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개정판 2 판
존 그레이 저자(글) · 김경숙 번역
동녘라이프 · 2008년 08월 25일 (1쇄 2006년 06월 30일)
8.2
10점 중 8.2점
(23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대표 이미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대표 이미지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0,800 12,000
적립/혜택
600P

기본적립

5% 적립 6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작가정보

저자(글) 존 그레이

존 그레이

지은이 : 존 그레이(John Gray Ph.D)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비유를 통해 수많은 남녀의 갈등을 치유해 오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화성 금성 상담센터>는 미국 전역에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상담센터뿐만 아니라 책, 오디오북, 방송출연, 강연 등을 통해 사랑의 처방전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미국에서만 6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고, 전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침실 가꾸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관계 지키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365일》,《화성남자 금성여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등이 있다.

옮긴이 김경숙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침실 가꾸기》,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관계 지키기》,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365일》,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 《오해의 심리학》 등 여러 권이 있다.

목차

  • 감사의 말
    책을 여는 글

    1.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
    2. 미스터 수리공, 그리고 가정진보위원회
    3. 남자는 자기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는 이야기를 한다
    4. 이성 자극하기
    5. 서로 다른 언어
    6. 남자란 고무줄 같은 것
    7. 여자는 파도와 같다
    8. 서로 다른 정서적 욕구 발견하기
    9. 어떻게 논쟁을 피할 것인가
    10. 이성으로부터 점수 따기
    11.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12. 어떻게 도움을 청하고 받아들인 것인가
    13. 사랑의 마법 지키기

출판사 서평

남녀간의 차이를 통해 사랑을 일깨워주는 연애의 교과서
사랑을 막 시작하신 분과 사랑에 힘겨워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책

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에 빠졌을 때, 그리고 그 사랑이 결실을 맺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때조차도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내가 느끼는 대로 느끼기’를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믿음은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상대의 반응으로 인해 깨져버린다. 그들은 실망과 갈등 속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대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다가 끝내 헤어짐의 아픔을 겪기도 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는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갈등은 바로 나와 같은 또다른 나를 원하는 그릇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본다. 그는 남자와 여자는 단순히 생물학적 신체 차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존 그레이 박사는 이러한 남녀 관계의 갈등의 원인을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

옛날 옛적에 화성남자들과 금성여자들은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그들은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꼈다.
비록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았다.
그러다가 지구에 와서 살게 되자 그들은 이상한 기억상실에 빠진다.
자신들이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고, 따라서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식하고 그것을 존중해 왔던 사실이 기억에서 모두 지워지면서 그들은 충돌하기 시작했다.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전혀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 양태를 가진다. 따라서 화성남자와 금성여자가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만이 사랑을 유지하는 단 하나의 방법임을 이 비유는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남자와 여자는 의사 전달 방법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는 것 등등 모든 영역에서 다르다. 이렇듯 남녀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상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서로간의 오해는 곧 풀리고, 상대방을 자신의 사고나 행동의 틀에 맞추는 그릇된 기대 또한 쉽게 수정될 수 있다.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비유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별에서 온 사람처럼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그들을 변화시키려고 애쓰거나 맞서려고 하는 대신 그 차이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더불어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차이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

화성남자와 금성여자의 가장 큰 차이는 남자는 목표 지향적이고, 여자는 관계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화성남자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것을 위해서 관계를 희생하면서까지 성공과 능력에 집착한다. 하지만 금성여자는 성공이나 능력 등의 목표보다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이웃, 친구의 원만하고 진실된 관계에서 여자는 안락함과 행복을 느낀다.
이러한 차이는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사이에 심각한 오해와 충돌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남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나 심각한 고민이 있을 때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말수가 없거나 관심을 끊고 오직 그 문제에 몰두하며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 책에서는 그 상태를 ‘동굴에 들어갔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여자는 정반대다. 금성여자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누군가와 끊임없이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는다. 즉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간다. 따라서 여자의 시각으로 볼 때 남자의 이러한 모습은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여자들은 남자들을 동굴 밖으로 잡아끌거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화를 내지만 그럴수록 남자는 더욱 동굴 깊숙이 들어가 버린다.

하지만 자신의 고민을 남에게 털어놓지 않는 이유가 무능력하게 보이기를 두려워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목표지향적인 남자의 모습이라는 것을 여자가 인식한다면 쉽게 이러한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 즉, 여자는 동굴 속에 들어가 있는 남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해결책을 찾았거나 설령 찾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남자는 동굴밖에 나와 예전의 친절하고 멋있는 연인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남녀관계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좀더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남자는 누군가가 자기를 필요로 한다고 느낄 때 힘이 솟구치고, 여자는 누군가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때 마음이 움직인다.

·여자가 단지 남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이야기를 할 때 남자는 여자가 그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생각하고 해결책을 계속 제시한다. 또 여자는 천성적으로 남자를 좀더 낫게 변화시키려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남자는 이를 모욕으로 받아들여 싸움이 시작된다.

·남자가 원하는 사랑은 주로 신뢰해 주고 인정해 주고 감사하는 그런 종류의 사랑인데 비해, 여자는 관심을 기울여주고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랑을 필요로 한다.

·남자들은 항상 자기가 옳은 것처럼 행동함으로써 여자의 감정 따위는 무시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는가 하면, 여자들은 상대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대신 자기도 모르게 불만이나 비난을 표시함으로써 남자의 방어심리를 자극한다.

·여자의 사랑은 마치 파도처럼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이러한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남자로 하여금 상대에 대한 감정의 혼란과 함께 실망감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여자는 남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남녀 차이의 정확한 인식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는 확실한 실천을 필요로 한다. 즉, 사랑하는 상대에게 말을 하고, 상대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며 도와주는 실천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꽃피우는 것이다. 사실 이 책 전반에 흐르는 사례와 부연 설명은 대부분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 일반적인 내용일 수도 있다. 남자는 여자의 말에 참을성 있게 귀를 기울이고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 표현을 해야 하며, 여자는 남자를 변화시키려고 애쓰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그를 사랑해야하며 그의 능력과 자존심을 존중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일면 알맹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남녀 차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존중이야말로 갈등을 봉합하고 사랑을 재확인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란 점을 존 그레이 박사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25,000건 이상의 상담사례를 통해 밝혀낸 사랑 방정식

이 책은 30여년간 부부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부부간 갈등의 진정한 원인과 치유법 연구에 몰두해온 존 그레이 박사의 역작이다. 결혼의 위기에 처한 2만5천여 부부의 상담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갈등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것을 치유하는데 꼭 필요한 남녀관계의 원칙을 담았다. 이 책에 제시된 원칙들은 모두 시험과 검증을 거친 것들이며, 이혼직전의 2만5천여 참가자들중 상당수가 이 책에 나와 있는 원칙을 충실히 실행한 결과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하는 관계로 되돌아갔다.

미국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연속 227주, 뉴욕타임스 슈퍼 베스트셀러! 교보, 영풍, 예스24 장기 베스트셀러 등 남녀관계 인식의 새 지평을 연 존 그레이 박사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젊은 연인에서부터 사랑에 힘겨워하는 부부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연애의 교과서이자 이 시대 젊은 연인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0514196
발행(출시)일자 2008년 08월 25일 (1쇄 2006년 06월 30일)
쪽수 408쪽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존 그레이

Klover 리뷰 (2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7.5점
존 그레이 지음
 
음- 90년 대 정말 대인기를 끌었던 이 책-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이 책을 읽고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책이길래? 하고 봤는데-
으흠-
이 책으로 많은 헤어질뻔 했던 커플들이 다시 만났다니 다행이지만.
좀 숨이막혔다.
 
이걸 보면서 생각하면서 사랑하는거.
그게 진짜 사랑인가? 연애일까?
어떻게보면- 그래.
서로가 이해해주기 위해서 그렇다고 치기도 한다지만..
 
머리는 아는데...이걸 계속 인지하고있다고 행동하란 거잖아.
 
아.복잡한 연애관계]
10점 중 10점
 
 
연애에 써먹을 지침이라기 보단, 위기에 처한 남녀에게 필요한 지침, 조언에 가깝다.
사실 연애시절엔 공식같은 이런 지침들보다는, 있는 그대로 부딪치면서 성숙해가도 늦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책은 (내겐)놀랍다. 그동안 엄숙한 충고들에 익숙한 탓일게다.
그래 이렇게 생각을 해도 될 것을! 정신이 갑옷을 벗은 느낌!
서로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지경, 아니 이해해주기 싫은 지경까지 가고
더이상 미워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서 우선 봉합하고.... 그러는 과정에 이런방법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남자와 여자가 심하게 다투거나, 극단으로 몰아가는 이유가 뭘까?
남자가 여자를 얼마나 이해하나, 여자는 남자를 얼마나 이해하나?
서로가 더 이상 이해 못하는 한계에 서는 건 무슨 까닭인가?
나는 이렇게 쉬운데 왜 저사람은 이해를 못하는걸까?
저자는 다툼이나, 몰이해, 극단적인 상황의 끝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고
남.녀의 속성에 기인하여 그 차이부터 경험과, 사례를 통해 말해준다.
즉, 어떤 상황에서 남자는 왜 그럴 수밖에 없고, 여자는 또 왜 그럴 수밖에 없으며
똑같은 말을 해도 남자는 어떻게 받아들이며, 여자는 또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또 똑같은 상황을 여자는 어떻게 오해하고, 남자는 어떻게 오해하는지?
그리고 그럴때 서로를 이해하는 바람직한 방법, 왜 그게 효과가 있는지?
서로를 오해하는 이유, 상대를 비난하는 이유를 수긍하면, 이해는 저절로 하게 된다.
바로 그걸 이야기 하고 있다.
남자는 화성에서 살다 온 종족이고, 여자는 금성에서 살다 온 종족이라고 생각해보라는데
얼마나 편하고 쉬운 제안인가 말이다.
참 편리한 계정을 하나 개설했다. 그저 이젠 좀 홀가분 해지고 싶어서.
머릿속에 별도의 공간 화성룸(또는 금성룸).

시시콜콜, 정말로 여자들 수다 떨듯이, 한 말 또하고 또하고
꽤 많은 구체적인 상황에서 서양식 대화의 등장이 심하게 닭살스럽다.
동양정서로는 느끼할 수 있으나, 그래도, “됐다. 관두자 관둬” 하고 덮어버리는것 보다는
그대 화성남 나 금성녀, 우리 서로 먼 별에서 온 종족임을 한 번 씩 의식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책의 1/3 지점에 이르면, 저절로 의아해진다. 정말이지 저절로.....
이건 남자에게, 저건 여자에게,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그런 방법은
당장의 전투(?)에서 효과 직빵이겠지만, 결국 사람마음은 같은거 아닐까? 사람욕심이란 거 말이다!
남자에게는 이렇게, 여자에게는 이렇게로 국한시켜서 이해하는게 다 일까?
정말 의아한 그 순간 문득, 책에 나오는 [남자]부분을 여자로, [여자]부분을 남자로 고쳐서 읽자
읽는 재미 뿐 아니라 의아한 물음에대한 답이 보였다.
즉, 남자에게 적합한 처방, 여자에게 적합한 처방이 결국 성별을 떠난 모든 사람에게 마찬가지라는 점.
남자. 여자. 부부, 연인을 떠나 어떻게든 열린 마음을 갖는게 근본적인 처방이리라.
어느날 삶에 지쳐 이도 저도 안될땐 "그대 화성에서 온, 나 금성에서 온" 약 한 알 삼키면 안되겠어!
여하튼 나는 이 처방을 마지막으로 알거다. 그동안 어디 충고가 모자랐겠어 .

 
 
사장님, 아니 편집자님
연애의 지침서니, 연애의 교과서니 표지에 대놓고 선전을 하는거야 그렇다 쳐요.
그런데 군데군데 소가 똥 누고 지나간 것 같은 빨간색의 요약들 !!
무슨 수험서도 아니고!!!
왜그러셨어요. . 그런수고 제발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원서는 그렇게 출판됐는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대한민국이잖습니까.
사장님, 편집장님이 버스나 전철에 앉아서 책 한 번 펴보세요.
옆에서 힐끗거릴것 같은, 위에서 내려다 볼 것 같은 그 불편함.
(그걸 노리셨을리는 없겠죠. 독자가 걸어다니는 광고판도 아니고)
아!  왜 책도 편히 못 보게 하십니까 ㅠㅠㅠ

강추--- 남자 여자 부분을 반대로 바꿔서 읽어보길. (중간에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러면 잘 넘어갑디다)
10점 중 10점
오래전에 사놓고 두번정도 읽은 거 같다.

남자여자 시리즈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레이가 쓴 책이다.

이 책을 보면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한 비교가 자세히 잘 나와 있어서 남자와 여자의 심리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자세히 알 수 있고 거의 대부분이 여자의 심리에 대한 내용이 주 내용이기 때문에 여자의 심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80%이상은 거의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10점 중 7.5점
여자와 남자가 서로 생김새나 성격 또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차이점이 있다는 것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남자와 여자간에 생각차이이 볼수있습니다.
 
여자는 보살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조종당하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남자는 인정받기를 원하고, 자기능력을 입증해 보이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해야할일은 서로를 인정해 주고, 능력을 칭찬하면 서로에 대한
 
트러블을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성은 자기의 느낌을 남들고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것에 대한 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이책은 지금 연애하는중이거나 신혼인부부들이 서로 읽으면 여자와 남자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가장 큰 차이중에서 하나는 어떤식으로 스트레스에 대응하느냐 하는것입니다.
 
책에선 남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한곳에만 주의를 집중하며 내면으로 깊이 움츠러드는 반면
 
여자는 점점 더 감정적으로 그 스트레스에 압도되고 휩쓸리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르다는것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생활할수 있는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와 닿은면이 많습니다. 여자와 남자가 이렇게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면서 서로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해야한다는점을
 
알게되었습니다.
 
 
10점 중 10점
화성남자 금성여자
 
 
조물주는 인간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를 만들지 않고 둘을 만들었다
남자, 여자라는 같지만 다른 생명체로
 
그래도 아마 화성에서 금성에서 오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를 한다
 
저자 존그레이의 상상력이 참
멋진 것 같다.
(상담업무를 계속 해온 분이라 그런가
사랑을 참 잘 표현한다.
물론 자신의 사랑도 잘 유지하셨다고 책엔 적혀있다.)
 
사람 지침서 혹은 연애설명서 라고 불러도 좋을
이 책은 심장의 느끼는 구조가 틀린 여자 남자의 끝없는 평행선을
곡선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도움을 준다.
 
이 책 이후부터 연애에 관한 책이 쭈욱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이책은 확실한 연애바이블이다.
 
말한마디에 상처받는 여자와
자신을 내 버려 두길 원하는 남자
 
고무줄같은 남자와
파도같은 여자
 
같은 것을 전혀 다르게 느끼는 두 생명체를
조금 더 가까이 갈수 있고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책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상처받더라도 이책으로 치유하라.
그리고 이별하기전에도 꼭 이책을 한번더 읽어보라.
 
 
10점 중 7.5점
 
남자와 여자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읽었던 책.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더 되 짚어 보았다.
저자의 발상을 특별했다.
금성 즉 비너스 사랑의 여신을 나타내는 행성.
그리고 화성 마르스 전쟁의 신을 나타내는 행상
이 두 행성을 여자와 남자로 비교를 하게 되는데.
행성의 차이를 인간의 차이로 이해를 시켰다는 부분에서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서로가 다르다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저자이 말에.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게 된다.
결혼을 하고 더 노력해야하는 관계
바로 부부 관계에 대해서도 저자는 내 마음을 공감시켜 주었다.
처음엔 '정말 딱딱한 책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하지만 정말 베스트 셀러 스테디 셀러를 유지하는 방법이
책속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은 아니였을까? 
 
 
이해 못했던 부분에서 행성의 차이와 대조하여 남자가 여자를 인정하는 방법
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는 방법 이 여러가지 방법을 저자는 알려주었다.
방법이라고 해서. 꼭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우리에게 과제를 던져주었고 어쩜 그것은 평생의 숙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점 중 10점
남자친구와의 자주 다툼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던 요즘..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책...
 
원래 남자와 여자는 다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 때 생기는 오해들...
 
알면 알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남녀 관계인거 같다.
 
이 책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실천해보려고 한다.
10점 중 10점

남자와 여자 그것은 같이 있어야 하면서도 같이 있기가 힘든 존재들 아닐까
서로가 생각도 틀리고 행동도 틀리고 느끼는것 또한 틀리다.
처음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호기심 반 베스트샐러니까 한번 읽어봐 반
무엇보다도 여러 부부들의 실제 예가 많이 들어가 있어 마음에 들었다.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 차이는 어느정도 감수 해야겠지만 남자 와 여자라는 인간은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는것 같다.
 
여자와 남자는 서로 각기 다른 존재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인정하고 이야기를 해나간다.
누군가가 맞고 틀리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존재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만 인정한다면 우리의 이혼율은 많이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람들은 자신이 맞고 다른 반대쪽은 틀리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특히 남 녀 관계에서는 그런 부분이 더욱 심하다. 여자는 이렇게 행동하고, 남자는 다르게 받아 들이고, 그와 반대의 경우도 다반사이다.
순간 모든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졌던 것도 한순간에 깨어 지기도 하는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을 보안해 준다. 서로 다른 행성에서,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살아 왔기에 서로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인식하게 해준다.
결혼 생활을 만 9년 한 나로써는 많은 부분을 체념 하면서 살고 있는 부분이 참 많다.
내 남편 또한 나와 같은 부분이 많을 꺼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신혼 초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에서는 금성즉 비너스 사랑의 여신을 나타내는 행성, 그리고 화성 즉 마르스, 전쟁의 신을 나타내는 행성 이 두 행성으로 여자와 남자를 나타낸다. 금성과 화성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다르기 때문에 두 존재가 다르다는 것을 이미 전재를 두고 있는것이다.
서로가 다르다는것만 인식하고 있다면 한번더 생각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 고로 상대방을 한번더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 생겨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것이다.
 
지금 자신이 맞는데 상대방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남녀, 부부관계, 다른 여러 인간관계에서도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서로 이 책을 읽어보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무척 좋을 것 같다.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방법을 찾아 낸다면 더욱 행복한 삶이을 살수 있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기에도 삶은 짧다는것을 느낄것이다.
 
10점 중 7.5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처음에 제목만 들었을때 굉장히 딱딱한 책인줄 알았는데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책이었다. 
보통 연인사이나 남녀사이에 의견차이가 일어나고 다투는 것을 주위에서 쉽게 보고 피부로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같은 부분을 이책에서는  이성간의 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차이는 남자 여자라면 당연한 것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문제이다. 서로 살아 온 환경이 다르고 생활했던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차이는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을 한사람이 아니라 서로가 느끼고 인정해서 존중해줘야만이 원만한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말로는 차이를 존중한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차이를 알면 짜증만 더해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때를 생각하면 상대방 탓만 하고 자신의 생각가짐에 대해서는 뒷전인 경우가 태반이다. 처음부터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고 판단해버린다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과 같다. 이럴땐 대화가 중요하고 대화로 인해서 서로를 배려하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만 좋아보이는 사람들이 과연 좋고 올바른 사랑은 하고 있는 것일까? 상대방의 단점이나 취약한 부분까지도 마음으로 감싸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줘야만이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것이다. 나도 사람을 대할때 차별이아닌 차이를 알고 서로를 존중해야겠다.
10점 중 7.5점
 이 책을 읽기 전 까지는 서로 태어난 환경과 사는 환경이 다른데서 자란 두 남녀가 서로 서로 양보하고 때로는 언쟁을 해서라도 맞추어 나가는 것이 남녀의 연애생활 결혼생활의 바람직한 생각이라고  얘기를 하곤 했었다.
 그러나  존 그레이의 작가의 말에 의하면 남자는 화성에서 온 사람이고 여자는 금성에서 온 서로 다른 행성 출신이고, 따라서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서로의 차이점들이 기억에서 모두 지워지면서 그들은 충돌이 시작됐다. 화성인들은 기분이 언짢을 때 무엇이 자기를 괴롭히고 있는지 좀처럼 말을 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친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 문제로 공연히 남을 부담스럽게 하는 것을 원치 않는 대신 화성인은 조용히 자기만의 동굴에 들어가 해결책이 나올때까지 그 문제를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 해결책을 찾아 기분이 한결 좋아진 상태로 동굴 밖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금성인들은 낮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다거나 기분이 우울할때 자기가 믿는 사람을 찾아가 자기 문제를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싶어 하며 감정의 공감대가 형성대되면 그들은 아까보다 한결 기분이 풀리는 금성인들의 기분 전환 방법이다.
 오늘날에도 남자는 고민거리가 있으면 침묵을 지키며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풀려고 하는 스타일이고 여자들은 주위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고민거리를 얘기하며 서로의 의견을 물어가며 해결하려는 태도를 취한다.
  이렇듯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느낌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배우자도 이와같은 감정의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었을 것이고 어쩌면 당신도 그것을 눈치챘을 지 모른다 . 미친듯이 서로를 사랑하던 남녀가 하루아침에 미워하는 사이가 되어 조금도 지지 않으려고 싸우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과거의 감정이 떠오르면 남자들은 대개 동굴로 들어가게 되고, 그럴 때의 그는 과도하게 예민해지고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한다.
 반면에 여자들의 과거의 풀리지 않은 감정이 떠오르면 자긍심이 곤두박질 쳐 우물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럴때 그녀는 자상하고 애정어린 보살핌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럴때 지은이는 과거의 감정의 근원이 되는 부모나 형제 친구 배우자에게 편지를 써서 감정의 치유를 받게 되면 훨씬  더 예전 보다 더 나은 사랑의 마법으로 남녀관계를 가꾸어 나아갈 수 있으리라 한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