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명품 인생으로 키우는 20가지 양육 포인트

데이비드 클락 저자(글) · 이성옥 번역

브니엘 · 2006년 10월 23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클락

데이비드 클락 박사는 기독교 심리학자이자 네 자녀를 둔 아버지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세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양육하면서 체험한 양육 방식을 바탕으로 자녀 양육서를 집필해왔고, 상담심리학에 관한 저서들도 계속 출간되고 있다. 말씀에 기초한 치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머와 위트가 책 곳곳에 숨겨져 있다. 달라스 신학교와 서부보수침례신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미국 플로리다 템파에서 결혼과 가정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번역 이성옥

목차

• 들어가면서
  
  1. 자녀, 하나님의 선물인가 인생의 십자가인가
  2. 안전하지만 숨막히는 과잉보호를 하지 말라
  3. 무조건 항복하는 과잉허용을 하지 말라
  4. 부모라는 권위를 너무 내세우지 말라
  5.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완벽을 추구하지 말라
  6.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무관심하지 말라
  7. 자녀 양육에 균형을 잡아라
  8. 자녀 양육은 팀워크가 중요하다
  9.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라
  10. 매일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라
  11.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라
  12. 자녀의 달란트를 발견하라
  13.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우라
  14. 치마폭에서 벗어나 홀로 서게 도우라
  15. 바람직한 행동 기준을 세우라
  16.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라
  17. 자녀의 권리를 제한하라
  18. 좋은 것은 노력해서 받게 하라
  19. 부모 자신의 감정을 나누라
  20.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가르쳐라

책 속으로

“그래, 내 아이들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
당신의 작은 생각의 변화가 자녀의 인생을 바꾸고 행복으로 이끈다!

이 책에서 당신이 읽게 될 양육 방식은 나의 부모님이 목사가 된 형과 나를 양육하셨던 방법이다. 우리는 그런 대로 꽤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리고 아내와 내가 네 명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그리고 상담 치료와 부모 교육 세미나에서 수천 명의 부모들에게 가르쳤던 방법이다.
물론 완벽한 전략도 아니고, 자녀 양육에 대한 보편적이고 광범위한 진실을 전부 다 담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나의 전략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양육 방식에서부터 출발한다. 성공적인 부모가 되기 위해 첫 번째로 할 일은 자신의 양육 방식을 알아내고 확인하는 일이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른다. “저는 특별한 양육 방식을 갖고 있지 않은데요.”
하지만 누구나 다 나름대로의 양육 방식이 있다. 부모로서 하는 모든 행동과 태도가 바로 당신의 양육 방식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도 바로 이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이제부터 내가 도와줄 것이다. 나를 믿어도 좋다. 분명히 내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자녀의 인생을 성공하는 삶으로 인도하는 자녀 양육서이다. 이전의 자녀 양육서와는 달리 이 책은 저자가 네 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실제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또한 저자 자신의 부모님이 목사가 된 그의 형과 자신을 양육했던 방법과 상담치료사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강사로서 부모 교육 세미나에서 수천 명의 부모들에게 가르쳤던 방법을 총망라해 실제적인 자녀 양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물론 완벽한 전략도 아니고, 자녀 양육에 대한 보편적이고 광범위한 진실을 전부 다 담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저자는 자녀 양육의 첫번째 포인트로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양육 방식에서부터 출판하라고 말한다. 간혹 혹자는 자신은 특별한 양육 방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누구나 다 나름대로의 양육 방식을 갖고 있고, 부모로서 하는 모든 행동과 태도가 바로 자신의 양육 방식이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도 바로 부모 스스로의 행동 양식이며, 그것이 곧 자녀 양육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기본정보

ISBN	9788989256700
발행(출시)일자	2006년 10월 23일
쪽수	272쪽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