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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김경애 저자(글) · 현진오 감수
수류산방중심 ·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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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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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애

1982년 사회학을 배우려고 대학에 들어갔으나 대학 생활의 대부분은 학보사 기자와 편집국장으로 채웠
다. 그 경험을 살려 편집자의 길을 걷다 1988년『 한겨레』 창간 때 입사해 지금까지 20년 넘게 신문 기자로 살고 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한겨레』 생활환경부 소속으로 <이 곳만은 지키자> 1차 기획 취재를 하며 이 땅의 자연 생태계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여론매체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치다가 2001년부터 2003년 사이 다시 환경 담당 기자로 돌아와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 취재기를 연재했다. 두 차례의 전국 희귀 생태계 답사 경험이 있음에도 여전히 이 분야의 문외한이자 관찰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풀꽃 세상 친구들과 맺은 인연을 기자 생활에서, 또 인생에서 얻은 아주 소중한 경험으로 여긴다. 앞으로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20년>,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30년> 등을 계속 펴낼 수 있길, 특히 <이 곳만은 지키자, 북한 편>, <이 곳만은 지키자, 한반도 통일 편>도 나올 수 있길 꿈꾸며 산다.

목차

  • 봄 spring
    01. 인제 진동계곡 | 마지막 원시림의 요정, 얼레지
    02 . 남양주 천마산 | 발길 붙잡는 수줍은 유혹, 만주바람꽃
    03. 강화도 갯벌 | 아름다운 불청객, 해홍나물
    04. 서울 북한산 | 사라져 버린 이름, 산개나리
    05. 평창 동강 | 가슴에 묻힌 질긴 사랑, 동강할미꽃
    06. 소백산 비로봉 | 무심한 바람의 여신, 모데미풀
    07. 대암산 용늪 | 신비한 태초의 미소, 은방울꽃
    08. 태백산 정상 | 천상 무희의 날개옷, 노랑무늬붓꽃
    09. 광릉 소리봉 | 연두빛 그리움, 참나무 숲

    여름 summer
    10. 지리산 세석평전 | 돌아온 초원의 빛, 원추리
    11. 홍천 내면계곡 | 차가운 열정의 수중 귀족, 열목어
    12. 원주 성황림 | 신을 지키는 호위병, 엄나무와 전나무
    13. 새만금 | 눈물마저 잠겨버린 수해민, 망둥어
    14. 진안 운일암 반일암 계곡 | 구름 그늘의 은둔자, 감돌고기
    15. 한강 | 우울한 도시의 방랑자들, 철새
    16. 창녕 우포늪 | 애절한 이방인의 노래, 황소개구리
    17. 서귀포 문섬 | 고독한 해저의 기사, 연산호
    18. 한라산 백록담 | 부드러운 흰사슴의 눈빛, 한라솜다리
    19. 태안 안면도 | 영혼을 씻어주는 향기, 소나무 숲
    20. 해남 두륜산 | 꺼지지 않는 천년 혼불, 붉가시나무
    21. 무주 남대천 | 한여름 밤의 향연, 반딧불이
    22. 태백 금대봉 | 바람도 쉬어가는 놀이터, 야생화 꽃밭

    가을 autumn
    23. 영광 불갑산 | 애절한 기다림의 얼굴, 상사화
    24. 광양 백운산 | 마르지 않는 사랑, 고로쇠나무
    25. 울릉도 | 이방인 반겨주는 섬지기, 울릉국화
    26. 설악산 대청봉 | 빙하기를 살아 낸 지혜, 눈잣나무
    27. 울진 소광리 | 햇살보다 찬란한 황금빛, 금강소나무
    28. 포천 백운산 | 잊혀진 연인의 그림자, 히어리 숲

    겨울 winter
    29. 정읍 내장산 | 차가울수록 빛나는 지조, 굴거리나무 숲
    30. 완도 보길도 | 그 섬에 가고 싶은 이유, 동백꽃
    31. 제주도 만장굴 | 막장의 검은 신사, 박쥐
    32. 지리산 반야봉 | 반달곰의 우직한 친구, 구상나무
    33. 창원 주남 저수지 | 하늘 극장의 초특급 곡예단, 가창오리떼

책 속으로

추천사 | 이유미, 국립수목원 연구관
1991년『 한겨레』에서 연재한 기획 시리즈 <이 곳만은 지키자>는 그 때까지 내가 알던 식물이나 생태 지식에서 한 발 나아가 우리가 숲을 보며 진정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던져 줬다. 그 때 느꼈던 신선한 감격은 지금껏 마음에 생생하다. ● 그 후 12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찾아 가려면 이틀은 걸렸던 오지의 숲에는 가까워진 거리만큼 개발의 상처가 역력하다. 우리가 진정 아꼈던 그 숲 속 생명들이 어떤 위협을 느끼고 있을지 몹시 불안할 즈음, 김경애 기자는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으로 다시 내게 다가섰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땅 곳곳의 키 작은 풀과 그들의 친구인 나무, 물고기 때론 새가 주인공이다. 그 자연을 보듬고 지켜온 사람들의 행적과 함께. ●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 동안 그는 숲을 넘어 그 속에 살고 있는 여리지만 아름다운 생명 하나 하나를 살핀다. 그의 시선은 더 따뜻하고 세세하고 깊어졌다. ●1991년 나왔던 <이 곳만은 지키자>가 나처럼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품고 있는 막연한 동경과 애정을 구체화하는 데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듯, 이 가치 있는 생태 기행의 흔적들은 마음으로만 자연을 품고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을 그 자연으로 데려다 줄 좋은 친구이자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12년 전의 약속을 지키다

1992년,『 한겨레』는 <이 곳만은 지키자 - 자연 생태계 보전 긴급 호소>라는 제목으로 1년 6개월에 걸쳐 전국 56곳을 답사하며 절대 보존해야 할 자연 생태계 리스트를 만들었다. 사람들의 환경 의식이 대부분 인간 중심에 머물러 있던 시절, 사람이 좋아하는 환경이 아닌 자연이 좋아하는 환경을 이야기한 이 기획은 1990년대 환경 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선한 문제 제기이자 환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었다. 2003년,『 한겨레』는 <이 곳만은 지키자, 그 후 12년>이란 제목으로 12년 전 답사했던 지역 가운데 35곳을 다시 찾았다. 1차 답사 당시 126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독자들에게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쯤 뒤, 우리가 지키자고 다짐했던 자연 생태계가 얼마나 무사한지, 어떻게 변했는지, 왜 파괴됐는지, 되살릴 수는 없는지 다시 점검하고 확인하겠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답사 기록과 함께 1991년과 2003년 답사를 모두 취재한 필자가 취재 과정에서 느낀
단상과 2003년 이후 답사 지역의 변화를 수백 장의 ‘증거 사진’과 함께 전한다.

● 2003년의 기록이 여전히 의미 있는 이유
2003년 답사 이후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이 책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삼성중공업의 유조선 기름 유
출 사고와 새 정부 중점 추진 사업인 경부운하가 큰 이슈로 등장한 2008년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현재 진
행형이다. 자연의 입장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고발하고 또 호소하는 이 기록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무지와 환경에 대한 무딘 시선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인간이 외면한 어떤 ‘의무’를 떠올리게 한다. 경제
논리를 앞세우는 정책 결정자들에게, 전문 지식 없이 무조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만을 외치는 공무
원들에게, 또 늘 자연을 누릴 생각만 하는 일반인들에게, 이 기록은 불편한 진실이다.

●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를 위한 3단계 구성

[생태계 초보자들을 위한 전문]
이 책은 팩트 중심의 신문 기사가 가지는 속뜻을 전문가들뿐 아니라 환경에 관심이 없는 일반 독자들에
게도 좀더 널리 전하기 위해 긴 편집 과정을 거쳤고, 각 장을 필자의 취재 단상을 담은 전문과 2003년 당
시 기사를 담은 본문, 그리고 ‘2003년 그 이후’라는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전문은 1991년과 2003년, 두 차례의 답사를 통해 자연을 사귀는 기쁨을 맛본 필자가 그들에게 보내는 ‘반
성문이자 감사 편지’다. 전문에서 필자는 비무장 지대에 있는 대암산 용늪에서부터 서귀포 문섬에 이르
기까지 한반도 남쪽을 훑어 내려가며, 이 땅 곳곳의 키 작은 풀과 나무, 물고기와 새를 따뜻한 시선으로
하나하나 호명한다.
첫 기사부터 ‘오보’를 낼 정도로 환경이나 생태에 무관심하던 필자가 어떤 실수를 하고 어떤 감동을 느끼
며 자연과 사귀었는지 고백하는 이 글들은 자연과 아직 사귀지 못한 독자들을 위한 ‘자연 초보’의 경험담
이자 본문에 들어가기 전 글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다. 독자들은 전문을 통해 그간 꽃이나 나무, 새나 물
고기로 통칭하던 작은 생명들 가운데 최소한 33가지와 특별한 첫 인사를 나누게 될 것이며, 필자가 그 작
은 생명들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도 나눠 가지게 될 것이다.

[아마추어 생태 전문가를 만들어 주는 본문]
본문은 2003년 취재 기사와 필자가 잡지에 연재한 글들로, 생태계 보전 문제에 건강한 논리를 갖추고 싶
어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된다. 특히 신문 지면의 제약으로 싣지 못했던 수백 장의 컬러 사진과
풍부한 사진 설명, 그리고 본문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한 쉽고 친절한 주석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본문과 사진 설명, 그리고 주석을 찬찬히 따라가는 사이, 독자들은 12년 만의 재회에 가슴 벅차하고 또 때론 사라진 작은 생명에 안타까워하는 필자와 어느덧 같은 마음이 될 것이다.

[열혈 독자를 위한 ‘2003년 그 이후’]
각 장 마지막에 있는 ‘2003년 그 이후’는 본문에서 제기한 문제들이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답사 지역
의 현재 모습과 여전히 그 곳에서 자연을 보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003년과 2008
년의 연결 고리이자 독자들에게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를 던지는 지점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555143
발행(출시)일자 2007년 12월 31일
쪽수 448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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