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의 노래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조선일보 > 2013년 12월 3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강철환
1968년 평양에서 출생. 1963년 북한의 허위선전에 속아 북송된 재일북송교포 가족으로서 조총련 교토지부 상공회 회장을 지냈던 조부가 민족반역죄로 국가안전보위부에 끌려간 후 온 가족이 1997년 8월에 함경남도 요덕군에 위치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 그곳에서 10년간의 수감생활 끝에 출소해 요덕군 읍에 거주하던 중 남한방송을 청취하고 김정일을 비난하는 발언으로 국가안전보위부에 재수감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친구 안혁과 함께 탈북을 결심,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했다. 6개월간의 탈북생활 끝에 1992년 8월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했고, 현재는 조선일보 기자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프롤로그
마른하늘에 날벼락
죽음의 고개
요덕수용소
죄인의 자식들
게걸병
평토해치운다
토끼사 증축사고
수용소에서 살아남기
특별공급
스파이의 말로(末路)
뭐든 먹는다
김기운 선생
완전통제구역
수용소에서의 명절
나는 개다
전염병
토끼사 당번
남새밭 습격
용평에서 온 담임교원
네놈이 뛰면 우린 난다
부모님의 이혼
야생동물
친구의 출소
갈매기 자전거
졸업
외화벌이
공개처형
총알이 아깝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 부시 미국 대통령이 감동을 받고 측근들에게 권했다는 책(평양의 어항, The Aquariums of Pyongyang)으로 최근 韓, 美, 日 주요 언론에 보도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책이다. ▶ 개정판은 2003년 출간된 『수용소의 노래 上/下』권을 한데 묶어 신국판으로 만들었다. ▶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서방의 한 회사에 의해 인공위성 사진이 촬영되면서 그 실체가 확인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곳에 관한 수많은 증언에도 불구하고 북한 사회의 폐쇄성으로 인한 정보의 취약성과 충격적인 사실 등의 이유로 인해 그 실태가 일반인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책이 발간되면서부터 이곳의 실태가 사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미국의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대북정책 수립에 참고할 정도로 이 책의 진실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 2002년 미국 베이직 북스사가 발행한 238쪽 분량의 『평양의 어항(Aquariums of Pyongyang)』으로 출판되어 타임지가 선정한 2002년 ‘올해의 책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 ▶ 15만~20만 명의 정치·사상범이 수용된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을 서방에 폭로한 최초의 책인 『대왕의 제전』(1993. 향실)을 재출판한 『수용소의 노래』는 저자가 10살 때인 77년 ‘재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진 이후의 쓰라린 경험담을 담고 있다. ▶ 1994년 7월 일본에서 출판한 강철환·안 혁 씨의 정치범수용소 체험을 묘사한 『북조선탈출』(문예춘추사)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 이 책의 최초 한글판은 1993년 7월 전 3권으로 출간됐다. 1권은 『병풍산의 통곡소리』, 2권은 『지옥에서 부르는 노래』, 3권은 『그리운 어머니』라는 부제가 붙은 『대왕의 제전』은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959140 |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06월 13일 | ||
쪽수 | 343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 Aquariums of Pyongyang/Kang, Chun-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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