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가 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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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신성범은
1967년 4월 부산 출생
1986년 2월 서울 남강고 졸업
1990년 2월 목원대학교 법학과 졸업(법학사)
1993년 5월 기아자동차 영업직 입사
2013년 현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재학
2013년 현재 기아자동차 교대역지점 영업차장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
마라톤 풀코스 최고기록 (2시간 56분 50초)
100회 마라톤클럽 총무이사 역임
런닝아카데미 5기
김유미 마라톤교실 5기
잠실인터벌교실 회원
- 저서
소설 마라톤 공화국 (2009)
카 세일즈맨 신성범의 세상만사 (2010)
판사님! 재판을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2010)
마라톤 인생 (2012)
요지경 세상만사 (2013)
시집 '내시가 된 고양이' (2013)
목차
- 제1부
1. 저는요
2. 변해가는 아이들
3. 산 친구
4. 버스맨
5. 우리 내기할까
6. 외모
7. 대머리
8. 마라톤 공화국
9. 골동품 차
10. 콩국수
11. 아내
12. 어머니의 기도
13. 한강
14. 백선엽
15. 말기 간암 환자
16. 요지경 세상만사
17. 사라진 자연미
18. 배앓이
19. 돈
20. 계곡에서
21. 칠마회
22. 현대판 놀부
23. 김치 두 조각
24. 지리산 화대종주
25. 조용필
26. 맥주 한 잔
27. 어느 잉꼬 부부
28. 아내 잃은 남편
29. 진정한 고수는
30. 물과 기름
31. 휴가도 못가는
32.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요
33. 출근길 지하철
34. 왜 싸우려고 하는가
35. 부지런한 만남
36. 시집 한 권
37. 바다와 산
38. 청첩장
39. 다이어트
40. 부부가 떨어져 산다는 것
41. 외로워야 시가 된다
42. 과자
43. 그 나이에
44.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45. 자리 양보
46. 단비
47. 저임금 근로자
48. 꼬부랑 할머니
49. 위대한 승자
50. 마음을 열면
2부
51. 폭염
52. 불쌍한 인생
53. 바보 인생
54. 나이타령 몸무게타령
55. 수박
56. 비구름
57. 작심삼일(作心三日)
58. 폭포수
59. 반 년 만에 본 부부
60. 늦은 밤 전화벨
61. 사랑하는 님
62. 약속
63. 노숙자
64. 내시가 된 고양이
65. 잠 못 이루는 밤
66. 묵밥집
67. 어머니
68. 연못의 풍경
69. 문학의 힘
70. 힐링한다는 것
71. 등대
72. 승자
73. 단골손님
74. 여행
75. 활어회
76. 헌혈
77. 배려의 삶
78. 성년이 되던 날
79. 무지개
80. 성재기
81. 제 나이
82. 휴가 가는 날
83. 형을 불러봅니다
84. 가르친다는 것은
85. 마라톤 인생
86. 참 못난 인간
87. 잠이 오지 않네요
88. 새가 된 그
89. 장마
90. 자살 퍼포먼스
91. 호국영령
92. 너무도 안타까운 희생
93. 형
94. 구명조끼
95. 건강이 최고
96. 안전 불감증
97. 천추의 한(恨)
98. 밥
99. 몸치
100. 너무도 안타까움
제3부
101. 누구의 책임인가
102. 추락
103. 스튜어디스
104. 마라톤
105. 시인의 사과
106. 귀태(鬼胎)
107. 영웅
108. 남산N타워
109. 치마
110. 어느 지인의 상가집에서
111. 거대한 실수
112. 인생무상
113. 인생은 마라톤
114. 효도
115. 이별
116. 팔순잔치
117. 함부로 말할 사이가 있다
118. 주는 행복
119. 안도미키
120. 수박
121. 문희옥
122. 오묘한 섭리
123. 돌아와 주오
124. 패러디
125.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라
126. 음식물 쓰레기
127. 희야!
128. 안전벨트
129. 맛의 향연
130. 인생살이
131. 순이
132. 호상(好喪)
133. 나 오십밖에 안됐는데
134. 팥빙수
135. 냉방병
136. 1+1
137. 청상과부
138. 잠
139. 일요일엔 쉬세요
140. 장효조와 최동원
141. 뭘 먹을까
142. 유혹
143. 다방구
144. 나이가 들수록
145. 장님과 귀머거리
146. 고양이
147. 절반의 기대
148. 마라톤 고수
149. 그리움
150. 혼자만의 시간
제4부
151. 여유
152. 의심하지 마세요
153. 시인의 눈
154. 있을 때 잘해
155. 비를 좋아 하시나요
156. 딸만 셋
157. 낯선 길
158. 신부 자랑
159. 그대는
160. 스마트폰
161. 봉선화 꽃물
162. 임산부
163. 대한민국 대통령들
164. 북한산 산행
165. 늦둥이
166. 낮술
167. 집전화
168. 내 사랑 마라톤
169. 러브랜드
170. 이십 칠년만의 술
171. 새끼 새
172. 윤동주 문학관
173. 길상사
174. 대한민국
175. 술
176. 비 맞고 있는 남자
177. 이만하면 됐지
178. 깍지마라
179. 15년 남았다
180. 어르신 말씀
181. 에어컨 선풍기 없어도
182. 나 헌혈 간다
183. 고(故) 윤성노
184. 보령의 맛
185. 행운
186. 한 젊은이의 용기
187. 장희빈
188. 평생의 은인
189. 시간과 돈
190. 마음이 없으면
191. 빌딩 유리 청소부
192. 화장
193. 시계
194. 보험 여왕
195. 선택
196. 휴일
197. 마녀 사냥
198. 인생사
199. 남자의 눈물
200. 감기라는 놈
출판사 서평
‘서브3’ 마라토너 신성범 씨,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기념 200편 시 시집 발간
‘서브3(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이내 주파)’ 기록의 아마추어 마라톤 애호가이자 기아자동차 세일즈맨인 신성범(46) 씨가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기념해 주옥같은 시 200편을 모아 기념 시집을 발간했다.
저자는 평상 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9년 소설 ‘마라톤 공화국’을 펴낸 이후 ‘카 세일즈맨 신성범의 세상만사(2010)’, ‘판사님! 재판을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2010)’, ‘마라톤 인생(2012)’, ‘요지경 세상만사(2013)’에 이어서 이번에 6번째 창작집 ‘내시가 된 고양이’를 펴내게 된 것.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서 저자는 지난 2009년 이후 1년에 단행본 1권 이상을 펴내는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어서 더욱 이목을 모은다.
저자는 흔히 제도권을 통해 등단한 시인은 아니지만 올해 3월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을 한 이후에 본격적인 시작활동에 돌입했다. 물론 그 전에도 습작으로 시를 여러 편 썼다. 아직은 시적 은유가 부족해 시인으로서 더욱 정진하며 내공을 쌓아야 하지만 그는 마라톤 풀코스 완주 200회에 과감하게 도전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듯이 마라톤 완주 동일 횟수에 맞는 200 편의 시 쓰기에 도전해 이번에 기념 시집을 내게 되었다.
저자는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시적 영감이 떠오를 때면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그 메모가 나중에 시를 쓰는 좋은 소재가 되었다. 시는 최소한의 언어로 함축해서 쓰는 맛이 있다. 글을 함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산문은 생각나는 대로 느낀 대로 길게 써도 되지만 시를 그렇게 써서는 안 된다. 아무리 현대시가 산문시에 가까워졌다고 해도 시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고 운율이 있으며 함축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 시집에 실린 200편의 시는 각 부마다 50편씩 총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 각 50편씩 시가 실렸다. 저자는 “이번에 첫 시집을 내면서 내가 공들인 점은 최소한 200편의 시 중에서 단 몇 편만이라도 독자들이 감명 받았으면 하는 시가 있었으면 하는 점”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듯이 시인은 한 편의 시를 완성하고 나면 뿌듯한 느낌을 갖는지도 모른다. 이는 등산객이 정상을 정복했을 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목표를 이뤘다는 자기만족 말이다.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 위해 시인은 심혈을 기울인다. 좀 더 좋은 시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한다. 시적 영감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는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몇날 며칠씩 골몰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적 영감이 잘 떠오를 때는 하루에도 몇 편씩 시가 쓰여 진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시인에게 있어서 시를 쓰는 일은 너무도 행복한 일이다. 시의 소재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괴롭지만 한 편의 시를 완성하고 나면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 시인은 사물을 보더라도 그냥 보지 않는다. 시인의 눈으로 관찰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 하나 하나 여행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감정 하나 하나가 모두 시의 좋은 소재가 된다. 시를 쓰지 않을 때는 그냥 지나쳤을 일도 시를 쓰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마치 사진작가가 좋은 풍경을 봤을 때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말한다.
사실 마라톤의 세계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마라톤 풀코스를 200회 완주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전국에 그러한 쾌거를 이룬 사람은 채 80명이 되지 않을 정도다.
저자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꼬박 10년 7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저자의 첫 시집에 실린 총 200편의 시는 풀코스 200회를 완주하는 심정으로 썼다고 한다. 그만큼 시 한 편을 작성하는 것이 마라톤 풀코스 1회 완주하는 것 못지않게 힘든 일이었다고 한다.
사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때도 쉽게 완주를 하는 대회가 있는가 하면 아주 힘들게 완주하는 대회가 있기 마련이다. 시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아주 쉽게 한 편의 시를 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주 어렵게 한 편의 시를 완성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부족한 시적 능력으로 시를 한 편 한 편 쓴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여러 시인들이 쓴 시를 많이 읽어 보았다. 김소월, 한용운, 서정주, 박목월 등 옛 시인의 시부터 근래에 발표된 젊은 시인의 시까지 두루두루 읽어 보았다.”고 한다.
어떤 시는 술술 잘 읽히고 시적 감흥이 오래 남았다. 하지만 어떤 시는 여러 번 읽어봐도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없는 시도 있었다고 한다.
시가 어려우면 독자는 잘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 아마도 시를 수험 공부하듯이 읽으려는 독자는 없을 것이기에 그렇다. 그냥 부담 없이 시를 읽으려고 하는 독자들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되도록 시를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 저자가 술술 부담 없이 다른 시인의 시를 읽었듯이 그의 시를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기를 바라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이 시집은 나로서는 무척이나 소중하다. 나의 첫 시집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애착이 간다. 그래서인지 이 시집은 나의 자식과도 같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시인에게 첫 시집 발간은 걸음마를 뗀 것처럼 기쁜 일이다. 200 편의 시를 발표하고 나니 당분간 며칠만이라도 푹 쉬었으면 좋겠다. 쉬면서 다시 제 2시집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음의 창작집 발간을 위한 각오를 내비친다.
기본정보
ISBN | 9788988125281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0월 09일 |
쪽수 | 224쪽 |
크기 |
152 * 225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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