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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도를 담아

미국 최고 명문 사립고 학생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강연
F. 워싱턴 자비스 저자(글) · 한미선 번역
크림슨 · 2011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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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으로 전이되는 도덕적 원칙!
미국 최고 명문 사립고 학생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강연『사랑과 기도를 담아』. ‘무엇보다도 우리는 학생이 어떤 인성의 소유자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늘 말했던 워싱턴 자비스 교장은 자신의 인생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들을 구성하고 연설 원고를 작성했다. 이 책에는 지난 25년 동안 개학식 때마다 저자가 연설한 것들 가운데 40개를 선정해 주제별로 엮었다. 책에 실린 연설들은 남학생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일화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찮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하게 해 준 인생의 굴곡들을 나누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의 진정한 가치는 평범함 속에서 현실을 읽어내는 비범한 통찰력에 있다. 자비스 박사는 진실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실은 모호함이나 심오함보다는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된다. 누군가의 실제 인생은 그 사람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좋은 실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인생에서 이끌어낸 도덕적 원칙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F. 워싱턴 자비스

F. 워싱턴 자비스

저자 F. 워싱턴 자비스(F. Washington Jarvis)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34세의 나이로 보스턴의 명문 록스버리 라틴 고교의 교장으로 선출되어 2004년까지 30년간 교장으로 몸담았다. 1976년 이후 보스턴 내 도체스터 교구 패리시 오브 올 세인트(Parish of All Saints)의 담임신부로 재직해왔다. 보우도인 칼리지(Bowdoin College)와 미들베리 칼리지(Middlebury College)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예일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 교육, 종교 분야에 걸쳐 총 6권의 저서가 있으며, 이 중 《사랑과 기도를 담아》는 비소설 성인 분야에서 미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크리스토퍼상을 수상했다. 1645년에 설립된 록스버리 라틴 고교는 그의 재임 기간 중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에 가장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해내는 기록을 세웠다(2003년). 여전히 미국 최고의 명문 학교로 손꼽히는 이곳에서는 2008년 졸업생의 45%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스탠퍼드 대학으로 진학했으며, 2009년 졸업생의 20%가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번역 한미선

역자 한미선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한국 가톨릭 교회사 연구소 사서로 일했으며, 한국무역협회 산하 무역연구소의 영문 에디터로 근무했다. 중앙일보사의 주간 <이코노미스트>지 번역 기사를 기고해왔으며, 사이버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강사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는 《지워진 기억을 쫓는 남자》(2008)가 있다.

목차

  • 인사말

    =Part 1= 의미 찾기


    1. 나는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십대들이 듣는 거짓말
    3. 인생을 대하는 태도
    4. 멈춰라, 둘러봐라, 귀 기울여라.
    5.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6. 행복 ‘추구’의 권리
    7. 케이크를 손에 들고 있지 않으면 먹을 수도 없다
    8. 청소년들의 비극
    9. 마음의 철조망을 넘어
    10. 다윗과 골리앗
    11. 동방박사들의 여행

    =Part 2= 삶을 지탱해주는 가치

    1. 내 아버지에 대한 기억
    2. 믿음
    3. 희망
    4. 사랑
    5. 승자와 패자
    6. 정신의 삶
    7. 어린아이처럼 되라
    8.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넘어
    9. 예절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10.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세 가지 말
    11. 잘못을 저지르고도 무사하기
    12. 고도의 합리화 기술
    13. 지옥으로 가는 길은 좋은 의도로 포장되어 있다
    14. 해로운 조언 세 가지
    15. 우정의 조건
    16. 리더십Ⅰ
    17. 리더십 II
    18. 서툴러도 괜찮다

출판사 서평

미국 최고 명문 사립고 학생들이 선택한 명강연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이 학과 이외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한다면 지루함을 느끼거나 졸기 십상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교장 선생님의 연설에 감동을 받고, 차곡차곡 모아 자기네들, 심지어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은밀히 유통될 정도의 ‘위대한 강연’이라면? 시간에 쫓기며 밤잠을 줄여가면서 소위 입시지옥에 시달려야할 미국 최고의 명문고 학생들이 그렇게 했다면 더더욱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과 기도를 담아》는 바로 이러한 경위를 거쳐 탄생된 책이다.

저자 F. 워싱턴 자비스가 30년간 교장으로 재직했던 록스버리 라틴 학교는 1645년 설립되어 북미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다. 또한, 남녀공학이 대세가 되어버린 작금의 시대에 남자 학교의 정체성을 흔들림 없이 고수해오고 있다. 시대적 가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만, 그들은 이러한 사실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낀다. 그의 재임 기간 중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에 가장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해내는 기록을 세웠다(2003년). 여전히 미국 최고의 명문 학교로 손꼽히는 이곳에서는 2008년 졸업생의 45%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스탠퍼드 대학으로 진학했으며, 2009년 졸업생의 20%가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끌어낸 도덕적 원칙

“무엇보다도 우리는 학생이 어떤 인성의 소유자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늘 말했던 워싱턴 자비스 교장은 자신의 인생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들을 구성하고 연설 원고를 작성했다. 실제 삶에서 추상적으로 도출된 도덕적 원칙들은 말로 표현되는 순간 쉽게 잊혀질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끌어낸 도덕적 원칙은 다른 사람들의 삶으로 전이될 수 있다. 누군가의 실제 인생은 그 사람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좋은 실례가 될 수 있다. 자비스 박사의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실제경험을 인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예를 들면, “나는 보스턴 시내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봄 방학 첫날 런던의 극장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십대들이 듣는 거짓말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 중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십대들이 듣는 거짓말”이라는 제하에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지난 방학 기간 중 어느 날 저녁 나는 전 연령층을 통틀어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속으면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드라마의 지나친 단순화를 꼬집고 그 허상을 이야기 한다. 주로 졸업식에서 이야기하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 거짓말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또한 그는 “고통이 없어야 한다”는 거짓말을 소개하면서 그것이 어린 학생들이 고통으로 가득 찬 인생과 거친 세상에 당당히 대처할 수 없게 만든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이야기의 끝에서 자비스 교장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다. “우리는 성공보다는 고통을 통해서 더 많이 성장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1016408
발행(출시)일자 2011년 03월 30일
쪽수 396쪽
크기
148 * 22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With love and prayers/Jarvis, F.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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