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 시간이야 엘라 2

캐런 월리스 저자(글)

아이에듀테인먼트 · 2003년 06월 2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캐런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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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b>캐런 월리스</B>
캐런 월리스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일랜드에서 가수 겸 작가로 활동하다가, 이후 영국으로 가서 남편과 함께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책을 펴내기도 하였으며, 70여 편 이상의 책을 집필하는 등 현재는 작가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림 <b>래베카 해리</b>
레베카 해리는 밝은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그림의 특징이다. <소리 그림책>,<못난이 아기오리 루비> 등 다수의 어린이 그림책을 그렸다

출판사 서평

예쁜 마음 퐁퐁! 바른 생각 쑥쑥!
친구를 질투하기도 하고, 밤에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고, 때로는 괜히 심술도 부려보고, 음식 투정을 하는 아기 코끼리 엘라의 모습은 우리 아이의 모습 그대로지요. <아기 코끼리 엘라> 시리즈는 아이의 경험과 밀접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아이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풍부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기 코끼리 엘라와 함께 아이의 생각도 조금씩 자라고, 예쁜 마음도 새록새록 커질 거예요!

넌 정말 좋은 친구야, 엘라!
- 다른 친구를 질투하는 우리 아이에게
아기 코끼리 엘라는 높이 뛰기를 잘 해서 친구들의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개구리 프레다가 나타나 엘라보다 더 높이 뛰는 거예요! 친구들은 이제 프레다를 더 칭찬해 주었지요. 그러자 엘라는 질투가 나서 프레다를 친구들이 찾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 때 어디선가 프레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무슨 일 일까요?

아기 코끼리 엘라가 프레다를 질투하는 모습은 동생이나 옆집 친구를 질투하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닮았습니다. 아이들은 늘 자기에게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지요. 이런 질투는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렇다고 방관만 할 수도 없습니다. 외동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르쳐주세요. 친구를 위해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고운 마음의 엘라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도 예쁘고 바른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된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풍부하고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아이들을 위해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배려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이제 잘 시간이야, 엘라!
- 깜깜한 밤 잠들지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깜깜한 밤이 되면 엘라는 잠이 오지 않았어요. 밤이 되면 정말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잠을 자는 대신 엄마와 함께 산책을 나갔답니다. 그런데 원숭이 잭도, 앵무새 애니도, 악어친구 찰리도 밤이 무섭지 않대요! 친구들은 엘라에게 밤이 무섭지 않은 이유를 가르쳐 주었답니다. 깜깜한 밤 엘라를 지켜 줄 별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깜깜한 밤에 혼자 자는 걸 무서워합니다. 밤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제 잘 시간이야, 엘라!>를 보여 주세요. 깜깜한 밤엔 달님이 환하게 비춰 주니까 어둡지 않고, 밤 하늘엔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니까 외롭지 않고…… 엘라와 엘라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밤이 더 이상 무섭지 않을 거예요. 아기 코끼리 엘라가 자기만의 별을 찾은 것처럼 말이지요.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지 않는 파스텔 톤의 밝고 고운 색의 일러스트는 아이의 시각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며, 책의 모서리가 둥글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며 보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환하게 웃어봐 엘라!
-잔뜩 심술이 난 우리 아이에게
하늘은 너무 파랗고, 해님은 너무 노랗고……. 오늘따라 엘라는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런 엘라에게 친구들은 자신만의 화풀이 방법을 가르쳐 주지요. 화가 났을 때, 원숭이 잭은 높은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악어 찰리는 꼬리로 텀벙텀벙 물장구를 치면 기분이 좋아진대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엘라의 기분은 좋아지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엘라가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어느날 갑자기 이유 없이 떼를 부리고 심통을 부려 부모를 당황하게 만드는 아이들…… 이런 우리 아이와 함께 <환하게 웃어봐, 엘라!>를 읽어 보세요. 이렇게 떼를 부리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 스스로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랍니다. 엘라가 화가 날 때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을 찾은 것처럼, 아이에게 화가 날 때는 떼를 부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겠는지 방법을 한번 찾아보라고 해보세요. 사랑스러운 아기 코끼리 엘라처럼 아이의 생각도 쑥쑥 자란답니다.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지 않는 파스텔 톤의 밝고 고운 색의 일러스트는 아이의 시각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며, 책의 모서리가 둥글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며 보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즐거운 간식 시간이야, 엘라!
- 음식 투정하는 우리 아이에게
"싫어, 싫어! 나뭇잎 먹지 않을 거야!"오늘 엘라는 나뭇잎이 싫다고 투정을 부렸어요. 엄마는 코끼리는 나뭇잎을 먹어야 한다고 타일렀지만, 엘라는 다른 맛있는 것을 찾아 나섰지요. 먼저 원숭이 잭이 맛있는 호두를 엘라에게 주었어요. 하지만 호두는 너무 작고 단단했지요. 다음으로 앵무새 애니가 망고를 주었지만 망고는 너무 물렁하고 끈적거렸답니다. 엘라는 점점 배가 고파지는데……

"싫어, 싫어! 이 반찬 안 먹을 거야!"하고 외치는 우리 아이. 나뭇잎을 먹지 않겠다고 엄마코끼리에게 떼쓰는 엘라의 모습과 많이 닮았습니다. 편식을 하고, 밥을 잘 안 먹어서 식사시간마다 부모님의 진땀을 빼게 하는 아이가 있다면 <즐거운 간식 시간이야, 엘라!>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어린이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편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고칠 수 있답니다.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지 않는 파스텔 톤의 밝고 고운 색의 일러스트는 아이의 시각 발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며, 책의 모서리가 둥글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며 보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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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글 캐런 월리스
캐런 월리스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일랜드에서 가수 겸 작가로 활동하다가, 이후 영국으로 가서 남편과 함께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책을 펴내기도 하였으며, 70여 편 이상의 책을 집필하는 등 현재는 작가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림 래베카 해리
레베카 해리는 밝은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그림의 특징이다. <소리 그림책>,<못난이 아기오리 루비> 등 다수의 어린이 그림책을 그렸다

기본정보

ISBN	9788989846840
발행(출시)일자	2003년 06월 20일
쪽수	16쪽
크기	248 * 176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