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잘되는 나
작가정보
목차
- 머리말, 페달 밟는 자전거와 저절로 가는 비행기 3
제 1부, 나는 부자 아빠를 두었다 / 김열방 11
제 2부, 나는 재벌 아빠인 하나님의 딸이다 / 김사라 29
제 3부,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딸이다 / 박경애 57
제 4부, 나는 재벌 아빠를 모시고 산다 / 박미혜 79
제 5부, 나는 마침내 복을 받고 크게 성공한다 / 박수정 103
제 6부, 나는 성령님이 억만 번이나 좋다 / 오송미 151
제 7부, 당신이 저절로 잘되는 세 가지 비결 / 정은하 157
제 8부, 당신도 책 쓰기로 인생 2막을 열라 / 최경숙 205
책 속으로
나는 부자 아빠를 두었다
당신은 저절로 잘되고 있나요?
나는 하는 일마다 저절로 다 잘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자 아빠 하나님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나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크게 저지르고 크게 잘됩니다.
그동안 내가 꿈꾸고 생각한 것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수많은 책을 쓰고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강연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사장인 아내가 사준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다닙니다. 내가 원하는 자유와 행복과 건강과 부와 지혜를 다 얻었습니다. 당신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떻게요?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애쓰면 잘된다는 생각을 저절로 잘된다는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인생은 자기 힘으로 힘쓰고 애쓴다고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들과 동업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지혜를 헛것으로 아신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지혜를 내려놓고 부자 아빠인 하나님과 동업해야 잘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주의 재벌 총수이십니다.
그런 부자 아빠 하나님과 동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야곱처럼 6년 만에 거부가 되었다
성경에 백만장자의 삶을 살았던 인물들이 나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완전한 믿음을 가졌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재물의 복도 받았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지도 않았고 가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성령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밤낮 죽어라고 14년간 일했지만 빈손이었습니다. 그는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창 31:40)라며 자기 행위를 내세웠습니다. 어쨌든 결과는 빈손이었습니다. 당신도 야곱처럼 결과가 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10년, 20년 밤낮 죽어라고 일해도 손에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고집을 버리고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야곱이 생각을 바꾸고 하나님과 동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6년 만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창 30:43)
“이에”라는 말은 ‘이와 같이 하여’라는 의미입니다.
나도 야곱이 한 것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업하므로 6년 만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당신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 책을 읽고 야곱이 한 것처럼 실천하면 저절로 잘됩니다.
14년간 일했는데 빈손입니까? 6년 만에 거부가 됩니다.
출판사 서평
[ 책의 의도 ]
페달 밟는 자전거와 저절로 가는 비행기
당신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있습니까?
나는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서 브라질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의 한 서점에서 내 책을 사서 읽은 목사님이 부흥회를 열고 나를 강사로 초청한 것입니다. 서울에서 미국의 로스앤젤레스까지 12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로까지 12시간, 총 24시간을 비행기 안에 앉아서 날아갔습니다. 그때 내가 무엇을 했을까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밤낮 자고 깨는 중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가장 큰일을 했습니다. 무엇일까요? 밤낮 자고 깼다는 것입니다. 밤낮 자고 깨는 중에…….
이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너무 쉬운가요?
첫째, 목적지를 잘 정하고 비행기 표를 끊어야 합니다.
둘째, 정확하게 비행기를 타고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셋째, 밤낮 자고 깨는 중에 저절로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이것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목적지를 잘 정하고 표를 끊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지는 의와 성령 충만, 건강과 부요함, 지혜와 평화와 생명입니다. 다 아는 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목적지를 정하고 삽니다. 죄와 목마름, 병과 가난, 어리석음과 징계와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정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것이 당연한 삶이라고 믿습니다. 그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계획을 세운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지옥이 아닙니다. 천국입니다.
이 땅의 여행 목적지도 지옥의 속성들이 아닌 천국의 속성들입니다.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고 했습니다.
왜 마음에서 지옥의 속성들을 떠올리며 그것을 믿습니까?
‘사람이 죄를 짓고 목마른 것이 당연해.’
‘사람이 병들고 가난한 것이 당연해.’
‘사람이 어리석고 징계를 받고 죽는 것이 당연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죄와 목마름, 병과 가난, 어리석음과 징계와 죽음의 저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며 값을 다 지불하고 다 해결했습니다. 그분이 표 값을 다 지불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표를 거저 받습니다.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저절로 잘된다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이 의롭고 성령 충만한 것이 당연해.’
‘사람이 건강하고 부요한 것이 당연해.’
‘사람이 지혜롭고 평화를 누리고 영원히 사는 것이 당연해.’
그렇습니다. 이것이 천국 마인드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당신 안에 있습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당신 안에 한강처럼 넘치게 임하셨습니다.
둘째, 정확한 목적지를 정했으면 정확하게 비행기를 타고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다른 비행기를 타면 안 됩니다. 자리에 앉지 않고 서서 돌아다녀서도 안 됩니다. 율법주의 교사가 가르치는 모임에 가서 앉아 있지 마십시오. 그것은 다른 비행기를 탄 것과 같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다 이루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요 19:30, 눅 8:50)
셋째, 밤낮 자고 깨고 하면서 저절로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막 4:26~29)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으면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뭐야, 그냥 믿기만 하라니? 너무 싱겁잖아? 뭔가 짜릿해야지.’
그래서 율법주의로 자꾸 미끄러집니다. 밤낮 울며 눈물을 펑펑 쏟으면 뭔가 짜릿한 것 같습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고 진동이 오면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산길을 달리면 그렇겠지만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난기류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가야 합니다.
자전거를 타면 밤낮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무엇일까요? 밤낮 자고 깨고 하는 것입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라고 했습니다. ‘비행기가 스스로 목적지까지 날아가되’라는 말과 같습니다. 기장은 성령님이십니다. 승무원은 주의 종들입니다. 당신은 승객입니다.
나는 비행기를 타고 밤낮 자고 깨고 했습니다. 그런 중에 서울에서 브라질까지 24시간 날아갔습니다. 그 비행기를 타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밤낮 자고 깨고’ 했을 뿐입니다.
인생은 ‘낮밤’이 아닙니다. ‘밤낮’입니다. ‘낮에 죽도록 일했으니 밤에 자야지’가 아닙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밤에 잠부터 자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7일째 되는 날 쉬셨고 사람은 7일째 되는 날을 먼저 쉬고 나머지 6일을 살아가야 합니다. 인생은 끝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깨고 자고 하는 것’이 아닌 ‘자고 깨고 하는 것’을 잘해야 성공합니다.
나는 하루에 8시간 푹 잡니다. 어떤 날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뒤척이기도 합니다. 그런 날은 다음날 하루 종일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잠자는 것을 최대한 챙깁니다.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일, 가장 큰 일, 가장 중대한 일, 가장 재미있는 일은 잠을 자는 것입니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일하면서 밤낮 자지 못하고 14년간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빈손이었습니다. 당신이 밤낮 자지 않고 일한다고 크게 성공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2) 잠을 푹 자면 저절로 성공합니다.
“그렇게 자고 깨고 하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닌가요? 저는 남편도 아이들도 그렇게 늘어지도록 자고 깨고 하는 것을 못 봐요.”
나도 그랬습니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아내는 왜 아직 자는 거지? 저 아이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늘어지게 자잖아?’
그런데 하나님은 아내를 통해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잠을 잘 자는 자녀들도 복입니다. 잠을 잘 자니 키도 쑥쑥 크고 몸매도 날씬합니다. 그래도 성령님이 계속 이끄십니다. 그들이 어떤 일을 할 때는 완전히 몰입해서 신적인 열정으로 큰 성과물을 냅니다.
아내나 자녀가 침대에 누워 푹 자는 모습을 보면 시기 질투하지 말고 조용히 가서 볼에 뽀뽀를 하며 “사랑해”라고 말하십시오.
잠 잘 자는 가족을 보며 억만 번이나 좋다고 생각하십시오.
남편과 자녀를 믿어 주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큰일을 합니다.
세상만사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되어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조용하던 사람이 신적인 지혜와 열정으로 일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이 천 년간 해야 할 일을 하루만에도 해냅니다. 나도 그랬습니다. 내 힘과 능으로 천 년간 해야 할 일을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루나 한 달 만에 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생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바라는 것들’은 소망입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믿음입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았다고 믿을 때 그것이 곧 계약서입니다. 계약서를 손에 들고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저절로 잘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그랬습니다.
우리는 율법주의 자전거에서 내려 꿈의 비행기, 믿음의 비행기, 성령의 비행기, 복음의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러므로 저절로 잘됩니다. 당신의 가정에 성령의 바람이 실제로 불고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꿈의 비행기가 날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탔으면 ‘빨리 빨리’ 하며 조바심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비행기는 조용하지만 가장 빨리 목적지까지 날아갑니다.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리지 마십시오. 시끄럽게 소리 지르지 마십시오. 긴장하지도 마십시오.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 잡지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바깥의 경치를 구경하든, 조용히 혼자만의 할 일을 하십시오. 노트북을 열고 책을 몇 장 써도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대한 일은 ‘밤낮 자고 깨는 일’입니다.
한 번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았다고 믿고 ‘자고 깨고’ 하십시오.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저절로 성공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752658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3월 25일 |
쪽수 | 264쪽 |
크기 |
151 * 216
* 18
mm
/ 36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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