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수학(응용편)(초등학교 5,6학년용)

고토 다쿠야 저자(글) · 임정희 번역

사랑과나무 · 2005년 05월 2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고토 다쿠야

번역 임정희

출판사 서평

수학이 기초 학문이고 중요하다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저학년 때에는 점수도 잘 나오고 재미있어 하여 안심하였으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가고 성적이 떨어지면서 다른 과목도 동반 하락하여 공부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이 지금의 현실이다. 시험 점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점수만을 위해서 몇 년씩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일본의 입시학원의 원장으로 아이들의 수학을 수년간 지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막연히 어렵다고만 인식하는 수학의 세계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로 구성한 다른 교재들과는 달리 문제 풀이만이 아니라 수나 도형의 성립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나감으로써 1.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의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잘 전달하고 수학 알러지를 일으키는 학생을 한 사람이라도 줄이는데, 2.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초등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고등수학의 내용을 칼럼이라는 코너를 통해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나중에 만나게 될 심오한 수학의 세계를 보여주어 수학 마니아의 싹을 품고 있는 학생들을 한 사람이라도 길러 내려는 두 가지 의도로 쓰여졌다. 이 책은 초등학교 4,5,6 학년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일목요연하게 엮어서 읽기만 해도 사고력이 향상되는 수학 필독서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90391056
발행(출시)일자	2005년 05월 20일
쪽수	163쪽
크기	210 * 297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sk******]

초등학생의 부모로 수학을 전공하였지만 직접 가르치면서 이해시키기가 힘들었는데 비전수학을 보고나서는 나도 깜짝 놀랐다. 응용문제를 내가 몰랐는 면적도나 진행그래프등의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나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아이도 매우 재미있어하여 좋았다. 다음에 나올 <발전편>이 매우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