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글) 홍종화
목차
- 브래들리 기자의 재미있는 상상
첫 번째 이야기/공룡과 은행나무의 우정
두 번째 이야기/하얀 동물의 예언
세 번째 이야기/다람쥐의 모험
네 번째 이야기/나비가 준 지도
다섯 번째 이야기/쌍무지개가 뜨는 마을을 찾아서
여섯 번째 이야기/초원에 버려진 동물들
일곱 번째 이야기/나시가 된 공룡
여덟 번째 이야기/사막에서 익사한 동물들
아홉 번째 이야기/비키니를 입은 공룡
출판사 서평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는 지구 전체가 따뜻했답니다. 육지보다 바다가 훨씬 넓었던 그 시대에 공룡은 지구촌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공룡은 화석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같은 시기에 태어난 은행나무와 비교해 보면 너무 허망하지 않습니까? 한 순간에 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공룡과는 달리, 은행나무는 처음에는 별 볼일 없어 보였지만 지금도 살아 있으니까요. 이 동화는 왜 공룡은 멸종되었고, 은행나무는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었는지 원인을 생각해 보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9592389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5월 10일 |
쪽수 | 154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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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무 바쁘다. 유치원에서 견학이나 체험 학습이다하며 자연을 찾아다니지만 그 곳에는 여유가 없다.
이책을 읽고 참 오랫만에 딸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우리 딸에게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들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 딸이 화려하고 빨리 잊혀지는 아이가 되기보다 오랫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은행나무 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쁜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이책을 권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모두의 미래가 아름다웠으면 한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절대자의 존재를 거부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공룡으로 투영되어 적절한 에피소드와 함께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또 생각해야 할 숙제를 듬뿍 안겨주는 기분 좋은 책입니다.
동화 “어린왕자”처럼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이며, 읽는 사람의 가치에 따라 다양한 생각과상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치 우리의 깊은 심연에 잠자고 있는 잃어버렸던 자아를 자극시켜 주는 책입니다.
꼭 아이와 함께 한번 읽어보세요.
너무 신기해하며 즐거워 하는 것을 보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고학년용이라는 인쇄판에도 너무 흥미로와 하며 학교에 가서 읽겠다고 책가방에 쑤셔 넣는 것을 보고 참 대견스러웠다.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와해요
--분당 맨--
어린이들만 읽을수 있는 동화같은 책이지만...
남녀노소 다~같이 읽을수 있는 책이란걸 알았습니다.
지금현실에서..너무 어렵잖아요..
경제도 않좋고. 청년실업자들은 늘어만 가고...
이책에서 쌍무지개가 뜨는 마을을 찾아서 어렵게 고생하며..
희생하며..찾아가는 곳 베리트~!!
어딘가에 의지하고. 곧 나아갈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에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나혼자가 아닌..주변에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을
생각하며..함께 고통을 나눌지언정..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책을 읽고 희망을 안겨줄수 있는 베리트..
곧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믿고싶네요..
너무 잼나게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룡이 씨름을 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방탄승용차를 타고 비키니를 입고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엄청 재있다.
은행나무가 동물들을 데리고 따뜻한 나라로 가기 위한
과정은 아이들에게 참 들려줄 만하다.
요즘 아이들, 너무 모든 것을 쉽게 생각하는데
이런 동화를 통해서 진정으로 훌륭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햊야하는지 알려주는 것도 아주 아주 귀중한 일인 것 같다.
표지도 아주 예뻐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