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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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b>장수경</b>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창작분과에서 동화 공부를 했으며, 방송국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이 있습니다.
그린이 <b>장성환</b>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화랑의 전설> <게임의 비밀> <비는 어디서 왔을까?>등이 있습니다.
목차
심술쟁이 마귀할멈/7
친구가 필요해/17
내가 할머니 지키는 사람이야?/34
미안해,할머니/52
할머니를 위해/73
할머니와 남자친구/92
잔소리쟁이 우리 할머니/117
출판사 서평
몸이 늙었다고 마음까지 돌멩이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에 여러분한테 친구가 한 명도 없다면 얼마나 쓸쓸할까요?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놀 친구가 한 명도 없다면요.
뛰고 싶은데 힘이 들어 뛸 수가 없고,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이가 없어서 못 멋는 사람이 있어요.
예쁜 옷 입고 놀이공원도 가고 싶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도 되고 싶은데,
사람들은 방 한 구석에 혼자 조용히 있으라고만 하지요.
그래요.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가까이에서 멀리로.
이 세상엔 젊은이들이 많은 것처럼,
그 젊은이를 키워 낸 노인들도 많아요.
우리 집에선 어떤가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요?
이 책은 바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할머니 할아버니도 우리처럼,
친구들과 놀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지요.
몸이 늙는다고 마음까지 늙는 것은 아니니까요.
몸이 늙었다고 마음까지 돌멩이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 책의 특징>
[심술쟁이 우리 할머니]는 지금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의 작가 장수경 씨가 2년 반 만에 발표하는 작품입니다.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빠르고 경쾌한 문체는 읽는 이를 단숨에 작품 속으로 빨아들입니다. 게다가 노인과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분명한 주제 의식이 작품 안에 깊이 스며들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줄거리- 우리 할머니는 심술쟁이에요. 그런데 알고보니……
영진이는 상할머니가 싫다. 상할머니 때문에 날마다 선생님한테 혼나고, 친구들에게는 놀림을 받는 영진이. 어느 날, 영진이는 친구 해옥이한테 양로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친구 없이 외롭게 사느니 친구들이 많은 양로원에서 사는 게 더 나을 거라는….
고민끝에 정말로 상할머니가 양로원에 가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그럼 모두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 영진이는 상할머니와 함께 한강 둔치로 나간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할머니는 어린애처럼 좋아하고, 상할머니의 심술에 화가 난 영진이는 상할머니를 그곳에 두고 발길을 돌린다.
하지만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영진이는 다시 상할머니를 찾으러 뛰어가고, 그 일을 계기로 상할머니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동안 상할머니의 심술이 바로 눈앞의 것도 보이지 않았던 상할머니의 시력 때문임도 알게 된다.
그 뒤 영진은 엄마 아빠에게 말씀드려 눈 수술도 시켜주고, 상할머니처럼 외로운 이웃집 할아버지를 소개해 준다. 남자친구가 생긴 할머니는 예전보다 표정도 환해지고, 웃기도 잘 한다. 눈만 뜨면 화를 내던 할머니가.
그러던 어느 날, 다시 고향인 평택으로 내려가자며 할머니가 상할머니를 모시러 온다. 하지만 상할머니는 영감님 놔 두고 혼자는 절대 안 가겠다며 버티는데…….
저자 소개
지은이 장수경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창작분과에서 동화 공부를 했으며, 방송국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이 있습니다.
그린이 장성환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화랑의 전설> <게임의 비밀> <비는 어디서 왔을까?>등이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9843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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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2년 11월 16일 |
쪽수 | 128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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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6일에 쓴 글
이 책은 「전교 모범생」,「피어라 못난이꽃」,「악어입과 하마입이 만났을 때」에 이어 네 번째 읽는 장수경 씨의 작품이다. 친지로부터 장수경 씨의 동화집 6권을 선물로 받은 후 뜻하지 않게 동화들을 읽게 되었다.
「심술쟁이 우리 할머니」는 상할머니(증조할머니)와 한 방을 쓰게 된 영진(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이의 시각으로 그린 동화이다. 치매기를 보이던 상할머니가 안과 치료를 받고, 이웃의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 뒤 노망도 없어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전개되고 있다. 장수경 씨의 작품들이 대개 그렇듯이 성인들이 봐도 노인 문제에 대해 무언가 느낄 수 있는 소재였다.
노망을 부리던 상할머니가 눈이 좋아지자마자 바로 치매기가 없어진 것이 현실과 거리가 먼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눈이 보이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스스로도 변한다는 상징성을 줄 수도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장수경 씨의 글과 함께 장선환 씨의 삽화가 좋았다. 사실적으로 표현된 그림들은 마치 그림 소설을 보는 듯 내용과 어울렸고, 그림 자체만으로도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글과 그림의 환상적인 만남이라고 할까?
몇 년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나는 아예 펼치지도 않았을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는 이런 책의 관심에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 권 두 권 만나다 보니 네 권째 읽게 된 것이다.
내가 어린 시절에는 마해송, 어효선, 이원수, 강소천 씨 등 동화를 쓰는 아동문학가가가 많았던 듯한데, 요즘은 그런 이들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아마 내가 그만큼 어린이 세계에 대해 멀어진 탓인지도 모르겠다. 문득 우리나라도 이제 안데르센 같은 세계적인 동화작가가 출현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 많은 국민들이 동화를 사랑하면서 자주 읽어야 그런 작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장수경 씨가 그런 문학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