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이는 일상 생활에서 엄마가 늘 도와주고 대신 해줬던 일들을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자신과 늘 함께 생활하는 꿀벌인형 '두두'와 함께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더러워진 두두를 깨끗이 목욕시켜 주기도 합니다. 마치 엄마가 자신을 돌봐준 것처럼 아이는 두두을 돌봐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우고,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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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57년 태어나 교사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유년시절을 학교 주변에서 생활하며 자랐다. 교사가 된 후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즐거움을 깨닫고 작가가 되어, 지금까지 6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며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우리 할머니는 페미니스트》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나 혼자가 편한데 왜 다 같이 해야 해?》,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옮긴 책으로 〈아가랑 두두랑〉 시리즈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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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 9788992365864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3월 02일 | ||
쪽수 | 10쪽 | ||
크기 |
148 * 148
* 15
mm
/ 14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가랑 두두랑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Le grand livre d'apolline/Dufresne, Did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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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이는 목욕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목욕책도 좋아하지요.
어릴적 만지기만해도 부서질것 같아 목욕시키기가어찌나 두렵던지.
그래서 남편의 도움으로 지금도 목욕은 아빠 전담이예요. 물론 한번씩
회식이나 바쁜일이 있으면 제가 하기도 하는데 참 그럴때마다 우리딸이
목욕을 어지간히 좋아하는구나 느끼지요!
이번에 키다리출판사에서 우리 아이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는 생활그림책
아기랑 두두랑 시리즈가 출판되었어요.
그중 목욕책인 퐁당퐁당 목욕을 해요!
아기랑 두두랑 시리즈는 0-3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감성발달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만든그림책이예요.
혼자서 옷입기, 배변, 목욕, 잠자리들기, 이닦기,낮잠자기 등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다양한 과정을 아기의 단짝친구 두두와 들려주는 이야기지요.
저기 보이시지요? 노란 인형 옆에 애벌레 인형 두두요.
더러워진 인형들을 보고 허리에 팔을 두른 아가의 모습
마치 엄마의 모습을 흉내내는것 같죠? 대상 연령이 어린만큼
보드북이라 찢어질 염려도 없고
글밥 보이시지요? 군더더기 없이 간단해요.
대야에 물을 콸콸 쏟아 목욕을 시켜준다는 아가.
조은이는 아빠가 목욕 욕조만 화장실로 가져가면 평소보다 더 친근하게 아빠에게 팔을
벌린답니다. 목욕 시켜주세요 하면서요^^
옷도 벗고 머리도 감겨주며
조심해 눈에 물들어간다 하며 말하는 세심한 아가
아기들은 정말 관찰력이 뛰어난거 같아요.
제가 이 책에 덕을 본건 바로 요 부분이예요.
충분히 씻었으니 목욕은 이제 그만
요부분은 조은이도 따라하거든요.
목욕을 워낙 좋아하니 계속 물놀이하려고 하는 아기에게 효과가 있네요^^
목욕을 하고 나서 자러 간다는 순서까지
아이가 목욕하는 장면을 단짝 친구 두두와 함께 들려주고
혼자서 목욕을 시켜주는 아기의 모습에 흐믓하게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