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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밀로의 양떼들

양장본 Hardcover
죠반니노 과레스끼 저자(글) · 주효숙 번역
서교출판사 · 2006년 04월 30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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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은이_죠반니노 과레스끼
1908년 5월 이탈리아의 폰따넬레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나 신문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만화가, 교사, 소설가, 심지어는 만돌린 선생이라는 다채로운 직업을 전전하다가 <베르톨도>라는 잡지의 편집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깐디도>라는 주간지에 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뒤, 1968년 체르비아에서 죽기까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돈 까밀로와 뻬뽀네>와 같은 신부님 시리즈와 <밀라노의 발견>,<크리스마스 이야기>,<임시 이탈리아>등 전 세계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옮긴이_주효숙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탈리아어의 부정어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 페루자에 있는 이탈리아 국립언어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에는 한국축구연맹의 동시통역사로 활약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렸다. 현재 한국외대와 서강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강사로 출강 중이며, 동시통역과 번역일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돈 까밀로의 사계>와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이 있다.

번역 주효숙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자 국립언어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자격증을 땄으며, 한국외대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외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돈까밀로와 양떼들』, 『돈까밀로와 작은 세상』, 『돈까밀로의 사계』, 『돈까밀로와 뽀강 사람들』, 『돈 까밀로 힘내세요』, 『고대 로마인의 24시간』 등이 있어요.

목차

  • 옮긴이의 말
    스꼬빠 카드 게임
    금의환향
    망치 소동
    역사적인 연설
    아버지와 아들
    챔피언
    벽 속의 유물
    비밀은 없다
    잃어버린 투표권
    선거 벽보
    명단에 끼는 게 중요해
    비밀 협정
    도로 공사
    꼬모
    청춘을 돌려다오
    대화
    사랑의 유희
    몰래 바친 기도
    선의 길

출판사 서평

웃음을 잃은 도시인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신부님> 시리즈!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시리즈는 2차 대전이 끝난 후 1940년대 말에서 60년대에 걸쳐 약 20년간 이탈리아 북부 작은 시골 마을 바싸에서 벌어지는, 굳건한 믿음의 소유자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을 대표하는 읍장 뻬뽀네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연작소설이다. 주인공 돈 까밀로와 뻬뽀네는 정치적인 이념 문제로 항상 다투고 대립하지만 속으로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두 사람의 치열한 다툼을 지켜보면서 심각한 기분이 들기보다는 이번에는 또 어떻게 갈등을 풀어나갈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들이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결국엔 공생과 조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낼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레스끼의 주장대로라면 ‘이데올로기는 결코 사람들 사이의 정(情)을 뛰어넘지 못한다.’ 결국 돈 까밀로를 포함한 모든 바싸 마을 사람들에게 있어, 이데올로기는 냉혹한 현실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삶’과 ‘인간’ 다음에 오는 문제인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지 않다. 그러나 사람들을 갈라놓는 장벽은 여전히 높고 다양하다. 빈부 격차, 종교적인 갈등, 인종차별, 각종 인권침해 등등. <신부님>시리즈는 우리에게 흥미로운 상황설정과 위트 있는 문체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결코 말초적인 재미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 저자는 격렬한 이념의 대립구도 안에서조차 따뜻한 인간성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애쓰려는 의지와 사람에 대한 사랑만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일이 어렵지만은 않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을 깨우쳐 주고 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 <돈 까밀로의 양떼들>! <돈 까밀로의 양떼들>은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2권)><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에 이은 연작 중 여섯 번째 작품이며, 다른 <신부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이야기 20여 편이 담겨져 있다. 나머지 작품인 <돈 까밀로의 작은 세상>,<안녕하세요, 돈 까밀로>,<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돈 까밀로 러시아 가다>(전 10권)도 7월 안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이탈리아 서적상 연합회가 제정한 황금바구니상과 반까렐라 상을 수상하였고 이탈리아어 전문가인 주효숙 씨가 번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돈 까밀로와 뻬뽀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바싸 마을의 풍경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평생 앙숙으로 지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아버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게 된 아들(아버지와 아들), 스꼬빠 게임 때문에 투표권을 잃어버린 공산당원(잃어버린 투표권), 금발머리로 염색하고 싶었던 소원을 마흔다섯의 나이에 이룬 한 여인의 웃지 못할 사연(청춘을 돌려다오) 등은 돈 까밀로나 뻬뽀네와 마찬가지로 다혈질이고 지극히 인간적인 바싸 마을 사람들의 성격을 잘 그려내고 있다. 이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들은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면서 가슴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전 세계 37개국,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작품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신부님 시리즈>는 몇몇 공산주의 국가에서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아르헨티나, 프랑스,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영국, 미국, 독일, 말타(말타어로 출간), 서사모아(사모아 방언으로 출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8027554
발행(출시)일자 2006년 04월 30일
쪽수 319쪽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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