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홍콩(2015-2016)

홍콩 디즈니랜드 마카오 심천

유재우 , 김형일 , 손미경 저자(글)

에디터 · 2015년 04월 01일 (1쇄 2013년 07월 15일)

책 소개

표지부터 내용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홍콩 여행 가이드북!

『클로즈업 홍콩』은 7년 동안 홍콩·마카오·심천 전역을 샅샅이 훑은 홍콩 여행 전문가 3인방이 홍콩 입국 절차부터 맛있는 음식 고르기까지 홍콩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홍콩의 100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급 포인트,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실제 촬영지, 한국인의 입에 꼭 맞는 최고의 식도락 메뉴, 마카오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홍콩의 총 1,200여 곳에 달하는 명소ㆍ숍ㆍ레스토랑ㆍ숙소 정보가 담겨 있다. 4.000여 컷의 사진이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 주는 것은 물론, 완벽한 현지 가이드의 역할까지 해준다.

이 책은 1년에 두 번씩 전면 개정판을 발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홍콩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먹어보고 눈으로 확인한 신뢰할만한 정보들만을 엄선하였다. 현지의 달라진 가격 정보는 물론, 새로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홍콩의 생생한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2011년판에 비해 24 페이지의 새로운 정보와 지도가 추가됐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재우

저자 유재우는 오늘도 독수공방 마눌님을 그리워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남편군. ‘도라’라는 애칭으로 통하며, 대한민국 여행 문화에 한 획을 그은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대학 시절 ‘커피 한잔’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배낭여행 동아리 세계로 가는 기차에 가입한 뒤 일면 ‘잘 나가는 아이’로 대변신했다. 특기는 아무 말 없이 집 나가기, 한창 ‘잘 나갈’때는 “잠깐 나갔다 올게요”라는 말만 남긴 채 가출, 인천에서 유럽까지 8개월에 걸친 실크로드 육로 횡단 여행을 하기도 했다. 92년 생애 첫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택한 이래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는 총 41개국. 목표는 언제나 나잇수와 동일한 국가 수를 채우며 여행하는 것! 저서로는 《배낭여행 길라잡이-일본》, 《유럽 100배 즐기기》, 《호주ㆍ뉴질랜드 100배 즐기기》,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도쿄 100배 즐기기》, 《홍콩 100배 즐기기》, 《클로즈업 도쿄》, 《클로즈업 일본》, 《클로즈업 오사카》등이 있으며, 《클로즈업 홍콩》의 오션 파크, 애버딘, 리펄스 베이, 스탠리, 섹오, 찜사쪼이, 홍함, 샤틴, 람마 섬, 청짜우 섬, 디즈니랜드& 마카오 & 레스토랑을 담당했다.

저자(글) 김형일

저자 김형일은 세계 민간 외교 클럽 회원ㆍ전문 암벽 등반가ㆍ아마추어 카 레이서ㆍ라틴 댄스 강사 등 개성 넘치는 경력의 소유자. 1993년 2개월에 걸친 필리핀 배낭여행을 계기로 여행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동남아ㆍ인도차이나 반도ㆍ인도ㆍ유럽ㆍ호주ㆍ일본ㆍ중국ㆍ팔라우ㆍ사이판 등 총 29개국을 여행했다. 어느 나라건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는 편! 해마다 6개월 이상의 여행을 통해 인생의 낙을 찾고 있다. 여행 강연ㆍ여행 관련 TV 프로그램 출연ㆍ여행 칼럼 기고 등 여행 전문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동남아 100배 즐기기》, 《홍콩 100배 즐기기》가 있으며, 《클로즈업 홍콩》의 야우마떼 ㆍ 웡꼭 ㆍ 썬까우롱 ㆍ 란타우 섬 ㆍ 펭짜우 섬 ㆍ 심천&호텔을 담당했다.

저자(글) 손미경

저자 손미경은 프로젝트가 생겨야만 남편군과 함께(!) 생활하는 ‘프로젝트 부부’의 마눌님. 이화여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훌륭한 교육자가 되고자 하였으나, 여행의 길로 ‘발을 헛디딤’과 동시에 여행 작가라는 유별난 명함을 갖게 됐다. 강력한 친화력을 무기로 홍콩 취재 기간 동안 막대한 분량의 인터뷰를 소화해냈다. 취미는 전 세계 아웃렛 가격 비교&콘서트 관람이며 지금도 취재를 빙자해(!) 지구촌 어딘가를 헤매고 있다. 저서로는 《캐나다 100배 즐기기》, 《홍콩 100배 즐기기》, 《클로즈업 도쿄》, 《클로즈업 일본》, 《클로즈업 오사카》가 있으며 《클로즈업 홍콩》의 센트럴, 란콰이풍, 소호, 썽완, 완짜이, 코즈웨이 베이& 쇼핑, 레스토랑을 담당했다.

목차

• 책속 부록
  접이식 대형 홍콩 전도
  휴대용 Map Book
  중국어 택시 가이드
  
  Zoom In Special
  영화 「도둑들」 잡으러 홍콩ㆍ마카오 가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따라 마카오 가기
  마카오 따라잡기 with 「도망자 Plan.B」
  
  1장 Must in Hong Kong
  홍콩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들
  
  - Must Know
  홍콩 여행 Best 일정짜기/홍콩을 여행하는 모델코스 5/스마트한 Wi-Fi & 스마트폰 이용법/홍콩ㆍ마카오 Old & New
  - Must See
  전망 & 야경 Spot/영화 속 홍콩 명소/로맨틱 콜로니얼 Spot/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꿈과 환상의 홍콩 디즈니랜드/오션 파크/2층에서 바라본 홍콩의 이모저모
  - Must Eat
  홍콩의 간판요리 딤섬/홍콩 미식대상 수상 요리/스타 셰프 레스토랑/애프터눈 티/
  HK$60 이하 초저가 식도락/길거리 음식&편의점 주전부리/죽ㆍ면/디저트/패스트푸드&한식/
  서바이벌 푸드, 홍콩에서 살아남기
  - Must Buy
  놓치면 후회할 3대 쇼핑 명소/명품ㆍ패션ㆍ액세서리 숍/홍콩의 No.1 쇼핑 아이템, 화장품/
  짝퉁 천국 야시장&재래시장/색다른 재미 슈퍼마켓 쇼핑/베스트 선물 아이템 홍콩의 쿠키/
  여행의 즐거움 선물 고르기/개성만점 인테리어&잡화/괜찮은 CDㆍDVDㆍ서적 구입하기/
  가전제품ㆍ스마트폰 액세서리ㆍ모형 구입하기
  - Must Do
  단 하루의 사치, 럭셔리 스파/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2층 트램으로 홍콩 유람
  
  2장 About Hong Kong
  홍콩 여행 정보
  
  Basic Info Hong Kong/한국→홍콩/홍콩 입국/옥토퍼스 카드 구입/홍콩 국제공항→시내/
  홍콩 시내교통/홍콩→한국
  
  3장 Areas in Hong Kong
  홍콩의 주요 지역
  
  센트럴 Central
  란콰이퐁ㆍ소호 Lan Kwai FongㆍSoho
  썽완 Sheung Wan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완짜이 Wanchai
  코즈웨이 베이 Causeway Bay
  애버딘 Aberdeen
  리펄스 베이 Repulse Bay
  스탠리 Stanley
  섹오 Shek O
  찜사쪼이 Tsim Sha Tsui
  홍함 Hung Hom
  야우마떼 Yau Ma Tei
  웡꼭 Mong Kok
  싸이꽁 Sai Kung
  썬까우롱 New Kowloon
  샤틴 Sha Tin
  란타우 섬 Lantau Island
  람마 섬 Lamma Island
  청짜우 섬 Cheung Chau Island
  펭짜우 섬 Peng Chau Island
  
  4장 Areas in Macau
  중국 속의 작은 유럽 마카오
  
  Basic Info Macau/한국→마카오/홍콩→마카오/마카오 입국/마카오 시내교통/
  마카오→홍콩ㆍ한국
  
  마카오 반도 Macau
  타이파ㆍ꼴로안 섬 TaipaㆍColoane Island
  
  5장 Areas in China
  중국의 경제 특구 심천
  
  Basic Info China/중국 비자 발급/홍콩→심천/심천 시내교통/심천→홍콩
  
  심천 Shen Zen
  
  6장 Hotel & Guest House
  홍콩ㆍ마카오ㆍ심천 숙소
  
  Best Hotel/숙소 선택 요령/한인 민박/게스트 하우스/호텔/마카오의 호텔/심천의 한인 민박
  
  7장 Travel Q&A
  Q&A로 알아보는 여행의 기술
  
  여권 어떻게 만드나요?/여행 정보 어디서 구하죠?/홍콩,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여행 경비 얼마나 들죠?/저렴한 항공권 어디서 구하죠?/환전 어떻게 하나요?/전화, 인터넷 어떻게 사용하죠?/여행 노하우 어떤 게 있나요?/사고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죠?/짐은 어떻게 챙기나요?

출판사 서평

2014∼2015년 전면 개정판
[클로즈업 홍콩]

‘빨간책’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친숙한 여행서!
홍콩을 다녀온 모든 여행자들이 최고의 책으로 손꼽는 홍콩 여행의 바이블

지난 8년 동안 홍콩 가이드북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 [클로즈업 홍콩]의 2013∼2014년 전면 개정판이 드디어 나왔다. 대한민국 제일의 홍콩 여행 전문가 3인방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발품 팔아가며 건진 최고의 맛집, 돈 버는 쇼핑 명소, 싸고 좋은 호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등을 4,000여 컷의 사진과 재미난 글로 소개한다.

9년여에 걸쳐 홍콩ㆍ마카오ㆍ심천 전역을 샅샅이 훑으며 발굴해낸 신뢰도 만점의 확실한 정보만을 엄선하였으며, 홍콩의 100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급 포인트,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실제 촬영지, 한국인의 입에 꼭 맞는 최고의 식도락 메뉴, 마카오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여행 경비를 팍팍 줄여주는 저렴한 한인민박, 경제적이면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베스트 호텔, 돈 버는 쇼핑 노하우 등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책에 실린 31개의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ㆍ숙소ㆍ레스토랑ㆍ 숍ㆍ교통편에서 무려 7~3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불경기ㆍ고환율 시대를 맞아 HK$10∼60(1,500∼9,000원)의 저렴한 값에 맛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싸고도 맛있는 최고의 맛집'을 집중 발굴해 실었으며, 현지의 달라진 가격 정보는 물론, 새로 등장한 핫 플레이스까지 홍콩의 생생한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더 이상의 홍콩 가이드북은 없다!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들고 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편해진다!'

[클로즈업 홍콩]이 내놓고 자랑하는 짱짱한 구성
* 2013년 1월까지 수집된 정확한 홍콩ㆍ마카오ㆍ심천 현지 정보
* 책값보다 더 많은 혜택, 7∼30만 원 상당의 빵빵한 할인쿠폰 31개
*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작 「도둑들」의 홍콩ㆍ마카오 촬영지 전격 공개
* 여행이 더욱 편해지는 [클로즈업 홍콩] 스마트폰 전용 앱 무료 제공
* 스마트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 1일 2,700원! 홍콩 선불 심 카드 할인쿠폰 무료 제공
* 홍콩ㆍ마카오ㆍ심천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562페이지의 짱짱한 정보
* 놓치면 후회할 72페이지의 '완소 홍콩 스페셜' 섹션
* 초정밀 지도 30여 개가 수록된 휴대용 '홍콩ㆍ마카오ㆍ심천 Map Book' 무료 제공
* 홍콩의 지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초대형 홍콩 전도 무료 제공
* 중국어ㆍ영어를 몰라도 걱정 없는 중국어 택시 가이드 무료 제공
* 최근 확장 개통한 노선까지 총망라한 최신 지하철 노선도
* 인기 드라마 「궁」ㆍ「꽃보다 남자」ㆍ「도망자 Plan B」의 마카오 촬영지 전격 공개
* 야시장에서 최고급 명품까지 인기 아이템과 숍이 총망라된 꼼꼼 쇼핑 가이드
* 마카오의 떠오르는 명소 갤럭시 마카오ㆍ시티 오브 드림즈ㆍ베네치안 리조트 완벽 가이드

1. 1년에 두 번씩 전면 개정판이 나오는 세계 유일의 가이드북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 더구나 홍콩은 여행 정보가 너무나 빨리 변하는 지역으로 악명 높다. [클로즈업 홍콩]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1년에 두 번씩 전면 개정판을 발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홍콩의 현지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한다. 이미 2~3년 전에 사라진 숍과 레스토랑이 버젓이 소개된 '짝퉁 최신 가이드북'과는 차원이 다른 생생한 여행 정보를 경험하자.

2.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이 결합된 신개념 가이드북
최신 현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로즈업 홈페이지(clzup), 그리고 책에 실린 모든 명소ㆍ레스토랑ㆍ숍을 찾아가기 쉽게 도와주는 스마트폰 전용 앱 ‘클로즈업 홍콩(아이폰ㆍ안드로이드 공용 홈페이지 clzup)’은 클로즈업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 한국인 여행자의 믿음직한 가이드로 진화하고 있는 [클로즈업 홍콩]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해보자.

3. 100% 현지 취재로 만든 홍콩 가이드북 종결자
대한민국 최고의 홍콩 여행 전문가 3인방이 9년 동안 홍콩ㆍ마카오ㆍ심천 전역을 샅샅이 훑으며 발굴해낸 신뢰도 만점의 확실한 정보만을 엄선했다. 홍콩의 100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급 포인트,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실제 촬영지, 한국인의 입에 꼭 맞는 최고의 식도락 메뉴, 마카오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여행 경비를 팍팍 줄여주는 저렴한 한인민박, 경제적이면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베스트 호텔, 돈 버는 쇼핑 노하우 등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400여 개의 레스토랑ㆍ숍을 포함 총 1,200여 곳에 달하는 명소, 숍, 레스토랑, 숙소 정보는 여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홍콩 여행의 모든 것!

4. 완벽한 홍콩 내비, 현지인도 감탄한 초정밀 지도
데이터 요금 폭탄에 엉뚱한 길만 알려주는 ‘짝퉁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필요 없다! 저자들이 현지에서 직접 걷고 골목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만든 초정밀 지도는 [클로즈업 홍콩]의 자랑. 모든 도로ㆍ볼거리ㆍ건물에는 영어ㆍ중국어ㆍ한글이 빠짐없이 병기되어 있으며, 지하철역의 출구 번호는 물론 출구 방향까지 꼼꼼히 표시되어 있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5. 책값보다 더 많은 혜택, 본전이 쏙 빠지는 가이드북
책에 실린 31개의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숙소ㆍ레스토랑ㆍ숍ㆍ교통편에서 무려 7∼3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불경기ㆍ고환율 시대를 맞아 HK$10∼60(1,500∼9,000원)의 저렴한 값에 맛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싸고도 맛있는 집'을 집중 발굴해 실었다.

6.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무료 Wi-Fi & 초저가 데이터 요금제 사용법 안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주는 스마트폰. 그러나 문제는 무지막지한 '데이터 요금 폭탄'이다. 홍콩을 여행하는 스마트폰 유저들이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도록 [클로즈업 홍콩]에서는 무료 이용 가능한 홍콩의 Wi-Fi 핫 스폿, 그리고 국내 이동통신사 대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최대 80% 저렴한 홍콩의 선불 심 카드를 집중 발굴해서 소개한다.

7. 책은 가볍게, 그러나 정보는 빵빵하게!
홍콩ㆍ마카오ㆍ심천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고자 해마다 정보량을 늘리고 있는 [클로즈업 홍콩]. 국내의 홍콩 가이드북 가운데 가장 많은 페이지와 충실한 정보를 자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여타 가이드북보다 훨씬 가볍다. 본책과 분리되는 Map Book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띄는 특징! Map Book은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휴대도 간편하다.

8.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말하는 가이드북
글자만 가득한 짜증나는 가이드북은 가라! [클로즈업 홍콩]에는 홍콩 입국 절차부터 맛난 음식 메뉴까지 홍콩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3명의 저자들이 직접 찍은 20여 만 컷의 사진 가운데 엄선된 4,000여 컷의 사진이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 주는 것은 물론, 완벽한 현지 가이드의 역할까지 해준다.

9. 주요 명소의 방향을 알려주는 친절한 파노라마 사진
8년 역사를 자랑하는 '길 찾기 파노라마 사진'의 원조 [클로즈업 홍콩]. 지역별 코스에는 지하철역의 출구를 나오자마자 보이는 주변 모습이 생생한 파노라마 사진으로 실려 있으며, 출구를 중심으로 한 주요 명소의 방향이 꼼꼼히 표시되어 있다. 이 사진 한 장이면 제아무리 '길치'라도 길 찾기는 식은 죽 먹기!

10. 초행자도 걱정 없는 완벽한 교통편 안내
영어ㆍ중국어를 모르는 초행자라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각각의 도시ㆍ지역ㆍ명소에는 해당 지역으로 연결되는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대중교통 이용법이 꼼꼼히 정리되어 있다. 심지어 지하철역의 출구를 나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하는 지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을 정도!

11. 싸고 맛있는 곳뿐만 아니라 스타 셰프의 고급 레스토랑까지 맛집 정보 총망라
한국인의 입을 만족시킬 진정한 맛집을 골라내기 위해 저자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한 레스토랑만을 엄선해서 소개한다. 저자들이 '절대 강추'하는 최고의 메뉴는 식도락 천국 홍콩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 단돈 HK$13에 먹을 수 있는 초저가 완탕면부터 최신 식도락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타 셰프 레스토랑'까지 홍콩의 모든 맛집 정보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12. 중국어를 몰라도, 영어를 몰라도 음식 주문 OK
영어ㆍ중국어를 모르면 레스토랑에서 물 한 잔 주문하기도 힘든 것이 홍콩의 현실. 하지만 [클로즈업 홍콩]에 실린 모든 레스토랑에는 저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메뉴가 사진과 함께 한글ㆍ영어ㆍ중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책에 실린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주문 완료!

13. 현지어를 몰라도 걱정 없는 중국어 택시 가이드
영어 사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홍콩ㆍ마카오의 택시.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Map Book과 함께 제공되는 ‘중국어 택시 가이드’를 사용하면 굳이 영어ㆍ중국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원하는 호텔ㆍ목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중국어 택시 가이드에서 가고자 하는 호텔의 이름만 손가락으로 콕콕 짚어주면 만사 OK!

14. 실속파 쇼퍼 홀릭을 위한 필살 쇼핑 노하우
최근 오픈한 코즈웨이 베이의 쇼핑 명소 하이산 플레이스, 쇼퍼 홀릭을 열광시키는 홍콩 최고의 쇼핑 명소, 명품 가격이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알짜 아웃렛, 최고의 명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베스트 시즌 정보 등 '쓰는 만큼 버는', 진정한 홍콩 여행의 달인들만 아는 대박 깜짝 쇼핑 노하우 대공개!

15. 친절한 모델 코스 제안으로 일정 짜기 고민 OUT!
짧은 휴가로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2박 3일짜리 초단기 코스부터 가족ㆍ커플을 위한 1주일간의 여유만만 코스까지 완벽한 모델 코스가 짜여 있다. 현지에서의 일정과 비용이 꼼꼼히 기재되어 있는 것은 기본!

기본정보

ISBN	9788992037723
발행(출시)일자	2015년 04월 01일 (1쇄 2013년 07월 15일)
쪽수	550쪽
크기	149 * 209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8)

[kh*****]

다양한 관광 코스가 나와있고
맛집추천 관광지추천 등 유용한 정보가 먾아요
같이 들어있는 쿠폰은 못썼지만 유용한듯합니더

[ji********]

광고많아...별로임

[ji********]

2015-2016 최신개정판이라샀는데 쿠폰유효기간이 올해6월30일로 모두 지난거네요...9월에 여행가는데 실망입니다~ 다른여행책들보다 광고도있고...별로네요
또산다면 클로즈업말고 저스*고등..기존여행책으로 살것같아요...

[ma******]

 
 

​
표지부터 내용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홍콩 여행 가이드북! 
『클로즈업 홍콩』은 7년 동안 홍콩·마카오·심천 전역을 샅샅이 훑은 홍콩 여행 전문가 3인방이
홍콩 입국 절차부터 맛있는 음식 고르기까지 홍콩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홍콩의 100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급 포인트,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실제 촬영지, 한국인의 입에 꼭 맞는 최고의 식도락 메뉴,
마카오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홍콩의 총 1,200여 곳에 달하는 명소ㆍ숍ㆍ레스토랑ㆍ숙소 정보가 담겨 있다.
 
4.000여 컷의 사진이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 주는 것은 물론, 완벽한 현지 가이드의 역할까지 해준다.
 
 
 
 
 
만약 계획이 틀어지지 않는다면 올해 방문할 예정인 홍콩.
이 책이 꽤나 인기가 있으며
이 책을 구매했을 당시에 막 인터넷에
출판사 사정으로 품절될 가능성이 높은 책이라는 경고문까지 ㅋㅋㅋㅋ

그래서 냉큼 구매했던 책인데, 아직 재고가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
 
어쨌든, 매번 서점에서 까다롭게 고른 다음에 사던 여행책을
인터넷에서 보지도 않고 덜컥 구매해서 그런지
사실 내부 내용이 정신없고 내 스타일이 아니긴 하다. ㅠㅠ
 
내가 선호하는 여행책은 정말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 진행되는 그런 책이 좋은데
이 책은 처음부터 홍콩에 대해서 막 소개하다가
뒷부분쯤에 그런 내용이 담겨있다.
 
 

​
​
그래서 초보여행자가 보기에는 다소 어렵고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정신 사나운 페이지들이 많다.............ㅠㅠ 진짜 복잡하다.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는건 맞는데 깔끔하지 않은게 흠이라면 흠.
 
​홍콩여행책은 한권 더 구매해야겠다. 라고 생각된다.ㅠㅠ
 

[sh*******]

2013년 1월 2일 개별자유여행으로 가려고 2012년 5월부터 읽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려고 했지만 더위와 시간여유가 부족해서...
내용이 무척 상세합니다. 읽기에 자신이 있는데도 눈에 부담이 될 정도로 분량이 많습니다. 장소 시간 비용 이 좀더 큰 글씨로 구성되면 좋을 듯합니다. 단지 편집상의 목적으로 제목만 있는 페이지도 있는데 삭제하고 분량을 줄였으면 좋을 듯합니다.
바탕색도 너무 현란한 총천연색 올컬러판이라 눈에 오히려 부담입니다. 인쇄에 사용되는 색을  좀 줄였으면 합니다.
정보가 많다고 반드시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목요연하게 보다 더 단순하게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어지럽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선택을 고민했습니다.

[to********]

조만간 여행 계획을 잡고 있다. 항상 떠나고 싶은 곳은 많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계획만 세우기를 여러번.. 드디어 옆지기의 허락하에 아들을 데리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계절도 겨울이고 기간도 길지 않지만 알차고 재밌고 즐겁게 지낼만한 장소로 두 세 곳이 떠올랐으며 그 중에서 단연 '홍콩'이 가장 끌리는 곳이라 홍콩에 대한 책을 찾아보다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 글을 읽고서 '클로즈업 홍콩'을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홍콩은 정말 재밌는 도시구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기존의 알고 있던 것들은 다 사라지고 오직 홍콩에서 눈과 입이 온 몸과 마음이 즐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으며 진짜 홍콩에 간다면 어떤 곳을 다니며 어떤 음식을 먹고 어디를 구경할지 저절로 머리속으로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선 여행자가 어떤 여행을 원하느냐에 따라 여행코스를 선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짜임새 있고 홍콩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나의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전망 & 야경 Spot Best 10'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Best 15', '꿈과 환상의 홍콩 디즈니랜드'였다.
 
홍콩하면 야경.. 야경하면 홍콩이 먼저 떠오를 만큼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은 이미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나역시도 홍콩에 가면 야경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홍콩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는 장소를 10곳이나 소개해 주었는데 한 곳도 놓치면 안 될거 같은데 그러려면 최소한 열흘 이상 홍콩에 머물러야 하기에 그 중에서도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리퀴가 로드 전망대, 스타의 거리, 피크 파워, 해변 산책로는 강추한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에 꼭 구경하고 싶은 야경이다.
 
홍콩에 이렇게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 많은 줄은 미처 몰랐었다. 그 중에서도 세인트 폴 대성당은 대화재로 인해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남겨진 건물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한 위용이 짐작할 만큼 멋지다고 하고 기아 요새는 남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보고 싶다. 특히 아들과 가야하는 여행이기에 아들이 재밌어 할 여행 장소에 들리고 싶은데 이런 나의 생각에 딱 맞는 곳이 홍콩 디즈니랜드다. 미국에 있는 디즈니랜드의 3/2 규모로 축소에 놓았으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오픈한 디즈니랜드라고 하니 더욱 궁금하고 꼭 가보고 싶은 장소다.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음식이다. 짧은 여행 계획을 세웠다고하지만 그래도 여행지의 음식을 꼭 먹어보아야 하는데 홍콩을 대표하는 요리 '딤섬' 정말 다양한 맛과 모양이 있는 딤섬은 서울에서 먹는 맛과는 확실히 다를거라 생각하며 먹어보고 싶은 음식 첫 번째에 놓았다. 길거리, 편의점, 레스토랑 이용부터 음식 즐기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눈을 즐겁게 해 주었으며 조만간 입도 즐거워지고 싶어졌다.
 
여행지에서 헤매지 않도록 친절하게 여행지에 갈 수 있는 교통 이용방법, 현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장, 박물관, 숙소 등등에 대한 정보와 기본적으로 여행을 떠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세심하고 꼼꼼히 알려주고 있어 홍콩 여행을 떠난다면 이 한 권의 책으로 충분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방학 전에 아들과 상의 해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 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여행에 대한 기대로 인해 살짝 설레인다.

[ho******]

별루임... 소개한 식당에 가니깐 책에 있는 메뉴랑 다르게 실려있었음...지도가 거꾸로 되어있어서 고생했어요!!!

[sw****]

기대 많이했습니다.구판의 보유자이기도 하구요.그런데 이번판 실망스럽습니다.제가 과문한 탓인지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책에 붙어있는 수많은 광고들.신문에 기사인지 광고인지 알수없게끔 쓰는 광고들 무척싫어하는데이런걸 가이드북이 따라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가이드북에 이렇게 광고가 많이 붙는 책을 보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광고는 대부분 맨뒤에 있는 쿠폰이랑 연결되더군요.빅버스투어같은 경우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요즘 환율로 4만원 가까이되는 버스투어가 이렇게 큰 비중으로 본문에 소개되고......쿠폰이 붙어있네요. 광고와 함께요.외국서적이긴 하지만 론리 플래닛은 정보의 객관성때문에 아예 광고를 안싣는다고 합니다.광고는 별개라도 많이들 주장하지만, 그래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그것까진 바라지 않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사랑하던 클로즈업의 극적인 변화가 저는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