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영어발음 교과서(CASSETTE TAPE 4개 포함)

한학성 저자(글)

테스트뱅크이십일닷컴 · 2001년 04월 12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한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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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영어과 졸업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언어학과 석사 및 박사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강사 역임
KBS 전국 영어웅변대회 심사위원
교육부 검인정 영어교과서 심사위원
각종 국가고시 출제위원 및 면접위원(영어 및 영어회화)
연세대학교(원주) 영문과 조교수 역임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지난 13년간 대한민국의 영어교육학자로서 예비 영어교사들을 양성해 온 한학성 교수가 한국인이 익혀야 할 영어 발음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어 발음 훈련서이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영어에 관한 한 외국인인 우리로서는 원어민과 똑같이 정확한 발음을 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며,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에 가까울 수 있도록 학습해 보자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별로 영어 발음의 원칙을 하나씩 제시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100여개의 세부항목을 두고 각각의 경우에 잘못 발음되는 사례들을 저자가 설명하고 Native의 녹음을 통하여 정확하게 제시해 한다.

특히 표본조사를 통해 측정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영어 발음 정확도를 영어의 "가, 나, 다"인 알파벳 발음에서부터 문장에 이르기까지 요소요소별로 제시하여 한국의 학습자들이 범하고 있는 발음상의 오류를 수치를 통해 정확하게 보여준다.

가령 [d]와 관련된 발음의 경우 정확하게 발음한 학생이 23%, "ㄷ" 으로 발음한 학생이 61%에 이른다는 점, 그리고 "s" 다음에 오는 "p"나 "k"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영어의 특성을 이해한 학생들의 비율이 'special'이라는 단어에서는 37%, "stop"이라는 단어에서는 17%에 지나지 않는다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제시해 준다.

특히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도록 한다는 명분으로 우리말에 대입시킨 영어 발음 학습의 폐단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우리말을 배제한 철저한 영어 소리만의 학습이야말로 외국어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임을 일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저자소개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졸업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언어학과 석사 및 박사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강사 역임
KBS 전국 영어웅변대회 심사위원
교육부 검인정 영어교과서 심사위원
각종 국가고시 출제위원 및 면접위원(영어 및 영어회화)
연세대학교(원주) 영문과 조교수 역임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기본정보

ISBN	9788989481058
발행(출시)일자	2001년 04월 12일
쪽수	250쪽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