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다모여 밴드

양장본 Hardcover

큰일기 그림/만화 · 큰일기 저자(글) · 박종채 기획

두레아이들 · 2015년 06월 20일

책 소개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행복해요!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에서 '우리'가 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우당탕탕! 다모여 밴드』. 친구와 의견이 서로 다를 때, 자기와 생각이 다른 친구 때문에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생하게 이야기로 보여준 그림책이다. 기하학적이기도 한 그림 속 각 동물들의 표정은 하나하나 살아있어 생동감을 더하며,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만들어내는 음악 소리는 각 동물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될 때 따뜻한 세상이 된다는 메시지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그림/만화 큰일기

저자(글) 큰일기

저자 ‘큰일기’는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만난 작가들이 박종채 작가와 그림책 그림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우당탕탕! 다모여 밴드』는 ‘큰일기 5기’(문정, 오민영, 이선, 최수례, 박종채)가 만든 그림책으로,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도 나누어 그렸어요.

저자 : 문정
혼자서도 연주할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으면 더욱 깊고 아름다운 음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요. 아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있어요.

저자 : 오민영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는 걸 좋아해요. 같이 웃고, 같이 먹고, 같이 이야기할 때 행복한 기분이 마구마구 솟아나요. 샘터상, KB창작동화상, 푸른문학상을 받았어요. 쓴 책으로는 『물결시험지』, 『달팽이 따라잡기』(공저) 등이 있어요.

저자 : 이선
우리는 모두 달라요. 달라서 더 재미있지요. ‘다모여 밴드’ 친구들처럼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어요. 둘이 읽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재미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저자 : 최수례
우리 어린이들이 지휘자 두더지처럼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해 이끄는 멋진 리더 가 됐으면 해요.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외할머니네 거위」가 당선되었고,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기획 박종채

기획 박종채는 1976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인회사에서 캐릭터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03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창작 그림책에 대한 꿈으로 서울일러스트그림책학교와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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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송영숙 (인천 수봉도서관 관장)

  이 책은 메시지가 단순하고 명료해서 어린 독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성이 듬뿍 담기고, 깔금하고, 기하학적이기도 한 그림 속 각 동물들의 표정도 하나하나 살아 있어 생동감을 전해 줍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 소리가 각 동물들을 잘 표현하고 있어 그 소리를 흉내 내면서 읽는다면 책읽기가 훨씬 재미있고 즐거워질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할 때 세상은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워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세상에서 '우리'가 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

친구와 의견이 서로 다를 때, 자기와 생각이 다른 친구 때문에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럴 땐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우리는 생김새도 생각도 모두 서로 다르거든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될 때 따뜻한 세상이 된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91550711
발행(출시)일자	2015년 06월 20일
쪽수	44쪽
크기	204 * 254 * 12 mm / 420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