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왜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가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b></font>
<b>윤재근</b>
193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동성고등학교 영어 교사,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의 편집인 겸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명예교수,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 : ≪詩論≫ ≪文藝美學≫ ≪東洋의 美學≫ ≪문화전쟁≫ ≪萬海 詩와 주제적 詩論≫ ≪萬海 詩 ‘님의 침묵’ 연구≫ ≪壯子 철학 우화≫(전3권) ≪論語 인간 관계의 철학≫(전3권) ≪孟子 바른 삶에 이르는 길≫(전3권) ≪老子오묘한 삶의 길≫(전3권) ≪古典語錄選≫(전2권) ≪생활 속의 禪≫ ≪빛나되 눈부시지 않기를≫ ≪뜻이 크다면 한 칸의 방도 넓다≫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맛있게 삶을 요리하라≫ ≪어두울 때는 등불을 켜라≫ ≪나는 나의 미래를 본다≫
목차
- 1. 알래야 알 수 없는 도 2. 자연의 도에 따라서 3. 정치를 어떻게 할까 4. 도는 우주의 뿌리이다. 5. 천지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6. 도는 우주의 어머니와 같다. 7. 우주는 서로 어울려 있다. 8. 지극한 선은 물길 같다. 9. 공이 이루어지면 물러가라 10. 무위는 어떻게 작용하나 11. 무로서 유가 쓰인다. 12. 물욕이 나를 망하게 한다. 13. 득실에 태연하라 14. 도는 시작도 끝도 없다. 15. 선비의 옷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16. 무엇이든 고향으로 돌아간다. 17. 폭정일수록 떠들썩하다 18. 인간이 자연을 버린 뒤로 혼란해졌다. 19. 나를 작게 하고 욕심을 줄여라 20. 나 스스로 바보라고 여기면 편하다. 21. 태어나 산다는 것은 황홀하다 22. 자연의 순리를 감추지 않고 보여 준다. 23. 얻어도 즐겁고 잃어도 즐겁다. 24. 욕심이 사나울수록 조급해진다. 25. 우주만물의 어머니를 보라. 26. 스스로 무겁고 고요하면 탈이 없다. 27. 자연의 도는 선이다.
출판사 서평
인위를 배우지 말고 자연을 배워라
인간 본성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자연의 것이다
과학 문명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고,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게 해 주었다. 그리고 다양한 정치?경제 제도와 문화?예술을 창조, 발달시키면서 우리의 삶은 좀 더 윤택해졌으며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 왔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속은 어떠한가? 진실로 편안하며 스스로 자유롭다고 느끼고 있는가? 우리는 늘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조바심 내고 바쁘고 남보다 앞서 나가지 못해, 혹은 뒤처질까 봐 불안해한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현실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가?
이 책 《노자-오묘한 삶의 길》이 그 해답을 제시해 준다. 세상을 제 것인 양 생각하는 인간의 오만이 무엇이든 탐하고 가지려는 물욕을 만들었고, 결과적으로는 물질을 정복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물질에 정복당한 채 무엇이든 소유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탐욕이 크면 클수록 마음속은 옹졸해지고 답답하고 막막해진다. 그리고 결국 우리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와 고통, 좌절, 절망을 안겨 준다. 이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욕심의 더께를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마음을 비우라고 한다. 욕심을 버리고 자기를 버리고 자연의 도를 따르는 무위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음이 풍요로운 삶이다.
이 책은 노자의 이러한 주문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전달해 주기 위해 동서양의 설화, 일화, 전설 등을 매 장에서 인용하고 있다. 고려장 설화, 나르시스 이야기뿐만 우리의 역대 대통령, 처칠, 히틀러 등 정치인들의 일화, 속담 등을 제시해 역사 속에서 노자의 주장과 권고가 얼마나 정확하게 맞는지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타산지석이 되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욕심과 탐욕 속에서 자신을 잃어 가며 남을 해치고 있는지 절실히 깨닫게 해 준다.
그러므로 저자도 밝혔듯이 《노자》는 전문가들이 연구해야 할 위대한 사상서, 철학서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옆에 두고 자신의 마음자리를 채우고 지탱해 주는 생활서, 인생 지침서로서의 의미도 크다. 저자 또한 철학자나 사상가로서가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 노자의 생각과 말씀을 찬찬히 들려주고 있다.
♧ 저자 소개
윤재근
193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동성고등학교 영어 교사,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의 편집인 겸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명예교수,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 : ≪詩論≫ ≪文藝美學≫ ≪東洋의 美學≫ ≪문화전쟁≫ ≪萬海 詩와 주제적 詩論≫ ≪萬海 詩 ‘님의 침묵’ 연구≫ ≪壯子 철학 우화≫(전3권) ≪論語 인간 관계의 철학≫(전3권) ≪孟子 바른 삶에 이르는 길≫(전3권) ≪老子오묘한 삶의 길≫(전3권) ≪古典語錄選≫(전2권) ≪생활 속의 禪≫ ≪빛나되 눈부시지 않기를≫ ≪뜻이 크다면 한 칸의 방도 넓다≫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맛있게 삶을 요리하라≫ ≪어두울 때는 등불을 켜라≫ ≪나는 나의 미래를 본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517128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0월 15일 (1쇄 2003년 11월 30일) | ||
쪽수 | 280쪽 | ||
크기 |
149 * 221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오묘한 삶의 길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제3 지대에서 바라보는 세계10% 16,200 원
-
명언 기행10% 10,800 원
-
토대역량과 사회정의10% 20,700 원
-
티베탄 레퀴엠10% 29,700 원
-
실재란 무엇인가: 에토레 마요라나의 실종10% 13,320 원
강한 사람보다는 약한사람이 많아서일까!!!
당연하면서도 행할수없는 부분들을 노자는 서슴없이 이야기한다.
강하면 부러진다고.......
2편3편을 계속해서 읽어봐야지 하는생각이든다.
생활의 지혜를 읽을수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