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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양장본 Hardcover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3 | 이렇게 해봐요
J. 안젤리크 존슨 저자(글) · 해밀뜰 번역 · 카일 폴링 그림/만화
꿈터 · 2011년 10월 10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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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상세 이미지
초록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되자!
미국 초등학교 아이들의 환경 교과서를 소개하는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제3권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친환경'은 우리 환경을 아끼면서 깨끗하게 가꿔나가며 생활하는 것을 뜻한다. 물건을 사서 쓰는 일에서도 '친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초록 지구를 만들면서서 우리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쇼핑에 대해 설명해준다. 상황별로 '참 잘했어요!', '안 돼요, 안 돼!', '꼭 알아두세요!'를 실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일'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단순히 지식으로만 알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방법을 보여준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환경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지식만을 엄선하여 재미나게 알려주는 친환경 생활 안내서다. 환경을 위한 아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있다. 아이들이 환경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하면 안 되는 일을 정리해준다. 지구를 지켜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일깨우고 있다.

이 책의 시리즈 (4)

작가정보

저자(글) J. 안젤리크 존슨

저자 J. 안젤리크 존슨은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미네소타 대학에서 영어학을 전공했습니다. 2009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 분야의 글을 써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집필 중입니다.

번역 해밀뜰

역자 해밀뜰은 ‘해밀’이란 순 우리말로 비 갠 뒤의 마알간 하늘을, 뜰은 글 쓰는 작업장을 뜻합니다. 마알간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는 프리랜서들의 모임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악어가 최고야!』,『보라반 악동들① - 해골 대소동, ② - 날아다니는 거미, ③ - 스웨터 소동』,『도망가, 아자드』,『나랑 놀아줘!』,『내 주위를 둘러보아요』,『날 수 있어!』,『목욕하기 싫어!!』,『나무가 아파요!』『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집 - 이렇게 해봐요!』『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 학교 - 이렇게 해봐요!』『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 동네 - 이렇게 해봐요!』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카일 폴링

그린이 카일 폴링은 콜롬버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한 카일 폴링은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며 아동서와 교과서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지지시리즈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③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 이렇게 해봐요! 는 미국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교과서입니다. 친환경은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며 생활하는 것을 뜻합니다. 물건을 사서 쓰는 일에서도 ‘친환경’을 빼놓을 수 없지요. 초록 지구를 지키면서 우리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쇼핑’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쇼핑하면서 일어나는 상황그림에 착한 쇼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참 잘했어요! 안돼요, 안 돼! 꼭 알아두세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안 후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구구절절 지루한 설명 대신 실생활에서 쉽게 초록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나와 가까운 곳에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는 거에요. 자, 지금부터 우리가 친환경 쇼핑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이 책에 대하여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지식을 꼭 집어 재미나게 알려주는 친환경 생활 안내서를 만나보세요!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초록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쇼핑’을 실천해 보세요!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여러분은 이미 환경지킴이예요.
지지시리즈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③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 이렇게 해봐요! 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혹시 마트나 문구점에서 생각 없이 물건을 사고, 금세 싫증 내고, 잘 간수하지 않아 잃어버리고, 쉽게 새로 사는 생활을 반복하진 않나요?
옷장이나 서랍을 한번 열어 보세요. 나는 옷이나 신발, 학용품 등의 물건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나요? 내가 가진 물건들은 내게 꼭 필요한 것들인가요? 나는 그 물건들을 얼마나 아껴 쓰고 있나요?
우리가 먹고, 입고, 사용하는 모든 것은 지구의 자원으로부터 나와요. 늘 새롭고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생활방식 때문에 지구의 자원은 날이 갈수록 바닥나고 있습니다.
흙, 공기, 물 등 우리 주변을 둘러싼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있지요. 하루빨리 지구의 자원과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지구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게 될지 모릅니다.
친환경 생활을 한다는 것은 환경을 생각하고 돌본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건 생각처럼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연필 한 자루를 아껴 쓰는 것, 점심을 남기지 않고 먹는 것, 재생지를 이용하는 것 등이 모두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이지요.
우리가 물건을 사서 쓰는 일에서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착한 소비’가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그것은 더 나아가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기도 해요.
꼭 필요한 물건만을 사는 일, 내게 있는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일,
작은 것 하나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유기농이 뭐예요?
우리나라 친환경 농산물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이렇게 3단계로 인증을 합니다.
그 중 유기농산물은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을 뜻해요. 무농약농산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3분의 1만 써서 키운 과일이나 야채를 의미하지요. 저농약농산물은 농약을 안전 사용 기준의 2분의 1 이하로 사용해 키운 농산물을 뜻합니다.

용어해설
제철식품 → 요즘에는 한겨울에도 마트에 가면 여름 과일들을 볼 수 있지만, 과일과 채소는 각각 나는 철이 있답니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참외와 수박, 가을에는 감과 밤이 나는 것처럼 말이에요. 제철에 나는 과일과 채소는 가격도 싸고, 영양가도 높답니다.
식품첨가물 → 식품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썩지 않도록 하는 방부제, 일부러 맛을 내기 위해 넣는 인공적인 향료, 예쁘게 색을 내기 위한 색소 등 식품에 넣은 재료들을 의미해요. 천연 원료가 아니라 화학 성분이라면 몸에 좋을 리 없겠지요.
환경호르몬 → 호르몬은 원래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몸속에서 저절로 만들어지지만 환경호르몬은 인간의 산업활동으로 생긴 화학물질이에요.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가 정상적인 생체 활동을 방해하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다이옥신, 산업용 화학물질, 살충제, 농약 등에 많이 들어 있고, 최근엔 플라스틱 장난감, 옷, 컵라면 용기, 화장품, 젖병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자주 쓰는 물건에도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다는 보고가 있어요.
송풍제엽기 → 낙엽을 치우기 위해 강한 바람을 보내 낙엽을 한데 모으는 기계. 전기나 가스를 많이 소모할 뿐만 아니라 소음이 크다고 해요.

착한 쇼핑, 이렇게 해봐요!
녹색소비자연대 (www.gcn.or.kr | (02)3273-7117)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적인 새로운 생활양식을 세워가는 시민단체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소비자로서 녹색살림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해나가는 녹색 구매운동, 한정된 지구 자원을 소중히 아껴 쓰며 자원 순환형 사회를 위해 환경과 이웃을 살리는 녹색 나눔 운동,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예방하고 상품과 서비스가 안전해지도록 소비자의 건강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www.beautifulstore.org | 1577-1113)
시민들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 받아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민단체로 2002년 안국동 가게가 처음 문을 연 이래, 현재 전국 곳곳에 매장이 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옷이나 가방, 신발, 그릇, 책 등 나에게 필요치 않은 물품을 이곳에 기증하면 ‘아름다운 가게’에서 깨끗이 손질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대금을 좋은 일에 쓰게 되지요. 단순한 재활용 가게의 역할을 넘어 국내외 소외계층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랍니다. 비밀의 책방 (www.bimilbook.com | (031)955-7567~8)
아침마다 10분 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행복한아침독서가 운영하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아울렛서점입니다.
출판사들이 만들어 낸 책들 중 서점에 납품되어 판매되다가 다시 출판사로 반품되는 도서를 새롭게 다시 꾸며 독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이른바 ‘리퍼도서’를 판매합니다. 리퍼도서를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책을 새로 만드는 데 드는 자원을 줄여 환경을 살리는 데도 참여할 수 있으니 ‘착한 소비’를 하는 셈이지요.
책방 수익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책을 무료로 보내주는 ‘희망의 책나눔’ 사업에 쓰인답니다.
한살림 (www.hansalim.or.kr | 1661-0800)
생명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 직거래 운동과 지역살림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생활협동조합으로 가장 기본적인 운동은 친환경-유기농산물 직거래 운동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직거래를 통해 도시의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유기농산물을 먹을 수 있고,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유통에 필요한 비용을 줄여 수익을 높이고, 더 안전하고 깨끗한 유기농 먹거리를 생산하게 되는 거지요.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단체로는 한살림 외에도 아이쿱생협연대와 두레생협연합 등이 있습니다.

▶추천사
환경과 관련하여 말하자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안 후,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줄여 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때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응원해 줄 책 한 권을 만났다. ‘참 잘했어요!’에서 제시하고 있는 바람직한 제안들은 환경에 대한 무딘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주고, ‘안 돼요, 안 돼!’에서는 금해야 할 것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꼭 알아 두세요!에서 마음 다지기를 한 번 더 하면 이제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내가 해야 할 분명한 실천 목록들을 정리 해 볼 수 있게 된다.
학교에서 알뜰 장터가 열리던 날, 손때 묻은 책을 사서 깨끗이 닦아 손질한 후, 우리 반 학급문고에 꽂아 두었다. 입지 않는 옷을 기증한 어떤 이 덕에 공짜와 같은 가격으로 질 좋은 옷을 건져 우리 아이에게 입히던 그 날은 환경지킴이가 된 듯하여 뿌듯했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재미들이 이 책을 통해 더욱 확실해질 것이다.
-김서영(부산 무정초등학교 교사, 『아이 스스로 즐기는 책벌레 만들기』 저자)

[출간 순서]
꿈터 그림책 1 _ 큰 침대 사주세요! (마뉴엘라 올텐 글 / 마뉴엘라 올텐 그림)
꿈터 그림책 2 _ 엄마가 커졌어요! (브리기테 쉐르 글 / 야키 글라이히 그림)
꿈터 그림책 3 _ 날 수 있어! (케빈 루더르트 글 / 케빈 루더르트 그림)
꿈터 그림책 4 _ 보보, 안녕! (마르쿠스 오스터발더 글 / 마르쿠스 오스터발더 그림)
꿈터 그림책 5 _ 내가 가르쳐 줄까? (브리기테 라브 글 / 마뉴엘라 올텐 그림)
꿈터 그림책 6 _ 악어가 최고야! (션 테일러 글 / 한나 쇼 그림)
꿈터 그림책 7 _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 (이동태 글 / 박일구 그림)
꿈터 그림책 8 _ 목욕하기 싫어! ( 키스 하비 글 / 로렌 비어드 그림)
꿈터 그림책 9 _ 나무가 아파요 ( 나탈리 슬로세 글 / 로치오 델 모랄 그림)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1 _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집 -이렇게 해봐요!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2 _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학교- 이렇게 해봐요!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3 _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이렇게 해봐요!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4 _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 동네 -이렇게 해봐요!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413665
발행(출시)일자 2011년 10월 10일
쪽수 32쪽
크기
260 * 210 * 15 mm / 30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
원서(번역서)명/저자명 Eco-shopper's guide to buying green/Johnson, Judith Angelique

Klover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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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정말 오랜만에 서평을 쓰네요! 
그동안 바쁜 일상을 핑계로 책을 가까이 못했지만,
제가 오랜만에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책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멋진 책이랍니다.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이라는 제목의
책 속에는 우리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방법들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그 동안 나름 실천에 옮기던 내용들도 찾을 수 있어
가슴 한 켠이 뿌듯하기도 하고...
 생소한 내용들도 간혹 있어서 새로이 알게 되고
앞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편하도록 그림도, 글씨도
눈에 띄는 색채로 잘 표현되어 있고,
<참 잘했어요!> 또는 <안 돼요, 안 돼!> 등의 문구들은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자칫 쇼핑하며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행위들
하나 하나 까지 체크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 가족의 쇼핑은
그동안 어떠했는지, 또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너무 좋았답니다!
10점 중 10점
출판사 꿈터를 통해서 만난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이랍니다.
생활속 작은 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지구환경 사랑에 관한 실천항목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실려있어요.
 
급격한 문명의 발달은 사람들에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지요.
지금도 그러한 발전은 계속 진행형이고..
그로인해 지구는 지금 아프다고 하는데,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는지..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
 
친환경에 대한 정의를 간단명료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친환경이란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며 생활하는 것을 뜻합니다.
 
착한 쇼핑을 통해서 친환경 생활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말해주네요.
 
일회용 기저귀의 편안함을 아는지라 천기저귀를 사용할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땅 속에 묻히면 몇 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하네요. 몇 백년씩이나...
 
기저귀 배출할때 아이의 대변은 변기에 털어내고, 최대한 다른 이물질은 함께 넣은 일은 하지 않아야 겠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환경을 죽이는 행동을 했다니, 제 아이들에게 그리고 후손 들에게까지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물티슈의 사용도 자제하라고 합니다.
물티슈는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출시 필수물품인데 이제부터라도 손수건을 여러 장 준비해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 보아야지요.
 
살충제 사용하세요?
저희집엔 없어요. 모기등의 곤충이 없으니 사용을 않게 되더군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살충제 대신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을 키워보세요.
대표적인 벌레잡이 식물은 파리지옥이나 벌레잡이 통풀들이 있지요.
아이들에게 좋은 관찰의 경험도 제공할 수 있는 파리지옥을 살충제 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지구환경 지킴이가 되는 것이지요.
 
마음을 전할 종이카드를 대신해서 인터넷의 활용을 권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손편지의 정겨움을 이메일이 대신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의 후미엔 유기농에 대한 안내가 있어요.
그리고 제철식품,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 송풍제엽기 등의 단어에 대한 해설과 함께
착한쇼핑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도 알려주고 있어요.
 
꼭 알아두세요! 비닐봉지는 2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데요.(책 속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제가 무심코 사용하는 한 장의 비닐봉지가 200년 뒤의 후손들에게까지
쓰레기로 남는다고 하니 말이지요. 장바구니를 생활화하지만 습관화시켜서 비닐봉지의 사용을
줄이도록 실천해야 겠어요.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의 서평기회를 주신 NGO. 
재미난 일러스트와 깔끔한 문장으로 예쁜책 만드신 꿈터에 고마운 마음 전해요.
 
10점 중 10점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쇼핑
J.안젤리크 존슨 지음
카일 폴링 그림 해밀뜰 옮김
꿈터
 
미국 초등학교 아이들의 환경교과서 책한권을 만났어요
부쩍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작은 실천항목들이 끊임없이 제시되는 요즘
 이젠 환경문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한 것부터 실천해야하는 당위성을 가진 요즘...
 
저 역시 아이 역시 파괴되고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찬찬히 살펴보며 작은것부터 몸소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 한권의 책을 펼쳐보며 좀더 확실히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할 일들을 구분짓고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구 할까요??
 
정말 너무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이대로 놔두면
 언제 지구가 경고할 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직전이니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의 변화
 천재지변의 경고들을 이젠 무시하면 안되겠다란 경각심이 부쩍 와닿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였답니다


 
이 책은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어요 그 중 세번째 이렇게 해봐요 친환경 쇼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실제 쇼핑하는 듯한 느낌으로 초록마트를 가며 실천하게 되는데요
초록 지구를 지키면서 우리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쇼핑방법을 만나보게 된답니다


 
실제 카트를 들고 마트에 쇼핑간 느낌이죠 ㅋ
각각의 코너를 돌며 참 잘했어요!와 안돼요,안돼! 말풍선이 보이구요
그 안에서 왜 이런 쇼핑이 중요한지 이건 왜 환경에 나쁜지를 알아보게 되요
 
서로 누가누가 더 잘하고 있는지 쇼핑놀이를 하며 만나도 좋을꺼같아요
정확하게 딱딱 짚어주니 한층 보기도 좋구요 미쳐 생각지도 못하고 무심히 구입하던 제품들도
이 책을 읽고 나니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안돼요 안돼~!!라고 말할 수 있게 되더군요^^
 
 


 
말풍선 안에 착한 쇼핑방법과 나쁜쇼핑방법(환경에 좋지못한 쇼핑방법이겠죠)
마트가면 꼼꼼히 체크하고 사야한다며 ㅋㅋ
저두 아이랑 같이 유심히 살펴본 책이였어요
참 필요한 부분인거같아요 아이들이 실제 쇼핑하듯 그 느낌을 살린 일러스트도 눈에 띄구요
 올바른 소비습관 친환경쇼핑을 위해 필요한 오목조목 요소들이 담겨있어
 환경 지킴이 되고싶은 분들 아니 꼬옥 환경을 위해 아이랑 탐독하시길 바라는 책이랍니다
10점 중 10점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지구가 뜨거워 하고 있다. 지구가 화가 났다.는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왜 환경이 중요한지
우리의 실생활과 환경은 얼마나 밀접한 영향이 있는지.. 그런 환경을 어떻게 해야만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통 친환경을 위해서 우린 어떤 활동을 할수 있냐는 질문에 얼마전까지만 해도
분리수거 잘하기,전기아껴쓰기,물 아껴쓰기 등등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야기가 그 중심에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 우리가 쓰고 먹고 구매하는 쇼핑에 대한 것이 그 화두가 되고 있다.
쇼핑.. 쇼핑과 과연 친환경.초록지구를 만드는 데 어떤 영향이 있을까 싶었었는데...
이 책에서 설명하듯이 꼭 필요한 물건만을 사고 내게 있는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눠 쓰고,바꿔 쓰고,
다시 쓰는 일, 작은 것 하나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물질만능주의가 팽패해진 요즘 거기에 발맞추어나가지 않으면 왠지 나만 좀 없어보이는 것 같고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우리는 요즘 신상붐이 한창 불어서 너나할 것 없이 필요가 없어도 갖고 싶어하고
새제품,신상에 열광하고 명품에 거의 쓰러지다 시피 한다. 물론 이 부분에서 나도 부끄러워진다.
 

 
하지만 우리 어른들도 사실 어떤 것이 건강한 쇼핑이고 친환경적인 쇼핑인지...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우리 실생활에서의 쇼핑을 어떻게 해야지만.. 친환경적인 쇼핑이 될수 있는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사실 비닐 사용이 잦은 나에게 딸아이가 엄마 비닐은 200년이나 안썩는대
우리도 비닐 좀 그만 써야겠다.. 하고 말을 한다. 마트에서 쇼핑하면서 우리가 구매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설명해주는데...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 할수 있다.
특히나 면의 원료로 쓰이는 목화에 지구에서 사용하는 총 농약량의 1/3의 양이 쓰이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서 들었던지라.. 새로운 옷을 구입할때 유기농 면으로 만든 옷을 사도록 권하는 대목에서 절대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장바구니 사용 부분을 보고서는 나도 얼른 장바구니를 챙겨나가는 것이
몸에 베여서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할터인데.. 그것 참 쉽게 습관이 되지 않음을 반성하게 된다.
 
당연한 듯하면서도 쉽게 지키기 힘든 착한 쇼핑... 그것들을 한 눈에 살펴볼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제공이
아니였나 싶다.. 아이들은 어떤 소비가 착한 친환경 소비인지.. 어떤 소비가 불건전한 소비인지를 배워하게 될것이다.
우리만 살고 말 지구가 아니기에.... 내 후손들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의 친환경적인 노력들은
쉬지 않고 꾸준히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
그 밑걸음이 우리 아이들이기에.. 아이들과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10점 중 10점
초록색 바탕의 상큼한 표지와 튼튼한 양장본으로 된 환경책...
아이들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과 구성이 너무 좋아요. 귀여운 그림들과 간결한 내용이 가슴에도 와닿습니다.
내 돈을 가지고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는 쇼핑이지만 이제는 이러한 과거의 소비에서 벗어나 착한 소비를 해야할 때란 인식은 조금씩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착한 소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잘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 책이 바로 저에게 그런 해답을 주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쇼핑이라... 쇼핑을 하면서 환경 문제는 크게 생각을 못한 것 같아요.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건 잘 알지만 쇼핑할때는 환경 문제는 뒷전이였죠. 그렇지만 이 책을 보고서 좀 더 현실적으로 환경을 생각한 쇼핑이 어떤 건지 알게 되었어요.
'참 잘했어요!'와 '안 돼요, 안 돼!'라는 말 풍선을 이용해서 어떤 행동이 옳은 것이고 어떤 행동은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간결한 말풍선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해주고 있네요.
무엇보다도 왜 이러한 행동은 해야하고 또 왜 이러한 행동은 하면 안 되는지의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어서 이해도 잘 가고, 앞으로 나도 이렇게 행동해야지하는 마음의 각오를 다질 수 있게 도와주네요.
그 동안은 마트에서 장을 볼때, 먹고 싶은 음식을 다 사두다가 결국 다 못먹고 버릴 때도 많았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제가 만들어내는 주범이였던 것 같아요. 포장지 낭비를 막기 위해 가족이 많을 때는 대용량 포장된 식품을 사는 것도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고요. 보석이나 액세서리를 사는 것도 새로 보석을 만들어내는데 엄청난 자원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물건을 구매할때 좀 더 깊이 생각해봐야겠다는 사실을 새로 알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환경에 대해 무관심하고 소홀히 해왔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사실 아이에게 읽히려고 했던 책인데 아이보다도 제가 더 얻은 바가 많은 책이에요.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좀 더 생각하는 소비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물론 우리 아이와 함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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