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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진 저자(글)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04월 08일 (1쇄 2010년 03월 10일)
7.9
10점 중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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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부러우면 지는 거다. 당장 시작해 보자!
프리랜서는 나이, 경력, 전공 등이 문제가 되지 않는 기회의 땅이다. 때로는 억대를 벌 수도, 때로는 무일푼이 될 수도 있는 직업이다.『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9가지 프리랜서 직업을 소개하는 책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도 억대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 프리랜서들의 성공 비법을 함께 담고 있다. KBS <청춘불패>의 작가 신여진이 성공한 프리랜서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의 생존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재기발랄한 글로 풀어놓았다.
청년 실업 100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20대 젊은이들. 저자는 프리랜서를 생각하고 있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 매뉴얼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여행작가, 인터넷 쇼핑몰, 맛 칼럼니스트, 파워 블로거, 클럽메이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전문강사, 플로리스트, 방송작가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성공 비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여진

신여진

저자 신여진은 프리랜서 작가 16년 차. 할 줄 아는 게 '방송' 밖에 없어서 '잡가(?)'라는 한 우물을 16년 째 파고 있다. 한때 억대 작가라는 소리를 들으며 방송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지난 해 뜻하지 않는 실직(?)으로 야무지게 이직이나 전직을 꿈꾼다. 그동안 방송을 하면서 만났던 '부러우면 질만 한'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를 만나 돈이 되는 정보를 얻으려고 이 책을 시작했다. 지금은 방송이 천직임을 깨닫고 다시 방송계로 돌아와 뭇 남성(?)들이 부러워서 질만 한 아이돌 그룹과 함께 KBS <청춘불패>와 <뮤직뱅크>를 하고 있다. 늘 뭔가 새로운 짓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성격 탓에 지금도 호시탐탐 인생의 안테나를 세우며 새로운 일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해피투게더 프렌즈>, <박수홍, 박경림의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대결 노래가 좋다>, <불후의 명곡>, <좋은 친구들>, <서세원 쇼>_ '토크박스', <좋은 세상 만들기>, <대한민국 1교시>, <박수홍, 박경림의 아름다운 밤> 등을 집필하였다. 지금은 한국방송작가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방송작가 일 또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목차

  • *Author’s speaking

    *Prologue

    Chapter #1 재충전도 하고 돈도 버는 낭만적인 프리랜서 _ 여행작가

    Chapter #2 누구나 쉽게 도전 하지만 쉽게 성공 못 하는 프리랜서 _ 인터넷쇼핑몰

    Chapter #3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시작해 볼 수 있는 프리랜서 _ 맛 칼럼니스트

    Chapter #4 노트북 하나면 방송국 부럽지 않은 프리랜서 _ 파워 블로거

    Chapter #5 해외에서 놀면서 돈도 벌 수 있는 프리랜서 _ 클럽메이트

    Chapter #6 음식을 잘 한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프리랜서 _ 푸드 스타일리스트

    Chapter #7 뻐꾸기(?)만 잘 날려도 억대 버는 프리랜서 _ 전문강사

    Chapter #8 남자보다 꽃이 더 좋은 사람이라면 해볼 만한 프리랜서 _ 플로리스트

    Chapter #9 밥보다 TV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면 도전 할 수 있는 프리랜서 _ 방송작가

    *Epilogue

출판사 서평

KBS <청춘불패> 작가 신여진의
청년실업 100만 시대, 억대 프리랜서로 사는 법!

프리랜서는 나이, 경력, 전공 따위가 문제 되지 않는 기회의 땅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도전할 기회가 열려 있는 무한 가치의 땅이다. 때로는 억대도, 무일푼도 벌 수 있는 직업이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9가지 프리랜서 직업과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고스란히 기록한 책이다. 누구라도 도전 할 수 있는 억대 프리랜서! 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프리랜서가 프리랜서에게 묻다. 프리랜서의 직업 매뉴얼!

한 때 억대 연봉으로 남부럽지 않게 지내던 신여진 작가가 뜻하지 않은 실직(?)으로 성공한 프리랜서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의 생존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신여진 작가만의 통통 튀는 글재주로 표현하였다. 프리랜서를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최소한의 방황과 선택의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참고할 만한 직업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9가지 프리랜서 직업 매뉴얼을 참고하여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부러우면 지금 당장 시작해!
대한민국 1,500만 직장인들이 겪는 출퇴근 전쟁과 반복되는 야근, 주말 근무, 나오는 건 한숨과 뱃살뿐. 100만 청년 실업, 졸업을 앞두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만 한다면 당신에게 이 책은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인생의 참고서!
좋아하는 일만 하고도 억대 연봉을 받는 프리랜서들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한 번 살펴보자!
누구라도 도전 할 수 있는 억대 프리랜서! 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금 당장 시작 하는 거다!

추천사

카메라 하나 메고 떠나는 미래의 여행작가 권유리,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 그 모든 게 이책 하나로 가능하다. 궁금하다면 펼쳐 보세요! _ <소녀시대> 유리

꿈은 꼭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 가수를 꿈꾸던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이 책을 통해 꿈을 찾고 이루시길! _ <소녀시대> 써니

이 책을 읽고 난 후, 여행작가도 되고 싶고 쇼핑몰도 하고 싶고, 닮고 싶은 작가 언니의 닮고 싶은 직업 이야기! 엄마의 첫 책 축하해요! 카라의 ‘루팡’과 함께 대박 나길!
_ <카라> 하라

서른 살 여자들이여, 두려워 말라! 당신이 꿈꾸는 미래가 이 책 속에 있다. 이 책을 보고 원하는 직업이 있다면 모두 이뤄져라. 아브라카다브라! _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나 같은 사춘기 소녀부터 나르샤 언니 같은 30대까지, 세대초월! 상상초월!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읽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세상이 보여요! 전 쇼핑몰에 관심 있어요! 여진 언니, 님 좀 짱이신 듯……. _ <포미닛> 현아

인터넷 쇼핑몰 ‘티아라 닷컴’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느꼈는데,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나와 있는 글들을 생생하게 활용해 봐야겠어요. _ <티아라> 효민

세상에 이렇게 매력적인 직업이 많을 줄이야! 나의 백수 친구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
_ <시크릿> 선화

청춘은 지지 않는다. 부러워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 _ <개그맨> 김신영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992955
발행(출시)일자 2010년 04월 08일 (1쇄 2010년 03월 10일)
쪽수 260쪽
크기
168 * 22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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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5점

"영화를 하고 싶다면 충무로에 가서 엑스트라나 노가다라도 해야 하고방송작가가 되고 싶으면 아는 작가 밑에 가서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져야 루트가 생긴단다. 마음속으로 하고 싶다. 하고 싶다면 하면 뭐하겠는가. 루트는 누가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 거란다. 또 독립의 적기란 자신이 몸담은 바닥에서 더는 견디지 못할 것 같고 더는 칠 바닥이 없을 때란다. 주머니가 넉넉하거나, 챙겨줄 부모님이 있거나, 아직도 상할 자존심이 남아있다면 그때는 아직 이르다."본문 中'시작이 반이다' 라는 우리나라 속담도 있고 '시작이 3분의 1이다'라는 아일랜드 속담도 있다.오늘 아침 매경에서 본 신문에서 케빈 컬리 강연이 크게 부록으로 발행된 것을 읽었다.그는 늘 세계 다양한 속담들과 위인들 명언이 인용된다고 한다. 오랜 경험과 지혜를 담은 명언들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 경영 환경에도 깊은 깨달음을 주는 것 같다. 그가 한 속담과 명언을 옮겨 본다...뭔가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적어도 21일 안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실천에 옮겨라.'해야 되는데..'를 반복한다고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한 가난한 남자가 수개월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당에 가서 "신이시여..., 제발 저에게 복권이 당첨되는 은총을 베푸소서"라고 빌었다.계속되는 청원에 지친 신이 모습을 드러냈다."오, 내 아들아.., 제발 복권부터 좀 사라."..흔히들 '다 때가 있는 법이야' 라고 말한다.자아없이 일상을 보내는 어느 날, 나의 때는 언제인가.. 하며 대상없는 하늘을 보면 원망한 적이 없는가.용기가 없을 수도, 자신이 없을 수도 있다.하지만 결정적인 것.. 마음으로만 꿈꿔서는 절대로 때가 오지 않는 다는 것.마음이 움직이는데,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당신은 항상 대기자일 뿐이다.
 
 
10점 중 5점

중간중간에 컬러사진이 실려있는게 장점이다.
190, 191페이지에 스티브 잡스가 아이톤 들고 있는 그림과 함께 "성공한 이들 모두 특별한 재능과 타고 났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재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긴 하지만 충분 조건은 아니다. 재능을 완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행운이 필요하다." 는 주옥같은 글귀가 실려 있다.
Chapter9에서 밥보다 TV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프린랜서 방송작가편이 재미있었다. 네가지 방법으로 방송작가 되는 법을 소개했다.
작가가 제일 추천하고 싶은 경로는 방송작가 아카데미다.
FD의 약자가 Flood Director(무대감독)이라는 것을 여기서 처음 알았다.
229쪽에 진정한 작가가 되려면 세번은 울어야 한다. 처음에는 시어머니 같은 선배 때문에 한 번울고, 중반에는 시누이 같은 후배 때문에 울고, 나머지 한 번은 함께 일하는 연예인 때문에 운다.
230쪽에 당시 필자가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할 때였는데, 신문에 기사가 났던 스캔들을 질문했다가 "이런 쓰레기 같은 질문을 대본에 썼냐?"며 스태프들 지켜보는 가운데 망신을 당한 적도 있다. 지금은 시집가서 애 낳고 잘 살고 잇어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TV에서 신처럼 보이는 스타들 때문에 작가는 울 때도 있다. 그래도 정녕 방송작가를 할 것인가?라고 독자에게 묻는다.
이 책을 읽고 기센 연예인들 있고 헐~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다.
 
10점 중 7.5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억대 연봉까지, 프리랜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는지 위기는 어떠한 것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프리랜서의 길이 있는 만큼 마냥 좋아서만은 시작 할 수 없다. 자신의 장점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프리랜서의 세계는 제로섬게임이다. 누군가의 이익을 누군가의 손해이다. 어떤이의 대체제가 아닌 그 세계에서 절대제가 되어야 프리랜서 세계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유지할 수 있다. 프리랜서, 많은 부문을 신경써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열가지를 어설프게 아는 것보다는 자신의 분야 한가지만 이라도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한가지 분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프리랜서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도 부럽다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부럽우면 시작하면 된다.

10점 중 7.5점
  20대에 나는 어떤 꿈을 갖고 있었나? 그 꿈을 지금은 이루었는가? 아니 지금까지 간직하고는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고 꿈을 잃어버릴 정도로 나이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20대의 뜨거운 꿈은 빛이 바래져 있는 듯도 싶다.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색이 바래서 창문너머로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9가지의 프리랜서 활동에 적합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직업이 갖는 특성이 있고, 그것을 소개하는 사람들의 개성도 제각기 다른 맛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직업들의 공통점이랄까, 여기에서 소개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랄까 그런 것이 있다.
 
  매일 아침
  무엇이 당신을 설레게 하는가?
  무엇이 당신을 뜨거워지게 하는가?
  무엇이 당신을 눈뜨게 하는가?  -본문 중-
 
  이 말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게 되건, 그 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오늘 나는 새롭게 해야할 것들을 생각하면서 기꺼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가? 그렇지 않았다면 나의 오늘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처음부터 하지 못하고 맞이한 것이다. 가슴뛰는 아침을 매일같이 맞이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일정한 시간이 쌓이고 그것들이 삶에 녹아들어갈때 어떤 사람은 전문가로 어떤 사람은 빛바랜 꿈을 회상하는 보통사람으로 자리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지만 막상 나의 꿈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도 쉽지는 않다. 어찌보면 그 꿈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한다. 그 시간들이 덧없이 흘러가버리지는 않겠지만, 참으로 답답할 때가 많이 있다. 이 답답함의 정체는 그 실체도 모르겠기에 더욱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게된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것을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일단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시작해보라고 한다. 20대의 특권, 젊음이 갖는 힘은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더 커진다. 그것은 실패했을때 이를 회복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더 생각하기에 그럴 것이다. 물론 넘어지고, 깨지면서 배워야 제대로 걸음마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것을 온 몸을 내던지며 실천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에 망설임이 앞서게 되는 것이다.
 
  2002년 월드컵을 뜨겁게 했던 구호의 하나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었다. 꿈꾸지 않으면 이룰 것도 없게 된다. 이제 꿈부터 꾸어보자. 그렇지만 꿈만 꾸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꿈을 꾸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먼저 한 걸음 앞으로 내디디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비록 실패의 두려움이 있지만, 그리고 실제로 실패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망설이고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가. 생각만 하면 그것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움직여 실천한다면 그것이 꿈에서 '현실'로 우리의 삶에 다가오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기에 앞서 나의 꿈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생각해서 한가지씩 시작해보자.
10점 중 10점
요즘 일거리가 없어 고민하는 세대들이 많다. 시험준비, 취업준비로 바삐 움직이지만 실상 우리에게  맡겨지는 직업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 고민하는 우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책이 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책이다.
좋아하는 일을 갖고 프리랜서로서 살아가는 생태보고서!
그 보고서에는 그만이 갖고 있는 특별함이 있다.
억지에 맡겨진 소임이 아니라 정말로 원해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선 이야기.
남의 직업에 결코 부러움을 갖지 않고도 그만이 일을 재미있게 즐기며 엮어가는 그들의 보고서.
지금 고민하는 우리의 모든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고
10점 중 10점

책을 손에 받아들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던 시간이 ㅎㅎㅎ
요즘 책이 나랑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이 되어버렸당~
미안해 책아^^;;;;
어제부터 맘먹고 초스피드 집중력을 발휘해서 읽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한권~
 
중간에 솔직히 반 이상 읽다가 꿈속으로 빠져들다가 화들짝 놀랐다지~
정말 책은 자주 읽어야 하나부다
안읽어주는것도 습관이 되니까 무섭다
금새 잠에 빠져드니까 말이야 ;;;ㄷㄷㄷ
 
뭐든 적응하기 나름이야 암암....
요즘 젊은이들 취업도 잘 안되고
자기전공을 다 살리지도 못하고
일단 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쳐도 상처입기 쉬운 세상이다.
이제 갓 사회에 첫발을 내딘 청년들의 고충도 고충이지만
우리같은 어중간한 줌마들도 참 고충이 많긴 많다.
 
심적으로 외적으로 많이 위축되는 시기인거 같다.
 
책을 지은 신여진 씨는 방송작가이심~
책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의 글발에 한번씩 깜놀하는뎅
역시나 방송작가라..그녀는 가끔 잡가라는 말을 쓰는데
살포시 웃음이 나는것도 사실이다^^
 
센스있는 어휘력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오호 ~라는 얼굴짓이 저절로 되는건 왜일까^^
그 능력이 부럽다~
 
 
우리 어릴때 장래희망을 떠올려보면 정말 몇개 안되었다
지금 내가 손꼽으라고 해도 머리의 한계가 있어서
몇가지 하고 싶은 일이 정리가 안되는거 같다.
머리와 맘속에는 지구 열댓바퀴는 돌고도 남은 희망의 끈이 늘 자리잡고 있다.
 
부.러.우.면.지.는.거.다
 
맘만으로 열정을 불사르고 주저앉기엔
모두에겐 안타까움이 아닌가싶당
 
 
조금 가까이 우리가 모르고 우리가 관심을 가질만한
그리고 살짝 도전해보고싶은 그들의 특별한 생태보고서가 담겨있어서
눈이 반짝거려진다.
학교 다닐때 해보는 적성검사
우리 아이으 ㅣ적성은 과연 무엇이고 뭐를 하면 잘 하고 잘 살수 있을까 생각하지~
 
책을 읽다보니 유독 관심이 가고
나랑 맞을거 같은 일들에 관심과 집중력이 완전 증폭이다~ㅎㅎㅎ
생소한 직업과 쉽게 바라지 않는 사람들의 노력이 눈에 보여서 좋다
너무 쉽게 풀어나가면 너무 허무하지 않나싶다.
그래서 그들의 성공과 도전이 희망을 주는거 같으니깐~
 
눈에 확 띄었던
파워블로거 되기 ㅎㅎㅎ
아...정말 그들처럼 묵묵하게 고집스런 열정을 나도 가질수 있을까???
 
또 관심가던 클럽메이트
이건 나둥 예전에 티비에서 이런 프로그램 보고
그들의 일상에 푹 빠져서 하고싶단 생각을 가져본적있다
책속에는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부럽다는 생각을 떨쳐내고 바로 도전하는 그들을 볼수 있다.
 
나랑 그들이랑 한끝차이가
실행에 옮기느냐 생각만 하느냐 차이인거 같다.
시간은 같이 흐르고 있는데 말이다..
나도 관심가는 방송작가^^
 
저두 능력되면 작가 되고싶어요~ㅎㅎㅎ
내가 이쯤에서 하고싶은말은
 
"아....십년만 젊었어도~!!!"
 
ㅋㅋㅋ
 
 
역시나 난 현재탓만 하는 ㅎㅎㅎ
 
 
이쯤에서 가슴에 꽂히는 책속의 글을 옮겨본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는 것은 하나님의 몫이지만, 비가 오기전까지 꽃밭에 씨를 뿌리고
거둘 준비를 하는것은 결국 나의 몫이다."
 
캬.........!!!
 
주먹불끈!!
그리고 가슴에 손을 대고 열심히 살겠다 다짐도 해보공~
십년후 지금으 ㅣ다짐에 박수가 나올 그날을 떠올리며......
 
 
 
 
 
 

 
 
10점 중 7.5점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방송작가 16년차 신여진 작가는 한때 억대 작가라는 소리를 들으며 방송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뜻하지 않은 실직으로 인하여 이직이나 전직을 꿈꾸며 몇몇 프리랜서분들을 만나면서 그는이책을 쓰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이책의 제목을 딱 보았을때 묘한 기분이 들면서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책을 한장한장읽어나가기 시작했다.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도 억대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 프리랜서들의 아주 특별한 생태보고서라고 하니.. 안부러울수가 있겠는가...세싱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나역시 내가 좋아하는 일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들을 하면서 살아오다가 얼마전부터는 과연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찾고자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이책을 접하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을 안 할래야 안할 수가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부러우면 지는것이 아니라 부러우면 그만큼 더 노력을 하는 계기가 되는것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기도 했다.요즘은 블로거를 하나만 잘 키워도 돈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장점이 없는한 그것역시 쉬운일만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서 만큼 즐기면서 전문가가 된다면 못이루어내지는 않을것이다.프리랜서, 여행작가, 푸드스타일리스트, 플로리스트,방송작가, 파워블로거, 등등 억대연봉을 받고 있는 프리랜서의입문, 길, 방향에 대하여 맛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어떠한 이들이 전문적인 프리랜서를 선택하면 좋은지에 대한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일찍이 포기하고 살아온것은 아닌가 하는 후회아닌 후회가 들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허송세훨 보낼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과함께 도전할수 있는 강인한 정신과 열정, 노력, 인내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만큼 나역시도 현실에 안주하는 삶이 아닌 언제라도 도전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시작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10점 중 10점


유행어에 민감하지 않아서일까, 부러워하는 것 자체가  지는거라는 표현이 참 이상하고 낯설었던 때가 있었는데,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말이 어느새 책제목에까지 등장을 하게 되어 흥미를 끌었던 이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학교 공부 끝내고 직장을 생각했을땐 참 많이 고민하고 또 준비하여 어렵게 들어가서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나름 보람을 가지고 다녔던 직장생활. 그게 나의 천직이다 싶었는데 지금은 전업주부로 지내다보니 다시 직업에 대한 의지가 불끈 솟는다. 하지만 역시 세월만큼 두려운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부러워마지않을수 없는 여행작가에 푸드 스타일리스트에 플로리스트 그리고 방송작가 등 화려해보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다소 생소하지만 이 또한 현시대에 발맙춰 성공적인 창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와는 차원이 다른 파워블로거에 이르기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도 억대 연봉까지 바라보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부진 실력들로 일단 부러워마지 않을수 없는 새로운 도전과 그들의 일,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을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그러한 직업을 가지기까지 평탄하게 처음부터 그런 직업을 선호한 것이 아니라, 꽤 좋은 직종에서 잘 나가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담겨 있고 단돈 10만원에서 창업을 시작한 도전도 있고 처음부터 탄탄한 기반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을 새로 발굴하여 새롭게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출퇴근 전쟁과 야근을 밥먹듯 하듯 하는 고달픈 직장인의 모습이나, 상사의 눈치, 선후배의 눈치를 봐가며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다 받고 다녔던 직장을 과감히 때려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새로운 승부를 거는 사람들의 도전.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도전은 처음에는 미약했을지라도 지금은 억대 연봉까지 바라보는 잘나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고 하니 가히 도전받을만 하다.
 
이 책을 쓴 신여진 작가도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16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지금 방송되고 있는 <청춘불패>의 작가로, 이 책 속에서 프리랜서로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한편, 그녀 자신도 프리랜서로써의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서 작가지망생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청춘불패에 나오는 연예인 출연진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 책 뒷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구성이었다.
 
청년 실업 100만 시대,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보다도 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용기를 심어줄 것 같고, 또한 이 책 속에서 소개한 직업에 대한 매뉴얼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도전하려면 이 책을 참고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것 같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억대 프리랜서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점, 이 책 속에서 소개된 사람들처럼 열정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10점 중 10점
 
참으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국회비서관에서 여행작가로..영국유학생에서 인터넷쇼핑몰 운영자로,,방송국피디에서 맛 칼럼니스트로..등등
전직도 휘황찬란한데 그것도 모자라 프리랜서로 이직이라...? 
오랜 세월 동안 방송작가로 활동 하신 작가 분 답게 문구하나 하나가 리얼리티 그 자체이다....모든 사람들이 한 번 쯤 꿈꾸는 직업중 하나인 프리랜서라 하면,,,관심분야의 일을 즐기면서 시간과 돈에 구애 받지 않고 풍족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말 만 들어도 '있어 보이는 직업'이니 말이다..하지만 저자가 표지에 써 놓았듯이  이 책은 '아주 특별한 그들만의 생태 보고서'이다..'프리랜서'는 어떤 업종을 막론하고 1인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다.오죽하면 이 방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체자가 아닌 절대자가 되는 길을 터득해야 한다고 표현 했을까?
화려한 전직을 뒤로 한 채 새로운 무언가에 둥지를 틀기까지 그들의 고단함과 뚝심이 대단해 보였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미래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게 사고 싶다..나는 어디까지 왔을까?이제껏 현실에 충실하며 사는 게 최선이고 최고라고 단언했던 내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내 스스로가  책 속의 주인공들과 비교해 보면 그들은 생각하는 바를 실행에 옮겼고 나는 아직도 머릿속으로만 생각중이라는 것..그 생각의 차이가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인정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나는 아직 졌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왜냐하면 졌다고 생각하기엔 아직 할 일이 너무 많고신 작가님 처럼 늘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나의 성격 탓에 지금도 호시탐탐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나만의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면서 배우고 있으니까..결국 인생이라는 것은 지금 시작하지 못하면 나중에도 시작 할 수 없는 'now' or 'never'의 문제이며 꿈을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dream' 이라는 명사에 불과하지만 꿈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할때  '현실'이 된다는 명제를 책 본문 내용을 빌어 다시 한  번 되뇌여 본다..
10점 중 10점
부러우면 지는거다
할 일 많은 세상보다는 넓은 세상을 먼저 알았다.  넓은 우주 공간에 서 있는 나는 티끌보다 작은 존재이기에 나는 그렇게 세상이 넓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그런데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공한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일을 통하여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 여가를 활용하는 사람, 문화의 체험에 목숨을 건 사람들을 보는 느낌이랄까? 부럽다....... 정말 부러워~ 저 사람들처럼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면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소심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고작, 부럽다는 말이 전부다.
KBS <청춘불패>의 작가 신여진의 야심작,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던 이 책,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청년실업 100만시대, 억대 프리랜서로 사는 법!을 이야기 한다.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도 억대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 프리랜서들의 아주 특별한 생태보고서! 이 구절을 확인한 이상 어떻게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부럽다’는 말을 어찌 잊을 수 있다는 말이냐고요. 나는 현재 프리랜서는 아니지만 항상 프리랜서를 동경한다.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 떠오르고, 용기가 생긴다면 시도해보고  싶다.
 
떠남은 새로운 시작임을 아는가?
                         
                      



치르치르 미치르처럼 존재하지도 않는 파랑새를 찾아 훌쩍 떠나고 싶다.


호흡이 있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직장 생활에 찌들려 자아를 잃어버린 건 아닐까?”
연일 반복되는 끊임없는 질문들
이 질문의 홍수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잘 먹고 잘 사는 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
행복해지고 싶은 욕구, 행복을 찾는 비결은 바로 성공하는 것이다.
행복한 것, 성공하는 것은  내가 느끼기에 따라 개별화를 이루기도 하는 것이니까.
성공하고 싶다면 바로 시작하자.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임을 수도 없이 체험을 했기에 잘 알고 있다.

도전을 주는 말: 부러우면 당장 시작해
21세기 세상은 널린 게 밭이다. 전망직종은 프리랜서, 프리랜서는 나이, 경력, 전공 따위가 문제 되지 않는 기회의 땅인 것을 알자. 누구든지 마음만 먹고 용기를 내어 결단을 한다면  언제고 어디서나 도전할 만한 승산이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비결이란 모방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몰아붙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반의 준비는 필수 언제든지 요구하면 제시할 수 있는 비법인 컨텐츠 하나쯤은 필수사항이다. 젊은 시각답게 제시하는 내용도 독특하다. 롤모델을 삼지 말라고 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없다는 것을 그 이유로 밝히고 있다. 왜냐고? 이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란 그 누군가가 한 번도 걷지 않았던 길을 걷는 까닭이다.  최고의 무대보다는 최초의 무대가 성공의 관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힘이 되는 말: 가슴에 불을 품으면 열심이요
가슴에 불이 사라지면 한심이라고 했다.
熱心은 나보다 남들이
더 먼저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
                          

 
21세기 프리랜서의 성공보고서 그 유망한 직업이란
[Chapter 1] 재충전도 하고 돈도 버는 낭만적인 프리랜서 - 여행작가[Chapter 2] 누구나 쉽게 도전 하지만 쉽게 성공 못 하는 프리랜서 - 인터넷쇼핑몰[Chapter 3]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시작해 볼 수 있는 프리랜서 - 맛 칼럼니스트[Chapter 4] 노트북 하나면 방송국 부럽지 않은 프리랜서 - 파워 블로거[Chapter 5] 해외에서 놀면서 돈도 벌 수 있는 프리랜서 - 클럽메이트[Chapter 6] 음식을 잘 한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프리랜서 - 푸드 스타일리스트[Chapter 7] 뻐꾸기(?)만 잘 날려도 억대 버는 프리랜서 - 전문강사[Chapter 8] 남자보다 꽃이 더 좋은 사람이라면 해볼 만한 프리랜서 - 플로리스트[Chapter 9] 밥보다 TV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면 도전 할 수 있는 프리랜서 - 방송작가
하나같이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직업인들임을 알 수 있었다. 개성이 톡톡 튀는 사람들, 실력가들, 에너지가 넘치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의 끊임없는 연구, 노력, 흘린 땀의 결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신이 결정하는 순간, 버려져 있던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로버트 프리츠-
프리랜서가 프리랜서에게 묻고 미래의 유능한 프리랜서를 배출하기 위한 프리랜서를 위한 직업 매뉴얼이라고 한다. 한 때 억대 연봉으로 남부럽지 않았던 신여진 작가가 자신이 경험한 갑작스런 실직을 하였고,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는데 바로 성공한 프리랜서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그들의 생존전략과 성공 노하우를 찾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녀만의 장점인 개성 있는 글 솜씨가 큰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자신들의 꿈을 찾는 후배들을 위한 신여진 작가의 배려로 우리는 그녀가 고심해서 쓴 책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실패를 경험했던 까닭에 프리랜서를 후배들에게는 방황과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주고 싶어 하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프리랜서 직업 매뉴얼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9가지 프리랜서 직업 매뉴얼을 참고하여 미래를 찾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유능한 두뇌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일까? 자신 있게 감당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재능도 물론 필요하다 그렇지만 목적 있는 삶을 위한 노력과 행운도 따라주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킨다. 무한한 상상력의 보고, 목적, 열정, 재능, 의욕, 결단, 용기, 노력, 행운이 함께 하기 위해 즉 성공한 프리랜서가 되기까지 이 책은 기본 베이스가 되어 줄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이 특별하기를 원한다면 남다른 노력과 승부욕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경험자가 말하는 좋은 비법으로 성공을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프리랜서의 꿈을 꾸는 그대여, 이 책은 그대에게 성공을 위한 값진 것들을 찾게 해 줄 것이오!

‘프리랜서의 몸값은 자존심이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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