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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식 , 장성욱 저자(글)
화남출판사 · 200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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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민희식

저자 민희식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대학교 불문학 박사학위 취득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프랑스 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주요 저서로『프랑스 문학사』『불교와 서구사상』『불교의 고향 간다라』등이 있고, 역서로는 『노랑방의 수수께끼』『아미엘 일기』『라퐁덴 우화집』『꿈의 해석』『에밀』외 다수가 있다. 저자는 한국문학을 프랑스에 번역하는 한편, 프랑스 문학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불문학의 도입에 크게 기여하였고 150여 권이 넘는 저서 및 번역서가 있다. 저자 장성욱은 프랑스 낭시2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동의대학교 불문학과 교수이자 세계기호학회와 세계시각기호학회의 정회원이다. 저서로는 『어린 왕자와 장미』가 있고 논문으로「성철스님의 사상」「생텍쥐페리의 정신 분석」「나쓰메 소세키의 그림 분석」「르클레지오의 그림 분석」「프란츠 카프카의 그림 분석」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장성욱

목차

  • 작가의 말
     
    1. 시마나
    2. 마라난타
    3. 출가
    4. 순례
    5. 메난드로스 왕
    6. 성 토마스와 불교
    7. 카니슈카 왕과 불교
    8. 아산가
    9. 바수반두
    10. 줄리앙 사원
    11. 불법 포교
    12. 샤바즈 가라
    13. 탁실라
    14. 페샤와르
    15. 스와트
    16. 훈자
    17. 카라코람 산맥
    18. 소륵
    19. 온숙
    20. 구자
    21. 고창
    22. 돈황
    23. 동진
    24. 백제
     
    추천의 말

출판사 서평

○ 백제불교의 시조, 마라난타 스님의 생애를 최초로 문학화한 장편소설『마라난타』 한국 불문학계를 대표하는 두 저자의 7년간에 걸친 공동창작의 결과로 마라난타스님의 생애를 다룬 전기적 장편소설이 국내외를 통틀어 세계 최초로 집필,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백제 땅에 불교를 처음 전해준 간다라 지방 출신 마라난타 스님의 전기적 생애를 장편소설로 다룬 것이다. 중국에서 불교를 전수받은 고구려와 달리 백제는 간다라 지방의 한 스님으로부터 직접 불교가 전해졌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라난타 스님에 관한 책은 국내외를 통틀어 아직껏 단 한 권도 출판된 적이 없고, 또 이에 대한 연구 자료도 전무한 형편이었다. 바로 이 때문에 이 소설의 공동저자 민희식, 장성욱은 지난 7여 년간 이 장편소설의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이 장편은 공동 창작의 결과물인 관계로 우리 문학계의 출판 현실에서 조금은 낯선 공동 저자 형식을 취하였다. 저자들은 이 장편소설의 구상과 스토리에 대해 여러 차례 협의하는 과정에서 프랑스와 미국, 일본의 자료와 문헌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 실크로드에 인접한 여러 국가들에서 마라난타와 백제에 관한 여러 역사적, 문화적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새로운 자료를 찾아내서 오랜 노력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백제불교의 시조, 마라난타의 생애를 극적으로 소설화할 수 있었다. 말하자면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세계 최초로 마라난타 스님의 생애를 다룬 전기적 장편이 한국 불문학계를 대표하는 두 분 교수에 의해 작품화된 것이다. 장편소설『마라난타』는 4세기 무렵의 간다라 지방, 실크로드 주변의 국가들 그리고 고대 중국과 백제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상황과 역사, 문화 등을 제대로 복원하고자 노력하였다. 더구나 간다라 지방에서 한 스님이 백제에 오기까지 거쳐야 했던 수많은 난관, 그 시대의 풍물과 문화사적 풍속 그리고 불교만이 지닌 독특한 구도적 행로를 장편소설로 탈고한 것이다. 마라난타는 브라만 계급 출신으로 생의 모든 앞날이 보장되어 있었지만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불교승려가 되는 길을 택했다. 마라난타는 불교 사상에 대한 전모를 섭렵하고 실천한 뒤 이를 또다른 나라들에 전파하기 위해 구도적 행로를 나선다. 그가 행한 수행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고명한 역사적 인물들은 물론 여러 고승들과의 뜻 깊은 조우에 설레게 된다. 현재의 파키스탄인 간다라에서 영광 법성포까지 약 10여 년간에 걸친 기나긴 행로를 통해 마라난타라는 인물이 지닌 사상과 품성에 감화 받게 된다. 공이란 없다는 것도 아니고 텅 비었다는 것도 아니야. 공이란 텅 비어 있어서 모든 것을 긍정하고 수용하면서도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은 상태야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 9월)에 아무포(현재의 영광군)에 도착한 마라난타는 침류왕의 폭넓은 지원 아래 백제에 불성을 전파하고 불교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토속신앙과의 충돌을 슬기롭게 극복한다. 또한 마라난타는 간다라에 있을 때보다 백제에서 더욱 마음의 안식을 찾았고, 당시 백제의 풍물과 문화사적 풍속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장편『마라난타』는 고승들의 간결한 선문답 속에 담긴 불교 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어 이 책을 읽는 감동이 두 배가 된다. 이 책은 단순히 마라난타라는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쫓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불교의 올바른 이해와 부처님의 말씀을 되새길 수 있게 한다.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마라난타 스님에 얽힌 기묘한 일화와 고승들의 독특하면서 인간적인 일화들이 읽는 맛을 더한다. 마라난타 스님은 종교 뿐 아니라 천문이나 도술에도 능했는데 엄청난 가뭄에 시달리던 농토를 비를 내리게 해 기름지게 하는가 하면 굶주린 호랑이와의 대결에서 날렵한 몸놀림과 눈빛으로 호랑이를 물리친다. 또 불교에 반하는 토속신을 모시는 무리들이 마라난타 스님이 기거하는 방에 방바닥이 탈 정도로 불을 땠으나 스님은 오히려 추워 혼났다며 무리들을 놀라게 했다. 지상 위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저마다 불성이 있다 한편 불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는데 큰 공헌을 한「아소카 왕」의 설화에서는 애증에 눈이 멀어 아소카 왕의 눈을 해한 왕비에게 “두 눈이 없으니 지혜의 눈이 생겼다.”며 주위의 소란을 일축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카니슈카 왕과 불교」에서는 제2의 부처라고 일컬어지는 용수의 일화를 소개하였다. 용수는 젊은 날 쾌락에 탐닉하기 위해 은신술을 배워 궁궐에 잠입해 궁녀들을 범했으나 죽을 뻔한 상황에서 피눈물을 흘린 뒤 열렬한 진리의 탐구자가 되었다. 그는 수행을 통해 유(有)와 무(無)를 초월한 공(空)사상을 확립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첨예한 갈등을 다루었는데 소승불교 이론이 출가자 중심의 수행으로 끝나는 데 비해 대승불교 이론은 대중과 결부된 이론이었기에 일반인들이 잘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아산가」에서는 마이트레아의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는“부처의 법은 본래 실천적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 영광 법성포에서는 현재 간다라 양식을 완벽하게 재현해 각종 기념물을 조성하는 등 세계적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그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이 장편소설을 통해 백제불교의 모든 역사성과 마라난타 스님의 전기적 생애를 이해함은 물론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0553423
발행(출시)일자 2005년 05월 20일
쪽수 352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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