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레아가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시리즈 (7)
작가정보
크리스티네 메르츠는 독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교육학과 사회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 관련 책을 많이 쓰고 있다. 경험이 많은 저자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해 다정하고 풍부한 지식을 갖춘 그림책을 많이 쓰기로 유명하다. <엄마, 왜 새집에 들쥐가 살아요?> <레아의 엉망진창 방 정리정돈하기> <아이는 어디에서 태어나죠?> 등의 많은 책을 펴냈다.
번역 엄기영
그림/만화 베티나 고첸 비크
기본정보
ISBN | 9788991652347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9월 20일 | ||
쪽수 | 20쪽 | ||
크기 |
210 * 29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양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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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레아는 마치 우리집 아이와 같이 느껴지네요. 둘째 녀섯은 말썽꾸러기 대마왕이죠.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않고 어쩌니 돌아다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에너지가 넘쳐나 별명이 에너자이져에요. 레아를 보니 아이들 마음음 다 비슷한가봐요. 학교도 가기전에 벌써 학교에 맬 가방을 사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우리집 아이와 똑같아요. 둘째녀석은 어디서 들었는지 누나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예쁜 가방을 산다고 했다고 자신은 미리 사달라고 하네요. 가방을 있으면 자신도 초등학생처럼 보인다고 느껴지나봐요.
장난꾸러기 레아는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해 학교보내는것이 걱정이신가봐요. 학교가 어떤곳인지 무엇을 하는지 하루종일 앉아 있어야만 하는 곳인지 너무 궁금한 레아는 친구 마리의 손을 잡고 학교에 직접 가보게 되지요. 그러나 교실에서 앉아만 있지 않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운동장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이런모습들을 본 레아는 자신감이 생긴것 같군요.
우리아이들도 학교의 낯선 풍경을 먼 발치에서만 보기만해서 조금은 걱정하는 눈치였는데 학교에 미리 대리고 가보는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학교 생활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손을 잡고 학교에 방문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것 같네요. 아이들 자신도 스스로가 조금 자랐다는 것을 느낄까요?
아이들이 학교 갈 날을 상상해 보면서 즐겁게 독서를 했답니다.
장난꾸러기 레아가 과연 학교에 가서 잘 해낼 수 있었을지 궁금해 집니다.
뭐가 그리도 궁금한 것이 많은지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궁금증을 풀기
위해 유치원에 다녀오늘길에 존 버그 초등학교에 들어가 친구인 마리와
함께 창문을 통하여 교실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많고 호기심 많았던 어린시절을 애써 기억하려 했지만 점점 어른이 되면서
고정관념 이라는 갑옷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고 있기 때문
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떠오를듯 말듯 뜸을 들이다 이내 자취를 감추어 버리는
생각들이 야속하게 생각되기도 하였습니다.
호기심 많은 레아의 생각과 행동들을 통하여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딸아이가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바람에 혹여, 레아가 다름아닌 딸아이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눈가에 흠뻑 미소를 짖기도 하였습니다.
궁금한것이 무엇이 그리도 많은지 항상 아빠 이게 뭐예요? 이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우리 함께 이것 해보아요....휴일이면 딸아이에게 끌려다니는 모습
하나하나가 어찌보면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호기심 많은 딸을 둔 덕분에
함께 이것저것 찾아보며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만들어 지는듯한
생각에 가슴 뿌듯함을 느껴봅니다.
타인을 의식하며, 체면을 차리기 위한 아집과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리고
레아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줄 아는 어른들이 많아 진다면
세상이 참으로 맑고 아름다워 질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쏟아지는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들에 귀찮아 하며 건성으로 넘기기보단
진정으로 해답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울것 같은 예감입니다.
좋은도서 소개 해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장난꾸러기 레아와 책 속에서 만나다!!지금 네 살인 우리 아들, 내년에 어린이 집에 보내려고 합니다.그런데 유난히 엄마 껌이라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이것 잘 했으면 좋겠고, 저것도 잘 했으면 좋겠고... 하는 엄마들의수다를 들으면 전 늘 같은 말을 합니다.“난 그저 우리 아이가 엄마 떨어져서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만 하면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고....그런 소릴 들은 엄마들은 지금이야 그렇지만 막상 아이가 어린이집 가고,유치원 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엄마의 욕심도 그만큼 점점 커간다고 말들을 하는데, 정말이지 그런 욕심은 내고 싶지 않답니다.그래서 이 책을 무진장 읽고 싶었습니다.혹시 장난꾸러기 레아 이야기를 읽고 나면 우리 아이도 좀 의젓해져서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고 배려할 줄도 알고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하지만... 다 읽고 나니 좀 실망스러웠답니다. ㅠ.ㅠ레아의 엄마 아빠는 그야말로 괜한 걱정을 한다 싶네요.비록 레아가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해도, 장난기가 조금 더 있다 해도그 또래 아이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뭐 그렇다고 책이 재미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개구쟁이 레아가 집에서, 유치원에서 하는 행동들을 색감 예쁘고, 재미난 일러스트와 글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은 제 역할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