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 2007년 선정
이 책은 기업의 핵심역량인 직원들의 경쟁력을 독서를 통해 어떻게 강화해 나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저자들은 30여개 국내 대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취재해 CEO와 기업들은 책 속에서 기업경영의 해법과 기업의 비전을 찾고, 직원들 또한 책을 통해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기업이 원하는 가치를 익히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교보문고, 안철수연구소, 삼성, CJ푸드빌, SK, 롯데닷컴 등 독서경영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해 어떤 책을 선정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읽고 나서 어떻게 기업 생산성과 업무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의례적인 책 읽기를 벗어난 독서경영이라는 '새로운 금광'에서 미래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 경제상식! - '독서경영'이란?
전 세계를 통틀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기법으로, 독서를 경영에 접목시켜 책에서 얻은 지혜와 정보를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이다. 단순히 경영자가 개인적인 차원의 독서를 많이 하거나 직원들에게 책을 무조건 많이 읽힌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경영에 얼마나 잘 접목시키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독서경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론 및 비전을 파악하고, 독서경영을 통해 어떤 식으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CEO는 먼저 솔선수범하여 책 읽는 모습을 보이고 책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임 참여를 이끌어 내면 더욱 좋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희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3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기자와 경제부 차장대우를 거쳐 사회부 사건데스크를 맡고 있다. 책을 쓰기 위해 취재하고 고민하면서 독서와 토론의 힘이 무궁무진함을 경험했다. 이 책을 통해, 책이 주는 지혜가 경영 현장에서 특히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서울대 종교학과 졸업. 1997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면서 전기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서와 배움을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로 생각하는 애독자(愛讀者)로, 하루 두 번 이상 책을 보는 것을 꿈꾼다. 이 책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CEO부터 직원 모두가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서로 『최옥란평전』과 『독일아리랑』 등이 있다.
저자(글) 황현택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200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특별기획취재팀, 사회부, 월드컵취재팀을 거쳐 경제부에서 금융을 맡고 있다. 이 책의 취재와 집필 과정에서 공저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책을 통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큰 영향력을 실감했으며, 독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힘이야말로 독서경영을 하는 기업의 가장 큰 수확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목차
- 추천사 :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독서경영
머리말 : 독서경영의 성공 모델을 찾아
들어가는 글 : 왜 독서경영인가
1부 지속성장을 이루고 있는 독서경영의 현장
1장 즐거운 독서, 행복한 나눔 / 우림건설
2장 10년, 그 이상의 핵심가치 / 안철수연구소
3장 경영, 독서를 만나다 / 메타브랜딩
2부 독서경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
1장 독서경영은 기업문화를 바꾼다
2장 CEO의 전략적인 주도가 필수조건이다
3장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4장 독서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5장 직원에게서 무엇을 끌어낼 것인가
6장 독서지식의 공유 시스템
7장 인세티브와 평가는 공정하고 확실하게
8장 누가 전담하고 관리할 것인가
9장 한국적 독서경영의 고민
3부 성공적인 독서경영을 위한 25가지 조건
1. 그 어떤 선입견도 갖지 마라
2. 독서를 위한 독서경영이 되어서는 안 된다
3. CEO가 강력한 의지로 밀어붙여라
4. CEO부터 먼저 책을 읽어라
5.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6. 재미있지 않으면 참여를 끌어낼 수 없다
7. 수준과 목적에 맞춰 책을 선정하라
8. 필독 도서목록을 작성하라
9. 전략적으로 책을 읽어라
10. 반드시 표시나 흔적을 남기고 기록하라
11. 변화와 혁신의 아이디어를 기록으로 남겨라
12.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이벤트를 활용하라
13.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14. 자발적인 독서조직을 유도하되, 경영진도 적극 참여하라
15.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해 독서조직을 만들어라
16. 신입사원 때부터 독서가 생활이 되도록 하라
17. 전사적 독서조직으로 확대하라
18. 독서토론을 통해 문제의식을 공유하라
19. 전략적인 공유·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라
20. 독서지식 관리 시스템을 웹 기반으로 구축하라
21. 하향식이 아니라 쌍방향 소통이 되어야 한다
22. 전문적으로 관리할 주체를 세워라
23. 필요에 따라 적절한 강제성도 필요하다
24.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라
25. 평가와 인사는 공정해야 한다
부록 1. 효과적인 독서경영을 위한 관련 정보
부록 2. 효과적인 독서경영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
책 속으로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들
독서경영을 하나의 본격적인 경영 개념으로 체계화하고, 기업의 핵심역량인 직원들을 어떻게 학습시키고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다. 독서는 개인의 역량을 키워줄 뿐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돕는다. 이 책은 독서경영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교보문고 대표 권경현
이 책은 독서가 어떤 식으로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는 물론, 단순히 기업 구성원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하는 것과 ‘독서를 통한 경영’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 명확하게 제시한다. 동시에 구성원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함께 사고하고, 텍스트에서 얻어지는 간접경험과 문제의식까지 서로 나눔으로써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길을 연다는 점에서 기업 경영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SK텔레콤 사장 김신배
독서가 경영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과, 성공적인 독서경영을 위한 방법론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그 어떤 형태의 기업이든, 독서경영은 새로운 가치와 지적 자산을 만들어내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이 책이 제안하는 독서경영 전략은 치열한 무한경쟁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모든 기업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방향타 역할을 해줄 것이다.
•KT 사장 남중수
‘변화와 혁신’이란 경영 화두의 해법을 ‘책 읽기’에서 찾으려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책을 통해 구성원이 허물없이 토론하고 지식을 나누며 활용하는 과정은, 시시각각 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건설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국 기업의 독서경영을 본격적으로 다룬 이 책을 통해 값진 교훈과 실천법을 얻기 바란다.
•LG경제연구원장 이윤호
독서경영에 대한 필자들의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취재를 토대로 우리 기업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지혜의 샘물을 길어 올리고 있는 이 책을 모두가 일독해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동서고금의 지혜의 샘물 속에 우리 경영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희망을 찾기를 기대해본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한양대학교 교수)
독서경영은 ‘경영’이다-CEO의 강력한 의지가 필수조건
독서경영은 단순히 경영자가 개인적인 차원의 독서를 많이 하거나, 직원들에게 책을 무조건 많이 읽힌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독서를 경영에 얼마나 잘 접목시키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0여 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독서경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론 및 비전을 알아보고, 독서경영을 통해 어떤 식으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성공적인 독서경영을 위한 필수조건 25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 CEO의 역할을 꼽고 있다. CEO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만, 독서를 위한 독서경영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독서경영’이 될 수 있다. CEO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책 읽는 모습을 보이고 책을 통해 비전을 제시해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
그러한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우림건설과 안철수연구소, 그리고 메타브랜딩이다. 우림건설은 전 직원이 즐겁게 독서하는 분위기가 건설회사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리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안철수연구소는 책을 통해 기업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모든 직원이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작지만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메타브랜딩은 독서를 통해 회사의 전략과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이루고 있어 한국적 독서경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세 기업을 비롯해서 독서경영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한 독서경영의 가장 긍정적인 효과는 바로 ‘토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수직적인 대화방식이 전부였던 우리나라 기업문화에서, 하나의 책을 놓고 CEO에서 평사원에 이르기까지 전 사원이 모두 모여 격의 없는 솔직한 토론을 벌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평적인 토론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다.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성공적인 독서경영 기업들
우림건설ㆍ안철수연구소ㆍ메타브랜딩ㆍ현대오일뱅크ㆍ동양기전ㆍ서린바이오사이언스ㆍ교보문고ㆍ금호아시아나ㆍ동양생명ㆍ리바트ㆍ벽산ㆍ삼성엔지니어링ㆍ삼성SDSㆍ아주그룹ㆍ안국약품ㆍ에버랜드ㆍ오리온ㆍ유한양행ㆍ이랜드ㆍ이메이션코리아ㆍ준오헤어ㆍ코리아나화장품ㆍ동원F&Bㆍ현대산업개발ㆍCJ푸드빌ㆍSK네트웍스ㆍ롯데닷컴ㆍYBM어학원ㆍ태평양ㆍ63시티
출판사 서평
독서경영은 조직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다!
2000년대 들어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경영전략, ‘독서경영’. 이제 독서경영은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생산성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을 비롯한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중소 규모의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들의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독서경영』은 이러한 기업들의 독서경영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취재해서 나온 책이다. 많은 CEO와 기업들이 책 속에서 기업경영의 해법과 기업의 비전을 찾고, 직원들 또한 책을 통해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기업이 원하는 가치를 익히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독서경영은 그 어떤 경영전략과 기술보다도 효과적으로 경영자와 직원들을 이어줄 수 있는 매개체이며, 업무효율을 높이고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속성장을 위한 가장 강력한 경쟁력, 독서경영
독서경영은 세계 어느 기업에서도 본격적으로 연구하거나 시도된 적이 없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경영기법이다. 따라서 그 개념과 의미, 방향성 등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한 기준이나 체계가 잡힌 적이 없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독서가 기업 내의 경영진과 관리자 및 직원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면서도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직원들 또한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서 난감해하고 있다.
『독서경영』은 독서를 경영에 접목하기 위해 책에서 얻은 지혜와 정보를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고민하는 CEO와 중간관리자들에게, 기업의 핵심 가치를 높이고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독서경영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좌표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 및 기업에서 경영전략을 설계하거나 인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도 기존의 경영서에서는 찾을 수 없는 차별화된 가치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세계일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세 저자가, 독서경영을 실시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직접 탐방하고 조사해서 탄생한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독서경영을 실시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 사례가 언급되고 있다.
독서경영의 대표적인 성공 기업인 안철수연구소의 경우는 독서를 통해 ‘10년, 그 이상의 핵심가치’를 구체화하고, 각종 복지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독서경영을 보완하고 있다. 즉 직원들이 스스로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지식과 기술을 쌓으며, 토론 등을 통해 조직 차원에서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기업의 가치와 생산성을 높여왔다. 이것은 1995년 직원 3명으로 시작해서 2005년에 127억 원의 순익을 기록하기까지의 발전과정에서 안철수연구소를 이끌어 온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물론 취재한 기업들 중에는 성공적으로 독서경영을 실시해서 실제로 업무성과로 연결시킨 곳도 많지만, 반면에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 아까운 돈과 시간만 낭비한 사례도 적지 않다. 이 책은 이런 기업들이 독서경영을 기업의 경영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침들을 제시함으로써, 의례적인 책 읽기에서 벗어나 경영과 독서를 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떤 책을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책을 읽을 때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책을 읽고 나서는 어떤 시스템과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지적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사례들을 30여 개 기업들의 구체적이고도 솔직한 성공담과 실패담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적인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나 다름없다.
기본정보
ISBN | 9788989313915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10월 14일 |
쪽수 | 335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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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저, 책을 읽어 지식을 넓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견물생심이 되어 직접 책을 출판하기도 했고 관련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멈추지 않고 책을 읽어 내 개인이 많은 부분에서 변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고 몸소 체험도
했기에 이 점을 함께 공유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이를 직접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도 있다.
단순히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자로 시작한 사람으로 - 투자자로 시작했다는 표현은 엄청난 모순이 있지만 나라는 사람이 투자자로 알려져
있으니 - 독서를 매개로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하거나 함께 공유하면서 무엇인가 도움을 주면서 돈도 버는 것을 생각을 하고 있다. 이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아직은 내 능력이 그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에 열심히 책만 읽을 뿐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대부분 경제, 경영서적으로 몇 회차 내지 몇 개월에 걸쳐 강의 내지 토론을 하는 과정이 있는 것은 봤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대략적으로 알겠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읽었던 책들중에서 가장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이 그 분야라 해 볼만하다는 생각도 든다. 단순히 책을
읽는데 그친 것만이 아니라 투자를 하고 있고 실전에 적용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책만 읽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사람에 비해서는 훨씬 더 경쟁력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만 갖고 있을 뿐이다.
언젠가
내 스스로 되었다고 생각을 여물었을 때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순간까지는 지금처럼 열심히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적다보면 쌓이고 쌓여 나중에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런 목적으로 독서모임을 스스로 주최해서 하는 이유도 있다. 딱히,
어떤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같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춰 하는데 대체로 내가 진행을 하고 질문을
던지고 원활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각자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 내는데 노력을 하는 편인데 솔직히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있다.
내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이 읽은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내가 미처
읽으면서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나 나와는 다른 생각 - 아예, 반대 방면 - 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반합이 되어 가는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 본인들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닐까싶다.
이렇게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고 본다. 무엇보다 단순히 진행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정된 책 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 분야나 반대
논조를 갖고 있는 책들도 읽어 사람들에게 동의도 하지만 반대도 던져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가지려면 쉽게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돈받고 하기는 아직 스스로 무리라 판단되어 책과 관련된 책들도 읽어 가면서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개인들을 모아서 하는 방법도 좋지만 기업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점도 괜찮아 보여 관련책을 가끔 눈여겨 보는데 '독서 경영'은 그런
관점에서 읽게 되었다. 기업들이 독서를 통해 경영을 효율적으로 하고 사원들을 한 마음으로 만들어주거나 교육하는 방편으로 선택해서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생각과는
달리 좀 달라 약간 실망은 했다. 또한, 너무 경영면에 치우쳐 있어 제대로 된 독서에 대한 방향성은 다소 떨어져 보였다. 기업에서 독서를 통해
사원들에게 교육을 하려 하거나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책에 나와 있는 방법은 너무 편협되었다는 생각이 있었다. 독서 경영에
방점이 찍혀 있어 독서 자체가 개인의 발전과 지식의 확장보다는 한 기업의 경영을 위해 사원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하다보니 독서는 그저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를
하는 목적과 목표가 기업을 위해서만은 아닐테이고 각 개인이 어제보다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목적이 보다 큰 목표일텐데 내가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의 생각이 아닌 개인의 관점에서 읽다보니 다소 논점이 달라 오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개인의 발전이 모어 기업의 발전이 될
것이고 기업의 경영에서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매일 경영과 관련된 생각이나 책을 읽는다고 오는 것은 분명히 아닐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고민과
전혀 상관없는 책을 읽다 문뜩 떠올라 도움이 받을 때도 있던 것처럼 말이다.
각
기업들이 독서 경영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이 나온 것이 2006년이라 벌써 10년 정도의 기간이 지났는데 그 이후로 많은
기업에서 독서경영은 잘 모르겠고 독서를 기업이 사원들에게 교육하는 방법중에 하나로써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관련된 책들도 몇 권 있다.
물론, 관련책들이 현재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펴 낸 책이다.
책에는
많은 기업이 소개되는 것도 같지만 실제로는 5개 정도의 기업만이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반복되어 알려주고 있다. 한 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기업이 업무시간에 독서모임을 갖거나 업무후에 독서모임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텐데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업무시간이 끝나자마자
한다는 것이 다들 집에 가고 싶을텐데 한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가 아닌 독서모임이면 모르겠는데 회사 사람들과 다시 만나 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구청 사람들이 업무 후에 정기적으로 만나 독서모임을 한다는 이야기를 내가 주최하는 독서모임에 와서 하신 분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경영에서
독서를 접목하는 것은 경영자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라 보인다. 솔직히, 좀 있어 보이기도 하고 잘만하면 이미지도 좋아지고 사원들도 이를 통해
발전한다면 이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 보는데 그게 또 말처럼 쉽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단순하게 독서를 통해 경영을 한다는 뜻이 애매하기도
하고 그 모임에서 서로 자유롭게 토의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서로 지위가 있는 상태에서 각자의 지식과 책을 통한 깨달음보다는
지위에 따른 정답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초반에 독서를 통한 방법은 이러한 점이 있다는 것은 책에서도 밝히는데 외부에서 도움을 받지만 정착된 후에는 자체적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여전히 그런 부분에서는 말끔하게 해결 될 수는 없다 보인다. 책에서 소개된 기업들은 하나같이 기업의 CEO가 의지를 갖고 했다는 점이 가장
핵심으로 보인다. 워낙 기업은 기업의 CEO의 의중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 점에서 말이다. 우리나라처럼 사장이 기업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문화에서는 더더욱.
독서를
통해 경영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그런 모임을 만들어 도움을 주려는 목적을 갖고 읽으려고 했던 내 입장에서는 생각과는 달리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현재 기업들이 어떤 식으로 독서를 기업에 접목해서 활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유추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책들도 소개가 되는데 사원들에게 추천하는 책보다 임원들에게 추천하는 책을 더 많이 읽었다. 그렇다면, 난 사장 마인드인가 보다. 책이 출판된 지
오래되어서 추천하는 책들이 이제는 추천목록에서 제외되는 불행함을 겪은 책도 보였다.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선택되는 책들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
함께 읽을 책(사진클릭)
저 자 : 박희준, 김용출, 황현택
장사꾼이 책은 무슨 책?
그런데 어느 조사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계층이 경영자라고 했다.
왜 그럴까?
그건 아마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새로운 지식에 목말라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 사회에서 기업처럼 변화무쌍한 조직이 없을 것이다. 종교의 수명은 최소 수백년에서 수천년, 국가는 수십년에서 수백년, 학교도 수십년은 보통이다. 그런데 기업의 수명은 아주 길어야 1-2백년이고, 보통은 몇 년에 그친다.
그만큼 변화가 심한데, 경영자들은 매일 매일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이나 지식에 눈을 감고 있다는 것은 곧 바로 조직의 소멸이다. 그러니 경영자들이 책을 읽지 않을 수없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책을 많이 읽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독서습관이 조직원들엑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
직원들이 될수록이면 많은 지식을 갖고 있고, 그 지식들이 회사의 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절실한 마음이 그들에게는 당연히 있고, 그 것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바로 ‘독서경영’이다.
“독서 경영은 지식산업에서나 필요한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기술과 정보 등 지적능력과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거나 고부가가치의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에서나 쓸모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독서경영의 개념을, 독서를 통해 단순히 구성원의 지적 능력과 아이디어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축소한데서 빚어진 오해이다.
......
이와 달리 독서경영은 기업구성원들에게 책이라는 텍스트를 읽겧고 구성원은 책을 읽는 구체적인 행위를 경험한다. 즉 구성원들은 독서를 하면서 업무와 현장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등을 독후감으로 제출하거나 토론 과정을 거치면서 비교. 발전시켜나간다. 기업은 토론회, 지식몰, 발표회, 사보등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지적 자산을 축적하고 전파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한다. 지식경영에서 지식은 개인들의 직접 경험과 노하우, 기술등에 의존하지만 독서경영에서 지식은 책이라는 마르지 않는 샘을 통해 끊임없이 공급된다. 특히 독서경영을 통해 기업이 학습조직으로 발전해갈 수있다는 가능성은 경영이론의 지평을 넓혀준다.”
나는 나만의 경영이론을 세워가려고 한다. 왜냐하면 모든 회사는 저마다 다른 환경에 처해있다. 그러니 어떤 경영이론도 그 회사에 딱 맞는 이론이 있을 수없다. ‘필맥스’만의 경영이론을 세우기 위한 과정이 바로 나의 블로그이다. 그 안에는 책을 읽은 독후감과 나만의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언젠가 남들이 ‘필맥스식 경영이론’이라는 말을 할 때가 올 것이다. 그 바탕은 분명 내가 읽었던 책들과 그 것들을 내 나름대로 소화한 글들이다.
" 단순히 책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하고 공유하는 독서 경영은 독서 경영의 필요조건에 해당할 뿐이다.
독서를 경영성과를 제고시키기 위한 출발점에 불과하다.(중략)
독서 경영의 진정한 성과는 책을 읽고 그 시사점과 의미를 찾아내는 노력에 있지 않고 책을 통해서
얻은 작은 깨닭음 한가지라도 일상적인 업무 현장에 적용하여 작은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독서 경영은 기업에만 적용되는 경영전략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실천해야 될 삶의 경영전략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다."
_처음에는 동화책같은 것으로 시작하면 어떨까/
_주인공 캐릭터 분석하기, 책속 한문장, 책과 자기 상황(친구,회사)
_자신에게 필요한 책아보기.
_독서휴가라? 다른분의 리뷰를 보았다.
" 독서경영의 가장 큰 힘은 구성원 개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 기술, 노하우, 아이디어, 영감등이
다른 구성원과 조직에 공유 된다는 점이다."
"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일하는데 필요한 제1의 미덕은 '의욕'이다. 그런데 의욕은 경험에서, 노하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업무 처리에서도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의욕과 동기는 직원들의 가슴속에서 나온다."
" 기업또한 그동안 지식을 공유하기 보다는 보안에 적합한 조직체계와 기업문화를 유지하다 보니
지식이 아닌 상식의 공유가 대부분이 되어버렸다.."
독서문화에서도 강제성과 자율성이라는 미세한 차이점을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독서(지식의 습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어떤 방법으로 미세한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렇게 책을 읽게 해준 분들에게 감사한다.
개인 역량의 강화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준다.
독서경영이 조직에 뿌리를 내리면 개인이나 기업조직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된다. 즉 회사 자체가 하나의 학습조직으로 거듭나면서 구성원과 조직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구성원과 조직의 관계도 새롭게 정립된다. 구성원은 기업조직이 부여한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해내는 데 만족하지 않는다. 직장은 더 이상 단순한 일터로서 머물지 않고 자기 계발을 실현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구성원들은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와 주인의식을 갖게 되면서 끊임없이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게 된다. 이러한 개인 역량의 강화는 자연스럽게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 본문 110쪽 중에서 -
목적의식을 가진 독서
- 독서를 할 때 목적 의식을 가져야 의지와 태도의 변화로 성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교보문고 ’직장인 독서경영 실태조사’
직급과 학력이 높은 직장인일수록 책을 많이 읽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보문고는 지난해 12월 16-28일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사는 남녀 직장인 1천명을 상대로 물은 결과, 연간 한 권이라도 책을 읽은 사람은 90.7%이며 전체 응답자의 연평균 독서량은 11.8권, 한 권 이상 책을 읽은 사람의 연평균 독서량은 13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학력별 독서량은 고졸 8.1권, 대졸 12.8권, 대학원졸 17.9권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많았다.
직급별로는 사원급 12권, 대리급 13권, 과장급 13.9권으로 조금씩 늘다가 차장ㆍ부장급 12.7권, 임원급 12.3권으로 다시 줄었다. 그러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사원급 16%, 대리급 9.1%, 과장급 6.5%, 차장ㆍ부장급 6.2%, 임원급 5.7%로, 직급이 높을수록 단 한 권이라도 책을 읽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이 250만원 미만인 직장인은 평균 13.5권을 읽었으며, 25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은 10.5권, 400만원 이상 550만원 미만 12.6권, 550만원 이상은 16.8권이었다.
성별로는 여성(15.3권)이 남성(12.1권)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으며, 연령대로는 20대(14.3권)와 40대(13.8권)가 30대(12권)와 50대 이상(11.4권)보다 많이 읽었다.
책 읽는 직장인들은 독서의 이유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점(71.8%)을 가장 많이 꼽았고, 책을 읽지 않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일이 바빠 시간이 없음’(55.9%)과 ’책 읽는 것이 싫고 습관이 들지 않음’(48%)을 주로 들었다.
- 2009. 5. 26 (화) 조선일보
우리가 독서를 할 때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한다면 현재보다 독서 효과는 더 높아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고 있지만 독서의 목적이 불분명한 것이 사실이다. 단순히 사람들이 읽으니까, 현대를 살아가면서 이 정도는 읽어야 하니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다. 어렸을 때는 글을 배우고 어휘량을 늘리고 재미를 위해서 읽는다. 학창시절에는 재미와 학습을 위해서 읽는다. 성인이 되면 재미와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는다. 그러나 책 읽기의 결과가 빠른 시간내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책 읽는 목적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래서 습관이 되지 않으며 책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제한적이다.
사람들 중에는 책의 힘을 아는 사람들도 많다. 그 중 학력이 높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학력이 높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돼서 책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일까? 책을 읽음으로서 학력이 높아지고 경제적인 안정이 생길 것일까? 이 답은 사회/경제 분야의 리더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리더들의 독서와 우리의 독서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독서경영은 단지 기업에서만 적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독서를 통해 개인을 경영한다면 다가오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독서 목적이 부재한 독서가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제부터라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변화가 당신을 찾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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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경영방침이다.
독서 경영
독서와경영.. 무언가 잘 접목시킨듯한 느낌이 든다
독서와 경영을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것이다
CEO가 먼저 독서 하는모습을 직원들에게 보여주고
직원들도 독서를 하고, 자발적인 모습들을 이끌어내는
얼마나 건전하고 보기좋은 회사의 모습인가
독서경영의 성공사례로 여러 기업이 소개되는데,
거기에 우리교보 문고의 사례도 실려있어 뿌듯하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회사만해도 그렇다. 책읽는 습관과 정기적으로 하는 독서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식산업이라는 말에 걸맞게 성장해가고있다
어느 성공한 사람치고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그만큼 독서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분명한사실이다
한국적 독서경영의 고민도 함께 수록이 되어있는데 업무와 경영에 대한 접목이 부족하다는것이다
독서경영을 했더니 업무는 뒷전이고 독서만 하는 직원이 발생해 문제가 된다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가 아닌가싶다
올바른 독서경영이 더욱 확산되 , 모두 책을 사랑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꼭 회사가 아니라 가정으로 본다면, 결혼후 내가 책을 읽는모습을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준다면
자연스레 아이들도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CEO와 직원의 관계처럼 말이다,
현재의 직장에 입사한 후 직업상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회사의 경영방침이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독서학습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프로그램화 하고 있다.
월마다 독서토론을 실시하고, 서로 책 소개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책을 통해 경영과 접목시켜 개인의 비전, 더 나아가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고자 한다.
수불석권이셨던 사장님을 선두로 하여 독서 경영을 시작하면서,
임원, 핵심관리자, 중간관리자, 일반사원들의 독서열풍이 시작되었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다고 했다. 자연의 이치가 이렇듯
윗사람이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데, 자연히 따라 갈 수 밖에 없다.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초반에 많이 힘들고 싫어했으리라 미뤄 짐작된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회사에는 물론 점점 발전하고 커가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독서의 힘이다.
단순한 책의 지식을 습득하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독서를 통한 경영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개인의 역량을 키워줄 뿐만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 독서.
독서가 경쟁력이라는 것은 모든 기업들이 인식하고 있는 점이다.
꾸준히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기업에게 독서경영의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변화하려면 독서를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개개인이 책을 읽고 기술과 정보, 지식을 얻고
그렇게 얻은 지식을 여러 관계자들과 다양한 사례를 수집해 비교하고 검토하고 분석하며,
새로운 지식을 동료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하는 것!!
그리고 공유된 지식을 기업에 적용시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개인이 자율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책을 읽고 능력을 키우는 데 그치는 독서는 독서경영의 맥과는 상통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진정한 독서경영의 의미를 여러 기업들의 사례들을 통해 암시해 준다.
책을 읽어가면서 느꼈던 점은 CEO 들의 독서습관이 놀라웠다는 것이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여려명의 CEO 의 독서습관을 알게 되면서, 더더욱 독서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CEO의 필수조건 '독서' 는 기업경영에 있어 어마어마한 힘을 내재하고 있는 재료가 될 것이다.
기업의 원동력 직원들이 '독서' 라는 재료를 충분히 잘 응용한다면
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조직 전체가 참여하는 독서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는가?
개인적 독서가 아닌 전사적 독서가 될 때까지 기업의 독서경영은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검토해보면 청심도 ‘독서경영’의 사례로 나오는 회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사 사례를 참고하면서 청심의 독서경영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대표적인 독서경영의 사례로 우림건설을 보면, 우림건설의 심영섭 부회장은 매달 7,000권의 책을 구매한다고 한다. 임직원은 물론 지인이나 고객에게도 책을 나눠준다고 한다. 책에 본인이 그 책을 추천하는 사유 및 소감을 소상히 적어서 준다고 한다. 우림건설은 독후감을 요구하지 않고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림건설의 탁월한 경영성과가 독서경영의 결과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안철수 연구소, 메타브랜딩, 현대오일뱅크, 준오헤어,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등 다양한 회사의 사례를 보면서 독서경영에 대한 하나의 ‘정답’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독서경영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경영의 목표와 동일한 탁월한 ‘경영성과’창출이며, 조직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및 차별화를 만들기 위한 직원육성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만 명심한다면 어떤 식으로 독서경영을 추진할 것인가가 명확해지지 않을까?
청심목요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들은 후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황을문사장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뵐 기회가 있었다. 이분도 대표적인 독서경영 CEO의 한분이다. 저녁에 약속이 없을 경우에는 바로 집으로 퇴근하셔서 독서를 많이 하신다고 한다. 또한 독서를 통해 배운 내용은 바로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계셨다. ‘김철의 몸살림이야기’를 읽으셨는데 몸을 바르게 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임을 배우셔서는 그대로 실천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였다. 독서경영이 회사차원에서는 물론 개인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이런 ‘실행력이 담보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황사장님의 회사 계단에 직원들이 활짝웃는 사진 부착해 놓은 게시판이 있었다. ‘펀경영’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하셨다. 독서경영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고자 하는 것, 이것이 독서경영의 요체가 아닐까? 성과와 역량육성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읽고 독서경영을 위한 몇가지 제안을 해보았다. 분기 1회 하루를 정해서 일과 후 밤을 지새우면서 필독서를 읽는 ‘철야독서Day’, 주 1회 3시간 정도 직원별로 자유롭게 시간을 정하고 교보문고로 가서 독서트렌드 조사 및 읽고 싶었던 책을 읽는 ‘독서Day’, 연 2회 청심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서골든벨’, ‘부서/팀별 독서토론회 활동 제안 등이다.
현재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독서Day’가 진행되고 있다. 스탭부서의 경우에도 ‘독서Day’를 시행한다고 했지만, 직원들이 업무상 바쁘다보니 활발히 활용되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철야독서Day’와 ‘독서골든벨’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4년 전부터 ‘독서모임’을 가지고 있다. 중소기업 CEO, 회계사, 변호사, 회사원 등 오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매월 1회 모임을 가지자는 원칙으로 출발했지만 다들 일정들이 바쁠 때가 많아서 4~5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가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매개로 한 모임이라 다른 모임보다 더 유익한 만남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7명이지만 하는 일이 다양하다 보니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관점은 서로가 많이 다를 때가 있다. 그래서 더 유익한 모임이 되는 것 같다. 아마도 배우는 것이 많아서가 아닐까?
왜 독서를 해야 할까? 결과적으로는 ‘행복찾기’가 아닐까? 모르는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도 있을 것이다. 성공사례를 보면서 그분들의 열정과 지혜를 배우기도 한다. 공자님이 말씀하신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를 느낄 수 있는게 독서가 아닐까? 더 나아가서 책 읽기에 몰입하다 보면 그 자체로 기쁘고 즐거운 게 아닐까?
독서는 사람에겐 필수적이다. 굳이 직장인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은 독서를 통해서 세상과 호흡할 수 있다. 독서를 게을리 하는 사람은 새롭게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독서를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조직은 절대로 발전할 수 없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직장에서 직원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고 더 나아가 독서를 주된 관심사로 사람들이 모여 조직을 만든다면, 그 직장은 희망의 싹이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책을 읽기 쉽지 않다. 직장이라는 환경이 동료나 상사, 혹은 부하직원들과의 의사소통, 교류에 우선 초점을 둘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나고 대화하고, 같이 운동이나 게임을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연극이나 영화를 같이 보러가는 것도 좋다. 반면 책읽기는 같이 공유하기 쉽지 않고,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무슨 책을 어디서 어떻게 고를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난감한 경우가 발생한다.
직원들의 독서문화를 진작하고, 독서가 기업의 생명이 되게 하는 시도에서 [독서경영]은 의미가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한국의 여러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독서경영’의 풍부한 사례를 제시한다. 직원들에게 필독서를 제시하고, 독서 후 독후감을 작성하고 이를 자료로 축적하며, 인사, 승진, 복지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제시하는 다양한 경험을 서술한다. 아마도 독서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책을 읽다보면 자신의 회사에 맞는 응용사례를 여러 개 만들 수도 있다. 예를들면 나같은 경우에는 직원을 위한 ‘독서휴가’제도가 떠올랐다. 직원이 원할 경우 독서휴가를 부여한다. 독서휴가를 실행한 직원은 반드시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며, 사람들에게 공개한다. 회사에서는 반기별 혹은 년도별로 우수독후감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한다. 독서휴가 후에 독후감을 제출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년차나 주휴에서 차감하도록 한다 등등.
[독서경영]에서 제시하는 과정은 대개 다음과 같다. 필독서 지정과 의무적 책읽기, 독후감 제출, 토론회, 자료축적, 평가, 포상이다. 그러나 [독서경영]을 읽다보면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런 점은 독서경영이 이제 태동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한다.
우선 ‘필독서 지정’의 문제이다. 대개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의 필독서는 업무와 관련되거나 혹은 경영마인드, 서비스마인드, 혹은 6시그마라는 경영이론에서 제시하는 사고유형을 주된 지향점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대개 ‘자기개발서’라는 특징도 있다. 이같은 책은 주제자체가 거의 대부분 기업조직에 맞는 인간형을 획일적으로 제시하며, ‘탈정치’적이란 특징도 있다. 반드시 일정한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있고, 비전을 체득한 상태에서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또한 필독서 지정은 각 기업의 상황에 맞게, 조직에 맞게, 연령대와 학력 등에 초점을 두고 세심하게 지정할 필요가 있다. 왜 내가 CEO의 철학에 나의 철학을 동일시해야 하며, 세계관을 동일시해야 하는가? 독서의 의미는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이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는 것에 있다.
두 번째로 책에서는 한양대 유영만 교수의 의견을 거의 전적으로 수용한다. 내용인 즉 “책을 통해서 얻은 내용을 업무현장에 적용하여 작은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문구 자체만 봐서는 큰 문제가 없는 듯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하지만, 심각한 결함이 있다. 바로 ‘업무현장’이라는 말이다. 이는 업무연관성을 지칭한다. 독서는 그것이 ‘경영’과 관련되기 위해선 반드시 ‘업무현장’과 연결되어야 하고, 그럴 때만이 의미가 있다는 주장이다. 왜 독서가 업무와 연관되어야 하는가? 왜 독서가 업무현장에 적용되어야 만 하는가? 도대체 업무와 관련 있는 책 읽기는 무엇인가? 예를 들면 톨스토이의 ‘부활’을 읽으면서 주인공 ‘카추사’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혹은 일본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읽으면서 주인공 ‘고마코’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떤가? 기업의 업무는 특정 분야와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면 모르겠다. 독서를 ‘반드시’ 업무현장에 적용하라는 말은 자칫 잘못하면 책선정과 책읽기의 즐거움을 상쇄시키며 결국 독서경영 자체를 힘들게 할 것이다. 특히나 책 읽는 문화를 체득하지 못한 직장인들에게 문학책이나 소설책은 아주 중요하다. 문학책이나 소설책은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두 번째의 문제로부터 연결되는 것이지만, 책읽기는 업무교양을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체험해야 할 일반교양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일반교양이 뒷받침 되지 않은 업무교양은 사상누각이다. 풍부한 사고가 뒷받침되지 못한다. 논리적 사고, 분석적 사고, 긍정적 사고는 업무와 연관해서 배양되기 힘들다. 일반교양의 풍부함 없이 논리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을 아무리 읽어봐라. 비논리적 자신만을 발견할 뿐이다. 4년 정도 직원과 독서토론회를 하면서 느낀 것은 아직 젊은 사람들이 책 읽는 문화에 많이 익숙하지 않고, 사고나 철학이 불완전하며, 선입관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독서경영’은 사람에 대한 투자이며, 장기적 투자이면서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책에서는 안철수연구소의 ‘핵심가치(core value)'이론을 사례로 제시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할 때 ’핵심가치‘는 CEO에 의해 제시되는 것이 아니다. 직장 구성원 모두가 제시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핵심가치는 CEO의 입장에서 보면 변할 수 있고, 유연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핵심가치‘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가?하고 의문을 제기 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보자. 책에서는 이랜드의 박성수에 대한 사례를 많이 제시한다. 책을 3천권 이상 읽었다든가, 혹은 이랜드의 경우 독서문화를 완전히 정착시켜 퇴직자도 필독서가 무엇인지 문의하고 있다든가 하면서 성공 사례로서 제시한다. 이랜드가 결국 ’독서경영‘해서 현재 남은 결과는 ’광범위한 비정규직 인원의 대량해고‘이다. ’독서경영‘에 성공한 회사가 그렇게 비정규직을 양산했다는 것은 도대체 독서경영을 무엇 때문에 하는지가 의심스럽게 만든다. 이런 회사를 성공사례로 제시했다는 것 자체가 현재 ’독서경영‘의 한계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독서경영’을 실행해야 하는 이유는 핵심가치를 발굴하기 위해서이다. 직원이 찾고 고민해서 핵심가치를 만들려면 반드시 독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CEO의 핵심가치는 전 직원이 찾아내는 ‘핵심가치’를 위한 실마리이며, 출발점에 불과한 것이다.
[독서경영]이라는 책에 대해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례는 많으나 지침의 내용이 적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시간이 없다고 할 때 어떻게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너무 적다. 또 다양한 층과 직종이 함께 공존하는 직장에서는 어떻게 책읽기가 활성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서술하지 않고 있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례는 거의 대부분이 직종이 비슷하고, 직원 개개인의 수준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회사로 판단된다.
'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토마스 바트린-
'신이 인간에게 책이라는 구원의 손을 주지 않았더라면 지상의 모든 영광은 망각속에 되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리처드 베리-
'독서의 습관은 인생의 여러가지 불행 가운데 상당 부분으로부터 당신의 몸을 보호하는 하나의 피난처가 되기도 한다.' -S. 몸-
'책은 책 이상이다. 책은 생명이다. 지난 시절의 심장과 핵심이요, 인간이 왜 살고, 일하고, 죽었는가의 이유이며, 생애의 본질과 정수이다.' -A. 조월-
'우리는 모두 책이 불에 탄다는 것을 알지만, 책을 불로 죽일 수 없다는 더 큰 지식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죽어도 책은 결코 죽지 않는다. 아무도 어떤 힘도 기억을 제거할 수는 없다. 삶은 전쟁에서, 아시다시피 책은 무기이다.' - F.D 루스벨트-
'책 속에는 과거 전체의 혼이 담겨 있다. 과거의 육체와 물질이 꿈처럼 다 사라진 후에도고인의 뚜렷하게 들리는 음성이 남는다. 인류가 행하고 생각하고 얻는 전부가 마술처럼 책장 속에 보존되어 있다. 책은 인간혼의 정선(精選)된 결집이다.' -칼라일-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독서의 중요성과 그 효능에 대해서 강조한 과거 철인(哲人)들의 수 많은 말과 글 들이 여기 있다. 비단 그들의 확신에 찬 이 확고한 '말'들에 휩쓸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미 책의 그 위대한 가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보통 사회 생활을 갓 시작한 젊은 이들을 보면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 적응에 그리고 과중한 업무 내용에 자기 생활을 모조리 잠식(蠶食)당하곤 한다. 부모님의 가호(加護) 아래 평안한 삶을 영위(營爲)해 오던 지금까지의 삶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환경으로의 진입은 그들에게 그동안 허락되어온 여유와 여가에 할당된 시간들을 무참히 빼앗아 버린다. 그러한 연유인지 몰라도 학창시절 독서에 특별한 흥미가 없더라도 한달에 한 두권 정도는 뒤척이던 이들은 물론이거니와 나름대로 독서가였노라 자부하던 이들 조차도 책 한 권, 책 한 페이지 펼쳐볼 여유조차 갖지를 못하는 것이다.
정신적 황폐하는 결국 사념의 황폐화, 심리의 황폐화, 육체의 황폐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자아의 황폐화에 이르게 된다.
금전적인 목적과 과업의 압력에 짓눌러 위대한 텍스트적 가치를 외면해 버린다면 결과적으로 일만 하는 기계. 노동만을 본(本)으로 삼고 어떠한 사유의 여유조차 허락하지 않는 부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독서에 적(籍)을 둔 3인의 지은이에 의해 소개되는 독서경영이라는 개념과 그 가치. 그리고 방법론과 실제 실행 사례를 담은 이 책 '독서경영'을 통해 그동안 수많은 경영적 기법과 패러다임(paradigm)의 탑들이 세워지고 무너지기를 반복해 오는 가운데 과연 가장 절대적이면서도 영속(永續) 가능한 경영기법이 무엇인가?를 독자로 하여금 가늠토록 한다. 즉 그것은 독서를 통한 기업 경영이야 말로 경영에 있어서 탁월한 효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서를 기업 경영에 접목시킨 유수의 사례를 들어 봄으로써 작가는 독서를 통한 경영이 효용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안을 반드시 유념할 것을 강조한다. 그 사안이란 독서 경영에 있어서 사원들에게 독서를 시킴에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읽음으로써 얻어진 지식을 반드시 실무에 사용 가능케 하고, 그러한 지식을 사(社)내 DB로써 사내에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순히 읽고 끝나는 독서가 아니라 독후감을 통하여서 라든지, 의견 교환을 위한 모임을 통해 내면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중국의 시성(詩聖) '두보'의 시를 보면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이 나온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 또한 독립 투사로 유명한 안중근 의사 께서는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 하루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돋친다.'라고 하셨다.
비단 남자뿐 아니라 남녀노소(男女老少) 누구나! 어떤 장소 어느 순간에도 책을 손에 놓지 않을 그런 마음가짐이 존재한다면... 진심으로 책 읽기를 즐기고, 독서에 매진(邁進)한다면 우리 국가의 미래는... 우리 기업의 미래는... 그리고 우리의 자신의 미래는 더욱 밝으리라 생각한다.
'우리의 미래 책 속에 있습니다!'라며 진심으로 호소하던 과거 어느 TV 광고 속 노(老)교수의 한 마디가 오늘은 새삼 마음속 깊은 곳에 다가와 파장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