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억은 종이처럼 얇아졌다

이운진 시집

이운진 저자(글)

문학의전당 · 2006년 03월 31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이운진

1995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시집 『타로 카드를 그리는 밤』, 『모든 기억은 종이처럼 얇아졌다』, 에세이 『시인을 만나다』, 『고흐씨, 시 읽어 줄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질 너에게』 등을 출간했다.

목차

• 1부
  
  갑사 가는 길
  사진기가 없던 일요일 오후
  단순한 기쁨
  나비 상자
  아프리카에서 온 사진
  문자 메시지
  그 여자―실비아
  그 남자―테드 휴즈
  조개탕을 끓이는 저녁
  지붕 없는 집의 시절
  오래된 가족사진
  남쪽 바다
  헌 가구를 버렸다
  완도에서
  고드름
  
  2부
  
  섬진강이 궁금하다
  2月의 눈은 따뜻하다
  라일락의 봄
  결혼에 대하여
  사랑은 때로 벽이 된다
  한라산 하산길
  내가 조금이라고 하는 사이
  아름다운 대화
  깊은 우물
  죽은 벌레를 생각하다
  구석
  몸살
  겨울 풍경
  후일담
  
  3부
  
  時가 되지 않는 밤에 추억하다
  꽃나무 아래가 무덤 속 같다
  버스를 기다리며
  그때 나는 스무 살이었다
  드라이플라워
  대전 살이
  그녀의 죽음은 이천 원짜리였다
  3월, 폭설
  붉은 유년
  서른넷
  한밤, 큰비 내리고 꽃지다
  봄날
  귀울음
  사랑하는 일
  
  4부
  
  신륵사
  꽃과 벌레
  비눗방울 속으로 들어가다
  죽음을 배운다
  9月
  당신을 보내고
  시집을 읽다가
  말라붙은 시간
  여자―자화상
  점심 특선이 먹고 싶은 날
  옛 마을을 지나며
  민들레
  정전
  저녁 산책
  눈송이 편지
  
  
  해설 배한봉―기억과 열망, 발견의 시학

기본정보

ISBN	9788991006393
발행(출시)일자	2006년 03월 31일
쪽수	99쪽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학의전당 시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