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박은희 , 이경인 저자(글)
한길아트 · 2007년 06월 29일
7.2
10점 중 7.2점
(7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UGUF 파리여행노트 대표 이미지
    UGUF 파리여행노트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UGUF 파리여행노트 사이즈 비교 148x202
    단위 : mm
01 / 02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품절되었습니다.
UGUF 파리여행노트 상세 이미지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인

목차

  • 프롤로그

    안녕, 파리 / 아파트 / 엘리베이터 / 출입구 / 산책 / 청소 /
    카페 / 빵 가게 / 빵 / 회화 / 슈퍼마켓 / 물 / 초등학교 /
    셈 / 음악학교 / 소풍 / 간편 요리법 / 유기농 시장 / 그의 집 /
    중국 슈퍼마켓 / 베트남 쌀국수 / 티켓 / 지하철 / 정보지 /
    파리 지도 / 길 / 비앤비 / 즉석복권 / 점심식사 / 메뉴판 /
    오늘의 요리 / 담배 / 간이식당 / 1인용 테이블 / 방브 벼룩시장 /
    크레프 가게 / 쿠스쿠스 / 마레의 벽화 / 전시 / 그녀의 집 /
    프랑스 어학원 / 영화관 / 수영장 / 서점 / 수업시간 / 학생식당 /
    미술관 / 작업실 / 동양 음식 / 뤽상부르 공원 / 비포 선셋 /
    구역 / 명품 아울렛 쇼핑몰 / 이케아 / 봉 마르셰 백화점 /
    세일 / 파리 가이드

    파리 쇼핑 지도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636347
발행(출시)일자 2007년 06월 29일
쪽수 212쪽
크기
148 * 202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7.2점
10점 중 10점
43%
10점 중 7.5점
14%
10점 중 5점
29%
10점 중 2.5점
14%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집중돼요

0%

도움돼요

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2.5점
어느분이 언급하셨지만.. 여행보다는 살러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여행가실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비닐에 씌워져 있어서 내용 보지도 못하고 샀는데.. 가서 가방에 계속 꽂혀 있었습니다.. 볼게 없더라구요...  심지어 그 흔한 지도조차도...
 
그렇다고 아주 잘못된 책이라는게 아니라. .여행목적에 맞지 않다는 뜻이니깐 오해 없으시길..
10점 중 10점
<파리의 보물창고>로 파리의 이모저모를 소개한 UF의 업그레이드 버전 파리 여행책이다.
-여전히 루브르와 에펠탑은 가지 않는다-
 
유학 이후 3년여만에 다시 가게 된 파리.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파리에 남아 있는 UF의 지인들의 일상과 함께
파리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지고
더 소개하고 싶은데 미쳐 소개하지 못했던 파리의 멋진 곳을 소개한다.
 
예전 파리 책보다 더 에세이적인 느낌이 강한 본문이 미안해서일까...
부록으로 책안에 떼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 파리 가이드북이 딸려 있다.
 
여행객이 아닌 파리지앵처럼 파리를 다녀오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듯...
10점 중 5점
파리에 관한.
까페 와 음식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놓았다.
구미를 당기는 음식점들이 꽤 있었음.
 
이분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더 구경해보고 싶다
 
그러나
배낭족보다는 파리체류자에게 더욱 유용할듯
10점 중 7.5점
론리 빠리편과 함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제가 샀을 때와 표지가 바뀌었네요.
홈페이지에서 봐도 괜찮아요. www.uguf.co.kr이었나?
글보다는 멋들어진 사진이 절반이상이구요, 여행갈 때 들고 갈 수는 없지만 가이드 북에 없는 괜찮은 장소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특히 송아지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는 마레지구의 점심때만 하는 레스토랑과, 소르본느 대학 앞 빠니니&음료 세트는 정말 괜찮았어요. 강추!
10점 중 5점
고등학교 3년 동안 불어를 배우면서 프랑스, 특히 파리에 대한 나의 광적인 집착은 점점 커져만 갔다. 정말 파리는 낭만적일까, 프랑스인들의 모습은 지적일까, 나의 어설픈 불어를 프랑스인들이 알아들을까에 이르기까지 상상에 상상을 더해 난 실제보다 더욱 거창한 파리를 내 머릿속에 만들어냈다. 하지만 몇 년의 기다림 끝에 방문한 파리는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널려있는 쓰레기, 거리 가득한 노숙자 그리고 열 살이나 되었을까 싶은 소매치기 소년까지… 그 때까지 내가 품어온 환상은 거침없이 무너졌지만, 여전히 난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한 번 그 곳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달랑 3일의 머무름만으로 한 장소를 그리고 그 곳에서 평생을 살았을 사람들을 평가하는 건 무모한 짓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 책 저 책을 넘겨보다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신이 나서 집어 들고야 말았다. 물론 글이 내게 가져다 주는 즐거움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내가 경험치 못한 혹은 이미 경험했으나 많이 부족한 곳에 대해 알기 위한 방법으론 글보다 사진이 제격인 법이다. 사진을 보는 그 순간 입술에 번지는 미소는, 상상력에 기반해 만들어낸 내 머릿속 파리가 나에게 가져다 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뒤표지를 보니 UGUF와 함께 떠나란다. UGUF가 뭔고 했더니 UN GARCON UNE FILL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였다. 한 소년과 한 소녀. 성인이 된 사람 중 자신을 소년, 소녀라 칭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그것만으로도 난 저자들이 부러웠다. 그들은 한 때 파리에 거주하기도 했었단다. 그 땐 신혼이었고, 모든 게 낯설었기에 파리의 모습이 한없이 좋아 보였을 수도 있다. 프랑스에 두 다리를 내 딛는 그 순간 내 상상 속 파리가 무너졌듯 다시 방문하는 파리는 이전에 그들이 살았던 파리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용감했고, 그 용감함으로 인해 이 책은 탄생할 수 있었다.
 
책장을 넘길수록, ‘내가 유럽 여행을 계획하던 그 시절에 이 책과 만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물론 시중엔 훌륭한 여행 책자가 꽤나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여행사를 이용한 여행을 즐기는 데다가 혹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여행 책자가 소개한 장소들이 비슷비슷하다 보니 여행의 형태가 획일적일 때가 많다. 나 역시도 남들 다 가는, 소위 유명한 여행지라 불리는 곳만 열심히 찾아 다녔고 식사는 되도록이면 저렴한 곳을 찾다 보니 그 지역의 고유한 음식을 맛볼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이 책에 소개된 음식점들은 직접 거주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라 할 수 있다. 또한 서점이나 중국 슈퍼마켓, 유기농 제품들과 만날 수 있는 시장 등은 여행을 위해 잠시 머무는 이가 아닌 진짜 프랑스인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장소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대학을 입학함과 동시에 난 지난 3년간 배웠던 불어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망각의 늪으로 흘러 보내고야 말았다. 외국어는 자주 사용할 기회가 있어야 느는 법인데, 내 주변엔 프랑스인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턱대고 불문과 강의실을 두드릴 정도로 난 대담하지 못했다. 그래도 난 여전히 파리에 대한 일종의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 곳을 직접 경험한 후 쌓인 3년의 세월은 파리에 대한 환상을 다시금 가꾸기에 충분할 만큼 길었나 보다.
10점 중 10점
파리는 제가 가장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이 작가의 책은 UGUF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데, 매번 책이 나올 때마다 그 책에 쏟은 정성이 정말로 눈에 보인다고 할까. 책을 보고 있노라면, 파리든 도쿄든 캐나다든 정말로 그 곳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 주거든요. 이번 책은 파리에 관한 두 번째 책으로 전에 나왔던 책의 개정판 격이라고 하더군요. 파리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소재로 하여, 숙소를 잡는 법에서부터 엘리베이터 타는 법, 좋은 식당과 가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꿈 꾸어오던 도시 파리, 초등학교 시절에 이원복 화백의 [먼 나라 이웃 나라]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번쯤 이런 도시에 살아보고 싶다 - 라고 계속 염원해 왔던 도시여서, 고등학교 때도 프랑스어를 택했고, 지난 학기에도 프랑스 문화에 대한 교양 수업을 들었지만 아직도 발을 디뎌 보지 못한 환상의 도시. 이 책을 읽고 있다보니 조금은 해갈이 되네요. 아무래도 파리는 나이 서른이 훌쩍 넘어서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파리는 제가 가장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이 작가의 책은 UGUF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데, 매번 책이 나올 때마다 그 책에 쏟은 정성이 정말로 눈에 보인다고 할까. 책을 보고 있노라면, 파리든 도쿄든 캐나다든 정말로 그 곳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 주거든요. 이번 책은 파리에 관한 두 번째 책으로 전에 나왔던 책의 개정판 격이라고 하더군요. 파리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소재로 하여, 숙소를 잡는 법에서부터 엘리베이터 타는 법, 좋은 식당과 가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꿈 꾸어오던 도시 파리, 초등학교 시절에 이원복 화백의 [먼 나라 이웃 나라]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번쯤 이런 도시에 살아보고 싶다 - 라고 계속 염원해 왔던 도시여서, 고등학교 때도 프랑스어를 택했고, 지난 학기에도 프랑스 문화에 대한 교양 수업을 들었지만 아직도 발을 디뎌 보지 못한 환상의 도시. 이 책을 읽고 있다보니 조금은 해갈이 되네요. 아무래도 파리는 나이 서른이 훌쩍 넘어서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