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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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저자(글) 행복의나무
저자 행복이나무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기획하고 있어요. 「나나의 첫 지식 여행」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고, 아기발달그림책「안 돼, 떽!」「응가, 뿌지직 뽕!」, 고사리손아기그림책「기린아, 너랑 똑같지?」「엄마랑 나랑 ㄱㄴㄷ」을 만들었어요.
그림 신현정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따뜻하고 밝은 파스텔 색조로 맑고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예요. 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 「내 인생 최고의 친구」「3일간의 가출」에 삽화를 그렸어요.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어린이책 그림 작업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흔들흔들 긴 코,
꼼지락꼼지락 노란 발…… 뭐지?
주변 사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유아들에게
반복적인 질문과 대답을 통해
탐구심과 관찰력을 길러주는
인지발달 그림책이에요
칙칙폭폭~ 숲길을 달리는 기차 앞에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차례로 나타나요.
흔들흔들 긴 코…… 누구지?
쫑긋쫑긋 두 귀…… 누굴까?
깜박깜박 동그란 눈…… 누구니?
동물의 특정 부분 살짝 보여줌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고, 전체 모습을 상상해 보는 즐거운 그림책이에요.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통해 마치 숨은 그림을 찾듯 논리적인 사고를 넓히고 관찰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번엔 어떤 동물이 나타날지 한껏 기대하게 된답니다.
동물 친구들과 떠나는 즐거운 기차 여행, 우리 아이도 함께라면 더욱 신나겠지요?
기본정보
ISBN | 9788991963894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6월 27일 | ||
쪽수 | 36쪽 | ||
크기 |
180 * 200
* 15
mm
/ 25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기발달그림책
|
Klover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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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습니다 책이 참 사랑스럽구요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잘 이끌 수있게 어쩜 이리 책을 잘만들어놨을까요
우리 시현이 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특히.. 동물 친구들이 많거든요 ^^
시현이가 좋아하는 생취 친구에 조기조기 부엉이 코끼리 오리 토끼 무서워하는 악어
친구들이 다있구요
어쩜 다 보여주지 않고 특징들만 살짝살짝 보여줘 호기심 유발에 최고인듯합니다
책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통일성을 갖고 생쥐가 기차를 끌고가면 부엉이가숨어있고
조기 코끼리 사라 토끼
이건 같은 페이지에 부엉이랑 사자
토끼 오리 악어
이렇게 다 나와있어
앞으로 어떤 동물들이 나올지 미리 예감하고 눈치빠른 우리 시현이는 오오!하면서
저기도 숨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책한권으로 재밌는 찾기 놀이도 가능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습니다
사자 전 오리 친구의 발 오리발이 계속 나왔다고 책 앞쪽으로 넘겨서 확인해주던데
우리 애만 이렇게 잘봤나요?? ㅎㅎ
너무 즐거운 책 놀이 시간이였습니다
까꿍! 하고 잠시 숨었다 나오는 모습을 통해 '아! 엄마는 잠시동안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내옆에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네요. 놀이 하나에도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게 느껴 집니다. 아이와 까꿍 놀이 자주 해야 겠는데요~
<큰북 작은 북>에서 나온 <까꿍! 나야, 나>는 칙칙 폭폭~ 숲속을 달리는 기차 앞에 흔들흔들 긴 코, 꼼지락 꼼지락 노란발이 나타나요. 여러 동물의 특징적인 생김새를 알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의 부분적인 모습을 보면서 아이와 누굴까 맞추어 보는 재미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까꿍 나야 나> 앞 뒤표지예요.
앞표지에는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뒤표지에는 이 책의 특징을 잘 알려 주고 있어요.
우리 지수는 32개월이 다 되어 가는 공주님 입니다.
한창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동물 이름을 알아가는데 열을 올리는데다 요즘은 토마스 기차와 아주... 열애를 하다시피 해서 기차가 나오는 책이나 비슷한 장난감만 보면 쉽게 말해 아주 대땅~빠지신다는..ㅎㅎㅎ
마침 그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준 책이 바로 이 책이었네요~^^
여러가지 동물 생김새의 특징을 쉽게 알 수 있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려서 친구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어요.
책의 모든 부분을 소개해 드리기는 그렇구요~ 잠깐만 보여 드릴게요^^
책 본문의 첫 장입니다.
생쥐가 기차를 타고 달려가고 있구요,그 기찻길 주위로 위의 그림을 자세히 살펴 보면
구석구석 동물들이 숨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특징적인 부분들이 빼꼼이 보이고 있네요~
우리 지수도 이제 동물들의 신체 일부분만을 보고 얼른 잘 맞추네요~
어~ 기다란 코 코끼리다. 귀가 뾰족뾰족 토끼네~ 이러면서요^^
갑자기 흔들흔들 긴 코가 나타났어요. "깜짝이야! 누구지?"
생쥐는 궁금한 듯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요~
나야, 나! 긴 코 코끼리. 생쥐야 칙칙폭폭 기차 나도 태워 줄래?
하면서 코끼리는 긴코에 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생쥐에게 샤워를 시켜 주면서 기차를 태워 달라고 하고 있네요~
이렇게 앞으로 나오는 악어, 부엉이, 오리, 토끼, 사자등도
먼저 동물의 특징적인 일부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들이 생쥐에게 해 줄 수 있는 작은 것들을 해주면서 생쥐에게 기차를 태워 달라고 부탁 하면서
모두 함께 즐겁게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으로 마무리 되고 있어요.
이 책은 동물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익히는 데도 좋고 "깜짝이야, 누구지?." "나야, 나.ㅇㅇㅇㅇㅇ(특징되는 모습과 동물 이름)." "생쥐야, 칙칙폭폭 기차 나도 태워 줄래?."와 같은 말들이 반복되어 아이들이 반복되는 말들을 쉽게 따라하기에도 좋네요. 우리 지수는 이 책을 몇 번 보더니, 조금이라도 놀라운 것이 있으면 눈이 동그래져서 "깜짝이야~ 뭐지? 누구지?"이러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인 기차를 등장 시킨 것도 아이들의 시선을 잡기에도 좋았던 것 같구요. 동물들의 특징을 한 눈에 잘 알아 볼 수 있게 내용 전개를 한 것 같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32개월 지수가 정말 진심으로 즐기면서 본 책이예요^^
함께 기차를 타고 신나게 꼬불길을 달려가는 내용
동물친구들을 만날때 각 동물의 특징적인 부분이 먼저 보이고,
뒤에 동물이 등장하며 인사를 건넨다.
의성어도 함께 나와서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좋을듯..
"흔들흔들 긴 코가 나타났어요"
"쫑긋쫑긋 두 귀가 나타났어요"
이렇게 각 동물의 신체적 특징을 잘 잡아내어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해 준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기차, 모두가 나오는 책이라 해서 기다리던 책, 까꿍 나야 나, 요즘 아이와 즐겁게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까꿍 놀이하듯, 신체의 일부분만 보여준후 등장을 해요.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나야나, 누구~ 하면서 생쥐에게 기차를 태워달라고 하죠.
그러면 너그러운 생쥐는 친구들을 하나둘씩 기차에 태워준답니다.
기차는 크고도 자리가 많거든요.
이 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신이 나서, 칙칙 폭폭 떠나간다. 어서어서 올라타라~를 부르면서 좋아합니다.
기차만 보면 자동이지만, 특히나 이 책은 친구들 하나둘씩 태우는 이야기다보니 더욱 그 노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첫 장면을 잘 보시면, 동물들이 숨은 그림찾기처럼 숨어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눈썰미 좋은 아가들이라면, 어? 여기 있다~ 하면서 처음부터 찾을 지도 모르지요.
둔감한 엄마는 책을 볼땐 몰랐는데, 다시 사진찍어놓은걸 보니 알겠네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동물들이 다르겠지만, 우리 아이는 유난히 코끼리를 좋아한답니다.
사실은 코끼리, 기린 , 얼룩말 3종세트를 좋아하지만, 무서워보이는 악어도 좋아하구요.
사자는 조금 무서워했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사자는 하나도 안 무서워요.
아이가 겁없이 모든 동물들을 친구처럼 편안히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지요.
그림도 귀엽고, 색감도 좋고..
예전에 읽었던 큰북작은북의 응가뿌지직뽕, 안돼떽 등의 두권 책도 모두 대박북이 되었는데, 이 책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과 기차가 모두 나오는 책이라 무척이나 만족해하며 읽는 중이랍니다.
흔들흔들 긴 코 코끼리, 이빨이 뾰족뾰족한 커다란 입 악어, 쫑긋쫑긋 두 귀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는데, 등장할적마다 생쥐에게 기차를 태워달라며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지요.
친구가 되기 위한 애교섞인 몸짓이랄까요?
코끼리는 생쥐에게 시원하게 코로 물을 뿜어 샤워를 해주고, 악어는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춤을 추어줍니다. 토끼는 생쥐가 맛있게 먹을 당근을 주고요.
이외에도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더 등장을 하는데, 까꿍 나야나가 되는 이유는 .. 모두가 까꿍놀이를 했지만 가장 인상깊게 까꿍놀이를 한 친구 사자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마음씨 좋은 생쥐와 그 동물친구들이 칙칙 폭폭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꿈꾸며 이 책으로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실제로 아이와 가까운 곳에 기차 여행을 가면서 이 책을 가져가 재미나게 보여주었답니다. 기차를 타고 기차 책을 보여주니 더욱 흥미만점이더라구요.
기차에 빼곡히 친구들이 탄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자기 장난감 기차를 찾아다가, 아저씨 인형들을 잔뜩 올려태우더라구요.
친구와 같이 재미난 장난감을 공유하는 우정도 배울 수 있고, 동물들의 특징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인지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그림책이었답니다
울아들 그림책을 처음 받았을때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딩처리되어 있다면..만족도가 껑충 뛰어올라요.+_+ 까꿍! 나야,나 기대감~ 만땅으로 채워 울아들이랑 읽었답니다. 하하..!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22개월 울아들을 위한~ 보석같은 그림책 까꿍! 나야,나를 발견했어요!!
큰북작은북의 안돼,떽! 재밌게 보고있는 와중에 신간 그림책이 나와 무척 반가워요.^0^
까꿍! 나야,나는 생쥐가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숲길을 따라 가면서 깜짝~
등장하는 동물들을 태우고 함께 신나게 달려가는 이야기에요.
첫장 곳곳에 숨어있는 동물들이 생쥐의 기차를 타게되요.ㅎㅎ
동물들이 기차를 타고 가는 그림책은 흔하지만~
흔들흔들 긴 코만을 보여주고 누굴까? 생각해보게 하는 까꿍! 나야,나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코끼리는 흔들흔들 긴 코, 악어는 이빨이 뾰족뾰족한 커다란 입, 토끼는 쫑긋쫑긋 두 귀, 부엉이는 깜빡깜박 동그란 눈, 오리는 꼼지락꼼지락 노란 발, 사자는 날카로운 발톱의 왕발을살짝 보여준 다음에 나야,나! 하면서 전체모습을 보여줘요.
까꿍! 나야,나는 일부분만 보고서 어떤 동물일까 맞춰보는 재미와
그 다음은 또 누가 나올지 기대하는 즐거움이 있는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글밥 속 의성어, 의태어가 적절히 있어서 리듬감있게 읽어줄수 있어요.★까꿍! 나야,나 속 그림은 선명한 색을 자랑해요.
검은테두리 안에 물감으로 칠한 듯한 삽화라서 더 맑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삽화 안 생쥐의 표정, 행동도 참 귀엽구요.ㅋㅋㅋ
울아들 시후에게 까꿍! 나야,나는 인기만점이에요.
좋아하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책을 봅니다~
매일 3-4번씩 반복해서 읽다보니 악어, 토끼, 코끼리... 전부 찾아낼줄 알고 이름도 제법 잘 말해요.
동물 낱말카드로 공부하는 시간. 오리 찾는건 식은죽 먹기랍니다.~!!
말이 느린 편이지만~ 코끼리!! 또박또박하게 말하면서 잘 찾아내요. 코끼리 낱말카드를 건네주는 울시후... 까꿍! 나야,나 읽으면서 똑똑해지고 있어요.삽화, 책내용, 책크기, 책모서리.. 모두 만족스러워서~
울시후같은 유아가 보기에 딱인 그림책~!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여러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생쥐가 기차를 타고 가면서 여러 동물들을 만납니다..
처음엔..
"어.. 누구지?" 로 시작하여.. 동물들의 특징..
코끼리는 기다란 코...
악어는 뾰족뾰족 이빨
토끼는 쫑긋한 귀
올빼미는 커다란 눈...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같이 인지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 의태어도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저희 곰돌이도.. 깔깔 거리면서 보더라구요..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에.. 다양한 동물의 모습까지..
활용법이 너무 많은 책이랍니다.
역시 둥근 모서리는 개념이죠? ㅎㅎ
이 책은 생쥐가 기차를 타고 가면서 일부분만 보이는 동물들을 하나 하나 태워나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리듬을 가진 내용과 함께...
긴 코의 코끼리~ 큰 입의 악어~ 등의 많은 동물 친구들의 특징을 보고 전체를 추리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사실... 이런 류의 책이 많이 나와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서 비교는 좀 힘들지만 ;)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그림이 이쁘고 글도 신경 많이 쓴 티가 나고요.
무엇보다.. 아래 적은 것 때문이에요.
어디서에선가 본 글인데, 그림책의 삽화는 그것만 보고 글을 보지 않아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야한다고 해요.
게다가 책 표지부터 뒷면까지 모두가 내용을 담고 있어야한다는거지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합격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우선.. 하드커버 겉표지의 안쪽.
생쥐 혼자 기차를 타고 가고 있네요.
그리고 한 장을 넘겨보면 생쥐가 여행 준비를 하고 기차를 타려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지요.
본격적인 내용의 시작인데...
잘 보면 앞으로 만나게 될 동물 모두의 일부분이 다 그려져 있어요.
읽은 후에 이 페이지를 다시 보며 어떤 아이가 숨어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아요.
이건 마지막 하드커버의 안쪽...
여항을 하는 동안 만난 모든 동물들이 같이 가고 있네요.
여기까지 보면 이야기가 또 다시 끝나는 거지요.
불행히도..
아직 지후는 저 일부분을 보며 전체를 찾는 재미는 아직..
이 아이를 보면서 정말 즐거워하려면 15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색이 화려하면서 즐거운 기분이 감도는 그림이라 그냥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는 분위기네요.
게다가 새로운 친구가 만날때마다 생쥐에게 기차를 태워달라며 여러가지 행동을 하거든요.
춤도 추고~ 수영도 하고~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같이 노래도 하고 춤도 추니 더 좋아한답니다.
좀 더 크면 동물의 전체가 나와 있는 부분을 스캔하거나 해서 코팅해서 독후활동을 해도 좋을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