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 권으로 독파하는 버지니아 울프 대표 단편 걸작선

양장본 Hardcover
버지니아 울프 저자(글) · 박선경 번역
뜻이있는사람들 · 2016년 06월 10일
7.5
10점 중 7.5점
(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버지니아 울프 대표 단편 걸작선 대표 이미지
    버지니아 울프 대표 단편 걸작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버지니아 울프 대표 단편 걸작선 사이즈 비교 128x188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4/14(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남성 비평가들로 포진된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영문학계는 버지니아 울프를 단지 실험소설 몇 편과 단편, 약간의 에세이와 작가의 일기를 쓴 여류작가 정도로만 평가했다. 그러나 페미니즘 비평과 함께 울프의 작품을 재조명해보는 움직임에 따라 1990년대 이후 울프는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된다. 이 책에는 초기작인 「V 양의 미스터리」부터 기념비적인 단편 「벽의 얼룩」, 「댈러웨이 부인」의 전신인 「본드 가의 댈러웨이 부인」을 포함한 23편의 대표적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버지니아 울프

저자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는 영국의 서정시인, 소설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유명한 비평가인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 슬하에서 자라며 빅토리아조 최고의 지성(知性)들이 모인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았다. 1895년 어머니가 사망한 후,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1904년 아버지마저 사망하면서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부모를 여의고 런던의 블룸즈버리로 이사하여 블룸즈버리 그룹을 만들어 당대의 지성들과 교류하며 지적 소양을 넓힌다. 1905년부터 <타임스> 지 등에 문예비평을 기고했고, 1912년 정치평론가인 레너드 울프와 결혼했다. 1915년 처녀작 『출항』을, 1919년에는 『밤과 낮』을 발표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통적 소설 형식을 따랐으나 1922년에 나온 『제이콥의 방』에서는 주인공이 주위 사람들에게 주는 인상과 주위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주는 인상을 대조시켜 그린 새로운 소설 형식을 시도했다. 이러한 독창적인 작법은 『댈러웨이 부인』(1925)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한편 평론 『현대 소설론』(1919)과 『베넷 씨와 브라운 부인』(1924)를 발표해 새로운 실험적 소설이 갖추어야 할 요소를 논하고,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진실에 대한 관점도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뒤로 소녀 시절의 원체험을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집필한 『등대로』, 환상소설 『올랜도』(1928), 『세월』(1937), 『막간』(1941)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페미니즘 에세이 『자기만의 방』을 펴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 극심한 신경증을 앓다가 1941년 3월 28일 우스 강에 투신해 생을 마감했다.

역자 박선경은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잡지사 기자를 거쳐서 지금은 교직에 몸담고 있다. 아이들 교육에 힘쓰는 한편,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번역서로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인생』, 『간디 자서전』, 『하숙인』, 『유령서점』, 『세계 서스펜스 추리여행 1. 2』, 등이 있다.

목차

  • 옮긴이의 말 ㆍ 4

    래핀과 래피노바 ㆍ 13
    Lappin and Lapinova

    파랑과 초록 ㆍ 35
    Blue & Green

    견고한 대상 ㆍ 41
    Solid Objects

    럭턴 유모의 커튼 ㆍ 55
    Nurse Lugton’s Curtain

    서치라이트 ㆍ 62
    The Searchlight

    밖에서 본 여자 기숙학교 ㆍ 75
    A Woman’s College from Outside

    벽의 얼룩 ㆍ 85
    The Mark on the Wall

    큐 식물원 ㆍ 101
    Kew Garden

    쓰지 않은 소설 ㆍ 115
    An Unwritten Novel

    유령의 집 ㆍ 141
    A Haunted House

    본드 가의 댈러웨이 부인 ㆍ 149
    Mrs Dalloway in Bond Street

    새 드레스 ㆍ 169
    The New Dress

    존재의 순간-“슬레이터의 가게 핀은 끝이 뾰족하지 않아.” ㆍ 187
    Moments of Being. “Slater`s Pins have no Points.”

    거울 속의 여인 ㆍ 203
    The Lady in the Looking-Glass

    공작부인과 보석상 ㆍ 215
    The Duchess and Jeweller

    사냥 대회 ㆍ 233
    The Shooting Party

    세 장의 그림 ㆍ 253
    Three Pictures

    동정 ㆍ 263
    Sympathy

    현악 사중주 ㆍ 275
    The String Quartet

    월요일 또는 화요일 ㆍ 287
    Monday or Tuesday

    연못의 매력 ㆍ 293
    The Fascination of the Pool

    상징 ㆍ 301
    The Symbol

    V양의 미스터리 ㆍ 311
    The Mysterious Case of Miss V.

    버지니아 울프 연보 ㆍ 319

출판사 서평

“버지니아 울프 대표 단편 23편을 동시에 읽는 재미와 감동”

영국을 대표하는 페미니즘 소설의 전설.
세계인이 사랑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감성소설!

자신의 영혼을 물감 삼아 인간 내면에 대해 섬세하게 묘사한 세밀화!
감미로운 필체로 감성을 자극하는 그녀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자!


버지니아 울프는 9편의 장편과 여러 단편들, 5권으로 편집된 일기와 6권의 서간집, 그리고 현재까지 편집 작업 중인 6권 분량의 에세이 등 여러 저작을 남긴, 경이로운 작품 활동을 한 작가다.
익명의 서평작가로 출발해 오랜 시간의 무명을 거친 뒤, 말년에 많은 독자를 거느리며 최고의 명성을 누린 작가로 살았던 그녀에 대한 사후 평가는 상대적으로 인색했다. 남성 비평가들로 포진된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영문학계는 버지니아 울프를 단지 실험소설 몇 편과 단편, 약간의 에세이와 작가의 일기를 쓴 여류작가 정도로만 평가했다. 그러나 페미니즘 비평과 함께 울프의 작품을 재조명해보는 움직임에 따라 1990년대 이후 울프는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된다.

이 책에는 초기작인 「V 양의 미스터리」부터 기념비적인 단편 「벽의 얼룩」, 「댈러웨이 부인」의 전신인 「본드 가의 댈러웨이 부인」을 포함한 23편의 대표적 단편을 수록했다. 『자기만의 방』, 『등대로』 등 그녀의 장편을 먼저 만나본 독자라면 장편에선 느낄 수 없는 짧은 반전의 묘미를 느낄 것이고, 버지니아 울프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장편 읽기에 앞서 만나보아야 할 그녀의 내면 탐구 방식을 습득하고 익숙지 않은, 그러나 진실에 근접한 세계에 젖어드는 통로를 접하게 것이다.

그녀의 작품을 페미니즘 문학의 전형이라고만 보기엔 설명이 부족하다. 울프는 소설의 형식과 내용에서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 리얼리티에 대한 새로운 버전을 제시했다. 스스로를 ‘모던’으로 정의한 울프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주류 양식인 사실주의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을 여러 작품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새로운 문학기법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1917년부터 출판한 「벽의 얼룩」을 필두로 한 단편 소설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울프 작품의 특징은 플롯, 줄거리, 인물 설명 같은 외적인 세계의 재현을 추구하지 않고 모든 중심을 ‘내부에서 본 삶’에 둔다는 점에 있다. 즉, 등장인물의 바깥에 서서 설명하지 않고 인물의 ‘안으로’ 들어가, 밖에서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는 그 사람 마음속의 느낌과 생각을 포착해 그리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쓴 것이다. 의식의 흐름 기법은 내면에서 두서없이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각과 감정을 편집하거나 거르지 않은 채, 그대로 물 흐르듯 기록하는 것이다. 줄거리 중심의 소설에 익숙한 독자는 얼핏 읽기 어렵다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기법은 인간 내면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광활하고, 복잡하고, 다층적인지를 보여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0629340
발행(출시)일자 2016년 06월 10일
쪽수 320쪽
크기
128 * 188 * 15 mm / 496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7.5점
유명한작가인건알고있었지만 아직도접해본책이없어우선 단편집으로 시작할려고구입했어요 책표지가 마음을끌어당기지않았지만(ㅜㅜ촌스러워요 물론 내용이 중요한거지만요) 잘읽겠습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삶의 실력, 장자
이벤트
  • 교보 오리지널 오디오북 할인
  • 소설 할인 스테이션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