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글) 토마스 J. 스탠리

저자 <b>토마스 J. 스탠리 (Thomas J. Stanley) </b>
1973년부터 부유층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 구매패턴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스탠리 박사는 저명한 강사이자 교수, 그리고 저자이다. 스탠리 박사는 조지아 주립대학에서 마케팅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뉴욕주, 알바니 대학교에서도 강의하였다. 백만장자 및 부유층에 대한 그의 연구결과를 담은 저서인 『백만장자 마인드』, 『이웃집 백만장자』등의 저서는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저술한 Marketing to the Affluent(본서) , Selling to the Affluent(한국어판 제목 : 부자의 지갑을 열어라)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세일즈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역자 <b>리대룡 </b>
문학박사(광고학),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공익광고협의회 회장
주요 관심분야는 광고크리에이티브, 부유층 마케팅, 공익 마케팅 등이다.
<b>차영란 </b>
이화여대를 졸업한 후, 중앙대에서 광고학 박사 취득. 홍익대, 경희대 광고홍보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리대룡 외
목차
- 서문
감사의 말
Part 1 부유층 시장과 일류 세일즈맨의 특성
1. 부유층 시장의 소개
Part 2 일류 세일즈맨의 여섯 가지 특징
2. 용기
3. 지식
4. 기법
5. 정보
6. 최고지향
7. 전문성
《부록》 백만장자들의 금융관련 라이프스타일 조사연구 및 분석
출판사 서평
백만장자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어찌 보면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눈에 보이는 백만장자들은 너무나 높은 곳에 있어 감히 접근하기가 힘들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백만장자들은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을 하고 있어 세일즈맨이나 마케터들은 종종 그들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 존재하며, 그들의 구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이 한 번 움직이면 매출과 이익에 대변동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세일즈맨들과 마케터들이 그토록 잡고 싶어하는 백만장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고,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부자 하면 의사, 변호사, 기업체 사장, 고위 공무원이나 회사 임직원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토마스 스탠리에 의하면 부자는 다른 곳에 있다. 저자에 의하면 허름한 작업복을 입고 공장에서 기계에 기름을 치는 사람, 농원에서 꽃을 재배하는 사람, 꼭두새벽에 출근하는 사람, 그리고 혼자 사는 미망인들이 억대 부자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저자는 의사(M.D.)를 겨냥하는 세일즈맨들에게 의사보다는 차라리 McD(맥도널드) 가게 주인을 찾아가라고까지 말한다. 번지르르한 직함보다는 실제 그 사람이 얼마나 소득이 있으며 얼마나 돈을 쓸 수 있는지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이다. 백만장자 고객을 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마케터나 세일즈맨이라면 저자의 충고를 받아들여 으리으리한 빌딩이나 호화 주택이 아닌 뒷골목의 점포나 허름한 단독주택을 더 잘 살펴볼 일이다. 특히 은행이나 증권 등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아주 귀중한 정보와 자료를 담고 있다. 미국 부유층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은행인 US트러스트의 사례와 부록에 실려 있는 백만장자들의 금융관련 라이프스타일 자료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935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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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4년 03월 20일 |
쪽수 | 29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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