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권에 담은 우리생활 1
김광언 저자(글)
기파랑 · 2009년 12월 16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뒷간 대표 이미지
    뒷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뒷간 사이즈 비교 170x230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3/27,목)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우리생활 시리즈, 뒷간이야기
한 권에 담은 우리생활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는 고래의 생활풍습과 도구, 음식, 주거형태 등 오래토록 간직해야할 그 같은 귀중한 전통문화를 재조명한다. 제 1권『뒷간』은 뒷간의 어원과 역사에서부터 각 지역별 뒷간의 특징, 절간과 궁궐의 뒷간, 그리고 뒷간과 연관된 속담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뒷간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옛적 뒷간, 돼지뒷간, 절간의 뒷간, 문헌의 뒷간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총서 (3)

작가정보

저자(글) 김광언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그 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에 다시 들어가 민속학을 공부했으며, 일본 국립 도쿄대학 대학원(문화인류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겸 문화재위원회 민속문화재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문화상 저작상, 월산민속학술상, 대한민국 문화유산상(학술 부문) 수상.

목차

  • 1. 뒷간의 말뜻
    2. 옛적 뒷간
    3. 여러 곳의 뒷간
    4. 돼지뒷간
    5. 절간의 뒷간
    6. 궁궐의 뒷간
    7. 밑씻개
    8. 뒷간 지킴이
    9. 문헌의 뒷간
    10. 뒷간 속담
    11. 호자.요강.매우틀
    12. 똥.오줌의 민속
    13. 똥.오줌 누는 자세
    14. 똥.오줌 누는 방법
    15. 똥장수

출판사 서평

뒷간은 말할 것도 없이 ‘뒤에 있는 방’이라는 뜻이다. 우리 겨레는 오랜 옛적에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등지고,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왔다. 따라서 언제나 앞은 남(南)이고 뒤는 북(北)이었다. 민속에서도 앞이나 남쪽을 광명.봄.부활로, 북쪽을 어둠.겨울.죽음으로 여긴다. 신라시대 이전에 뒷간을 어떻게 불렀는지 알 수 없다. 고려 때는 대체로 ‘측(厠)’으로 적었다. 「삼국유사」(권2 기이2 혜공왕)에 ‘측청’이라는 이름이 보인다. 조선시대에도 상류층에서는 측간(厠間)이라 이른 반면, 서민들은 뒷간이라 불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뒷간은 1919년에 고대 수메르 문화의 중심지 유프라테스강 하류에서 발견되었다. 아카드(Akakad) 왕조(서기전 24세기∼서기전 22세기) 때 어떤 집 수세식 뒷간이다. 이 책에는 이처럼 뒷간의 어원과 역사에서부터 각 지역별 뒷간의 특징, 절간과 궁궐의 뒷간, 그리고 뒷간과 연관된 속담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뒷간의 모든 것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뒷간을 이야기하노라니 당연히 똥이나 오줌에 관한 재미있는 대목도 나온다. 가령 이런 이야기들이 그렇다. 남자의 오줌은 남아의 출산을 상징한다. 산모가 진통을 시작하면 숫총각이 달려가 산모 방향으로 오줌을 누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전라북도 산간지대에서 산모가 잡는 새끼줄을, 황소 오줌에 적셨던 것도 마찬가지이다. 먹는 물에 오줌을 누면 저승에 가서 자기 머리털로 오줌을 빨아들여 물과 분리해야 하는 벌을 받는다. 임산부가 소 머리맡에 오줌을 누면 낳은 아기가 침을 흘린다. 쥐구멍에 오줌을 누면 독기가 뿜어져 나와 자지가 붓는다. 지렁이에 대고 오줌 누면 자지가 붓는다. 관련 속담 중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가랑잎으로 똥 싸 먹겠다. - 갑자기 가난한 신세가 되었다.
경주인(京主人)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혀간다.- 애매한 일로 봉변을 당한다.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의 탓으로 해를 입는다.

한 권에 담은 우리생활 시리즈 1, 2
*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는 고래의 생활풍습과 도구, 음식, 주거형태........ 오래토록 간직해야할 그 같은 귀중한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자는 의도 아래 기획했다. 그 동안 민속학계의 노력으로 학문적으로는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일반 독자들이 쉬 대할 수 있는 교양서적의 형태를 취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출판사 대원사의 '빛깔 있는 책' 시리즈 등이 큰 몫을 했으나, 1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바람에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도서출판 기파랑에서는 풍부한 자료사진을 곁들인 비주얼한 편집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책'을 만들어 민속관련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기로 한다. 우선 1차분으로 인간의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인 <뒷간>과, 편안한 정신적 삶의 영역인 풍수지리 이야기 <바람 . 물 . 땅의 이치>를 선보인다. 앞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인 김상보, 김명자, 장정룡, 김광억, 임재해, 양종성, 주영하, 김혜숙 등 학자들이 집필하는 <우리 밥상 이야기><여자의 한 평생><뗏목과 뗏꾼 이야기><김치><간고등어><강경젓갈>이 잇달아 출간될 예정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965171
발행(출시)일자 2009년 12월 16일
쪽수 235쪽
크기
170 * 23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권에 담은 우리생활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