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전 부자, 바넘이 들려주는 부의 황금률

양장본 Hardcover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저자(글) · 서유진 번역

스마트비즈니스 · 2007년 05월 08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지은이 <b>P. T. 바넘</b>

미국의 흥행사. 서커스 사업을 시작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서커스단은 후에 링링브라더스와 바넘&베일리 서커스가 되엇다. 1810년 코네티컷 주에서 태어났으며, 1834년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뉴욕으로 나가 이듬해부터 흥행사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841년에는 뉴욕에 있는 '스쿠더 미국 박물관'을 사서 '바넘 미국 박물관'으로 개명하고 그 안에서 온갖 서커스 공연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동물의 털을 물고기에 붙여 만든 '털 달린 물고기'나 큰 물고기 머리에 원숭이 몸통을 붙인 '인어' 등 수많은 가짜 물건들을 전시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다. 두 차례나 박물관이 화재로 소실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으나 1871년 '바넘 이동 박물관'을 개관한 뒤 '지상 최대의 쇼'라는 이름을 걸고 서커스 순회공연을 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말년에 바넘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을 자신의 고향인 코네티컷 주에 남김없이 기증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씨사이드파크이다. 그는 재산을 기부하며 "부자들을 위해 서커스를 해왔지만, 이제는 가난한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저서로는『세계를 속인 사기꾼』『경쟁과 승리』『부자가 되는 길』등이 있다.

옮긴이 <b>서유진</b>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제인에어』『셜리』등이 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 회원으로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서유진

목차

• 옮긴이의 글 :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
  머리말 : 부의 황금률을 알게 되면 사라지는 것들
  
  천직을 혼동하지 마라 : '어떻게 하면 이 일을 그만둘까'라고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
  적절한 위치를 선택하라 : 자신의 일을 먼저 찾고, 그 다음 기회를 주는 곳을 찾아라
  빚을 지지 마라 : 돈에 지배받지 말고 당신이 돈을 지배하라
  에너지를 분산하지 마라 :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돌출하라
  끈기를 가져라 : 끝끝내, 마침내, 마지막까지 부지런하라
  무슨 일이건 전력을 다 하라 :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라
  자기 일에 전문가가 되어라 : 자기 분야에 완전히 미치지 않고 성공을 바라지 마라
  최고의 직원을 고용하라 : 다른 사람의 경험이 가져다주는 이익을 즐겨라
  내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라 : 사람이 넘치는 밑바닥에서 벗어나 사람이 부족한 윗자리로 옮겨라
  체계적으로 일하라 : 계획적으로 일해 반만 일하고도 두 배의 결과를 성취하라
  '정규사업 외의 투자'를 조심하라 : 자기 능력 이상의 요행을 바라지 마라
  담보 없이 보증을 서지 마라 : 보증 때문에 친구와 자신까지 망치지 마라
  신문을 읽어라 : 신문이라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하라
  광고하라 :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하라
  남에게 베풀어라 : 돈을 쓰면서 더 많이 불려라
  고객을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하라 : 사업에서 친절이라는 최고의 자본을 가져라
  정직하라 :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정직임을 믿어라
  유용한 기술을 배워라 :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춰라
  희망을 가지되 지나친 공상은 피하라 : 알이 깨기도 전에 병아리부터 세는 실수를 하지 마라
  일 얘기를 함부로 하지 마라 : 사업 기밀은 잘되도 못되도 절대 말하지 마라

기본정보

ISBN	9788992124195
발행(출시)일자	2007년 05월 08일
쪽수	127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he)art of money getting/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Klover 리뷰 (1)

[ho******]

서커스로 부자가 된.. 유명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쓴 글이라 한다.
마지막에 자신의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기꺼이 사회에 헌납한 사람으로 더욱 유명하다고 한다.
 
부의 황금율이라고 해서.. 책을 보았을때. 먼저 책의 두께와.. 책 속의 화려함에 놀랐다..
액기스만.. 뽑아 놨나? 라고..생각을 했었다.. 지하철에서 정말.. 짧은 시간에 본것 같다..
타서 읽기 시작해서 .. 내릴때 쯤.. 다 봤으니까..
 
그러나.. 읽다 보면서..느낀건.. 부의 황금율은 다름이 아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지만..개인적인 욕심과.. 자만으로 쉽게 지켜지지 않는 내용들을 다시 말해주고 있었다..
 
자신의 수입보다 많은 지출은 금하고.. 꾸준히 저축과 재 테크를 통해.. 부를 늘리고.. 기꺼이 그 부를 써야 할때가 오면.. 아낌없이.. 쓸줄 알아야.한다는..
 
동서 고금을 지나서 삶의 기본 룰은 같은것 같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기준은 같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