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찧어라 방아

김도영 저자(글)

한맥문학출판부 · 2006년 06월 2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김도영

부산대 법대. 부산일보 문학작품(시) 공모 우수작품 수상. KBS 부산방송국 공채 입사 PD생활. 68년부터 방송작가 활동. 월간 한맥문학 시 부문 수상. 신라대학, 한성여대,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사.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사)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광화문클럽 고문

목차

• 1장 그 손으로 살아왔다
  봄날
  내가 걷고 있다
  흔적
  자화상
  물 흐르는 길
  현대인
  우리 만남이야
  명절
  아침 풍경
  안개
  밤비 내리는 소리
  아랫목이 따습다
  집으로 가는 길은
  고무신과 구두
  합죽선
  평상과 노제
  방아 찧어라 방아
  그네를 탄다
  그 손으로 살아왔다
  울어무이 察日에
  내 고향은
  
  2장 옷 벗기는 저 기운
  거기서 왔기에
  설움이여
  햇살마저 서럽다
  너, 사랑을 아느냐
  미련
  느지막한 귀향
  석양
  바람아, 밀지 마라
  그대로 두소서
  눈 내리는 날
  겨울 산
  아침 체조를 한다
  봄은 또다시
  옷 벗기는 저 기운
  실란 심어 놓고
  사과 한 입 깨물면
  잎새처럼 눈부시다
  
  3장 네가 그립다
  신혼 여행
  부부 싸움
  봄 소식
  단풍놀이
  아름다운 동반
  네가 그립다
  기도라는 것은
  낙숫물 소리
  빗방울 떨어지면
  나는 대답하지
  구멍 난 일요일
  종소리
  밥상과 마주 앉으니
  컵은 웃기만 하네
  각도는 360도
  
  4장 디오게네스의 햇살
  동해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내 어머니 같은 하늘
  장마
  디오게네스의 햇살
  하루
  사철 내내 우리는
  들끓는 신명이
  첫사랑 小考
  그리움 더욱 깊어
  나팔꽃과 국화
  돌아앉은 망부석
  축복 아니리
  
  5장 산은 내 아버지다
  쿠데타와 스크랩
  사명
  바늘구멍으로 내다본다
  등 뒤의 진실
  산은 내 아버지다
  풍경
  위대한 모성이여
  몸살 시비
  소싸움
  맑은 날씨는 계속되네
  내일이 오늘이듯
  해야, 웃어라
  그들은 두런거릴 뿐
  파리에선 괜찮다네
  절절히 비손하네
  치성 드린다네
  오늘에야 어이하나, 어이하나
  그 꽃들은
  들국화로 웃고 있는가
  古佛 孟思誠
  
  
  작품해설
  

기본정보

ISBN	9788991367289
발행(출시)일자	2006년 06월 20일
쪽수	143쪽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맥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