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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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에서는 일제 식민지 아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던 유일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약업을 하여 아픈 사람들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었고, 교육사업을 하여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던 유일한. 함께 나누며 행복한 세상을 꿈꾼 유일한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이 세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하는지 들어보세요.
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저자 김미선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와 장애인 기관의 상담 교사를 하다가 1994년 「동서문학」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칼럼니스트와 장애인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며 ‘한국장애인연맹’단체에서 여성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젊은 작가 신작 소설 모음』과 『이 여자가 사는 세상』 등이 있다.
목차
- 1. 나눔을 모르는 중국 상인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콩 한 쪽도 귀한 가난한 사람들
유일한의 나눔 노트-작지만 내가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요!
3.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유한양행의 설립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나눔의 정신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5. 또 하나의 나눔, 교육 사업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본받고 싶어요!
6. 아름다운 나눔의 결실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눔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유일한의 생애
■유일한의 사진첩
출판사 서평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 힘! 그것은 바로 나눔이란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는 불안한 뉴스가 들려오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자연 재해가 있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될 거라는 희망이다. 그 희망은 바로 사람들의 나눔으로 싹틀 수 있다.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때 온 국민이 행동으로 보여 준 자원봉사, 작은 금액이지만 온라인 모금에 참여하여 십시일반 하는 모습 등 이런 작은 나눔이 어려운 때이지만 요즘 들어 잦아졌다. 그렇지만 이런 훈훈한 소식 한편으론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자란 아이들의 미래가 나눔 없이 삭막한 세상이 될까 봐 걱정된다는 우려 섞인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란 걸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눔을 거창하게 생각하여 여유가 있고, 부유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마더 테레사는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고 했다. 돈 외에도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미소와 함께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이야기다. 일제 식민지 시대 때 유한양행을 설립하여 나눔으로써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한 참 경영인 유일한의 삶을 통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 무엇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된 것인지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한평생 나눔을 실천한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일생을 통해 나눔을 배운다!
유일한은 일제 식민지 아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며, 사람들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을 결심한다. 그는 제약업을 하여 아픈 사람들이 손쉽게 약을 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 사업에도 기여하여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도록 했다. 함께 나누며 보다 행복한 세상을 꿈꾼 유일한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이 세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하는지 들어 보자.
2. ‘유일한의 나눔 노트’ 속 다양한 실천 방법을 통해 나누는 사람이 되자!
책 속 부록인 ‘유일한의 나눔 노트’ 속에는 유일한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나눔 이야기가 가득하다. 나눔이 무엇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 나눔을 실천하며 성공한 훌륭한 인물들과 나눔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퍼지는 좋은 영향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는지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알게 되며, ‘나눔’을 통해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다.
유일한(1895~1971)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은 한평생 나눔을 실천하여 참 경영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선교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유한양행을 설립하였다. 회사는 개인의 것이 아닌 사회 전체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유일한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았다. 또한 교육 사업에도 기여하여 유한공업고등학교를 건립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최초로 종업원 지주제를 실시하였고, 사업 일선에서 물러날 때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사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전문 경영인 등장의 길을 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1968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5년 자유 독립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나눔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풍요로워지는 신기한 힘을 가졌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행동인 ‘나눔’은 작지만 놀랍도록 큰 힘을 발휘하며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감동시키며, 나아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을 퍼뜨리게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130974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10월 15일 | ||
쪽수 | 121쪽 | ||
크기 |
185 * 24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고정욱 선생님이 기획한 어린이 인성 개발
|
Klover 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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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라는 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은 기대이상의 책이였다. 유일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나눔을 행할수 있게 아이들을 참여 책속에 참여 시키고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한 그림과 어려운 단어의 이해를 돕는 주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함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유일한의 나눔노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나눔 기록장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직접 적어보는곳이 있어 너무나도 좋았다. 직접 자신의 사진을 붙여보기도 하고 나눔에 대한 각오까지 적어보면서 책을 다 읽을 쯤이면 아이들은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게 될 것이다. 아이들 시기에는 나눔보다는 욕심이 더 앞서는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이것이 무엇인지 마음으로 느낀다면 아이들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참된 경영인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나눔을 통해 보람을 얻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나눔이 몸에 배였으면 한다.
자기의 전 재산을 기증을 하고 자식에게는 한푼도 주지 않은 그의 선택은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다.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태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따라올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 자신부터 나눔을 실천해 보아야 겠다.
옳은길로 이끌어주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올바른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셨던 고 유일한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약국을 가보면 유한양행의 약품들이 참 많습니다...
안티푸라민 같은 소염제는 어릴적에도 부모님께서 많이 발라주셨던게 생각도 나네요..~~
유한양행을 세우고 평생을 나누고 베풀며 돌아가실때까지 나눔을 실천한
유한양행의 대표이사였던 유일한 선생님의 이야기는 웬지 가슴뭉클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일제강점기때에도 우리 나라의 어려운 실정을 누구보다 깊게 깨달았던 그는
미국에서 큰 사업을 하여 승승장구했던 그 편안한 직장을 버리고,
한국으로 들어와 간단한 약도 없어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 있는
제약업을 시작하여 부지런한 노력과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회사를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수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꺽이지 않았던 자신감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학교를 세우게 되어 나눔을 실천했지요.
아름다운 나눔의 결실로 돌아가실때에도 유언장엔 그가 가진 전재산을
교육사업과 사회사업으로 쓰라고 하면서 가족에겐 단한푼도 주질 않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나눔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전 살면서 얼마나 나누고 베풀며 살까??하는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좋은나눔을 실천하는 마음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모처럼만에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어 저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고, 참. 또 눈물이 나는군. 코끝이 찡하니 맵다. 아마도 남편과 딸아이가 보았다면 ‘또 우네, 또 울어.’하며 혀를 찼을 것이다. 그래도 어떻게 해? 정말 감동적이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걸.
「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두 읽고 나서 눈가에 맺힌 눈물을 찍어냈다. 유일한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학창시절 선생님들과 신문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대부분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많은 나눔 사업을 했다는 점, 죽으면서 이미 대학 공부까지 마친 자식들에겐 한 푼도 남기지 않고 손녀딸에게만 대학자금을 남겨주고 나머지는 모두 학교재단에 남기고 떠나갔다는 점이었다.
어린 시절, 엄마 아빠한테 한창 어리광을 피울 아홉 살 나이에 선교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꼭 살아남아 이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거라.’하셨던 아버지의 뜻을 기억하며 그리움과 외로움을 견뎌내고 열심히 공부한다. 장성한 후, 친구와 함께 큰 식품회사를 경영하다 잠시 귀국한 유일한 선생님은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미국에서 번 돈을 가지고 귀국한 유일한 선생님은 간단한 약조차 구하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제약업을 시작한다. 일제치하에서 군수산업 이외에는 모든 산업의 발전을 방해받았기에 할 수 없이 직원들만 남기고 미국으로 가지만 독립을 맞아 다시 조국을 찾게 된다.
국가가 맡은 책임을 다하려면 세금을 제대로 내야한다며 세금을 줄이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지 않고, 전쟁으로 파괴된 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젊은이들의 기술이라며 학교 재단을 세우는데, 이 일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산을 내놓음에 주저하지 않는다. 기업이 사장의 개인 소유가 아닌 직원들의 것임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종업원 주주제’를 시행하고, 사원 복지에 앞장서며, 최초의 상장회사가 되기도 한다. 또한, 일찍부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라며 자신이 만든 유한공고에서는 주 5일 공부를 실시했다.
죽는 그 순간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고, 죽고 나서도 자신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며 자식들에겐 스스로 자립하라는 유언장을 남기고 가신 유일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요즘 세계적으로 몰아닥친 경제위기나 도덕의 붕괴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이 속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최고를 무척 좋아하는 우리 국민들이 부끄러운 최고가 아닌 자랑스러운 최고를 생각하고 실천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책을 읽으며 여태 살면서 유일한 선생님의 위인전을 읽어보았나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다. 관심이 없어서 몰랐을 수도 있을 텐데, 위인전 못지않은 전생애의 기록과 읽기 쉽게 동화형식으로 쓰여진 점, 단락별로 수록된 ‘나누면 행복해지는 유일한 나눔 노트’등을 통해 스스로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한창 생각이 자라는 어린 시절에 ‘나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이 책이다.
아이에게 절약과 나눔,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를 심어주고자 동네에서 뜻이 있는 엄마들이 모여 작은 장터를 열었다. 수익금의 절반을 구호단체인 ‘월드비젼’으로 보냈다.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아직 알기 어려운 나이인 딸아이지만, 저금통 세 개 중에 하나는 기부를 한다며 열심히 모으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작은 나눔의 실천이 모이면 결국 큰 결실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없는 가운데서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자라길 소망해 본다.
좋아지길 바랬는데...
2장 콩 한쪽도 귀한 가난한 사람들 미국에서 돌아온 유일한 선생님에 눈에 비친 우리나라는 얼마나 안쓰러워 보였을까 일본에게서 억압 받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 먹어 병들고 젊은 사람의 눈에는 애통하고 가슴 저리게 아팠을것 같다. 그로 인해 오늘날의 유한양행을 세웠지만 말이다 결코 좋은 계기는 아닌듯 하다3장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유한양행의 설립 한참 사업이 번창되고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것 같다 그렇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만든듯 하다 서재필 선생님과의 만남과 활동하면서 더는 한국이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의 상공업을 발전시켜서 나아가는 일...유일한 선생님은 그것을 실행하였다.. 감히 엄두내기 힘든일을.. 4장 어려움속에서도 꺽이지 않는 나눔의 정신 한국에서의 사업은 순탄할일이 없었다 일본사람들의 탄압으로 수월하진 않았지만.. 해방이 되고, 6.25를 치르고 모든것을 다 잃어도 다시 일어나서 다시 시작을 하였다5장 또 하나의 나눔, 교육사업 1953년 고려공과기술학원을 설립하였다 젊은이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기술을 가르키는게 최대의 목적을 이룬셈이다. 유일한 선생님도 미국에서 공부할때 어려웠던 일이 많았기에 학비와 숙식이 무료로 제공되었다6장 아름다움 나눔의 결실 19971년 3월 11일 76년의 생애를 마치셨는데 거의 모든 재산을 국가에 기증하였다 솔직히 누구도 할수 있는 일은 아닌듯 하다 읽고나서 정말 가슴이 훈훈하였다...애들이 읽기에는 글밥이 많아 다소 부담되기는 할듯 하지만. 정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읽혀야 하는 도서인듯하다나눔.....실천하는 나눔이어야 더 빛이 날것 같다살면서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에게 조금이라도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데..참 안되는것 같다...많은 감동이 주는듯 하다... 감사~~
이 책은 유한양행의 설립자 유일한선생님의 일생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베푼 나눔을 주제로 한 인성 개발 동화이다.이 책을 읽어 보니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부모로 부터 배워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유일한 선생님의 아버지도 어려웠던 시절 동네사람들과죽을 끓여 배고픔의 고통을 나누었던것 처럼 또 그의 딸이 세상을 떠나면서 전 재산을 공익재단에 기증했던 것처럼 말이다.유한양행을 설립하기까지 그의 노력과 고국에 대한 사랑, 또 고비가 있어도 그것을 극복하는 자세.. 마지막에 자기가 이룬 것을 사회의 환원하기 까지의 그의 일생을통해서 우리가 본받고 반성해야 할일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유한양행이 지금의 학부모들은 제약회사 정도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기업체가 국가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것을이번에 알게 되었고 또 사람은 죽어서 돈을 남기기도 하고 명성을남기기도 하지만 가장 값진 것은 사회를 위해 그 무엇을 남기는 것이라는 철학을 실천한 유일한 선생님의 삶이야 말로 진정인생을 의미있게 사는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줄수 있는 책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