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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
슈테판 츠바이크 저자(글) · 안인희 번역
바오출판사 · 2009년 05월 04일
9.7
10점 중 9.7점
(8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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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부활
20세기 최고의 전기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역사의 전면에 그를 부활시킨다!.『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이 책은 나치의 탄압을 피해 망명지를 떠돌았던 위대한 전기작가 츠바이크가 혼신의 노력으로 발굴해낸 16세기의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전기다. 1935년 독일어로 처음 출간된 이 책의 원제는 《폭력에 대항한 양심 - 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이다.

카스텔리오는 오랜 역사 속에서 패배자로, 잊혀진 인물이었다. 그의 맞수인 칼뱅은 종교개혁을 이끈 인물로, 또 개신교 신앙의 아버지로 오늘날에도 널리 추앙받고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대한 자유를 옹호하고, 관용을 부르짖었던 카스텔리오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것이다.

저자는 카스텔리오를 20세기로 불러내며 그의 삶을 조명한다. 여느 전기처럼 연대기적으로 기술하기 보다는 ‘정신적 독재자이자 광신적인 주지주의자’였던 칼뱅과 그에 맞서 목숨을 걸었던 그를 대비시킨다. 칼뱅과 카스텔리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기록은 물론, 다소 정치적이면서도 생각의 관용 등을 총9장에 걸쳐 풀어낸다.

작가정보

저자(글) 슈테판 츠바이크

슈테판 츠바이크

<b>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b>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부유한 유대계 방직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여러 언어를 배웠으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수학 후 1904년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무 살 때 시집 《은빛 현Silberne Saiten》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1차 대전 기간에는 로맹 롤랑과 함께 반전反戰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강제 병합되자 나치의 탄압을 피해 영국과 미국, 브라질 등지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도중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42년 부인과 함께 자살했다. 소설가이자 희곡 작가, 전기 작가로서 생동감 있는 문체와 섬세한 감정 묘사, 뛰어난 구성 능력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역사 속에 묻혀 있는 인물들을 찾아내 그들의 생애와 행적을 추적하여 깊이 감춰진 내면세계와 심리적 갈등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전기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 지은 책으로는《천재와 광기》《정신의 탐험가들》《발자크》《광기와 우연의 역사》《어제의 세계》등이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머리말

    제1장 칼뱅의 권력 장악
    폭력으로 구축한 새 질서
    시대의 요청을 꿰뚫은 젊은 칼뱅
    이제 제네바에서 자유는 끝났다
    인류는 위대한 편집광에게만 굴복한다
    정복자 칼뱅

    제2장 자유를 질식시킨 광신주의
    성서정치
    광신적 주지주의자 칼뱅의 초상
    모든 길의 심판자
    교회계율과 도덕경찰관
    금지, 금지, 금지!
    테러는 독재의 영원한 법칙
    잿빛 그림자의 도시

    제3장 자유와 양심의 수호자
    독재자의 가면을 벗긴 페스트
    자유로운 양심, 카스텔리오
    양심, 독재와 맞부딪치다
    카스텔리오, 제네바를 떠나다

    제4장 불운한 희생양
    신학의 돈키호테, 세르베투스
    열정과 용기
    망각을 모르는 증오
    교활한 살인 음모
    세르베투스, 감옥에서 도망치다

    제5장 ‘다른 의견’의 비극적 종말
    잔인한 비극이 시작되다
    위선의 제물
    세르베투스의 미칠 듯한 분노
    화형의 불길이 정신까지 태울 수는 없다
    마지막 절규

    제6장 관용의 선언
    폭력에 반대한다!
    옹색한 변명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광신주의와의 싸움
    자유 영혼의 목소리는 언제나 살아 있다

    제7장 폭력에 맞서 양심이 일어서다
    검열, 탄압, 음모
    살인자 칼뱅을 고발하다
    한때의 자유주의자여, 왜 ‘다른 의견’을 죽였는가?
    칼뱅은 유죄! 유죄! 유죄!

    제8장 폭력이 양심을 제거하다
    권력의 테러
    독재권력의 속성
    덫을 놓아라!
    명예로운 자는 극단적인 증오에 중독되지 않는다
    화해와 관용을 모르는 광신자
    패배한 관용의 화신
    죽음이 그를 구원할지니

    제9장 카스텔리오의 부활
    칼뱅주의의 유산
    관용과 해방의 정신으로
    카스텔리오, 부활하다!
    모든 칼뱅에 맞서는 어떤 카스텔리오

    *카스텔리오를 세상 속으로 이끌어내다
    -크누트 베크

    찾아보기

책 속으로

"진리를 구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그것을 말하는 것은 절대로 범죄가 아니다.
아무도 어떤 신념을 갖도록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 신념은 자유다."-카스텔리오, 1551

도덕적·종교적·예술적 신념이라는 내면세계에 국가가 끼어드는 것은, 침범할 수 없는 개성의 권리를 침범하는 것이며 월권이다.……국가권력은 의견 문제에 대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 다른 의견, 다른 세계관을 갖는다고 해서 거품을 물고 미쳐 날뛰는 일이 왜 필요한가. 어째서 끊임없이 경찰을 부르고, 살인에 이르도록 미워한단 말인가.……혼자만이 옳다는 오만에서 잔인함과 박해가 나온다.……오직 높으신 분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의견을 가졌다는 이유로, 때로는 어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런 탄압과 박해들이 일어난다.……카스텔리오는 단 한 가지만이 야만성에서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관용이다. 우리의 세계는 단 한 가지가 아니라 수많은 진리들을 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원하기만 하면 서로 나란히 모여 살 수 있다.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신념을 판결하지 않는다면’ 말이다.-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신정국가를 건설한 칼뱅의 독재와 폭력에 맞서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옹호하며 관용을 부르짖은 위대한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
역사에서 잊혀졌던 카스텔리오의 감동적인 싸움을 20세기 최고의 전기작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역사의 전면에 부활시킨다!

종교적 광기와 독재의 야만이 지배하던 시대, 박해받는 ‘다른 의견’을 위해
자신의 운명을 걸고 단호하게 맞섰던 위대한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
오늘, 그의 양심과 용기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붓끝을 통해 역사 속에서 걸어나온다!

_역사에서 잊혀진 인물, 카스텔리오의 부활

흔히 “역사는 승리자들의 기록”이라고 한다. 실제로 역사는 정당할 때가 없다. 역사는 냉정한 연대기 기록자로서 결과만 헤아릴 뿐 도덕적인 척도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역사는 오직 승리자만 응시하며 패배자들은 어둠 속에 남겨둔다. 이 책의 주인공 카스텔리오 역시 역사의 패배자로 철저하게 잊혀진 인물이다. 그의 맞수인 칼뱅(올해로 탄생 500주년을 맞는다)은 종교개혁을 이끈 인물로, 또 개신교 신앙의 아버지로 오늘날에도 널리 추앙받고 있지만, 그에 맞서 양심의 자유를 옹호하고, 관용을 부르짖었던 카스텔리오는 그 존재조차도 희미하다. 실제로 승리자 칼뱅에 관한 기록이나 자료, 책자는 수없이 많이 남아 있지만, 카스텔리오에 대한 기록이나 자료는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다(그의 초상화는 겨우 한 장만 남아 있다). 하지만 전기작가 츠바이크는 수백 년 동안 잊혀졌던 16세기의 인문주의자이자 양심적인 지식인이었던 카스텔리오를 부활시켜 오늘 우리에게 소개한다.

_양심적인 지식인 카스텔리오의 전기
이 책은 나치의 탄압을 피해 망명지를 떠돌았던 위대한 전기작가 츠바이크가 혼신의 노력으로 발굴해낸 16세기의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전기다. 원제는《폭력에 대항한 양심-칼뱅에 맞선 카스텔리오Castellio gegen Calvin oder Ein Gewissen gegen die Gewalt》이며, 1935년에 독일어로 처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하는 여느 전기처럼 주인공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기술하기보다는 “정신적 독재자이자 광신적인 주지주의자”였던 칼뱅과 그에 맞서 목숨을 걸고 “관용과 양심의 자유를 부르짖은” 카스텔리오를 대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두 인물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도록 한다.
이 책은 제1장인 “칼뱅의 권력 장악”부터 제5장까지 칼뱅의 종교적 독선과 광신적 행태, 비인간성과 잔혹함을 묘사하고, 그의 지배 하에 있던 제네바를 히틀러 독재에 비견되는 독재체제로 고발하는 데 할애한다. 그런 다음 제5장부터 마지막 제9장까지는 “편협한 광신주의자” 칼뱅과 그 일파에 맞선 “자유로운 영혼” 카스텔리오의 고독하고 치열한 싸움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_관용의 화신
‘관용’에 관한 유명한 경구가 있다. 바로 볼테르의 것이다. “나는 당신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견해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 편에 서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카스텔리오는 볼테르에 앞서 이 경구를 글자 그대로 실천한 인물이었다. 그는 젊은 신학자 세르베투스가 성서 해석에서 칼뱅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몰려 화형 당하자, 그의 신학적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옹호함으로써 스스로 박해를 선택한 용기 있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츠바이크는 “감히 카스텔리오를 볼테르나 에밀 졸라, 로크, 흄 같은 인물들과 함부로 비교하려 들지 말라. 이러한 비교는 카스텔리오가 한 행위의 도덕적인 높이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다. 훨씬 후대의 인문주의적 시대에 살았던 볼테르나 에밀 졸라와 달리 카스텔리오는 지지자나 후원세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칼뱅의 흉포한 권력에 대항해 단신으로 맞서 싸웠다는 것이다. 그의 저서 《이단자에 관하여》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카스텔리오의 관용의 외침은 유럽에서 선구적인 것이었다.

_치열한 논쟁의 기록
이 책은 칼뱅과 카스텔리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가장 감동적인 대목은 카스텔리오가 벌떼처럼 달려드는 적들에 맞서면서도 온건하고 차분하게, 그러면서도 흠잡을 데 없이 설득력 있는 논리로 칼뱅 일파의 논리를 공박하는 부분이다. 오직 자신의 견해만을 진리라고 강변하면서 다른 모든 의견을 이단시하는 칼뱅에 맞서 카스텔리오는 이렇게 반박한다.
“국가권력은 의견 문제에 대해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 다른 의견, 다른 세계관을 갖는다고 해서 거품을 물고 미쳐 날뛰는 일이 왜 필요한가. 어째서 끊임없이 경찰을 부르고, 살인에 이르도록 미워한단 말인가.……혼자만이 옳다는 오만에서 잔인함과 박해가 나온다.……오직 높으신 분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의견을 가졌다는 이유로, 때로는 어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런 탄압과 박해들이 일어난다.”

_폭력과 독재를 고발한다!
이 책은 저자인 츠바이크가 살았던 부조리한 시대에 대한 고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츠바이크는 나치의 탄압을 피해 외국으로 망명하고 있던 시기에 이 책을 썼다. 실제로 책 속에서 저자는 단순히 종교적 폭력과 광기만을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단일한 신앙이나 이데올로기에 의해 구성되고 조작·지배되는 사회가 얼마나 끔직한 공포정치를 낳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저자는 칼뱅과 카스텔리오의 싸움을 통해, 독선과 광기에 사로잡힌 지도자와 그가 행사하는 권력과 규율이 그 어떤 다른 의견이나 개성도 용납하지 않는 전체주의 체제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그와 동시에 카스텔리오를 그런 체제의 폭압성에 맞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끝까지 양심을 지켜낸 인물로 묘사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종교적’ 외투를 쓰고 있지만 다분히 ‘정치적’인 주제 의식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카스텔리오의 삶은 역사 속에서 무수히 출현한 독재에 맞서 영웅적으로 투쟁한 참되고 올곧은 지식인의 모델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428072
발행(출시)일자 2009년 05월 04일
쪽수 304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Castellio gegen Calvin oder Ein Gewissen gegen die Gewalt/Zweig, Ste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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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책 머리에 카스텔리오의 글이 적혀 있다.
"빛이 오고난 뒤에도 우리가 한번 더 이토록 캄캄한 어둠 속에 살아야 했다는 사실을 후세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의 말에 이렇게 대답하련다.
"아니요. 이해합니다. 어쩌면 지금도 칼뱅의 유산이 지금 여기에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광신적이고 맹목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인간에 대한 혐오로 가득한 그의 교리가 아직도 이곳에 넘쳐나고 있으니까요."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유시민 작가 추천도서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자유'가 왜곡되고 억압받는 현 세태에 더욱 절절한게 다가오는 명문입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좋아하는 작가의 추천도서.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 주는 책!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내가 살면서 존재도 몰랐고 관심 가져본 적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흥미롭게 기록하다니! 소설보다 더 재밌게 읽었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볼테르의 관용론과 함께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츠바이크 다 읽고싶다!!
10점 중 7.5점
/도움돼요
원문을 번역한듯한 느낌의 책이어서 딱딱한듯하였지만 잘 읽혔습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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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의 파렐은 낡은 질서의 잿더미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자신에게 맡겨진 역사적 과업은 완수했지만, 그 결과와 요구를 감당할 힘이 없는 인간이 겪어야 할 영원한 비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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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오는 정신적 강제통치의 이러한 감옥 속 공기를 숨 쉬고 싶지 않았다. 이곳에서 개신교에 의해 또다시 양심의 통제를 받으려고 프랑스의 카톨릭 종교재판으로부터 떠나온 것이 아니었다. 새로운 도그마의 종이 되려고 낡은 도그마를 거부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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