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의 아름다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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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함평 해보초등학교, 월야중학교 졸업
광주일고 졸업
서울대 철학과 졸업
한국일보 기자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MBC-TV 시사인형극 '단소리 쓴소리' 작가
K-TV 사장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정무비서관
고건 서울시장 인수위원회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현재 민주당 대변인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민주당 광주 서구(갑) 위원장
<> 저서
정치유머집 <굿모닝 DJ'>
시사만평 <단소리 쓴소리>
자전적 에세이 <9남매 막내 젖 먹던 힘까지>
유종필 홈페이지 http://www.yoojp.com
E-메일:jpyoo@paran.com
목차
- 추천사 새로운 미래의 모티브가 되기를
머리말 정통성이 생명이다
1장 빼앗긴 들판에서 봄을 꿈꾸다
계백의 혼은 살아 있다
암중모색
당 재건의 꿈
그해 겨울, 식민지 백성처럼 울었다
민주당에 홍어가 돌아왔다
인터넷을 달군 홍어 논쟁
2장 명분에서 이겨야 현실에서 이긴다
끈질긴 합당 공세
때론 위험한 이슈에도 맞서야 한다
승리의 색깔, 패배의 색깔
'우리'에 대한 단상
대연정론의 전말
한나라당이 몰려온다
3장 지역구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영원한 어젠다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다
집착이냐 애착이냐
약자의 이익은 대변해야만 한다
4장 노무현과 유종필
운명적 만남과 숙명의 대결
아! 아! 블루스, 배신 블루스
"저는 기능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노무현의 개혁과 조광조의 개혁
미래형 리더십이 필요하다
강준만이 보는 노무현과 유종필
5장 빛고을의 새로운 모색
광주시당 위원장이 되다
시민 속으로!
"광주의 전통을 믿습니다"
5.31 지방선거가 보여준 희망의 증거
6장 대변인으로 산다는 것
촌철살인 면허
얼굴에 분도 발라봤다
[맺음말] 왜 민주당의 정통성을 중심에 놓아야 하는가
[부록]
'코리아타임즈' 기사 원문-Former Roh Defender Rebuilds Rival DP
기사 번역문-과거 '노무현 지킴이'가 민주당을 재건한다
책 속으로
1) 민주당에 홍어가 돌아왔다(36p)
어느 날 원로 당원이 가져온 것이라며 대변인실로 홍어회라는 것이 한 접시 배달되어 왔다. 반가운 마음에 여럿이 달려들어 그 벌건 살점을 한 입씩 집어넣었다. 그런데 톡 쏘는 맛이 '완전 제로'였다. 가자미로 판명났다. 우리는 순간 실망했다. (중략) 그 때 나는 톡 쏘는 맛이 제로인 가자미를 곱씹으면서 총선 이후 민주당의 모습이 홍어에서 가자미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다소 비약했다.
2) 스토커 행태 흡사한 열린당 당의장의 합당론(47P)
지금 열린당이 민주당을 대하는 행태를 보면 거의 스토커의 수준이다. 막무가내로 같이 살자고,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자고 조르다가, '안 된다.' 하면 '한나라당과 합당할 것이다.'라는 있지도 않은 음해성 스캔들을 만들어 퍼뜨린다. 그러다가 또 사랑한다고 하면서 조르고 떼를 쓴다. 아무런 일관성이 없고 논리도 없다. 그야말로 스토커의 전형적인 행태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하자면, 분당 세력과의 합당은 없다. 침몰하는 타이타닉에 올라탈 멍청이가 어디 있겠는가?
3) 열린당 해체 선언부터 하라(54P)
우리는 노무현의 눈물도 보았고, 또 누구의 눈물도 보았다. 진정성이 없는 눈물은 오염된 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열린당은 알아야 할 것이다.
모든 문제는 열린당 해체 선언을 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나온다. 열린당이 완전히 붕괴되어야 민주개혁세력의 재건은 시작될 것이다.
4) 운명적 만남과 숙명의 대결(109P)
나는 정치인 노무현이 '동서화합 국민통합'의 기치를 들고 힘겨운 싸움을 벌여오고 있는 데 감동하여 2001년 6월 초 내 발로 걸어서 노무현 캠프에 합류한 사람이다. 그는 대권주자로서 별로 주목받지 못 하는 군소후보의 한 사람이었다.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기능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혼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중략) 지금 민주당과 내가 고생하고 있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업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 서평
민주당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사투의 기록!
1. 민주당은 살아 있다
이 책은 민주당이 17대 총선에서 군소정당으로 추락한 이후 다시 정계 개편의 한 축으로 등장하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난 3년 민주당 역사를 담고 있다.
'야당은 대표와 대변인만 있어도 굴러 간다.'는, 매우 과장된 말이 있을 정도로 대변인의 역할은 막중하다. 이 책의 저자인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그간 집권 세력이 끊임없이 시도해 온 민주당 소멸 전략의 부당성을 폭로하고 지지 세력과 국민에게 민주당의 존재 이유를 설파해야 하는 최전선에 있었다.
그런 만큼 유 대변인이 직접 쓴 이 책은 17대 총선 이후 민주당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민주당원들과 대변인실의 사투의 기록이라 할 만 하다.
2. 언어의 연금술사 '유종필'
유종필은 지조와 소신의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지난 200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노무현 후보의 '입' 역할을 한 일등공신임에도 권력의 길을 마다하고 분당에 반대하여 50년 정통정당 민주당을 지켰다. 그는 참여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이 고통 받을 때 국민과 고통을 함께 한 자신의 '아름다운 선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무엇보다 그는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명쾌한 논리로 무장된 그의 독특한 언어능력은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뛰어난 유머감각과 해학, 적확한 비유,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풍부한 예화는 각박한 현실정치를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한국 정치의 일번지이자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민주당을 이끌고 있다.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으로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시민배심원제에 의한 시민공천을 도입하는 등 광주 정치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열정과 패기의 젊은 정치인 유종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차세대 리더로 주목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856210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1월 29일 |
쪽수 | 196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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