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몰라 찐국이
작가정보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생활하며 동화를 써 왔다. 요즘은 신나고 재미있는 동화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고 있다. 변화무쌍한 아이들의 마음이 아리송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고, 단편 동화 『고양이야, 미안해!』, 『주인 잃은 옷』 등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늦둥이 이른둥이』, 『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 『남자애들은 왜?』, 『여자애들은 왜?』 등이 있다.
목차
- 몰라 대장
꿈은 무서워
쫑알이 해리
이게 너야
미술 시간
울음 바다
그네 소리
기본정보
ISBN | 9788991121393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11월 10일 |
쪽수 | 127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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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학교에서 어떤 친구를 사귈까는 늘 관심거리죠.
선생님도, 저도 친구 사귀는 데 있어 간섭에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정말 이야기를 듣다보면 별의별 사정이 있는 애들이 많답니다.
아마 찐국이 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그와 비슷한 가정환경 때문에 늘 주눅이 들어 있고 친구들과 사귀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 가 봅니다.
그 아이들은 누가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같은 또래의 친구들, 반 아이들이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위로나 격려보다 친구들이 서스럼없이 다가와
진실하게 위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상처를 치료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찐국이를 읽으면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감동으로 와 닿았습니다.
마음의 문,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선 친구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욱 상처받지 않고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찐국이는 꼭 권하고 싶습니다.
사정이 다르더라도,
반 아이 중에 찐국이 같은 아이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마음을 풀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