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광송

SF공상과학소설

김병찬 저자(글)

그랜드유니버스 · 2015년 08월 20일

책 소개

김병찬 소설『대영광송』. 우주의 생성에서부터 생명현상과 신(神)의 세계를 포함한 많은 현상들을 철학적으로 풀어 주인공인 당돌한 에이신과 기자출신 리처드를 통해 소설화한 우주공상과학소설이다. 인간의 과학과 바흐인이라는 외계인과의 참혹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찬

저자 김병찬은
1948년 11월 18일생(양력)
1968년 2월 춘천고등학교 졸업(40회)
1968년 5월 부친과 자동차정비사업 시작-30년 근무(춘천강원공업사)
1991년 7월 춘천고전음악감상회 창립멤버-현재
2004년 10월 재속프란치스코 춘천티모테오형제회 종신서원

목차

• 추천의 글
  인물소개
  
  1장. 가니메드
  2장. 영혼의 모습
  3장. 실비아의 휴가
  4장. 스페이스 EF-X의 완성
  5장. 대망의 출격작전
  6장. 바흐의 고뇌
  7장. 리처드의 영원
  8장. 시리우스의 ‘높은 분’
  9장. 에이신의 탈출
  
  곡(음악)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이 책은 우주의 생성에서부터 생명현상과 신(神)의 세계를 포함한 많은 현상들을 철학적으로 풀어 주인공인 당돌한 에이신과 기자출신 리처드를 통해 소설화한 우주공상과학소설이다. 소설에서 인간의 과학과 바흐인이라는 외계인과의 참혹한 대결이 압권이긴 하지만, 여기서 우리들은 창조론이나 자연선택론에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적어도 이제는 “신(神)과 인간의 사이를 새롭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재활의학과 의사인 여주인공 에이신의 냉철한 고뇌를 통해 듣게 된다.

지구에서?인간의?생존이?불가능해진다면?인류는?어디로?이주해야 할까.?머나먼?우주에?과연?인류가?정착할?조건을?갖춘?행성이 있을까. 그런 행성까지?가지?못한다면?우주 어딘가에 우주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과학자들이?지구로부터 약?1400광년(1경3254조km) 떨어진 위치?백조자리에서?지구의 1.6배?크기의?행성?‘케플러-452b’를 발견하였다.?

그렇지만?1400년이?걸려서?가야하는?아득히?먼?케플러-452b는?몇 세기?후에도?지구인들에게?희망은?던져주겠지만?당장?인류가?정착할곳은?될?수?없다.??본문에?나오는?시리우스의?외계인은?앞으로?있을 지구인과?외계인과의?소통은?어떻게?할?것인지에?대한?가상?시나리오를 보여주는?듯하여?매우?흥미롭다. 태양의 1.8배 크기로 천랑성이라고도 불리는 시리우스별은 밤하늘에서 제일 밝은 별로 지구에서 8.6광년 떨어져 있다. 그들은 라그랑주 점의 바흐기지에 우주기지를 건설하였다.

모든?사물의?실체는?정보라는?벽돌로?지어진?건축물에?불과하다. 있음직하다는?의심?속에서?무수히?탄생한?있음의?개념들은?하나로 간주되기 시작했다.?이 책에?나오는?개념은?우주시대에?필요한?광속과?같은?중요한?역할을?한다.?개념이론은?실체를?대신하여?그?개념을?전송함으로써 전 우주를?여행한다는?우주시대에?대두될?말이다.? ?

기본정보

ISBN	9788988657386
발행(출시)일자	2015년 08월 20일
쪽수	333쪽
크기	150 * 220 * 30 mm / 482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