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워라
이 책의 총서 (7)
작가정보
저자(글) 박윤조
저자 박윤조
대학과 대학원에서 아동학과 보육학을 전공하였고, 서연아동발달연구소에서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 및 아동심리, 부모상담을 연구하였다.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EBS 장학퀴즈의 창의성 문제를 출제하였고, 『엄마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심리학』과 『창의력 뛰어난 아이 만들기』, 『표준 인지 적성검사』, 『논리수학 적성검사』 등의 책을 썼다.
이제 막 ‘미운 다섯 살’이 된 아이의 엄마이며, 연구소 부설 닥터앤윤리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아동관찰과 부모상담을 연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i-CLUB의 아동심리 코너에서 부모상담과 칼럼을 쓰고 있으며, 문화센터와 교육연수원 등에서 부모 교육과 유치원교사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아이들의 집중력과 참을성을 위해 부모들이 가져야 할 태도와 생활습관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교육현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중심으로 현장감을 크게 살렸다. 멀고 험한 육아의 길에 들어선 이 땅의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추천의 말
차례
1장 아이의 습관 하나하나가 인생을 만든다
아직은 어려서 그렇다고요?
타고난 천성이라고요?
아이는 엄마 아빠의 판박이
아이의 문제는 바로 엄마 아빠의 문제
2장 참을성이 없다고 미리 두 손 들지 마라
폭력적인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신경질적인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고집이 너무 센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엄마한테만 의지하는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참을성 없는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뭐든 자기 거라고 우기는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어른 눈치를 너무 살피는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산만해서 뭐든 오래 하지 못하는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혼자서만 노는 아이, 두 손 들지 마라
3장 참을성 없는 아이는 조급한 엄마가 만든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엄마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엄마
다그치고 야단치는 일이 잦은 엄마
뭐든지 양보만 하라는 엄마
뭐든 뒤로 미루고 보는 아빠
아이에 대한 기대가 지나친 엄마
아이의 감정표현을 받아주지 않는 엄마
뭐든 미리미리 챙겨주는 엄마
서툰 걸 지켜보지 못하는 엄마
툭하면 신경질을 내는 엄마
부부싸움이 잦은 엄마 아빠
우리아이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엄마
4장 아이의 인내심을 키워주는 생활습관 만들기
엄마 아빠부터 참을성을 키워라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하라
약속은 나중에라도 꼭 지켜라
기다리라고 할 때는 아이의 허락을 받아라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너그러이 받아줘라
칭찬을 할 때는 아낌없이 하라
감정표현도 때와 장소에 맞게 자제시켜라
매일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가져라
참을성을 너무 강요하지 마라
놀이로 참을성을 키워라
책을 많이 읽어줘라
조급함을 키우는 컴퓨터 게임을 멀리하라
책 속으로
한편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여러 사항들을 종합해 보면 참을성이 많은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것으로 압축되기도 합니다. 참을성은 아이가 자라 친구를 만들고, 학업을 성취하고, 먼 훗날 직업을 갖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성격의 일부가 되고,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다행인지 참을성은 태어나면서 갖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성향이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에 따라 결정되어지는 것도 아니며,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의 양육태도나 집안의 분위기로 얼마든지 습관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참을성입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단정짓고 아이의 행동을 판단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습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천성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계발시키느냐에 따라 사회에 일조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또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외톨이가 되기도 합니다.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한두 명밖에 없다거나 외향적이어서 친구가 많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천성을 단정짓고 무조건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 ‘1장 아이의 습관 하나하나가 인생을 만든다’ 중에서
부모님들 중에 아이가 짜증을 내면 그 원인이나 요소를 찾아내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더워서 짜증을 내는 것 같으면 에어컨을 틀어주고, 공부하는 게 힘들어서 짜증을 내면 힘들게 하는 요소를 찾아내서 없애주려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는 그런 방법보다 아이 스스로 자신을 짜증나게 하고 신경질을 나게 하는 원인이나 요소를 찾아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필요합니다.
- ‘2장 참을성이 없다고 미리 두 손 들지 마라’ 중에서
“아이가 원하는 건 그때그때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자기 뜻대로 안 되는 게 있으면 울어요.”
이런 걱정을 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사실 모자랄 게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넘치는 사랑과 관심으로 벅찰 때가 많죠.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기회를 줘야 하는데 미리미리 챙겨주는 게 과하다 보니 아이들이 참 약합니다. 이것은 부모가 만들어 준 나약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3장 참을성 없는 아이는 조급한 엄마가 만든다’ 중에서
간혹 풍부한 놀이감을 제공한다는 명목 하에 장난감을 잔뜩 사다주고 아이 혼자 놀게 하는 경우를 봅니다. 물론 아이는 형형색색의 장난감에 매료되어 혼자서도 즐거워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장난감으로 아이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 대화상대 없이 벽 보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놀이에 지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장난감이 좋다 해도 넘치는 것은 없는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 ‘4장 아이의 인내심을 키워주는 생활습관 만들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참을성 없는 아이는 조급한 엄마 아빠가 만든다!”
평소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 습관은
아이 인생을 좌우하는 기본 성격이 되고, 밑바탕이 된다.
참을성 많고 끈기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먼저 엄마 아빠부터 제대로 된 생활습관을 키워라!
아이의 참을성을 키우면 집중력도 커진다!
요즘 들어 아이의 산만함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래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산만한 아이, 집중력 키우는 놀이법’이니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는 대화법’이니 하는 정보들이 심심찮게 오고간다. 특히 아이를 막 학교에 입학시킨 엄마들이 이런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집중력이 학습력으로 직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집중력은 가히 절대적으로 중요한 발달과업이 되었다.
신간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워라(팜파스)』는 집중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려서부터 참을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참을성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어른들의 행동과 습관, 태도들이 인식되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대체 언제까지 아이가 어리다는 말로 합리화시킬 것인가?
“아직은 어려서 그런데요, 뭘.”
“크면 나아지지 않겠어요?”
요즘 부모들의 입에서 참 자주 나오는 말이다. ‘아직은 어리다’는 말로 적당히 합리화시키면서 모든 것을 해주다 보니 자율성이니 주도성이니 참을성이니 하는 것들이 떨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의존도도 상당히 높다. 지금의 부모 세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립심을 가르쳐야 하는지 모른다. 그저 모든 것을 알아서 척척 해주는 유능한(?) 부모가 되기 바쁠 뿐이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너무 의존적이라고 걱정한다.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습관은 없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모두 부모들이 보여주고 물려주고 키워줬다는 것이다. 책 안에서 저자는 참을성 없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유형을 크게 12개로 나눠 설명한다.
①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엄마 ②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엄마 ③ 다그치고 야단치는 일이 잦은 엄마 ④ 뭐든지 양보만 하라는 엄마 ⑤ 뭐든 뒤로 미루고 보는 아빠 ⑥ 아이에 대한 기대가 지나친 엄마 ⑦ 아이의 감정표현을 받아주지 않는 엄마 ⑧ 뭐든 미리미리 챙겨주는 엄마 ⑨ 서툰 걸 지켜보지 못하는 엄마 ⑩ 툭하면 신경질을 내는 엄마 ⑪ 부부싸움이 잦은 엄마아빠 ⑫ 우리 아이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엄마
저자는 유형에 따라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속에서 해법 찾기>라는 친절하고 명쾌한 길잡이까지 덧붙였다.
아이의 참을성, 부모의 생활습관으로 바꿔라!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이의 인내심과 참을성을 키워줄 수 있는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것들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이드한다. 전문가의 실질적인 도움 없이도 엄마아빠의 꾸준한 노력과 관심만 있으면 100% 가능한 방법들이라는 점에서 꼭 한 번씩은 시도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① 엄마 아빠부터 참을성을 키워라 ②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③ 약속은 나중에라도 꼭 지켜라 ④ 기다리라고 할 때는 아이의 허락을 받아라 ⑤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너그러이 받아줘라 ⑥ 칭찬을 할 때는 아낌없이 하라 ⑦ 감정표현도 때와 장소에 맞게 자제시켜라 ⑧ 매일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가져라 ⑨ 참을성을 너무 강요하지 마라 ⑩ 놀이로 참을성을 키워라 ⑪ 책을 많이 읽어줘라 ⑫ 조급함을 키우는 컴퓨터게임을 멀리하라
기본정보
ISBN | 9788990607645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3월 15일 | ||
쪽수 | 247쪽 | ||
크기 |
179 * 21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이와 함께 크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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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려서부터 참을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참을성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어른들의 행동과 습관, 태도들이 인식되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참을성 없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유형 12가지>
①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엄마
②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엄마
③ 다그치고 야단치는 일이 잦은 엄마
④ 뭐든지 양보만 하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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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아이에 대한 기대가 지나친 엄마
⑦ 아이의 감정표현을 받아주지 않는 엄마
⑧ 뭐든 미리미리 챙겨주는 엄마
⑨ 서툰 걸 지켜보지 못하는 엄마
⑩ 툭하면 신경질을 내는 엄마
⑪ 부부싸움이 잦은 엄마아빠
⑫ 우리 아이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엄마
<아이의 인내심과 참을성을 키워줄 수 있는 생활습관>
① 엄마 아빠부터 참을성을 키워라
②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③ 약속은 나중에라도 꼭 지켜라
④ 기다리라고 할 때는 아이의 허락을 받아라
⑤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너그러이 받아줘라
⑥ 칭찬을 할 때는 아낌없이 하라
⑦ 감정표현도 때와 장소에 맞게 자제시켜라
⑧ 매일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가져라
⑨ 참을성을 너무 강요하지 마라
⑩ 놀이로 참을성을 키워라
⑪ 책을 많이 읽어줘라
⑫ 조급함을 키우는 컴퓨터게임을 멀리하라
엄마들이 얼핏은 부모가 아이에 거울이다 이런정도는 알고 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왜 이렇게 와닿던지...
아이에 참을성을 키우기 전에 우리 부모부터 참을성을 열심히 연마하고 기다려 주면
된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네요.
지루하지 않게..
정말 엄마가 알고 싶은말을 마음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중간 중간 tip처럼 "생활습관에서 해법찾기" 는 따로 메모하고 싶네요.
저는 아이에 대한 기대가 지나친 엄마 라는 단원이 참 와닿었요.
늘 잘했어, 잘해라, 했는데 어는 순간부터 아이가 지거나 실망하는 순간이 오면
그 상황을 못견뎌해서 지금도 힘들거든요.
이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됬어요..
반성하고 힘내고 할 수 있는 책이네요..
"내 인생이니까 내가 하는거야" 그말이 정답입니다.
정말 제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를 위하여 올바른 선택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아이를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면 키운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글들 이었습니다
정작 참을성을 키워야할 사람은 아이가 아니라
제자신 ,바로 엄마인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땅의 많은 엄마들에게
꼭한번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접하는 고민들...
이책은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하여 아이들을
이해하며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게 하는 책이다.
부모로서 뒤돌아 보며 나의 육아 방식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쉽게 읽어 내려갈수있고 "이 정도라면 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모든 부모들이 몰라서라기 보다
알면서도 실제 부딪히면 잘 안 된다게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생활습관에서 해법을 찾을수 있는 방법은
메모하여 항상 붙어놓고 실천해볼만하다.
저자가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면서 아동전문가이기 때문에
구구절절 마음에 팍팍~!
부모가 먼저 제대로 된 생활 습관을 보여주고
그대로 아이를 이해하고 믿어주기만 해도 아이의 미래는 밝을것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나 자신의 모습을 되 돌아 보지 못하고 나를 너무나 닮아 가고 있는 우리 아들을 어떻게 한번 바꿔 보려고만 했던 게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게 해 주려고 본 책이 부모로써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해 준 좋은 책입니다.
부모라면 우리아이가 뭔가 잘못 된 부분이 있다고 고민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 보셔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역시 아이는 부모의 거울 입니다.
우리의 미래에게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네요.
모든 부모라면 동의 하실겁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부모의 참을성부터 키워라' --
책의 내용을 더 잘 표현하자면 제목을 이렇게 바꾸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완의 아이를 키우면서 또하나의 미완인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지 그 역할론을 저자는 비교적 쉬운 말로 잘 풀어놓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하루의 전쟁(?)을 치르고 밤마다 아이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면,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에게 내일은 소리치지 않으리라,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리라, 그리고 빨리 서두르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지만 어김없이 다음날이면 "잘 잤니?"라는 말 대신 '빨리'일어나라고 외치고 있기 마련이니까요.
부모가 화내고 짜증내는 상황이 아이들에게는'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하게 된다는 사실은 또 한번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일관성 있게 훈육하기 보다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강도가 달랐던 점, 뭔가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지 않고 일방적인 지시로 가끔은 우리 아이도 숨막힐 때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제 자신부터 바꾸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어렴풋이라도 다 알고는 있지만 좀 더 구체화시켜서 밑그림을 그려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육아서적은 늘 곁에 두고 읽어야 되고, 또 되씹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왜이렇게 참을성없고, 정신이 산만하냐고.. 하지만, 저희 아들은 5살입니다. 저도 5살때는 아들녀석보다는 더 심했을텐데. 아들녀석의 행동은 쉽게 이해가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불량아빠라 그런가?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변화가 이루졌습니다. 먼저 아이의 말을 듣고 이해하고 화도 안내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아들녀석의 마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와이프가 보고 어디 아파? 책이 좋은가보네? 당신이 그런 행동을 하니? ㅋㅋㅋ
성격이 급한B형 아빠~!
아이와 말이 안통하는 불량아빠~! 들에게 강추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이런저런 고민에 부딪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측불허하고 놀랍기만 아이들의 모습과 반응을 볼 때면
머리가 하얘지고 어떻게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을지 막막해집니다.
각각의 생김새 만큼이나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우리아이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을때가 많이 있었는데
그런 저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주어야하는지
실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 되어있더군요.
딱딱하지 않고 쉽게 읽히는 것이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도 읽어보아야하겠지만
아이들을 늘 접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워라" 이 책 역시 저자의 현장 경험과 유아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잘 융합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었다.
어려운 전문 용어로 제시하기 보다는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도록 공감 가는 사례를 함께 적용하여 아이를 키울때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잘 풀이해 주었다.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워라' 라는 제목에서 오는 다소 공격적일 수 있는 명령조(?)의 느낌은 아마도 저자가 우리들에게 꼭 이것만을 지켜 달라고 호소하는 듯한 절박함(?)이 담겨 있음을 느낄수 있다. 즉,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필수 영양소를 염두해 두어야 하는 것처럼 육아를 할 때 이 책 또한 필수 지침서로 작용을 하는 듯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