 초점거리는 당신의 눈이 항상 얻어낼 수 있는 것만큼 창조적이다. 사람의 눈은 줌아웃을 해서 멀리 있는 사물들을 더 가까이 당길 수도 없고, 단 한 번 렌즈를 돌려서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볼 수도 없고, 어안의 시각을 만들어낼 수도 없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는 가능하다. ―120쪽, 보는 법 배우기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은 대부분 흔한 피사체들을 아주 단순하게 구성해낸 사진이다. 단 하나의 주제, 단 하나의 아이디어만을 다루고 있기에 성공적인 사진이 된다. 그리고 그런 사진들에는 예외 없이 주변에 널려 있는 잡동사니들이 없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이미지를 성급하게 기록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결국 관심의 초점이 너무나 많은 사진, 또는 어떤 경우에는 단 하나의 관심의 초점도 없는 사진을 만들어내고 만다. 방향이 없기 때문에 결국 혼란스럽고, 그래서 보는 사람의 눈길을 끌지 못하게 되며, 눈길은 이내 시각적인 만족을 찾기 위해서 그 사진을 떠나 다른 곳에서 가버리고 만다. ―161쪽, 눈에 확 띄는 이미지 디자인하기
‘어떤 특정한 빛’을 위해서는 완전히 다른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필요할까? 물론 아니다. 정확한 노출이란 조리개와 셔터속도와 ISO의 결합이라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그리고 창조적으로 정확한 노출이란 빛이 있든 없든 적절한 조리개, 적절한 셔터속도, 그리고 적절한 ISO의 결합이다. 빛이란 당신이 케이크에 얹을 수 있는 최상의 장식이지, ‘케이크’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마찬가지다. ―253쪽, 빛의 중요성
출판사 서평
DSLR 기초, 노출, 조리개, 셔터속도, 빛, 구성, 이미지 보는 법 등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브라이언 피터슨이 말하는
어떤 카메라로든 놀라운 사진을 찍는 방법
사진메커니즘, 사진론, 사진가론, 디자인, 비평 등 카메라와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청어람미디어의 <포토 라이브러리> 시리즈 아홉 번째 책 『브라이언 피터슨 사진의 모든 것』(원제: Bryan Peterson’s Understanding Photography Field Guide)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은 세계적인 사진교육가로, 이미 국내에도 소개된 그의 전작들은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예술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브라이언 피터슨 사진의 모든 것』은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의 베스트셀러 여섯 권(『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셔터속도의 모든 것』, 『브라이언 피터슨 접사사진의 모든 것』)을 종합하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맞는 사진 촬영 기법을 총망라했다. 이 책은 “어떤 카메라로든 놀라운 사진을 찍는 방법”(“How to Shoot Great Photographs with Any Camera”)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필름 카메라든 DSLR 카메라든 일반 똑딱이 디카를 통해서든, 사진을 찍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따라서 초보 사진가는 물론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노출에 대한 확실한 이해, 이미지를 ‘보는’ 방법, 이미지를 한결 더 창조적으로 구성하는 방법, 빛의 마술을 통달하는 방법 등, 언제 어디서든 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더라도 놀랍고 창조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라이언 피터슨 특유의 ‘사진학 강의’다. 현재 아마존 예술 분야 11위(2010년 5월 11일 현재)에 있는 이 책은, 기존에 브라이언 피터슨의 다른 책들을 구입한 독자들이라면 전작 베스트셀러를 집대성한 ‘종합/완성편’으로서 소장할 가치가 있다. 또한 브라이언 피터슨의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의 경우라도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뛰어난 사진을 찍는 비결’을 마스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브라이언 피터슨의 베스트셀러 종합판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은 지난 38년간 사진을 찍어온 세계적인 사진교육가다. 또한 온라인 사진학교(www.ppsop.com)를 창립하여 다양한 사진의 콘텐츠들을 제공하며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사진을 처음 찍기 시작한 시절부터 실전을 통해 직접 부딪치고, 고민하고, 배운, 사진 찍는 법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사진 세계의 환경이 디지털로 바뀌고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이미지를 차별화시켜주는 요소인 창조성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구성하는 것은 오로지 사진가 본인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이미지 만들기가 무엇으로, 어디서, 왜 이루어지는가를 제시한다. 아울러 ‘제대로 찍어야 한다’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충고한다. 오히려 이미지 만들기에 정해진 공식은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에 재미를 느낄 것을 권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실려 있는 다양한 연습과제와 예시 사진들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친절하며, 38년 이상의 비결이 담겨 있는 만큼 실전에 유용하다.
한 권으로 완성하는 뛰어난 사진을 찍는 비결!
이 책은 400쪽, 총 11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세부사항을 찾아보기 쉽도록 소단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인덱스를 수록하여 핵심어들을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페이지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1) 디지털의 기본 몇 가지-디지털로 이미지를 작업할 때 알아야 할 파일 포맷들, RAW 파일로 작업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화이트밸런스, 색공간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 노출-노출의 기본 개념, 사진의 트라이앵글(3요소), 노출계, 정확한 노출과 ‘창조적으로 정확한’ 노출의 차이를 알려준다.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은 정확한 노출보다 ‘창조적’인 노출이 뛰어난 사진을 찍는 데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 조리개-조리개와 심도의 관계, 조리개 선택에 따라 사진의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하며, 스토리텔링(이야기를 들려주는)을 가능하게 해주는 조리개 설정, 초점 맞추기 공식에 대해 가르쳐준다.
4) 셔터속도와 ISO-ISO가 사진에 미치는 영향, 높은 ISO가 창조적인 이미지 만들기에 크게 필요 없다는 것을 셔터속도와의 상관관계를 통해서 밝힌다. 빠른 셔터속도와 느린 셔터속도의 적절한 사용과 패닝,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셔터속도 설정 방법 등도 설명한다.
5) 보는 법 배우기-저자는 누구나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하며 그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광각렌즈, 망원렌즈, 줌렌즈, 어안렌즈 등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방법과, 상황에 따라 피사체를 올려다보거나 내려다보며 찍는 방법을 알려준다.
6) 눈에 확 띄는 이미지 디자인하기-사진 구성에 질서를 부여해주는 디자인의 요소인 선, 형태, 형체, 질감, 패턴, 색상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놀라운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브라이언 피터슨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이미지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7) 빛의 중요성-최상의 빛을 얻는 방법, 정면광, 측면광, 역광의 촬영방법, 다양한 빛 조건에서 노출 설정하기, ‘맑은 날 f/16 원칙’, 그리고 HDR 사진의 개념까지 설명하고 있다.
8) 클로즈업사진-클로즈업과 접사(매크로)사진의 차이, 클로즈업필터와 익스텐션 튜브, 링 플래시의 사용법 등을 소개하며 무궁무진한 클로즈업과 접사사진의 세계로 안내한다.
9) 사람들 촬영하기-인물사진 촬영의 기초인 수줍음을 극복하며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법부터,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여 좋은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0) 비전통적인 기법들-사진을 찍는 ‘정도’가 아닌 변칙적인 방법 중 저자가 효과를 본 독특한 아이디어를 담은 비전통적이고 비일상적인 사진기법을 소개한다. ‘비’ 사진 만들기, ‘유령’ 사진 찍기, 의도적인 노출과다 등 재미있는 정보를 담은 보너스 장이다.
11) 유용한 도구들-수많은 사진 장비들 중 꼭 필요한 장비를 선택하는 방법, 삼각대와 삼각대 헤드, 셀프타이머, 미러 잠금장치, 케이블 릴리즈, 편광필터, ND필터, 다계조 ND 필터 등 유용한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요 수록 내용>
· 디지털의 기초-파일 포맷과 화이트밸런스
· 어떤 빛에서도 창조적이고 정확한 노출을 찾는 방법
· 스토리텔링 조리개와 심도 미리보기 버튼, “상관없어” 조리개
· 셔터속도와 조리개, ISO 조합의 비밀
· 다양한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방법
· 선, 형태, 형체, 질감, 패턴, 색상, 규모, 구성 등 디자인 요소
· 빛의 중요성과 빛을 읽어내는 비결
· 광각렌즈와 어안렌즈를 사용한 클로즈업 촬영 방법
· 강렬한 인물사진의 다양한 주제와 소재, 그리고 구성
· 사진을 찍는 새롭고 독특한 기법과 유용한 장비들
<책속으로 추가>
최근까지만 해도 사진에서의 “원칙”은 이런 것이었다. “지평선을 수평이 되도록 유지하고, 무엇보다 초점을 확실하게 맞추라.” 또한 사진가가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의도적으로 아주 느린 셔터속도로 촬영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규범을 깬 사람들은 종종 비웃음을 샀다. 물론 그 이유는 그 결과물이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시대가 변했고, 내가 “저속셔터로 페인팅 하기”라고 말하는 아이디어가 많은 사진가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것은 상당히 많은 연습을 요하는 패닝과는 달리 말 그대로 되는대로 시도해보는 작업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지기만 하면 정말로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60쪽, 비전통적인 기법들
오늘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많은 필터들 가운데서 모든 사진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편광필터다. 편광필터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목적은 유리나 금속, 물 등과 같이 피사체의 표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반짝거리는 빛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맑은 날에는 편광필터를 태양과 90도 각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측면광이 편광필터를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상황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편광필터의 편광효과는 당신이 태양과 90도 각도로 있을 때 극대화된다. 만일 태양이 당신의 등 뒤에 있거나 정면에 있을 때는 편광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386쪽, 유용한 도구들
기본정보
ISBN | 9788992492843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5월 12일 | ||
쪽수 | 400쪽 | ||
크기 |
190 * 247
* 3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포토 라이브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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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저자명 | Bryan Peterson's Understanding Photography Field Guide: How to Shoot G/Peterson, Bryan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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