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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루이 브라유 이야기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3
러셀 프리드먼 저자(글) · 김은정 번역
큰북작은북 · 2008년 05월 07일
9.5
10점 중 9.5점
(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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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4)

작가정보

저자(글) 러셀 프리드먼

192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러셀 프리드먼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의 저자와 전기 작가로 유명하다. 1988년에 『링컨(Lincoln: A Photogiograpby)』으로 뉴베리 상을 받으면서 사람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루스벨트, 라이트 형제, 매리언 앤더슨 등의 전기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으며, 1998년에는 아동 문학에 평생 기여한 공로로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Laura Ingalls Wilder Medal)을 받았다. 그리고 2007년에 National Humanities Medals을 받았다. 지금까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책을 써 온 그의 작품으로 『링컨』 이외에도 『마사 그레이엄』,『라이트 형제』,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친말의 삶과 죽음』 등 50여 권이 넘는다.

목차

  • 기숙사
    사고
    앞을 보지 못하는 아이
    왕립맹아학교
    야간 문자
    브라유 셀
    교사
    선물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963528
발행(출시)일자 2008년 05월 07일
쪽수 85쪽
크기
155 * 22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원서(번역서)명/저자명 Out of darkness/Freedman, Russell

Klover 리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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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7.5점



루이 브라유는 무엇보다도 읽고 싶었다
1821년 그는 단지 앞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글을 읽고 쓸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서 밤마다 어둠 속에서 종이에다 작은 구멍을 뚫었다
친구들은 그에게 시간 낭비라고 말했지만 블라유의 점자 실험은 마침내 완성되었다
브라유 박물관에 쓰어 있듯 그는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 주었다
 
이책을 늦게나마 읽을수있어 얼마나 감사한지모른다
사실 난 우리 사촌 조카가 맹인이다
어릴적부터 앞을 보지 못했다 항상 친척분들은 그런 조카를 보면서 안스럽게보시기도 하지만 집안의 흠이라고들 말씀하셨다
사촌 오빠들이 그리고 우리 형제들이 결혼을 하거나 집안의 대소사를 치를때면 우리조카는 항상 집에 있어야만 했다
사돈댁에 이상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서는 안된다는 어르신들의 생각이다
그런 조카를 볼때면 항상 맘이 짠해오곤했다
그 조카가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당당히 공무원시험을 쳐서 이제 의엿한 사회인이다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항상 앞을보지 못해서 언니의 손을 잡고 다녀야했고 친구들이 신나게 뛰어놀땐 항상 그늘아래에서 가만히 앉아있어야했던 조카였다
그런조카가 이제 정말 사회인이 되어 결혼할 나이가 다되어간다
가까이 장애우가 있어 난 이책을 처음 접할때 우리조카에게 좋은선물이 되겠다 생각했다
어제 정말 재미나게 책을 읽었다
책을 읽는 내내 어릴적 조카생각이 났다
앞이보이지 않아 넘어지고 부딪치고 다치고...
가끔 눈물이 핑돌기도 했다
가까이살아서 그런조카를 내내 지켜봐야만 했기에....
내가 성인이되어 가끔 조카를 태우고 바닷가라도 같이가주면 우리조카 넘 좋아라 했다
보지는 못하지만 듣고 말할수는있으니 바닷소리를 듣고는 지금 바닷물은 어떨것이라고 나에게 말해주곤했다
다실 우리집안 가정사를 이렇게 적는것도 좀 그렇긴하다
그런데 정말 ....
이책은 오늘 택배주소를 달고 우리조카가 있는 사무실로 배달되고 있는중이다

10점 중 10점
 
티비에서나 생활 속에서 장애우들을 보게 되면 참으로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고 불편할까 싶어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나의 건강함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루이 브라유는
시각 장애인이다. 루이의 아버지는 말안장과 마구를 만드는 기술자다. 그래서 루이는 공구들을
쉽게 만질수 있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 공구를 사용하다 눈을 다치고 만다. 그 시절에는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었기에 루이는 시력을 잃게 된다 한 순간의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된 루이를 보며
그의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시력을 잃은 후 루이는 친구들과 놀 수 없었고 그래서 신부님과 공부를 하던 차에 파리에 있는
왕립맹아학교를 알게 되어 식구들과 떨어져 학교에 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앞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루이가 안쓰러웠지만 루이는 곧 적응을 잘 했고 공부도
잘 했다.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읽고 쓰는 것이 문제였다. 그때에 바르비에 장교를
통해 군사암호를 만나게 되었고 그 문자를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편했기에 그것을 계기로 점자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장애인이라서 서로의 어려움과 필요한 부분을 알게 되고 그 때문에 루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연구하여 점자를 발명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사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다렸고
그는 항상 겸손했다. 학교의 환경이 좋지 않아 몸이 약해진 루이는 4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그의 생을 생각하면 한 순간의 사고로 인해 평생을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야 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고
그는 자기와 같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연구를 해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기에 편한 점자를 만들어 주었다. 참으로 멋진 삶을 산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본 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10점 중 10점

루이 브라유는 1809년 1월4일에 태어났다..그는 왕립맹아 학교의 학생이다..전교생이 60명인데,모두 남자였고 새로 입학한 루이가 가장 어렸다..학교의 낡고 오래된 건물은 눅눅하고 냉기가 돌았다..선생님들은 엄격했고, 규칙을 어긴 학생들은 식사를 거르거나 홀로 격리되는 엄한 벌을 받았다..루이는 차츰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졌고..몇주가 빠르게 지나갔다..루이는 어느새 학교안을 편안하게 돌아다닐수 있었고..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목소리도 구별할수 있었다...수업도 무척 재미있어서 배운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지난 몇달 동안 두꺼운 종이에 작은 구멍들을 뚫어 왔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읽고 쓰는 방법을 연구하눈 중이다. 루이는 고향집이 어떻게 생겼는지,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은 어떠한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루이는 아버지의 공구를 만지다가 3살때 시력을 잃은뒤로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렀다. 루이는 스무살에 15프랑을 받는 소박한 견습 교사로 학교에 남아 학생들과 생활한다. 견습 교사들은 그저 고학년 학생 정도의 취급을 받았다..그러다 5년뒤 정식 교사로 승진한 뒤에야 비로소 그런 학교 규칙를로 부터 자유로워졌다..루이는 저축해서 피아노를 샀고, 연주하고 싶을때마다 언제든지 피아노를 칠수 있었다..루이는 점자체 발명보다는 뛰어난 음악 재능으로 더 잘 알려졌다..파리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성 니콜라우스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일도 했었다..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루이를 선생님으로 존경했고, 현명하고 도움이 되는 친구로 좋아했다..학교의 낡은 건물은 눅눅하고 비위생적이고 불결했다...1843년 정부의 지원으로 넓고 새로운 학교가 완공되었고, 학교가 이전하면서 더이상 좁은 기숙사에서 생활하지 않아도 되었다..더군다나 학교 역사상 여학생들이 입학하게 되었고, 학교이름도 왕립맹아학교에서 국립맹아학교로 바뀌었고, 루이는 마흔세번째 생일이 지난 이틀 뒤 세상을 떠났다..브라유가 발명한 점자체는 아프리카 방언에서부터 복잡한 중국 상형문자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지금도 브라유 도서관에서는 전문적인 논문들과 대중잡지 등 폭넓은 영역의 점자책들을 제공한다.
 
앞을 보지못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인것같다..가끔씩 전기불이 안들어와 정전되었을때..어두워 앞이 보이지않아 무척이나 답답했었다..어릴적 헬렌켈러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꼈던것같아, 지금까지도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잡혀 늘 생각하게끔 해주는 위대한 사람인것같다..이책을 통해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다..멀쩡하게 생겨 살아갈수있는 그 자체에 감사한 마음을 늘 잊지말고 살아가야할듯싶다..또 선입견을 가지고..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쩔땐 곱지않을때도 있지만,사람들은 똑같이 태어나서 똑같은 세상을 바라본다..선천적이건,후천적이건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을 인정해줘야하지 않을까요..열심히 살아가는 그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10점 중 7.5점
이 책은 사고로 눈을 잃은 루이브라유가 점자체를 만든 이야기다. 3살때 송곳에 찔러서 안타깝게도 눈을 잃어버렸다. 19c때는 시력을 잃어도 고칠 방도가 없었다.
루이는 마을 성당 신부님을 비롯한 좋은 분들로 통해 공부를 시작하면서 공부에 대한 열망으로 프랑스 왕립맹아 학교에 입학을 한다. 세상과 단절된채, 세상밖을 나올라치면 긴 줄을 의지한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올수가 있었다.
처음에 학교에 입학한 루이는 그곳에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밖으로 일주일에 한번 산책하거나, 손으로 익힐수 있는 뜨개질, 가죽 신발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루이의 재주가 뛰어나다는 것이 입증된 피아노와 오르간 연주를 배워나갔다.
허나 무엇보다 불편한 것은 글을 읽을수가 없다는 것. 학교에 있는 점자책은 값이 비싸고, 불편해 비시각장애인이 만들어서 루이같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이 아니었다. 서서히 루이는 점자에 관한 관심을 갖게 시작했다.  
루이 브랴유는 세상밖을 보고 싶었지만, 허용치 않아 이를 뚫어보고자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홀로 두꺼운 종이에 뾰족한 철필로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그 당시는 앞을 보지 못하면 세상과 단절된 채, 무슨 일이 일어나던 말던 전혀 모르는 채 구걸로 연명하면서 살아가는 시각장애인들을 보고 처음에는 답답함을 풀기 위해 차차 그들을 위해서 루이는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들만을 위한 읽고 쓰는 방법들을 사용해 보면서 좀 더 사용하기 편한 점자체를 만들기 위해 자기의 능력을 아끼지 않았다.
루이를 반대하는 뒤포 교장선생님..그는 루이의 점자체로 바꾸는 체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그동안 사용해온 점자체를 바꾸는 소모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었지만, 루이와 같이 너무나 읽고 싶어하고, 마음껏 쓰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기에 서서히 루이를 지지하게 된다.
아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물어보는 일은 손가락 발가락 합이 20개. 시력은 잘 볼수 있는지, 사지는 멀쩡한지이다. 아직 우리나라 현실은 남보다 못한 이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냉혹한 현실이라서, 잘 기를 자신조차 없던 터였다.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그런 우려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했다. 그 후..남보다 못한 이들을 봤을 때, 예전과는 다른 생각과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들이 원해서 그리 된것이 아니니, 우리 또한 그들을 경계할 필요는 없다고, 한 TV에서 장애인들을 고치는 프로그램에서 나또한 눈물을 젖으며,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까? 그 방향을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나에게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운신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 컸을 때,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우리 손이 미치는 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미치는 순간이었다.

 
루이의 한점 한점이 세상의 빛이 연결되는 순간이며, 그들이 살아있다는 소리이다. 그렇게 세상과 어울려저서 살아가는 희망의 점자인것이다. 40세에 그 짧은 인생을 막을 내리는 순간. 그는 그의 소명을 다했기에 편안하게 갈수 있었으리라 본다. 
10점 중 10점

너무나 읽고 싶었던 아이
다른 무엇보다도 마음껏 쓰고 싶었던 아이
어두움은 아무런 불편의 조건이 되지 않았기에
밤마다 종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대던 아이...
그렇게 그는 소명을 조금씩 이루어가고 있었다.
 
몇일 전 tv를 통해 시각장애를 가진 부부가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를 보았다.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뒤통수를 한 대 얻어 맞은 듯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불편하겠다...위험하겠어...얼마나 불행할까...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또...얼마나 사무치게 사랑하는 아이의 얼굴을 보고싶을까...
하지만 부부의 모습은 너무나 놀라웠고 감동적이었다.
비록 눈으로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사랑이 가득 담긴 두 손의 촉각을 세운 손 끝으로 아이를 보았고,
끊임없는 사랑의 언어와 스킨쉽으로 교감을 나누며 마음 속에 아이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담아두려함이 절절하게 다가왔다.
그렇게 그들은 그 어느 가정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 주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단정 짓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하찮고 별것 아닌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또 다른 이야기가 여기 있다.
루이 브라유 이야기...
아버지의 작업실에서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된 루이.
마을 성당 신부님을 비롯한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읽고 쓰는 것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하고 노력한 끝에 결국 오늘날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점자체를 탄생시키게 된다.
소외된 이들, 어쩜 문명과는 평생 담을 쌓고 살아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위대한 일을,
그것도 시각 장애인이 해냈다는 것 만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지만 루이는 끝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점을 이용한 시각 장애인용 음악과 노래와 글자 표기법] 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책의 서두에 소노그라피와 야간 문자 발명자인 바르비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
스물다섯에 결핵에 걸린 루이는 1850년경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고 1852년 마흔세 번째 생일이 이틀 지난 뒤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너무나 아쉽고도 짧기만한 그의 인생은 이렇게 막이 내렸지만 불행했으리라는 생각..이것 또한 그냥 생각 일 뿐이다.
"이 땅에서의 나의 소명을 다 이루었어!"
후회도 아쉬움도 없이 나의 할 일을 다 마쳤노라고 이보다 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런 그를 측은히 여긴다는 것 조차도 함부로 해선 안될 것 같은...
한 점 한 점 구멍을 뚫으며 자신의 두 눈을 가리고 있는 어둠을 걷어내고,
한 점 한 점 구멍을 뚫으며 모든 맹아들을 위한 소망의 빛을 보았으며,
그렇게 세상을 향한 희망의 빛을 뚫어 낸 것이다.
소명을 가진 자는 이렇게 고단하고 조금은 억울한 생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일까 하는 애잔함이 밀려오면서
결국은 자신도 누군가에겐 도움을 받아야 하는 처지였지만 자신이 가진 소명으로 또 다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돌아보면 여러모양의 장애를 가진 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부하들을 이끌고 있는 자존심 강한 군인 이었고, 오랫동안 힘들여 소노그라피를 발명했던 바르비에는 
자신보다 어린 도전자를 기꺼이 인정해주었다.
그 또한 위대한 일의 협력자임에 분명할 것이다.
권위적인 것을 벗어나 좀 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것들이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함부로 그들을 측은히 여겨서도, 편견을 가져서도 안되는 것은
그들보단 내가 우월하다고 느끼는 이 오만함 뒤에 숨어있는 나약함...
정작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해야만 하는 이 나약함 때문이다.
루이 그는 진정 소명을 다한 자였다...꿈과 희망을 남겨주었기에...
10점 중 10점
 
요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 난 나의 아이들과 함께 자라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넓어지면 나또한 넓어지고 다른 세상에 눈을 떠가면 나또한 예전에 미쳐 챙겨보지 못한곳으로의 시선이 닿아가고 있었던것입니다. 장애인이란 문제 역시 나혼자만의 세상일때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문제였는데 내 아이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라게되면서 관심이 머물렀던 곳 이었습니다
 
 
며칠전 텔레비젼속 장애인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어떤 장애가 가장 고통스러웠을까 토론을 벌였던 적이있었답니다. 그래서 우리가족이 내린 결론은 시각장애인이었지요. 특히나 선천성이 아닌 후천적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사람일거라 결론을 내렸었답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볼수 없는 안타까움과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하루하루 잊어가는 한숨이 너무도 커다랗게 생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단지 앞을 보지 못할뿐이지만 그 단 하나의 이유로인해 세상과 단절되어야만하는 많은 이들에게 그건 너무도 가혹한 처사였습니다. 루이 브라유 그는 우리가족이 가장 불행할거라 손꼽았던 후천성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세살때 마구만드는 기술자였던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만졌던 도구에 찔리면서 실명을 하게된 그가 단지 볼수 없단 이유만으로 단절된채 살아가는 그들의 삶에 브라유 점자책이라는 문물을 만들어 세상문명과 소통할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비록 그를 실명에 이르게 했던 원인이 되고 있었지만 주체못할 호기심과 총명함 밝은성격을 가지고 있던 루이는 10살때 마을 신부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프랑스 왕립맹아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너무 크고 비싼 단점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자신도 읽고 쓸수 있는 기쁨을 안겨준 점자책을 만나게되고 그로인해 새로이 생겨난 새로운 세상으로의 동경은 밤마다 어둠속에서 종이에다 작은 구멍을 뚫으며 자신의 친구들을 위한 쉽고도 간편한 배우기쉬운 점자책을 만들어 가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학생이었을때도 교사가 되어서도 루이에겐 앞을 보지 못해 지식의 어둠속에 놓여있는 친구들과 제자들이 참으로 안타까웠나 봅니다. 변하지 않는 그의 열정은 세상의 권력과 편견에 맞서 승리함으로써 불쌍한 많은 사람들의 지식의 눈을 뜨게합니다
 
눅눅하고 음습했던 왕립맹아학교가 밝고 희망찬 신축건물을 개관하게되면서 루이유점자책 또한 어두운 음지를 떠나 밝은 양지로의 외출을 감행하고 있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주었던 그의 일생을 마주하면서 깨닫게 된게 있다면 아직도 잔재로 남아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거부감을 좀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꾸어야함 이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잠시 정전이 일어나거나 캄캄한 밤중에 밖을 나가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때로는
어둠이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갖게 할 때도 있다. 그렇듯 빛과 우리가 본다는 것은
우리 삶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것 같고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그렇지만 우리 주의에는 시력을 잃고 평생을 어둠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걸어 다닐 때면 왠지 불안하고 위험해 보여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러나
쉽사리 “도와드릴 까요?“라는 말을 못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왠지 방해하는
것 같아서다.
 

우리는 정상인이 아니라 ‘예비 장애인’이라는 말을 한다. 언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점자를 발달시킨 루이 브라유도 4살까지 정상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양쪽 시력을 잃어 맹인이 되었다. 어린 루이는 호기심 많고
영리한 아이로 자신의 처지에 안주하지 않고 무엇인가 배우려 노력하고 루이의
부모님도 루이가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해 적극 지원을 해주셨다.
 
루이 왕립 맹아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의 곁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는 첫발을 내딛게
되면서 맹인도 정상인과 함께 많은 지식을 얻을 기회를 주고 싶어 노력을 한다.

건강을 해쳐가면서 묵묵히 점자를 발전시켜 맹인들도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
하여 결국 지금에 사용되고 있는 점자를 만들어 낸 것이다.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나와 주위의 불편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끈기를 갖고 노력하는 루이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본받아야 할 태도가 아닌가 한다.
 

43세의 짧은 생애동안 루이는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안주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가 이룩한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배려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일반인들의 인식이 부족한
것 같고 국가의 혜택도 부족하다. ‘예비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장애인을 위해
좀더 깊은 배려를 하도록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엘레베이터 안의 점자 겸용 버튼

에레베이터 안의 점자 겸용 버튼

밖에서 누룰 수 있는 점자 겸용 버튼
 
루이 브라유의 이야기 세상밖으로를 읽고
 
                                                                                            초등 5년

나는 항상 백화점이나 큰 대형 마트에 가면 엘리베이터에 1층 2층하고 옆에 있는 점에
 대하여 알고 싶었다. 물론 그 점이 시각 장애인을 위해 있는 것 인줄은 알았는데 그
점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숫자 옆에 있는 점들을 만든 사람이 시각 장애인이 아닌 그냥 정상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점을 만든 사람이 시각장애인인 줄 알게 되었다. 그 점을
만든 사람의 가족이나 친척 사촌이 시각장애인이어서 그 점을 만든 줄 알았는데 그 점을
만든 사람이 시각장애인이어서 불편한 점이 많고 또 미래의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그 점을 만든 사람이 바로 ‘루이 브라유’란 사람이다. 루이 브라유는 태어났을 때는 정상
인이었지만 네 살 때 아빠가 쓰는 송곳 같은 도구를 아빠의 주의를 무시하고 몰래 가지고
 놀다가 그만 시각 장애인이 된 것이다. 나는 이 부분 을 읽을 때 부모님 말씀을 안 듣으면
루이 브라유란 사람처럼 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루이 브라유는 태어나서 10년 후에 왕립맹아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면서 그 점을 이용
해서 글을 쓸 줄 알고 또 글을 읽을 줄 알게 된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내 주신 점을
 이용해서 글이나 쓰기를 어떻게 하나 발표할 때 루이 브라유는 이야기를 듣고 더 쉽고
편리한 글자를 만든다. 하루 종일 그 점을 만들어서 수업시간에 졸고 하지만 루이
브라유는 끝까지 다 만들었다. 난 루이 브라유가 수업시간에 졸면서도 그 점을 만든
다는 내용을 읽고 정말 루이 브라유는 끈기심이 정말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루이 브라유와 다른 시각장애인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밖에 나가서 손수건으로 안 보이게 감고 다닐 때 답답해서 5분도 못 있을 것 같은데
 시각장애인들과 루이 브라유는 그렇게 평생을 살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좋은 것으로 발전하여 지금의 시각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점으로 글자를 만든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
그것이 점자라고  했다. 앞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두아이가 눈을 가리고 걸어보기를 했습니다.
아는 길이지만 무섭다고 하더군요.
 

보이지 않으니 턱에 걸려 넘어지는 일도 있었다.
덕분에 무릎이 까지는 아픔이 있었지만 좋은 체험을
 했다고 그냥 웃는다.                                                        
10점 중 10점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뺴고 다니다가
실로 오랫만에 책을 가방에 넣고 지하철에 올랐다.
출근 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한산했고
자리에 쉽게 앉을 수 있어서
조용히 책을 꺼내 들고
한참을 읽었다.
 
그런데 콧 끝이 찡한게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려 했다.
루이 브라유는 소위 우리가 말하는 장애우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장애에 자포자기 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열심히 노력한
어쩜 정상인보다 더 정상인이었던 것이다.
 
루이가 처음 실명을 하게 되었을 때 느꼈던
세상과의 단절감을
그냥 만족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자포자기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행복감을 어떻게 찾아 갈 것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파리의 왕립맹아학교에서
기존의 규칙에 적응하지 않고
보다 나은 조건을 위하여
보다 편리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루이의 삶이
현실에 안주하고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나에게 주어진 시련에 굴복 당하여 삶을 포기하거나
희망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찬란한 삶의 한줄기 빛을 안겨주는 고마운 책이다.
 비록 30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책이었지만
많은 시간을 생각하게끔 했던 책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까...
그리고 마직막으로 그가 죽으면서 남겼던 그 상자 속 이야기를 읽을 땐
우리의 기부 문화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코 끝이 찡해졌는지도...
10점 중 10점
 
[세상 밖으로]
 
'내 이름은 루이 브라유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아이,주변 세상을 재발견해야만 하는 아이,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읽고 쓰는 방법을 연구 해 시각 장애인들에게  점자 알파벳을 만들어낸  희망의 빛 한
줄기를 전한 루이 브라유.
 
아버지 시몬 브라이는 말장신구를 만드는 마구장이였다. 루이는 3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송곳을 가지고 놀다가 왼쪽 눈을 찔리어 급기야 실명의 위기에 처하고  4살때는
오른쪽 눈마저 감염으로 실명하여 세상과의 모든 소통이 끊어지고야마는 시각 장애인이
되버린 것이다.
그가 살았던 꾸브레이 마을 성당 신부인 자크 파뤼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10세 때에는
파리의 '왕립맹아학교'에 입학하면서 그 당시 맹아학교에서 사용하던 돋음 문자 책이 맹인들이
읽고 사용하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브라유는 점으로 표시하는 문자를
빠르게 습득한 후 3년간의 계속된 노력의 결과 단지 6개의 점 만으로  알파벳 26글자를 모두
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내어  세상의 모든 맹인들이 쉽게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쓸 수도
있는 점자를 완성하여 그들에게 또 다른 세상을 선물한 그는 왕립맹아학교 졸업 후 같은 학교
교사로 부임하였지만 결핵으로 건강이 나빠져  결국에는 폐결핵이 악화되어 짧디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
 
실상 선천적인  장애보다 후천적인 장애가 더 많다는 결과를 신문 지면을 통해 접한 적이 있다.
허나 이 같은 경우는 아무런 준비없이 장애를 맞닥뜨리게 되어 사회적 적응면이나 인식
과정에서 적잖은  세상과의 싸움으로 자기자신을 차단하거나 힘든 과정을 거쳐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선천적,후천적을 떠나 우리 모두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어본,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장애인이란 사전적 의미로 장애와 정신 장애를 비롯해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고 한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적인 측면이나 인식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러 미성숙된 우리들의 모습을
보곤  대하곤 한다.
이러한 것들을 비춰볼때 사회 전반적으로 장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식 변화을 위해 전문
교육이 아닌 모든 곳에서 보편화 되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의 인식에서 또 다른 장애인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단지,앞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로 우리와 다른
세상의 이방인이라 그들을 몰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올바르지 못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한다.
 
진정 그는
어둠 속에서 세상이 온전히 허락하지 않은
'여섯개의 점'을 통해 또 다른 세상과의 소통을 꿈 꾸게 하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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