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과 진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동서양 명저 대탐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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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저자 김평엽은 평소 여행을 통한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평엽은 전주에서 태어난다. 예술적 감각이 예민한 그는 호남 제일의 전주고등학교에서 3년을 보낸다. 이 시기에 그는 많은 인재들과 교류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꿈꾼다. 글에 대한 그의 열망은 대학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밤새 피를 찍어 쓴 작품들이 각종 현상 공모에서 최우수 당선을 한다. 대학에서 질풍과 노도의 시기를 보낸 그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하늘의 소명임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그는 안성에 정착하여 안법고등학교의 영재들에게 창조적인 글쓰기와 국어를 가르치게 된다. 그는 아울러 단국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동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계간지 《애지》로 등단하여 단국대학교에서 본격적인 글쓰기와 강의를 병행한다. 그에게는 5ㆍ18관련 논문 《한국현대시의 정치적 대응인식》이 있으며, 5ㆍ18 관련 시집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 있네》가 있다. 그리고 임화문학상과 교원문학상을 수상(受賞)하였으며 시집 《노을 속에 집을 짓다》와 동인지 다수가 있다. 글쓰기에 열정을 바쳐온 그는 한국문예창작학회 회원이자 《현대시문학》 편집장으로 있다. 또한 영재교육에 관심이 많아, 현재 효명고등학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글쓰기’를 가르치며 국어교사로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민배우 김수로는 제가 안법고등학교에서 담임으로서 가르친 제자, 맞습니다.^^)
목차
- 머리말 - 책으로 만들어진 책
Ⅰ. 창의력 쑥쑥 키우기
쌤~, 창의력이 뭐예요?
쌤~, 창의력이 왜 중요해요?
쌤~, 창의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엔 뭐가 있어요?
쌤~, 창의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나요?
쌤~, 창의력과 독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나요?
[두 마리 토끼 잡는 독서]
1.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2. 고도를 기다리며
3. 삐딱하게 보기
4. 강
5. 멋진 신세계
6. 코
7. 나무
8.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Ⅱ. 표현력 밖으로 드러내기
쌤~, 표현력이 뭐예요?
쌤~, 표현력이 왜 중요해요?
쌤~, 표현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엔 뭐가 있어요?
쌤~, 표현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나요?
쌤~, 표현력과 독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나요?
[두 마리 토끼 잡는 독서]
1. 섬
2. 햄릿
3. 오만과 편견
4. 설국
5. 자야
6. 산가일기
7.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8.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Ⅲ. 비판력에 불 지르기
쌤~, 비판력이 뭐예요?
쌤~, 비판력이 왜 중요해요?
쌤~, 비판력으로 이루어진 것들엔 뭐가 있어요?
쌤~, 비판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나요?
쌤~, 비판력과 독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나요?
[두 마리 토끼 잡는 독서]
1. 목민심서
2. 군주론
3. 이방인
4. 그리스인 조르바
5. 월든
6. 동물농장
7. 변신
8. 수레바퀴 아래서
9. 어머니
10. 인형의 집
11. 죽은 시인의 사회
12. 뫼비우스의 띠
13. 아큐정전
14.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5. 죄와 벌
16. 유토피아
출판사 서평
쌤! 독서 반찬이 입학사정관제인가요?
쌤! 독서만 잘해도 대학 갈 수 있나요?
세 마리 토끼,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
“청소년시기에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만 한다. 그 하나는 수준 높은 독서체계를 갖추는 일이고, 둘째는 영재성을 일깨우기 위한 사고력 신장이며, 셋째는 입학사정관제와 논술에 대한 대비이다. 이 세 가지가 해결되어야만 어려운 인문사회과학 서적도 씹어 먹을 수 있는 것이며,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교과에 대한 집중력도 높아질 것이다.” -‘머리말’ 일부
올해 들어 입학사정관제가 대학에 입학하려는 입시생들뿐만 아니라 미래 대학입시생인 초.중학생들에게까지 최대 화두가 되었다.
입학사정관제란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여부를 가린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시험점수로 줄 세우기식 입시가 아닌 성장잠재력이 높은 학생을 선발한다는 뜻이다.
입학사정관제는 2008학년도에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실시됐고, 2009학년도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등 16개 대학에서 실시됐다. 2010학년도에는 이를 대폭 확대, 49개 대학에서 4376명을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선발했다.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한 대학은 수시에서 수험생을 모집하고, 정시에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회적 배려대상자(기회균등전형), 농어촌, 전문계 고교출신자 등 정원 외 전형에서 학생을 선발했다.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대학들이 학생부, 수능시험, 대학별고사 등 성적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초, 중등학교 때부터 지나친 점수경쟁을 불러일으켰고, 대학에서는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뽑는데 일정한 한계가 있어 입학사정관제 제도를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입학사정관제와 논술을 내 맘대로 주무를 수 있을까. 해답은 독서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명저들을 깊이 있게 읽고 올바르게 받아들임으로써 6가지(창의력ㆍ논증력ㆍ표현력ㆍ통찰력ㆍ비판력ㆍ이해-분석력)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 6가지 능력만 있다면 대학뿐만 아니라 취업시험에서 치러지는 각종 논술 또한 어렵지 않게 분석하여 논증까지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 동서양 명저 탐험으로 허문다
시인이자 현직 국어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평엽이 쓴 <논술과 진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동서양 명저 대탐험>(북포스)은 독서체계, 사고력 신장, 입학사정관제와 논술,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주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양에서 탁월하게 글을 쓴 작가들 삶과 그 책을 꼼꼼하게 살펴봄으로써 입학사정관제를 앞둔 학생들에게는 ‘진학’이란 토끼를 잡게 하고, 대학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논술’이란 토끼로 관문을 통과하게 이끌어주는, 황금보다 소중한 책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쌤(선생님)과 수로&혜리 등 여러 제자들이 틈틈이 만나 재미있고 살가운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매력도 전하고 6종류의 영재적 능력(창의력ㆍ논증력ㆍ표현력ㆍ통찰력ㆍ비판력ㆍ이해-분석력)도 키워주는 대화식 구성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여기에 대화가 끝나고 나면 그 대화에 꼭 맞는 동서양 명저를 쌤과 학생들이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봄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6가지(창의력ㆍ논증력ㆍ표현력ㆍ통찰력ㆍ비판력ㆍ이해-분석력) 능력이 쌓여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청소년시기에는 읽어야 할 핵심도서를 고전과 현대를 통틀어 엄선해야 하며 통합해 읽을 수 있어야 한다”며 “어떤 것은 창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또 어떤 것은 비판적 사고에 치중하고, 어떤 것은 문학적 표현력에 자극을 주며 읽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 내재된 잠재적 인지능력을 최대한 폭발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영재들이 남들에 비해 어휘력이나 표현력ㆍ기억력ㆍ통찰력ㆍ관찰력 같은 인지능력이 뛰어난 것은 독서에 대한 집중력과 지적 호기심 같은 정의적 특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눈으로 익히고 생각으로 다듬고 창의적으로 써라
“- 쌤, 공부 못해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나요?
- 물론이지. 아이큐하고 창의력은 별개이니까. 물론 전혀 관계없다는 뜻은 아냐.
- 어? 방금 공부 못해도 가능한 것처럼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 너 ‘언어가 폭발하면 생각도 폭발한다’는 말도 안 들어봤니?
- 아뇨. 그 말 선생님이 방금 지어낸 거 맞죠?”-‘많이 읽고 좋아하는 데 미쳐야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 일부
이 책은 창의력과 표현력, 비판력, 통찰력, 논증력, 이해 분석력으로 이루어진 6장 첫머리마다 쌤과 학생들의 열린 대화로 시작된다. 그렇다고 정규수업시간에 이렇게 묻고 답하는 것은 아니다. 수업이 끝난 뒤 집에서 쌤과 학생들이 마치 큰형과 아우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동서양 명저를 풀어낸다.
쌤은 ‘창의력’에서 학생들에게 ‘독서능력이 학습능력이자 성공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 한 예로 민사고를 조기 졸업하고, 미국의 명문대학 10곳에 당당히 합격한 박원희라는 여학생 얘기를 꺼낸다. 원희는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한 덕택에 하버드대학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공부는 다름 아닌 독서이다. 원희는 독서를 할 때 일단 눈으로 익히고, 그 다음에 생각을 다듬고, 마지막으로 창의적으로 글을 썼다. 원희가 독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모든 사고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키우는 일이었다. 언어가 폭발하면 생각도 폭발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와 유토피아! 뭐가 다르지?
“- 허허, 좋다.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쓴 건데, 항해를 하면서 찾아간 여러 나라 중에서 ‘유토피아’라는 나라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내용이란다. 그러면서 영국과 다른 점을 설명하고자 한단다. 작가는 당시 영국의 끊임없는 전쟁과 빈부의 격차, 귀족들의 퇴폐적 행위를 비판하고자 이러한 작품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어.
- 아, 그래서 비판적이란 얘기군요.
- 그렇단다. 그가 제시하는 유토피아,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Utopia의 뜻은 ‘어디에도 없는 곳’, 이런 뜻이란다. 다시 말하면 유토피아는 찾을 수 없는 곳 그러나 인류가 반드시 도달해야 할 ‘이상향’이라는 말이지.-‘두 마리 토끼 잡는 독서’ <유토피아> 중에서
각 장마다 동서양 명저가 은근슬쩍 내비치는 속살처럼 붙어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독서’도 쌤과 학생들의 솔직한 대화로 풀어나간다. 토머스피어가 쓴 <유토피아>란 책을 이야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학생 수로가 ‘네 것 내 것이 없으면 싸우질 않나요?’라고 쌤에게 묻자 ‘모든 게 풍족하고 공평하니까 싸울 일이 없지’라고 말한다. 수로가 다시 ‘공산주의하고 전혀 다르네요? 쌤’하고 묻자 쌤은 ‘전혀 다르지. 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천국이야. 이곳에는 국왕이 없어. 국민의 기본적 생업은 농업이지. 그것도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시민이면 누구나 농업에 종사하고 그 외에는 모직ㆍ면직 기술이나 석공ㆍ철공ㆍ목공 등의 일을 한 가지씩 배워야 해’라고 설명한다.
쌤은 이어 ‘그들은 하루에 여섯 시간만을 일하며, 잠자리에는 여덟시에 들어 여덟 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저녁식사가 끝난 다음에는 한 시간 동안 오락을 즐기고. 이곳에 사는 사람 중 노동을 면제받은 사람은, 공무원과 학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뿐’이라고 말한다. 그때 수로가 ‘나도 학문할래요’라고 하자 쌤이 수로 맘을 꿰뚫어보며 ‘너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에 살잖아, 인마.’하며 정겹게 마무리한다.
특히 창의력과 표현력, 비판력, 통찰력, 논증력, 이해 분석력 등 모두 6부에 실려 있는 원고 꼭지 끝자락마다 길라잡이처럼 붙어있는 어려운 낱말 소개와 그 책과 관련된 여러 가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소개 등은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 덤으로 주는 큼직한 보너스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120389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5월 10일 |
쪽수 | 291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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