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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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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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09년 선정
저자 메넨은 너무나도 유명한 화가 피카소의 이야기를 서두로 쉽고 재미있게 ‘예술가에게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그는 많은 예술가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자기관리를 했으며, 일개 장인에서 어떻게 예술가의 지위를 확보했는지, 천재적인 위조꾼들의 활약상, 후원금의 탄생, 오늘날의 큰 경매에 숨어 있는 속임수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재정적 측면에 관한 방대한 역사를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예술가에게 돈이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다룬 동시에 유머와 아이러니, 특종과 숨겨진 일화 등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예술가들에 대한 환상을 통렬하게 뒤집는다. 돈이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되어버린 현시대의 우리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하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예술가와 돈, 그 열정과 탐욕』의 제목과 표지가 바뀐 개정판입니다.
작가정보
1912년 런던에서 태어나 1989년 인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사와 미술 분야의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에세이스트이자 저술가로, 그리고 풍자작가로 이름을 떨친 그는 저술작업을 비롯해 연극 비평, 극단 감독, 광고회사 임원 등의 일을 두루 거쳤다. 그의 에세이와 소설들은 주로 민족주의와 문화적 명암의 본질을 탐구하는데, 이는 그가 아일랜드와 인도의 혈통을 지니고 전통적인 영국식 교육을 받고 자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세상에는 진짜가 셋 있다. 신, 인간의 어리석음, 그리고 웃음. 앞의 두 가지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들이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남은 세번째를 가지고 어떻게 해보는 것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베니스(Venice)》, 《신비주의자(The Mystics)》, 《라마야나(The Ramayana)》, 《사막의 도시들(Cities in the Sand)》 및 자서전인 《내면의 우주(The Space within the Heart)》 등 20여 권의 책을 남겼다.
목차
- 서문 ― 예술은 비즈니스다
제1장 고대의 아티스트들
신전의 금을 빼돌린 페이디아스
그리스의 아트 프로덕션
광적인 수집가, 키케로
로마의 위조 미술품 열풍
제2장 예술가의 돈줄, 교회
로마인들, 졸작에 투자하다
기독교혁명과 그림쟁이들
홍보 수단이 된 걸작들
교회의 고리대금 사업
제3장 예술가, 자유를 회복하다
엄격한 길드의 장인들
메디치, 예술가의 지위를 바꿔놓다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 퀘르차
관대한 부자 예술가, 도나텔로
제4장 미켈란젤로와 돈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천재
후원자 메디치와 무능력한 가족
교황과의 끈질긴 돈싸움
제5장 레오나르도와 티치아노, 그 극명한 대비
예술가를 홍보한 남자, 알베르티
천재의 좌절과 가난
계약에서 지불 타협까지 23년
만능 르네상스맨의 실패와 성공
티치아노의 부와 영광
제6장 부를 쌓은 성공한 화가, 루벤스
영민한 사업가, 루벤스
루벤스의 마케팅 전략
예술과 종교, 그 부적절한 관계
제7장 필생의 라이벌, 베르니니와 보로미니
홍보 전략의 대가, 베르니니
가난한 천재 석수, 보로미니
두 천재의 엇갈린 운명
제8장 천재적인 위조꾼들
미켈란젤로, 땅에 묻었다가 꺼내라?
너무 매혹적인 그리스와 로마
놀리컨스, 졸부들을 속여넘기다
걸작 모조품이여, 영원하라
제9장 후원금의 탄생
작품료의 수직 상승
챈트리의 기품 있는 재산 분배
내 사랑 그리스 조각상
좋은 취미, 좋은 돈
제10장 화가들의 전쟁
강경파 세잔, 든든한 아버지 덕분?
모네, 지독한 가난과의 사투
가난한 그들을 구원하다
도전과 반란에 종지부를
제11장 위조꾼들의 승리
사기꾼에게 속지 않는 법
당당한 위조꾼들
제12장 경매인들, 토끼를 모자 속에 넣는 법
진품과 모조품의 차이
부자들의 지갑을 열어라
옮긴이의 말 ―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의 거장들
그림 목록 / 찾아보기
책 속으로
루벤스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 비서에게 편지를 받아쓰게 하거나, 좋은 책을 소리내어 읽도록 함으로써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던 것이다. 이런저런 이벤트가 연출해 내는 위세에 눌려, 관람객들은 스튜디오를 나가면서 기꺼이 은화를 내놓았고, 한결같이 루벤스가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소유자로서 캔버스의 구석구석 1인치까지도 직접 그려내고 프레임을 짜곤 한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성공한 예술가치고는 매우 겸손했는데, 특히 돈에 관계된 일일 경우 그의 겸손함은 대단히 적절한 마케팅 수단이 되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루벤스에게 그림 하나만 의뢰하는 것이 어려웠다. 자신의 그림 외에 그가 수집해 놓은 ‘더 훌륭한 화가의 작품’까지 ‘기꺼이’ 사게끔 만드는 ‘끼워팔기’ 전술을 썼기 때문이다. ― 제6장 부를 쌓은 성공한 화가, 루벤스
교황은 시간에 맞춰 제막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장 연설이 끝난 후, 음악이 연주되고 기도문 낭송이 있었다. 베르니니는 물이 흐르게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물이 흐르지 않았다. 교황의 얼굴은 순식간에 그것 보라는 듯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추기경들은 오만한 표정이 되었고, 예술가는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했다. 눈물이라도 날 지경이 된 베르니니는 머리를 조아리고서 퇴장하는 행렬의 뒤를 따랐다.
순간 일꾼 하나가 소리를 질렀다. 물소리가 세차게 들렸다. 백 개의 작은 구멍에서 물이 분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교황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추기경들도 발걸음을 돌렸다. 사람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너무도 감동적이었으며 모두가 아주,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베르니니는 이 날 자신의 인생에서 손꼽을 최고의 쇼를 연출해 낸 것이었다. ― 제7장 필생의 라이벌, 베르니니와 보로미니
「잠자는 큐피드」사건에 대해 한 마디 더 하자면, 미켈란젤로는 돈을 받았을 때 대단히 화를 냈었다. 중간 판매상 발다사레가 이 고대 조각의 진품을 속여 팔았기 때문이 아니라 200두카트에 팔아놓고서 이 인색한 판매상이 미켈란젤로에게 고작 30두카트만 떼어보냈기 때문이다. 당연히 미켈란젤로는 더 달라고 했지만 결국 더 받아내지는 못했다. 어쨌든 30두카트는 그의 몫이었다. 누가 뭐래도 그것은 너무도 아름다운 큐피드 조각상이었으니까. ― 제8장 천재적인 위조꾼들
“자네에게 가능한 한 빨리 도와달라는 급한 청을 하느라 몇 줄 적고 있네. 내가 불행을 운명으로 안고 태어났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군. 나는 알거지 신세로 여인숙에서 길거리로 내동댕이쳐졌어. 카미유와 불쌍한 어린것은 시골로 보냈다네. 나도 얼마라도 보태줄 후원자가 있나 찾아보려고 오늘 저녁에 르아브르로 떠난다네. 내 가족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태도이고, 그런 형편이니 내일은 어디서 잠을 청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네. 고통 속에서, 친구 모네가.
추신, 어제는 너무 절망스러운 기분에 바보같이 강물에 몸을 던지려 했다네. 다행히 다친 데는 없네.” ― 제10장 화가들의 전쟁
“사인도 주요한 구성 요소가 아닙니까? 당연히 그렇지요. 그런데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 모사화가로서 그 점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재단사가 정장 한 벌을 지으면서 단추 하나라도 헛되이 여기지 않듯,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나는 모사화가입니다. 마치 다른 사람이 쓴 대본대로 대사를 되풀이하는 연기자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내가 물어보겠습니다. 왜 나는 위대한 피아니스트에게는 주어지는 찬사를 똑같이 받을 수 없는 건가요?” ― 제11장 위조꾼들의 승리
출판사 서평
진정한 예술은 돈으로부터 자유로운가?
돈은 예술을 낳고, 예술은 돈을 낳는다!
신전의 금을 빼돌린 그리스 조각가 페이디아스, 땀과 조각칼로 벌어들인 돈을 무능력한 가족에게 끊임없이 뜯겨야 했던 천재 미켈란젤로, 치밀한 자기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최고의 부와 명성을 누린 비즈니스맨 루벤스, 방을 데울 숯이 없어 친구들로부터 구차하게 돈을 빌려야 했던 모네……. 바로 우리가 존경해 마지않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이다.
한 예술가에 대해 진정으로 알고 싶다면 그가 가진 현금의 흐름을 추적하라. 이런 전제하에서 저자는 고대의 페이디아스에서부터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티치아노, 루벤스 등등의 대가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자기관리를 했으며, 일개 장인에서 어떻게 예술가의 지위를 확보했는지, 천재적인 위조꾼들의 활약상, 후원금의 탄생, 오늘날의 큰 경매에 숨어 있는 속임수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재정적 측면에 관한 방대한 역사를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흔히 말하는 속물근성, 좋게 말하면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의 소유자’들인 위대한 예술가들이 ‘돈’이라는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문제와 어떻게 맞닥뜨려서 헤쳐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지닌 예술가들에 대한 환상을 통렬하게 뒤집는다. 또한 돈이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되어버린 현시대의 우리에게 ‘바로 지금, 나’라는 관점에서 읽히는 교양서이자 처세서이기도 하다.
“돈은 내가 이루어낸 온갖 눈부신 업적의 동인이었다” ― 미켈란젤로
“내가 지금 원하는 건 오로지 돈을 버는 일일세” ― 마네
우리가 르네상스라고 알고 있는 그 예술의 부흥을 바로 고리대금업자가 시작했다는 사실. 예술가를 자유롭게 풀어준 것은 다름아닌 돈이었다. 일부에서는 미켈란젤로의 동성애적인 기질을 우려하지만 정작 미켈란젤로 자신은 그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았던 것 같다. 그의 신경을 온통 붙잡아둔 다른 존재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것은 바로 돈이었다.
티치아노가 자신의 묘를 마련하게 된 배경은 수도회와 오랜 시간 옥신각신 협상을 벌인 끝에 돈 대신 그림 한 점을 주고 빼앗다시피 한 결과였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루벤스는 돈을 벌고 번 돈을 불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치밀한 자기 홍보와 관리 그리고 마케팅 전략은 그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또다른 예로 조각가 베르니니의 충격적인 ‘쇼’를 한번 들여다보자. 그는 긴 인생 동안 돈 버는 일에서 연전연승의 성공을 거둔 홍보 전략의 대가였다. 나보나 광장의 분수 제막식에서 분수가 솟지 않아 모두들 돌아서던 마지막 순간에 물줄기를 세차게 뿜어나오게 만드는 최고의 쇼를 연출해 냄으로써 교황과 추기경의 발걸음을 다시 돌렸던 것이다. 그는 후원자의 마음과 지갑을 한 번에 열 줄 아는 사람이었으며, 눈부신 자신만의 ‘판매’ 방침을 끝까지 고수하여 탄탄대로를 걸었다.
예술가들은 저 세상에서도 끊임없이 돈을 벌고 있다. 때로는 박물관 입장료로, 때로는 어느 부유한 부르주아지의 고급 저택에서 자신의 작품료를 관리하고, 소더비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자신의 작품 가치를 알아주는 이들에게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을 테니 말이다.
대가들의 걸작 뒤에 숨은 놀랄 만한 경제학
유머와 아이러니, 특종과 숨겨진 일화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책
예술가와 돈, 즉 예술가와 물욕은 어떤 관계일까? 돈을 받아내기 위해 교회와 끈질긴 투쟁을 벌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부를 얻기 위해 이벤트를 벌이고 끼워팔기 전략을 쓴 루벤스를, 홍보 전략의 대가 베르니니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대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너무도 인간적인 이면을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따스하다. 예술가들이 가난하기 때문에 그들의 예술혼이 더욱 빛났다는 단순한 명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와 물욕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며 오히려 그것이 예술혼을 불태운 원동력이 되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읽어낼 수 있다.
고대 파르테논 신전의 시끌벅적한 화려함과 레오나르도의 저 유명한 진흙 기마상, 미켈란젤로의 모세상 뒤에 숨어 있는 놀랄 만한 경제학. 예술가에게 돈이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다룬 동시에 유머와 아이러니, 특종과 숨겨진 일화 등이 곳곳에 숨어 있어 신선하다 못해 불경하기까지 한 이 책은, 마치 그리스 신화를 읽는 듯, 《타임스》나 《이코노미스트》를 읽는 듯, 혹은 예술가의 생애를 조명한 영화를 보는 듯, 지적 욕구와 흥미진진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989383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7월 25일 |
쪽수 | 336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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