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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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지은이 제프 린제이 Jeff Lindsay
2004년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로 데뷔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배우, 코미디언, 연출가, 가수, 작곡가, 스포츠 캐스터, 방송 진행자 등 여러 방면에서 일했다. 첫 작품으로 배리 상과 매캐비티 상, 딜리스 상 후보에 올랐고, 두 번째 작품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를 발표하며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의 쇼타임 TV에서 이 덱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TV 미니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세 번째 작품 <귀여운 아빠 덱스터>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옮긴이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시겔의 『탈선』, 할런 코벤의 『단 한번의 시선』,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존 그리샴의 『브로커』,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등 다수가 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잠자는 인형',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제프 린제이의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데니스 르헤인의 '미스틱 리버', 척 호건의 '타운',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등이 있다.
책 속으로
가끔 이럴 때가 있다. 작업에 들어가려는 순간 도노반 신부가 눈을 번쩍 떴다.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그의 얼굴에는 두려운 감정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는 나를 빤히 쳐다보며 입을 달싹였다.
“뭐?”
나는 그의 얼굴 앞에 귀를 갖다댔다.
“아무것도 안 들리는데.”
숨 쉬는 소리가 들렸다. 느리고, 한층 평화로워진 호흡. 그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긴 채 조용히 눈을 감았다.
“고맙긴 뭐.”
나는 이렇게 말한 뒤 곧장 작업에 들어갔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2005년 딜리스 상 수상작!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킬러 덱스터의 탄생!
덱스터는 보름달이 떠오르면 연쇄 살인범을 사냥하러 떠난다.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한 그들에게 죄를 물으며 역시 잔혹한 방법으로 그들을 살해한다. 그는 왜 사람을 살해하게 되었을까? 덱스터는 살인충동을 억누를 수 없다.(그 이유는 작품 말미에 등장한다.) 자신이 아무리 억제하려고 해도 자신의 내부에서 요구하는 것을 제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의붓아버지인 해리의 지도 아래 나쁜 사람들만을 골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덱스터는 아주 어릴 때 해리의 집으로 입양됐다. 그리고 해리는 덱스터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죽었고, 남은 가족은 여동생 데보라뿐이다. 두 사람은 모두 경찰이었던 해리의 영향을 받아 경찰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근무하던 곳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난다. 데보라는 그 사건을 스스로 해결해 경찰서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싶어한다. 그래서 덱스터에게 도움을 청한다. 덱스터는 데보라의 부탁도 있고 자신도 흥미가 생겨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수사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난처해지는 상황에 처한다. 너무 자신의 수법과 비슷했던 것이다. 수사를 거듭하지만 범인의 행방은 도저히 알아낼 수 없다. 덱스터는 마침내 자신이 무의식중에 살인을 저지른 건지도 모르겠다는 결론을 내린다. 결국에는 사건이 해결되고, 덱스터의 과거와 관련된 끔찍한 기억이 살인사건과 큰 연관이 있었음이 밝혀진다. 소설에는 피가 튀기고,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덱스터를 비롯한 마이애미 경찰들의 유머 섞인 재담들이 분위기를 반감시킨다. 그리고 그 점이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추천사
“섬뜩한 힘이 느껴지는 역작. 악당 연구자들을 흥분시킬 새로운 캐릭터가 나타났다!”
- 뉴욕 타임스
“제프 린제이는 이 소설로 새로운 연쇄 살인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굉장히 유쾌한 소설!”
- 시카고 트리뷴
“신랄한 유머가 일품이다.”
- 뉴욕 포스트
“신선하고, 독창적인 심리 스릴러.”
- 선-센티넬
“굉장히 인상적인 데뷔 소설.”
- 록키 마운틴 뉴스
“잔인하지만 매혹적이다.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덱스터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물론 저녁식사에 초대하기에는 조금 껄끄럽지만.”
- 시카고 선-타임스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
- 세인트 피터스버그 타임스
“신예 작가 제프 린제이가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영웅을 만들어냈다.”
- 미스터리 신
“이 책을 읽고 쉽게 잠이 들 수 있을까? 제프 린제이는 독자들의 잠을 빼앗는 작가이다.”
- 애니스톤 스타
“이렇게 음흉한 코미디는 찾아볼 수 없다.”
- 마이애미 헤럴드
“덱스터는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연쇄 살인마이다. 그만큼 사랑스럽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어둡고, 사악하다. 하지만 유머러스하다.”
- USA 투데이
“이런 책이라면 에어컨이 필요 없을 것이다.”
- 타임
“많은 독자들이 놀라게 될 것이다. 매력적이고, 색다른 스릴러.”
- 퍼블리셔스 위클리
“책을 덮은 후에도 독자들은 덱스터를 꿈꾸게 될 것이다.”
- 북리스트
기본정보
ISBN | 9788992036184 ( 8992036183 )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8월 08일 | ||
쪽수 | 363쪽 | ||
크기 |
140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모중석 스릴러 클럽
|
||
원서명/저자명 | Darkly dreaming dexter/제프 린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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