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클릭 1

이영철 저자(글)

청어와삐삐 · 2000년 06월 3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철

1984년 한국문학으로 데뷔해 1995년 한국문예진흥원 문인창작기금을 수상했다. 전 언어세계 주간, (주)klaxon film 영화사 부사장, 한국소설가협회 편집장,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한국문인협회 상벌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독서신문 편집위원, 한류문예 발행인, 청어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마침내 나는 꿈을 꾼다', '청어와 삐삐꽃'(전2권),'비오는 날의 쇼팽'(전3권),'더블 클릭'(전2권),'신의 향수', '예수'(전2권), '신라의 큰별, 진흥왕', 시집: '도시로 부는 바람', '겨울사진첩에 내리는 비', '사랑도 그렇게', 시나리오: '최후의 만찬'―영화 개봉(2003년), '해바라기'-영화 진행중, 장편동화: '서울 촌놈', '뚱보 천사', '보고 싶어, 토토', '학교 폭력 혼내주자'(전2권), '예수님 이야기'(전5권), '이젠 울지 않을 거예요' - 문예진흥원 우수추천도서, 영화입문서: '108개의 모놀로그'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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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최근 들어 매스컴을 보면 이와 관련된 성 추문에 관한 향기롭지 못한 기사들이잇달아 터지고 있다.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의의의 인물들이 너무 많다. 전 국방장관 이양호 씨, 시민 운동가의 장 원 교수, 방송국 PD, 연예인, 기업 총수,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매스컴에 보도된 것이 이 정도라면 노출되지 않은 성 추문 사건은 지금 이 시간에도 얼마나 더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부끄럽지만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더블클릭]은 이러한 현실을 소재로 삼은 장편 소설인데, 독자들은 이 소설의주인공들을 통해, 추악한 인간들에 대한 응징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들이추악한 인간들을 납치, 살인하는 과정을 통해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 틀림없다.

이 소설의 주된 구성은 납치와 살인과 사랑이다 '살인'이라는 말 자체는 부정적인 단어이다. 아니, 누가 뭐라고 해도 이 말은 엄청난 죄이다. 하지만 이 소설을 끝까지 읽은 독자라면 과연 누가 주인공들을 '살인자'라고 단죄하고, 벌할 수 있을지묻고 싶다.

더블 클릭2

기본정보

ISBN	9788989232018
발행(출시)일자	2000년 06월 30일
쪽수	314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